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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전국약사대회 참여 독려

약사회 전국약사대회 참여 독려 임원워크샵, 힘 결집통해 현안 돌파 당부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12,13 양일간 집행부를 비롯한 임원과 직원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록리조트에서 2010년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구 회장은 임원 워크숍을 통해 회원 중심의 회무 추진을 위한 각오를 다질 것을 참석 임원들에게 주문하고, 의약품 약국 외 판매 및 일반인 약국개설 저지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5.2(일) 개최예정인 전국약사대회를 통해 약사직능의 단결된 역량과 영향력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일선에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약사대회 참여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참석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한약사회 주요 정책과제와 현안과제에 대하여 박인춘 부회장과 엄태훈 기..

중소병원,신중한 처방으로 약품비 절감해야

중소병원協,신중한 처방 통해 약품비 절감 유효성+비용 효과성 함께 고려해야 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 권영욱)는 11일 정기이사회(제12차)를 열고 병원계 현안문제에 관해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 특히 정영호 부회장(인천 한림병원장)은 정부의 의약품 절감방안과 관련, 병원마다 다른 진료환경을 고려해 해당 병원들이 자체적으로 약을 처방할 때 좀 더 주의를 기울여 신중히 처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환자가 내원했을 때 복용하지 않은 잔여 의약품 보유 여부를 확인해 잔여 의약품 수 만큼 처방약 수를 조정하는 한편 환자가 요구를 하더라도 필요 이상의 처방은 자제토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효성 및 비용 효과성을 고려한 경제적인 약을 처방할 것과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여 처방을 하며 환자..

성남시약사회, 장학금 수여

성남시약사회, 장학금 수여 저소득층 우수고교생 4명에 약사회(회장 김범석)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황종인, 위원장 강성희)는 13일 약사회관에서 관내 저소득층 우수 고교생 4명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성남시약사회는 성남시청 및 각 학교 추천과 여약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된 2010년 장학생 4명에게 고교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김범석 회장을 비롯해, 황종인 부회장, 강성희 여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jp1122@nate.com)

양귀비서 진통제 추출 기술 개발

양귀비서 진통제 추출 기술 개발 코데인·모르핀생성 유전자 발견 양귀비에서 진통제를 추출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캐나가 캘거리대 피터 파치니 교수팀은 양귀비에서 코데인과 모르핀을 만들어내는 유전자를 발견, 양귀비를 굳이 재배하지 않더라도 진통제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양귀비에서 코데인과 모르핀이 생성되는 대사경로에 관여하는 효소와 이 효소를 생성하는 두 가지 주요 유전자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조만간 이스트나 박테리아처럼 거대 발효기에서 배양할 수 있는 유전자 변형 미생물을 이용해 이를 대량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치니 교수는 효소뿐 아니라 유전자까지 발견해 냄으로써 "마취제를 비롯한 중요한 약물들을 미생물을 사용해 더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

저가구매제, 쌍벌제 도입부터 시행돼야

저가구매제, 쌍벌제 도입부터 시행돼야 곽정숙 의원 "준비 기간 거쳐 1년연기 바람직"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저가구매인센티브를 금년 10월에 시행하려는 것은 법개정이나 소프트웨어적인 준비등을 감안하면 무리이며 이에 앞서 쌍벌제 도입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곽정숙 의원은 이와관련 13일 “리베이트는 근본적으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처벌하지 않으면 어느 한쪽의 지위차이에 의해 어떤식으로든 이뤄질 가능성이 크므로 양측 모두를 처벌하는 쌍벌제 도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저가구매 인센티브도 쌍벌제 도입 이후로 미뤄져야 한다며 최소 1년이상 연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쌍벌제 도입없이는 실효성이 없다는게 주된 이유다. 곽의원은 특히 리베이트 근절 등 복지부가 추진하는 ‘저가구..

의원 처방전에 휘둘리는 약국

의원 처방전에 휘둘리는 약국들 현 분업시스템하에 대안 없는 선택(?) 분업 하에서 약국의 처방전 의존도가 여전히 높음에 따라 처방전이 많은 의료기관에 약국이 휘둘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문전약국은 물론이고 동네약국들도 같은 건물이나 인근의 의료기관의 움직임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기도의 한 개국약사는 "같은 건물 윗 층의 의원이 다른 건물로 옮기면서 같이 옮길 것을 제안하며 금품등 무리한 요구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 약사는 "이를 거부하자 의원은 다른 약국을 자신이 옮기는 건물로 끌어들여 자신의 약국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하소연했다. 이밖에도 이런 류의 의료기관의 무리한 요구에 휘둘리며 가슴앓이를 하는 약국이 ..

