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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듀얼CT 도입

전북대병원 듀얼CT 도입 전국 두번째...뇌.심혈관질환 조기치료 가능해져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곤)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첨단 CT장비인 듀얼CT(이하 DSCT․Dual Source Computed Tomography)를 도입했다. 전북대병원은 17일 첨단 DSCT를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DSCT가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에 탁월한 진단 효과를 보임으로써 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뇌․심혈관 질환의 효과적인 조기 치료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의 CT는 1개의 튜브로 촬영을 했다면 DSCT는 2개의 튜브를 이용해 촬영을 하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에 따라 CT 촬영 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좀 더 정확한 진단 또한 내릴 수 있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방사능 피폭양..

녹차 녹내장등 안질환 예방 효과

녹차 녹내장등 안질환 예방 효과 쥐실험 결과, 카테킨 눈의 여러조직으로 흡수 확인 녹차의 효능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녹내장 등 안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홍콩 안과병원의 팡 츠 푸이 박사는 녹차를 마시면 녹차의 항산화물질인 카테킨이 망막을 포함한 눈의 여러 조직으로 흡수된다는 사실을 쥐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팡 박사는 실험실 쥐에 카테킨이 함유된 녹차 추출물을 양을 달리해 먹인 뒤 해부해 안구조직을 분석한 결과 각막, 수정체, 망막, 맥락막, 유리체액, 방수(房水) 등 안구조직과 체액에서 카테킨이 다량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녹차 추출물이 위장관을 통해 안구의 여러 조직에 흡수되었음을 보여주기때문이라는 것. 안구조직 중 망막엔 카테킨의 일종인 갈로카테킨이 가장 많이 흡..

美 매년 5만명 병원감염 패혈증 사망

美 매년 5만명 병원감염 패혈증 사망 병원내 감염 사망자 절반이 패혈증, 폐렴 미국에서 매년 5만명이 병원에서 감염된 패혈증이나 폐렴으로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리소시즈 포 퓨처 산하 연구원들이 작성한 보고서는 2006년에 병원에서 감염된 패혈증과 폐렴으로 4만8천명이 사망하고 총 230만일의 입원 일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81억달러의 치료비용이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미국에서 매년 발생하는 병원 내 감염 환자 170만명의 약 3분의 1이 패혈증과 폐렴 감염이며 이 두 질병이 매년 병원내 감염 사망자 9만9천명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병원 통계자료를 토대로 2006년 미국에서 병원내 감염으로 29만명이 패혈증상을 보이고 20만명이 폐렴에 걸린 것으로 추..

ETC도매업계, 2-3중고 시달린다

ETC도매업계, 2-3중고 시달린다 병원분회, 일부업체 '막장영업행태' 제재 필요 이지메디컴.저가구매. 유통일원화등 현안 산적 병원도매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시도매협회 산하 병원분회는 23일 가진 월례회를 통해 이지메디컴의 구매대행입찰문제를 비롯해 저가구매 인센티브, 저가 낙찰, 유통일원화등 도매업계 내에서도 병원도매업체들의 2-3중고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졌다. 분회는 당장 코앞에 닥친 서울대병원 입찰의 전자입찰을 통한 구매대행을 하는 이지메디컴에 대해 긴 논의를 가졌다. 이지메디컴은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입찰을 대행하며 1%이하의 수수료를 구매자와 공급자측에서 공히 수수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대행병원이 증가하고 있고 최근년에는 매출액이 1천억원대에 육박하는 상황이어서 수수료 인하등 대..

대약, 여약사장학금 및 하봉장학금 전달식

대약, 여약사장학금 및 하봉장학금 전달식 전국 약대생 21명 장학생 선정 장학금 수여 대한약사회 여약사장학회(회장 송경희, 신성숙 부회장)는 23일 여약사장학금 및 하봉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총 21명의 약대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제53회를 맞이한 여약사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경희대 약대 이정아 학생등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이어서 진행된 제35회 하봉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충남대 약대 안정화 학생에게 수여되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장학금을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훌륭한 약사가 되어 후배들에게 더 큰 사랑을 주는 선배가 되겠다며 장학금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여약사장학회는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제1차 여약사장학회를 열고 2009년도 감사보고와 장학회 발전과 장학기금 마련..

