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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단식이 선거용 도구인가

집행부 단식이 선거용 도구인가 선관위, 문재빈 후보측에 강력 항의 전국시도지부장 명의의 대약회장 선거에 대한 후보들의 행동과 관련한 경고문이 발표됐다. 이들은 현재 대약에서 진행되는 릴레이단식 투쟁을 선거에 이용하는 후보자들의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회장 후보들이 이에 대해 선거에 활용하는 것을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재빈 후보에 대해 릴레이 단식이 회원의 눈과 귀를 가리기위한 제스처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점에 대해 사실관계를 소명한 후 선관위에 제소키로했다. 시도지부장들은 '이번 단식투쟁은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기간 동안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정책 추진을 경계하기 위한 지부장들의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지,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음'을 분명히 했다. 특히 약사회와 협의없이 추진하지 않겠다는 답변..

병원약사회 특정후보 지지 자제 권고

병원약사회 특정후보 지지 자제 권고 대약선관위, 유권자에 영향 행사는 안돼 대한약사회선관위가 병원약사회에 대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자제해 줄것을 요청했다. 대약 중앙선관위는 21일 병약이 후보자 정견발표회 이후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기로 한 것과 관련하여 특정 후보 지지선언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키로 결정했다. 한석원 위원장은 “선거권자의 후보자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정 후보 지지선언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제하고 “선거권자 스스로가 자유로운 의사를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비전을 비교하여 투표권을 행사해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는 병원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특정 후보 지지선언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대약, 거래명세서 서식 표준화 추진

대약, 거래명세서 서식 표준화 추진 유관단체와 간담회...도입시 재고관리에 큰 효과 대한약사회는 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과 공동으로 약국에 발행되는 거래명세서 서식 표준화를 위한 거래명세서 서식 표준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를 비롯, 대웅제약, 한미약품, 지오영, 위드팜, 신성아트컴, 쓰리라이프존 등 약국을 대상으로 거래명세서를 발행하고 있는 주요 제약,도매업체 및 약업정보화 관련 업체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제약회사 및 의약품도매상에서 발행하는 거래명세서 서식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의약품 유통 전산화의 진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거래명세서 서식을 표준화할 경우 일선 약국의 전산화를 통한 재고관리 능력 향상과 이에 ..

박한일 후보가 선거 마케팅을 하지않는 이유는?

"선거용 이벤트는 진실을 가리기 때문" 대약 보궐 선거전이 본격화된 이후 문재빈 후보와 김 구 후보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는데 비해 박한일 후보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다. 즉 선거용 이벤트가 어느 정도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박 후보측은 약사회의 현실을 제대로 알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그런 이유로 다른후보와 달리 출정식도 갖지 않았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박한일 후보는 많은 유권자들은 이벤트에 눈과 귀를 기울이지만 실제 후보선택은 그것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눈에 잘 보이지않는 다른 요소로 가려진 옥석을 찾아내는데 애쓸 것이며 이를 각 지역의 약사 오피니언 리더들이 유권자들에게 알릴 것이 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그러한 약사 오피니언 리더들을 ..

국민들도 처방전리필.일반약확대 공감

국민들도 처방전리필.일반약확대 공감 서울시약, 리서치기관 의뢰 1천명대상 전화설문 각각 79.2%, 76.9% 찬성 의견 보여 약사회를 압박하는 현안에 대해 서울시약이 직접 국민에게 질문을 던져 의향을 물었다. 서울시약은 최근 전문리서치업체에 의뢰해 1천여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처방전리필과 전문약재분류등 약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조사결과 국민의 79.2%는 처방전의 리필에 대해 필요성을 공감했으며 일반약 확대에 대해서도76.9%의 찬성을 보였다. 처방전 리필에 대해서는 반대는 12.7%, 잘 모르겠다는 8.1%의 비율을 보였고 연령별로는 장기처방을 많이받는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높아 각각 86.6%, 83.1%를 보였다. 한편 의약품재분류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은 1..

외품전환 확인, 현 집행부 기만극 중지해야

문재빈 후보의 의약외품 전환과 관련한 18일의 일정은 매우 긴박했다. 그는 현 대약 집행부를 강력하게 비난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복지부를 통해 외품전환 관련 소식은 확인했으며 단지 품목과 시기만 남았음을 재차 확인했다고 강조하고 현 집행부의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나 당일 저녁부터 이어지는 복지부와 김구 후보, 대한약사회, 박한일 후보측의 강한 역공으로 실실적 증거를 확보하고 있지못한 문재빈 후보측 의 움직임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다. 19일까지 이어진 양측의 치열한 공방은 현재까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누구말이 맞는것인지 당사자들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18일 문재빈 후보측의 주장을 들어보자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위드팜, 토탈헬스 케어 약국으로 재탄생

위드팜, 토탈헬스 케어 약국으로 재탄생 8월까지 7개 시범약국 ..회원약국 직원 교육 위드팜이 조제전문약국 체인에서 토탈헬스케어 약국체인으로 성공적인 변화를 하고 있다.위드팜은 새로운 컨셉으로의 변화를 위해 지난 연말부터 TF팀을 가동하여 새사업 준비를 진행해왔다. 이에따라 23일 서울보훈병원 앞에 위치한 시범사업 1호점 위드팜만보약국을 필두로, 8월까지 총7개의 시범약국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후 지속적인 세부수정과 보완작업을 통해 올 연말까지 전체적인 평가를 마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업체측은 시범실시를 위해 기존 5개의 회원약국의 30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용인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새로운 위드팜의 컨셉과 비전 소개, 직원 예절교육, 본부 시스템 소개, 효율적인 매장관리..