이대여성암병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이대여성암병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21일 목동병원서..암 연구 현황과 방향 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 : 김승철)이 국내 여성암 연구의 활성화와 임상 적용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3월 21일 9시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이대 여성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응수 대한부인종양학회 회장과 쿄토의과대학의 마사카주 토이(Masakazu Toi)교수 등 국내·외 여성암 관련 분야의 저명한 좌장과 연자 20여명을 초청, 국내 여성암의 연구 현황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부인암, 여성암 진단, 유방암, 갑상선암의 최신지견 등 크게 4개 섹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김승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이 직접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동정]박종완 서울대의대 교수

박종완 서울대의대 약리학교실 교수가 최근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와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이 선정한 '제2회 가송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가송의학상은 2008년 9월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며 이를 통해 한국 학술지의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제정됐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인사]아스텔라스제약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부사장 정해도 현 영업본부장△상무 조영덕 이사(영업전략 담당)△상무 백진태 이사(재무회계 담당)△상무 배연왕 이사(총무 담당),제1영업부(비뇨기계) 정락현 이사△이사 전략기획실 최용승 부장, 제3영업부(이식계) 김광명 부장▲주재원 구로다 카즈마 상무(경영관리본부장)→본사 아시아사업본부 사업기획부▲본사 이와타 미노루 상무→경영관리 본부장▲해외근무 제2MKT부(내과계) 베라실·마이카민 김소영PM→본사 ▲아시아본부 해외학술그룹 소속 마이카민 PM 발령 (이상 4월 1일자)

경구피임약, 장기복용 암 예방효과

경구피임약, 장기복용 암 예방효과 英, 4년복용자 암.심장병.뇌졸중원인 사망 12% 낮춰 경구피임약의 복용이 암등의 질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버딘 대학의 필립 해나포드 박사는 39세 이상 여성 4만6천명을 대상으로 약4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경구피임약을 4년정도 복용한 여성은 전혀 사용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암, 심장병, 뇌졸중으로 사망할 위험이 약 1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나포드 박사는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동안은 건강에 다소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금연, 혈압관리, 건강진단 등을 통해 이를 피할 수 있으며 일단 복용을 중단하면 이러한 위험은 사라진다고 밝혔다. 경구피임약의 복용은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위험을 약간 증가시키지만 난소암과 자궁내막..

칼슘섭취 사망위험률 낮춰준다

칼슘섭취 사망위험률 낮춰준다 권장량 이상 섭취 평균 25%낮춰 칼슘이 장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카로린스카 의과대학의 조안나 칼루자 박사는 45-79세의 남성 2만3천명을 대상으로 식사습관을 조사하고 10년 동안 추적조사한 결과 칼슘 섭취 상위 30%그룹이 하위 30%그룹에 비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위험이 평균 25% (심장병은 30%)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위그룹의 하루 평균 칼슘섭취량은 평균 2천mg, 하위그룹은 1천mg이었다. 이들의 칼슘 섭취원은 주로 우유와 유제품 그리고 곡물식품이었다. 미국의 영양소권장섭취량(RDA)에 따르면 칼슘은 19-50세가 하루 1천mg, 50세 이상이 1천200mg으로 되어있다. 따라서 이 결과는 칼슘을 권장섭취량보다 더 섭취할 경우 이러..

성남시약, 집행부 연석간담회

성남시약, 집행부 연석간담회 약사회 발전방안등 심층논의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지난 12일 약사회관에서 회장단, 자문위원, 의장단, 감사단 연석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임 회장단 소개 및 주요 추진사업계획 보고, 약업계 현안 및 약사회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범석 회장을 비롯해, 김진웅, 황종인, 한동원, 곽순자 부회장, 김혜옥 정책단장, 전성표 총무위원장과 이순영, 김정옥, 최병호, 허창언 자문위원, 김순례 총회의장, 김정희 부의장, 이영민, 노인화 감사 등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11개 도매업체 KGSP서류심사 통과

