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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50년사 봉정식 가져

병원협회 50년사 봉정식 가져 설립이후 50여년간 사업실적 집대성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1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병원계의 50년 역사를 집대성해 발간한 ‘대한병원협회 50년사’봉정식을 가졌다 ‘대한병원협회 50년사’는 병원협회가 1959년 창립된 후 지난 50년동안 수행했던 사업들을 한권이 책으로 집대성한 것으로, 그동안 변화해 온 의료제도와 병원협회 활동들이 시대별로 기술되어 있다. 이날 봉정식에는 명예회장을 비록하여 전ㆍ현직 병원협회 임원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철 50주년 조직위원장(삼성서울병원장)이 지훈상 회장에게 발간한 ‘50년사’를 봉정하였다. 지훈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의 역사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만이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며 “그간 병원협회가 이..

이화의료원 신뢰브랜드 대상 수상

이화의료원 신뢰브랜드 대상 수상 디지틀조선일보 주관..암 전문병원 부문 이화의료원(의료원장:서현숙)의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관하고 조선일보와 한국광고홍보학회에서 후원하는‘201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암전문병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19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201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암전문병원’ 부문 대상에 선정돼 여성암 분야에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임을 인정받았다. 올해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선정은 소비자 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구매실적, 재구매 의도), 만족도(품질, 서비스, 디자인), 신뢰도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한 브랜드 경영 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의 평..

약국가도 고객만족(CS) 필수 시대

약국가도 고객만족(CS) 필수 시대 일부 약국체인 매뉴얼화 된 교육 도입 법인약국 도입 염두 개별약국도 경쟁력 확보해야 의료기관들이 분업이후 고객서비스 무한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환자들이 거치게 되는 약국들은 고객서비스에 대해 매뉴얼도 없고 고객만족에 대한 마인드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따라 환자들은 의례 약국은 그저 약을 포장하는 예전의 병원내 약국 이미지를 벗어던져 버리지 못하고 있으며 약국에 대한 이미지도 그저 그렇다. 특히 이런 현상은 의료기관 인근의 문전약국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환경이 좋지 않은 위치에 있는 약국들은 나름대로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고객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문전약국은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덜하다. 그러나 최근..

돌고래 당뇨 치료의 열쇠 갖고있다

돌고래 당뇨 치료의 열쇠 갖고있다 주먹코돌고래 당뇨초기 몸 바꿀 능력보유 돌고래를 통해 당뇨를 치료한다(?) 최근 과학계는 돌고래가 당뇨병을 치유할 수 있는 열쇠를 갖고 있을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밝혔다. 과학자들은 친근한 바다 포유동물인 돌고래가 성인 당뇨병 초기의 몸 상태를 갖고 있지만 시시때때로 이런 상태를 바꿀 수 있는 능력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이번 연구 결과는 당뇨병 치료에 있어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당뇨병은 췌장이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거나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해 생기는 병으로 심장병 등 중요한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사람과 달리 주먹코 돌고래는 음식 부족에 대응하는 유용한 방법을 발전시켜왔다. 돌고래는 음식을 먹지 않을 때 스스로 인슐린을 억제하..

FDA, 4개 기관지확장제 경고문강화 지시

FDA, 4개 기관지확장제 경고문강화 지시 천식증세 가라앉으면 즉시 사용중단 해야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천식 치료에 널리 쓰이는 4가지 기관지확장제에 대한 경고문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FDA는 천식치료제 애드베어, 세레벤트(이상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제약회사), 포라딜(노바티스 제약회사), 심비코트(아스트라 제네카 제약회사)는 다른 치료제가 듣지 않는 환자에 한해 가능한 한 단기적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4가지 약은 천식증세가 가라앉으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4가지 천식약은 지속형 베타항진제(LABA)로 스트레스 받은 기도 주위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기관지를 확장시켜 숨을 편히 쉴 수 있게 해 준다. FDA는 또 LABA를 쓸 때는 반드시 기관지의 염증을 억제하는 흡입형 ..