서울시약, 신입약사 복약지도 강좌

서울시약, 신입약사 복약지도 강좌 3월8일부터 매주 월요일 ..10주간 진행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새내기약사들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 직능인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신입약사를 위한 복약지도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8일부터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7시부터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리는 복약지도 강좌는 ▷약사의 소명의식을 비롯 ▷감염성 질환 ▷고혈압 및 순환기 질환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복약지도 포인트 위주로 진행한다.강사로는 대한약사회 학술부위원장인 김성철 박사가 참여한다. 강좌는 기존 약사들도 수강 가능하며, 교육비는 10만원이다. 교재비는 5만원 별도.기업은행 327-003187-01-648(예금주:서울시약사회)로 입금후, 서울시약사회 사무국(0..

[동정]고광곤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

[동정]고광곤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 고광곤 가천의대길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12일 일본 나고야 의과대학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심장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동맥 경화증 치료를 위한 병합 요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였다. 또한 고 교수는 다음날인 13일에는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Endothelume 학회에서도 강연자로 초청받아 일본 심장내과 교수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2-23 오후 5:46:39

서울시약 집행부 예비모임 가져

서울시약 집행부 예비모임 가져 3월 27-28일 임원 워크샵 개최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22일 오후7시 대회의실에서 회장, 부회장, 단장, 상임이사, 팀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예비모임 및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임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부회장 선임장 및 단장·상임이사·팀장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도 겸했다. 민병림 회장은 인사말에서“한배를 탄 선원들로서 힘찬 출항과 함께 3년간 멋진 항해를 위해 임원 모두가 힘을 쏟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한뒤 “회원들을 위해 늘 고민하고 항상 깨어있는 집행부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관련부처·단체 방문계획 및 금년도 위원회 사업계획안 제출 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편 오는 27~28일 임원워크숍을 시작으로, ▷3월4일 상임이사회, ▷3월10일 오후4시..

'아반디아' 부작용 논란 가열

'아반디아' 부작용 논란 가열 FDA, 기밀보고서 통해 권고 심장병 유발위험VS증거 불충분 팽팽 GSK의 아반디아(당뇨치료제)가 안전성 논란에 휩싸였다. 심장병 유발 위험이 높다는 것. FDA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회수가능성을 권고했다.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로지글리타존)가 심장병을 유발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시장에서 회수돼야 한다고 권고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보고서가 나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 보도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기밀보고서로 공개되진 않았다. 이후 다른 매체들도 잇달아 이 내용을 다뤘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이와관련 아반디아가 다케다사의 악토스에 비해 심장병 유발율이 높으며 악토스를 복용할 경우 월 평균 심장마비 500건과 심부전 300건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보..

약사회, IMS측과 정보공유 협약체결

약사회, IMS측과 정보공유 협약체결 상호 관련정책및 정보 신속한 확보가능 대한약사회(회장 김구)와 IMS헬스코리아가 보유 정보를 공유키로 하는등의 내용을 포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2일 오전 약사회는 "IMS헬스코리아측과 상호 필요한 정보데이타를 공동사용하는등 국내 약업계 발전과 보건의료 증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약사정책 및 의약품 제도 관련 정보를 공동 활용해 국내외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지속적인 정보 교환을 위해 추진됐다. 약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의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건강관리 약국 도입 등의 연구에 필요한 국내외 자료수집을 위한 상시적 협력 체계를 마련, 약사직능을 둘러싼 환경변화등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설 수..