11개 도매업체 KGSP서류심사 통과 도협, 종합 6개사, 시약 4개사, 수입 1개사 3월 신규 의약품도매회사에 대한 KGSP서류심사에서 지원한 11개사가 전원 합격했다. 지난 10일 도협 KGSP신규심사위원회(위원장 성용우)는 종합도매 6개사, 시약도매 4개사, 수입도매 1개사가 서류를 제출하고 대표 및 관리약사를 대동한 심의 끝에 모두 적합 판정 을 내렸다. 합격 업체는 ▲고려제약㈜(대표 박상훈), ▲에스엠바이오(대표 김경자), ▲㈜랩포커스(대표 문치삼), ▲온누리케어(대표 이혜목), ▲㈜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 ▲진우약품(대표 박상 현), ▲조영약품(대표 김정순), ▲㈜국일메디유(대표 김현정), ▲온케어메디홀㈜(대표 유민 재), ▲성지약품㈜(대표 강동규), ▲㈜새롬텍(대표 김대진)이다. 한편 KG..

서울시, 24개시약분회 직원 대상 교육 실시

서울시, 24개시약분회 직원 대상 교육 실시 당번약국및 가정폐의약품회수처리 사업 서울시 보건정책담당관 한경숙 약무팀장은 11일 오후5시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 서 24개 분회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당번약국 운영’ 및 ‘가정내 의약품의 올바 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경숙 약무팀장은 당번약국 운영 실태와 문제점 등을 설명하고, 약국을 찾 는 시민들의 불편·불만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분회 사무국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 를 당부했다. 또 ‘가정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사업’과 관련, 금년 7월경 전국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으로 안다며 시민들의 호응 속에 사업이 정착될 수 있 도록 협조를 구했다. 한편, 교육에 이어 분회 사무국 직원들은 민병림 서울시..

병협, 종병 일반병상비율 확대 우려

병협, 종병 일반병상 비율 확대 우려 환자쏠림 가중.건보재정 악화등 지적 정부의 상급종합병원 일반병상 비율 확대 추진과 관련, 병원계가 그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강력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수도권 상급 종합병원의 일반병상이 부족하여 환자들이 고가의 상급병실에 입원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들 병원이 신‧증축을 하는 경우 일반병상을 70% 이상 확보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대한병원협회는 상급 종합병원의 기준병상이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환자의 본인부담이 줄어들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수도권 대형병원으로의 환자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환자 본인의 선택에 의해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것이라면 그에 따른 비용은 환자가 부담..

육류섭취 대장암 발병률과 큰 연관

육류섭취 대장암 발병률과 큰 연관 적색육 24%, 가공육 16% 높아..요리온도 영향 육류가 대장암과 연관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암역학-유전학 연구실의 아만다 크로스 박사는 남녀 30만명을 대상으로 7년간 지켜본 결과 적색육과 가공육을 다량섭취한 경우 가장 적게 먹은 경우보다 각각 24%, 16%의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런 결과는 이들이 적색육을 어느 정도의 온도에서 가열해 조리하는지에 관한 정보를 과학적 데이터베이스와 연계시킨 결과 헴철(hem-iron), 질산염, 아질산염 그리고 헤테로사이클릭 아민 같은 돌연변이원(DNA 변이를 일으키는 인자)들이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로스 박사는 밝혔다. 크로스 박사는 특정 육류를 고온에서 조리했..

10월이전 입찰은 새약가제도 미적용

10월이전 입찰은 새약가제도 미적용 입찰 모두 유찰되자 복지부 대책나서 주요병원들의 의약품 입찰이 잇따라 전량 유찰되자 팔짱만 끼고 원칙을 고수하던 복지부가 대책마련에 나설 조짐이다. 서울대병원에 이어 영남대병원, 충남대병원, 공주의료원들이 잇따라 100% 유찰사태를 빚고 곳곳에서 소요의약품공급차질로 국민 불편이 가중될 것이라는 의견이 쏟아지자 복지부는 10월제도 시행 이전의 소요의약품 입찰은 그대로 인정해 주고 10월 이후 실시되는 의약품입찰에 대해서만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약업계에서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입찰은 낙찰 가능성이 있겠지만 제도 적용이후도 문제라는 지적들이다. 의료기관 측으로서는 싸게 사면 그만큼 인센티브 폭이 커지므로 특별히 거부할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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