대웅제약, 구순포진 치료제‘시타빅’ 도입 1회 부착만으로 높은 치료 효과 대웅제약이 1회 사용으로 구순포진을 치료하는 의약품을 선보인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프랑스 제약사 바이오얼라이언스(BioAlliance)사와 재발성구순포진치료제‘시타빅(Sitavig)’의 국내 판매 계약을 4월2일 체결했다. 시타빅은 구순포진 발병시 수시로 복용하거나 환부에 계속적으로 발라줘야 하는 기존 치료제들과 달리 발병기간 중 잇몸 점막에 단 1회 부착으로 약물을 전달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전문의약품이다. 시타빅은 그 효능을 인정받아2013년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과 2012년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에서 판매승인을 받았다. 시타빅은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아시클로버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구순포진 재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