충남도약사회. 경기도약사회 감사패 수상.

2010년2월20일. 전국 시도약사회 9곳에서 동시에 정기대의원 총회가 열렸다. 시간도 대부분 저녁 6-7시 사이로 겹친다. 예년엔 그래도 날짜가 대부분 달라서 좀 나았는데.. 여튼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경기도약사회와 충청남도약사회만 가기로 했다. 금년에는 몇일전 충청남도 약사회에서 상을 준다고 꼭 참석하라고 연락이 왔다. 경기도를 꼭 가려는 이유는 서울제외 최대지부라서 중요도가 있어서이다. 6시에 천안에 있는 충남도약사회관에서 상을 받고 택시를 타고 부랴부랴 천안역에 도착 새마을호를 타고 수원으로 와서 다시 택시를 타고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서 열리는 경기도약사회 총회에 8시30분 도착. 다행이 1부 시상식만 끝난 상황이다. 회의장에 들어서자.. 허걱.."수상자인데 왜 이제 오냐"고 얼굴을 아는 집행부..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호 출범

경기도약 53차정총 김현태 호 출범 "상근회장으로 경기도약 미래발전 이끌 것" 의장 최병호, 감사 박기배, 김순례, 김재농 약사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호가 출범했다. 경기도약사회는 20일 오후 6시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서 53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현태 회장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 김현태 당선자는 29대 회장으로 공식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김 신임 회장은 "미래를 열어가는 일등 약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며 그러기위해서는 과거안주형으로 회무를 이끌 수는 없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 현재 직면해있는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이나 일반약 약국외판매, 일반인 약국개설 허용 등의 문제는 예측하기 힘든 혼란이 거듭되고 있으며, 약국가도 점점 양극화를 향해 달리고 있다"고 지적..

약국 지리적잇점 상권확보로 매출+이익확대

약국 지리적잇점 상권확보로 매출+이익확대 서울시약, SCM시스템 가동 잘사는 약국 만든다 민병림 회장 "약국의 상업적 고정관념 깰 필요" 서울시약사회가 회원약국의 매출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은 선거중 공약사항으로 SCM(Supply Chain Management)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현재의 약사회에 물류기능을 더해 약사회가 약국체인 본부 역할을 한다는 것으로 현재의 약국이 지니고 있는 고착화된 이미지에 변화를 준다는 방침이다. 이와관련 김병진 홍보기획단장은 "현재 약국은 처방전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고 지금도 처방확보를 위해 많은 약국들이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는 약국이 지닌 기능적, 지리적 특성을 살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

유재신 광주광산구약 회장 출판기념식

유재신 광주광산구약 회장 출판기념식 23일 오후 3시...'사인여천을 꿈꾸며" 유재신 광주시약사회 대외협력팀장(광산구약사회장)이 오는 23일 오후 3시 광주 첨단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유 회장은 시의원 8년동안의 의정활동을 담은 '사인여천을 꿈꾸며'를 출판하며 책제목의 사인여천은 즉 사람을 하늘과 같이 섬겨야 한다라는 의미다. 연락 ☎ : 실로암약국 ☎ 062) 953-7586, H.P 011-636-5544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2-19 오후 3:39:44

서울시약 집행부 인선 완료

서울시약 집행부 인선 완료 3개단 20개 상임위..홍보기획단장에 김병진 부회장 서울시약 상임이사진이 확정됐다.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은 19일 낮 기자회견을 열고 3년간 회무를 이끌 상임 이사진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서울시약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단장, 상임이사, 팀장 체제로 조직을 전환해 운영한다. 3개단은 홍보기획단과 정책관리단, 약사문화복지단이며 부회장급의 단장을 임명했다. ▲홍보기획단장에는 김병진 부회장이 ▲정책관리단장에는 김명호 약사가, ▲약사문화복지단장에는 조성오 약사가 임명됐다. 아울러 홍보기획단내에는 이병엽 정책이사가 팀장을 겸직하며 장은숙 약사가 디자인 기획팀장을 맡는다. 또 정책관리단 내에는 리병도 정책실무팀장과 서철환 IT기획팀장이, 약사문화복지단내에는 이순훈 문화기획팀장과 신성주..