공정위 처분 8개병원 법적대응키로

공정위 처분 8개병원 법적대응키로 선택진료비등 관련 과징금 처분 수용못해 선택진료비 등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에 대해 해당병원 8개 기관장이 22일 12시 긴급 대책회의를 거쳐 법적으로 공동 대응키로 했다. 지난 2월 초 공정거래위원회가 선택진료비 등 과징금 처분에 대해 8개기관에 해당되는 30.4억원의 의결서를 통보한데에 해당병원장(가천의대길병원, 여의도성모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은 이의신청보다는 법적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인 것으로 판단해 이 사건을 김앤장 법무법인에 위임키로 했다. 소송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적한 선택진료비 신청시 ‘주진료과 의사에 대한 진료지원과 위임등에 관한 사항’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며 소..

뇌졸중원인 언어마비 노래로 치료

뇌졸중원인 언어마비 노래로 치료 언어마비 환자 하루 1.5시간씩 15주 연습시 효과 노래가 뇌졸중환자들의 언어마비를 푸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센터의 고트프리드 슐라우그 박사는 뇌졸중에 의한 언어장애는 말에 가락을 붙여 노래로 부르게 하는 멜로디억양치료법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멜로디억양치료법이란 손으로 책상을 두드려 박자를 맞추면서 하고 싶은 말을 노래로 부르게 하는 방법이다. 슐라우그 박사는 뇌의 좌반구에서 뇌졸중이 발생해 언어기능이 마비된 환자 12명에게 이 치료법으로 연습시킨 결과 처음 생일노래가사를 말로 하라고 했을 땐 전혀 못하던 사람들이 가사를 멜로디에 붙이자 또렷하게 발음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들은1.5시간씩 15..

전북대병원 도민대상 공공의료 박차

전북대병원 도민대상 공공의료 박차 노인의료센터등 센터별 별도 사업 추진 전북대학교병원이 2010년을 ‘공공의료사업 원년의 해’로 삼고 센터별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한다. 전북 도민들을 대상으로 질병 조기진단 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하반기 완공 예정인 노인보건의료센터 사업을 비롯해서 어린이병원, 호흡기질환전문센터 건립사업 등 국책보건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국책보건의료사업은 질병의 치료 외에도 예방과 조기검진 등 공공의료사업 추진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각 센터 완공에 앞서 국가지원금과 병원자체예산 등 2억7,000여만 원을 들여 센터별로 특화된 공공의료사업을 펼치게 된다.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전북대병원은 각종 국책보건의료사업을 유치해 지역..

인하대병원 새터민대상 무료 진료

인하대병원 새터민대상 무료 진료 내과, 안과등 4개 과목서 50여명 인하대병원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인천새터민지원센터에서 50여명의 새터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새터민 무료 건강검진은 인하대병원 의료진 7명을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남동구청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및 지역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실시되었다. 진료과목은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총 4개의 진료과에서 검진을 실시했으며 높은 수준의 의료진과 최신 장비를 바탕으로 실속있는 무료검진이 진행되었다. 새터민 김모씨는“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다보니 경제, 진로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특히 건강분야에 대해서는 경제적 부담으로 쉽게 병원을 찾지 못했는데 무료 건강검진의 기회를 통해 나와 가족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

인하대병원, 지역의료인 건강검진

인하대병원, 지역의료인 건강검진 23개의원 의료진 및 가족 대상 인하대병원은 21일 부평연세내과 등 23개 개원의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인천 의료인을 위한 건강검진”을 시행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수 및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지역 의료인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으며 특히 지역 의료인의 협력 병의원간 유대관계 강화를 통한 진료의뢰 활성화 및 인천권 진료의뢰 중심 대학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바쁜 스케줄과 많은 업무로 인해 건강검진을 받을 시간을 내기 힘들었던 개원의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했기에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으며 총 32명을 대상으로 수면내시경, PET-CT, B Angio MRI 등 총 7종류의 맞춤형 검진을 실시했다. 박승림 ..