인천시병원회, 의료정책 전반 점검

인천시병원회, 의료정책 전반 점검 관련 세미나및 정기총회 개최 인천시병원회(회장 안병문)는 18일 오후 로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의료정책 관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어 2008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세미나 및 정총에는 지훈상 병원협회장,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 이학재 의원, 권용오 인천시의사회장 등 내빈과 박승림 인하대병원장, 이 근 길병원 부원장, 윤 충 인천적십자병원장 등 회원병원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안병문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에 대한 활성화 대책이 절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훈상 병협 회장은 “병원계 발전을 공통 목표로 하나로 뭉쳐 상생경영 모델을 정립하고 공동의 권익 증진을 위해 화합하고 통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목 국회의원 보건의료포럼 창립

국회의원연구단체 보건의료포럼 창립 20일 창립총회..원희목 의원등 17명 참여 원희목 의원이 오는 20일 낮 12시 여의도 외백에서 국회의원연구단체인 국회 보건의료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 포럼은 보건의료복지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요구에 대하여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서의 보건의료산업을 육성·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하여 연구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연구단체이다. 설립이후에는 ▲국민건강을 위한 올바른 보건의료체계 및 보험제도에 관한 연구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보건의료복지에 관한 연구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서의 보건의료산업 육성방안에 관한 연구 등 크게 3가지 방향에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월례정기포럼과 2~3개월 1회 이상의 토론회 또는 공청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

경기도약 26일 여약사대회 성공개최 기원

경기도약 26일 여약사대회 성공개최 기원 2차실행위, 최종 마무리 준비 체크 경기도약사회가 첫 여약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마무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약 여약사위원회(강희윤 부회장, 김필여 이사)는 이와관련 최근 제2차 준비 실행위원회를 열고 분회별 참가자 현황 및 초청내빈의 참석여부와 대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의 전과정을 일일이 확인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등 준비를 마쳤다. 회의는 대회준비 실행위원은 물론 여약사 지도위원들도 대거 참석하여 대회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한편 대회준비에 써달라며 성금을 모아 준비위에 전달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강희윤 여약사담당 부회장은 "이렇듯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감사드리며 특히 대회 마지막 순서인 심포지엄은 회원..

불확실한 사실로 약사 불안 조장해선 안돼

불확실한 사실로 약사 불안 조장해선 안돼 김구 "경솔한 문재빈 후보는 후보 자질 의심" 김구 후보가 문재빈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구 후보는 19일 오후 3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거에 이용하기위해 사실을 왜곡하면 안되며 수퍼판매를 사실상 기정 사실화하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으며 그러한 주장이 자주 나타나면 자연스레 그것이 사실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정책결정의 중심인 장차관도 아닌 사무관을 만나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는 것은 회장의 자질에 대한 의심만을 가져올 뿐"이라고 강조하고 "문후보는 회장이 되는데만 신경을 쓰고 복지부도 국민여론도 버렸다"고 비난하고 "그런 식으로는 회장이되도 아무일도 할 수 없으며 진실을 알린다고 말하는데 그 진실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명확하지..

외부경고 초래한 이벤트는 부끄러운 일

외부경고 초래한 이벤트는 부끄러운 일 박한일 후보, 김구.문재빈 후보 싸잡아 비난 박한일 후보가 문재빈 후보와 김구 후보간에 벌어지는 외품관련 공방에 대해 더이상 네가티브 선거를 삼가해야 하며 회원들로 하여금 위기를 조장하지 말아줄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후보는 19일 오후 1시 선거운동을 하던 동대문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외부의 경고까지 초래한 선거용 이벤트는 부끄러운 일이며 선거를 위하는 것이 아닌 약사회의 궁극적 직능향상을위해 보다 신중해 줄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회원들도 더이상 선거용 쇼에 현혹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문재빈 후보는 복지부에서 없던일이 새로 터진것 처럼, 정부 입장이 크게바뀐 것처럼 발표하고 삭발식을 가진것을 지적했다. 또" 현실을 직시해야 하며 선동이나 과격..