전북대병원-현대모터스 축구단 협약

전북대병원-현대모터스 축구단 협약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곤)이 지난 시즌 K-리그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단장 이철근)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돌입했다. 양 기관은 18일 오후 2시 전북대병원 한벽루홀에서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과 전북현대 이철근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북대병원과 전북현대모터스는 향후 1년간 경기 중 발생한 응급환자 후송 등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그에 따른 행정업무를 협조하며, 의뢰한 환자에 대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합의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2-19 오전 9:10:14

뮤지컬통해 성폭력 예방 교육

뮤지컬통해 성폭력 예방 교육 길병원 해바라기아동센터 공연 펼쳐 가천의대길병원‘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는 22일‘아동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18일 오후 3시부터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 대강당에서 인천 시내 지역아동센터아동 등 250여 명을 초청,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키우고 아동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펼쳤다. 어린이 창작극 전문‘삐에로극단’의 순수 창작극,‘우리 몸은 소중해요, 우리가 지켜요!’란 제목의 뮤지컬 인형극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성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아름다운 것이며 우리 생활에 가까이 있다는 것을 어릴 때부터 바르고 정확하게 일깨워 주기위해 노래와 안무로 재미있게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장이 되었다.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는 성..

을지대병원 성조숙증 무료강좌

을지대병원 성조숙증 무료강좌 23일 오후 3시 병원2층 을지홀서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23일 오후 3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성조숙증의 이해와 치료’라는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을지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주형 교수의 강의로 ‘성조숙증이란?’, ‘성조숙증의 진단 및 치료법’, ‘질의 및 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조숙증은 여자 아이의 경우 8세 이전에 유방이 발달하고, 남자 아이는 9세 이전에 고환의 크기가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성조숙증은 여아의 경우 초경을 앞당겨 부모에게 걱정을 안겨 주며, 아이 스스로는 학교생활과 친구집단 내에서 심리적인 거리감을 유발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빠른 뼈 성숙을 가져와 성장판이 조기에 닫힐 수 있기 때문에 저신장의 한 원인이..

[동정]허선희 가천의대대학원생

[동정]허선희 가천의대대학원생 소아혈액종양분야 SCI저널에 논문 실려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허선희 학생의 증례논문이 소아혈액종양 분야의 세계적인 SCI저널인 ‘Pediatric Hematology and Oncology' 2010년판에 게재 되었다. 허선희 학생은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3학년 임상실습을 하던 중 환자의 증례를 적극적인 태도로 연구, 치료과정에도 동참하고 문헌 고찰을 해 와서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등의 열의를 발휘하였다. 지도교수인 전인상 교수(가천의대길병원 소아청소년과)는 허선희 학생의 임상실습에 서의 남다른 적극적인 태도를 보고, 경험한 증례를 직접 논문으로 써 보는 것이 어떤지 권유하게 되었고 이를 실천에 옮긴 허선희 학생의 논문이 SCI 저널에까지 게재..

서울시약 민병림 집행부 본격 출범

서울시약 민병림 집행부 본격 출범 정총, 의장에는 조찬휘 약사 선출..부회장 7인발표 민병림 집행부 부회장에 전원 전 강동구약회장, 김병진 전 양천구약회장, 강응구 전 구로구약회장, 차도련 대약 학술이사, 이혜숙 서울대병원약제부장, 김종희 서울시약 여약사위원장, 진희억 전 송파구약회장이 임명됐다. 민병림 집행부는 18일 열린 서울시약대의원 총회에서 인수인계식을 갖고 본격 회무를 위한 부회장단을 발표했다. 민 회장은 이어 편안하고, 풍요로운 약국 건설,자랑스러운 약사,함께하는 좋은 약사회를 만들겠으며 회원의 편의를 위해 불편 부당한 법률을 정비하는데 노력하고 약사감시의 문제점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약에서 밝힌 SCM(Supply Chain Management) 시스템 구축, 재고약 상설 교품센..