경기도약 선거제도개선 건의 상정 폐기

경기도약 선거제도 개선 건의 제동 시기적 부적절등 반대의견 많아 투표통해 폐기 대한약사회 산하 지부단위약사회에서의 선거방식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가 속속 총회나 선관위를 통해 중앙회로 건의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약사회가 유일하게 대의원 총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경기도약사회는 20일 열린 대의원 총회를 통해 대한약사회에 선거제도와 관련 비용과대지출, 과열경쟁, 회무공백등을 지적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이를 대약건의사항으로 채택하려 했었다. 도약사회는 현 제도는 특히 직선제 취지를 훼손하는 양태를 보이므로 이를 보완해 선거인단 선거나, 선거공영제 채택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선 대의원들의 잇딴 반대의견이 나왔다. 부천시약 서영석 대의원과 성남시약 허창언 대의원등은 잇단 발언을 통해 ..

병협, 약품비절감대책 TF팀 본격가동

병협, 약품비절감대책 TF팀 본격가동 병원내 실질적인 약품비 절감 방안 논의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가 병원급 약품비 대책 TF를 구성, 19일 첫회의를 가졌다. 이날 병협은 보험위원장 및 이사를 중심으로 대학병원 및 중소병원의 추천위원을 포함하여 17명의 약품비 대책 TF를 구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회의는 약품비 절감에 대한 배경과 TF 구성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은 실제 병원의 약품비 사용 현황과 함께 절감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향후 이 TF에서는 관련자료 분석과 함께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수행하여야 할 의사의 진료권과 처방권을 제한해서는 안된다는 원칙하에서 병원내에 실질적인 약품비 절감 방안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약품비 상승 절감분이 내달 3월 진료분부터 모니터링이 될 ..

암세포 전이 억제물질 발견

암세포 전이 억제물질 발견 해면동물 속 '스켑트린'이 역할 미국 샌포드-번햄 의학연구소 크리스티나 부오리 박사는 해면동물에서 발견되는 스켑트린이라는 물질이 암세포의 운동성(이동)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부오리 박사는 이 물질이 자궁경부암, 유방암, 폐암 등 여러 종휴의 암세포주(株)에 대한 실험에서 세포의 수축기능을 억제함으로써 세포의 운동성을 차단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암세포가 지니는 가장 무서운 특성 중 하나가 전이인 만큼 이 물질의 발견이 암세포의 전이를 차단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험관에서 합성한 스켑트린도 해면동물에서 추출한 자연 스켑트린 못지않게 암세포의 운동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오리 박사는 각종 암세포를 성장인자로 배양해 ..

2010 KGSP교육 3월16일 스타트

2010 KGSP교육 3월16일 스타트 도협, 연간 일정 발표..미이수자 12월 보수교육 의약품 도매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의약품유통관리기준(KGSP) 교육이 3월 16일 수입,원료,시약지회 교육으로 시작된다. 도협은 지난 19일 2010년도 전국 KGSP교육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각 지역으로 나누어 개최되는 올해 KGSP 교육은 지회별로 9회 실시되고 한 해 동안 미처 이수하지 못한 대상자를 위해 12월에 중앙회 보수교육이 계획되어 있어 총 10회다. 특히 부울경지회 담당 지역은 범위가 넓은 지회 특성을 고려해 2회 개최된다. 또 첫 교육을 진행하는 수입,원료지회 및 시약지회 통합교육은 해당 도매의 특수성을 반영한 강의가 추가된다. 교육 참가신청은 매 교육 개최 2-3주 전 도협 홈페이지(www.kpw..

건양대병원 인턴 체험교육 실시

건양대병원 인턴 체험교육 실시 신입 29명...환자대상 병상 체험 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이 19일 신입 인턴 29명을 대상으로 환자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들은 각조별로 나뉘어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누워 심근경색, 간질환, 당뇨,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의 역할을 맡아 상황별 병상 체험을 했다. 이 자리에 건양대병원 하영일 원장도 참여해 인턴들을 대상으로 의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및 기본진료원칙, 의무기록차트 작성법 등에 대한 특강도 이어졌다. 환자체험교육에 참가했던 인턴 남효종(27세)씨는 “실제로 병실에 누워 있으니 환자의 고통을 작게나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환자를 대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마음까지 고려할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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