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 현 약사회 무능 선거통해 단죄해야 이사회 열고 '약권침해에 속수무책' 비판 2012년 08월 31일 (금) 11:17:0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가 여러 가지 현안 약사직능을 지키지 못한 현 약사회 집행부에 대해 성토하고 이번 회장 선거를 통해 반드시 단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30일 시약은 3차 이사회를 열고 이에 대해 논의 “약사직능수호와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능한 대한약사회 및 서울. 경기지부 현 집행부를 선거를 통해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성명서에서 “악의적인 몰카로 인해 회원들이 검찰에 기소되어 전과자가 되고 있고, 의협은 약사회를 불법, 탈법 집단으로 매도하여 약사직능을 죽이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