약대유치 19개 대학 1차심사 통과

약대유치 19개 대학 1차심사 통과 지역별 2곳-5곳 선정..26일 최종확정 33개 대학이 신청한 약대유치 신청에서 1차 심사결과 19개 대학이 통과했다. 교과부는 18일 이와관련 1차 심사결과 지역별로 통과와 탈락대를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경쟁이 가장 심한 충남지역에 고대,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등 4개대학이 통과했으며 ▲경기도는 가톨릭대, 동국대, 아주대, 차의과대, 한양대 등 5개 곳▲인천은 가천의대, 연세대, 인하대 등 3곳▲전남은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 등 3곳▲경남은 경상대, 인제대 등 2곳▲대구는 경북대, 계명대 등 2곳이다. 이들 대학은 22-24일 현장실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26일경 최종발표된다. 해당 대학들은 본격적으로 실사준비에 들어갔으며 일부대학은 신청전부터 투자계획이나 약대건..

도협 연회비 차등화 일선회원 반발심해

도협 연회비 차등화 일선회원 반발심해 수정 조건 동의‥회원 서면의견 묻기로 정총, 회장임기 3년 1회연임등 정관개정 도매협회의 연회비 차등화 방안이 회원들의 동의를 얻지 못해 초도이사회와 회원 서면질의를 통해 새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도협은 18일 48차 정총을 통해 새로 마련된 회비 차등화방안을 내놓고 회원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날 회원들은 차등화를 더 세분화하자는 의견과 대다수를 차지하는 100억 미만 업체의 가입으로 인한 혜택등을 좀 더 고려해 달라는 의견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나 논란끝에 새 차등화 방안에 대해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수정안을 차후 새로 마련시키는 조건으로 통과시켰다. 이 과정에서 거수 투표등의 절차를 진행하기도 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불가능해지자 회원들은 보다 긴박한 현안이 많으므로 ..

도매-제약, 새 약가제도 개선에 협력

도매-제약, 새 약가제도 개선에 협력 도협총회, 이한우 도협-어준선 제약협회장 다짐 상호 신뢰-협력 통해 중지 모아 대응키로 정부의 새 약가제도와 관련 도매업계와 제약업계가 상호 동반자적 입장을 견지하며 업계를 뒤흔드는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업계가 공존하는 지혜를 이끌어 내기로 했다. 18일 열린 48차 도협정기총회에서 이한우 도협회장과 어준선 제약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같은 입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한우 도협회장은 "지난 1년간 가장 어려웠던 점이 제약사의 마진인하 정책이었다"며 "협회의 단결로 제약계 와의 공감대를 통해 마진인하를 철회했다"며 "이는 상호 동반자적 입장에서 윈-윈을 위한 첫걸음 이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년 들어서도 몇몇 업체가 마진인하를 통보했으나 일부업체는 협상결과..

도협 "새약가제도 제3의 리베이트 양산"

도협 "새약가제도 제3의 리베이트 양산" 국내 의약품산업 육성 역행 결과 초래할 것 제약(생산)-도매(유통) 정착위해 개선 촉구 도매협회는 정부의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도입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정책은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약가인하에 초점이 맞춰져 발표된 것이며 이는 결국 국내 의약품산업의 육성책에 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는 약가인하를 막으려는 입장에서 생산자인 제약사가 병의원 직거래를 늘릴 것이며 결과적으로 제 3의 리베이트방식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약국시장도 향후 제약사 직거래가 늘어나 같은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협은 "결국 이 제도는 제약사는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도매업계는 유통에 매진하는 업계의 제역할 수행에 역행하는 조치이며 의약품유통일원화를 열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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