도협, 백마진 근절 투명유통委 구성

도협, 백마진 근절 투명유통委 구성 세무사, 변호사, 이사2-3인 구성 대책마련 도매협회가 재차 백마진 근절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미 도협은 백마진 근절에 회세를 집중하겠다고 수차례 밝혔으나 이것이 잘 지켜지지 않고 세무사찰등이 이어지자 재차 초도이사회를 통해 백마진 근절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도협은 18일 초도이사회를 통해 이를 전담할 투명유통위원회를 발족키로했다.세무사와 변호사, 이사2-3명이 참여하는 위원회는 다양한 근절 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도협은 또 제약사들의 도매마진 인하에 생존권 차원에서 강경대응키로 방침을 정했다. 황치엽 회장은 마진인하의 근본원인은 정부의 건보재정 절감에 있으며 이에 직접 피해자인 제약의 도매 마진인하로 전이되어 도매업계가 도미노 피해를 입고 있..

도협병원분회, 동아제약 2품목 역매 결정

도협병원분회, 동아제약 2품목 역매 결정 월례회통해 마진인하 철회에 보답의 선물 동아제약의 마진인하에 도매협회가 감사의 선물을 준다. 서울시도협병원분회는 동아제약의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in)제제인 리피논(Lipinon), 크로피도그렐(Clopiodogrel)제제인 플라비톨 2개 품목을 역매하기로 결의했다. 18일 오후 6시 병원분회는 월례회를 열고 “동아제약이 그동안 도매업계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직시하고 도매마진인하 정책을 유보하여 합의한 것은 고무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혀면서 “도매업계도 제약과 상생하는 차원에서 동아제약의 주력제품인 리피논과 플라비톨 2개 제품을 역매키로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약업계에 도래된 보험재정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변화에 따라 약가인하 등의 아픔 속에서도 도매업..

서울시약,정우제약 문제 최종 합의

서울시약,정우제약 문제 최종 합의 관련 4,500여개 약국 한 시름 놓게 돼 서울시약사회 정덕기 부회장과 김호정 약국위원장은 18일 정우제약 황병운 대표와 프로메틱 윤종근 대표를 약사회로 불러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서울시약은 지난해 10월5일 4,504개 약국에 대한 정우제약 채권양도통지서를 이달 말까지 프로메틱이 증명하는 내용증명을 해당 약국에 보낼 것을 요구하고, 이에 양측으로부터 약사회측 요구안을 수용하겠다는 확답을 받아냈다. 또한, 서울시약사회는 그동안 회원약국이 입고 있던 정신적인 피해보상도 함께 요구했다. 서울시약은 피해 대가로 해당 회원약국에 2007년 10월3일자 잔고대비 20%를 제품으로 보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이달 30일까지 명확한 입장을 통보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

두 후보중 한명 사퇴해야 할 상황오나

두 후보중 한명 사퇴해야 할 상황오나 외품판매 관련 발언 , 복지부.대약 직접나서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치닫을즘 두명중 한명의 후보가 사퇴하게 될지도 모를일이 발생했다.문제는 의약외품에 대한 유보부탁 발언여부. 18일 문재빈 후보와 김구 후보간에는 이 문제와관련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으며 급기야 대약과 복지부까지 가세해 문제가 커져버렸다. 이문제와 관련 문재빈 후보는 김구후보측에 후보자격도 없는 사람이라며 당장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문 후보는 만약 "복지부와의 면담에서 선거이후로 발표를 유보해 달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 거짓이었다면 내가 사퇴하겠다"고 발언했다. 결국 문 후보의 발언이 김구 후보의 사퇴나 문후보 자신의 사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져버렸다. 그냥 이렇게 흐르다 무마되기에는 복지부까지 관여하..

대약 선거판도 바꿀 "뜨거운 감자" 급부상

김구 vs 문재빈 "외품전환 선거이후 발표" 진위 공방 "카더라" 뉴스가 만든 불똥 복지부로 튀어 문제 커질 듯 보궐선거의 뜨거운 감자로 "의약외품 전환 시기보류에 대한 발언여부'가 급부상하고 있다. 18일 문재빈 후보측과 김구 후보측은 이 문제로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며 복지부도 이와 연관되면서 선거의 뜨거운 감자가 됐다. 특히 이문제는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커져 선거판도를 바꿀 큰 변수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발단은 문재빈 후보측이 이날 오전 복지부 오창현 사무관과 면담을 갖고 이후 오후 2시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 정부에서의 의약외품 추진은 확실하며 단지 시기와 품목 결정만 남았다는점을 확인했다"고 강조한데서 출발했다. 이어 문 후보측은 "당시 대약부회장이었던 김구 후보가 민감한 문제이니..

비급여진료비용 고지 병원내 한정 요청

비급여진료비용 고지 병원내 한정 요청 병협, 인터넷등 게시 의료 하향평준화 우려 대한병원협회는 의료법 개정안 중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에 대해 진료비용 등을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경우 의료기관간 지나친 가격경쟁을 불러와 의료의 하향 평준화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병원내로 한정해 줄것을 요청했다. 정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제45조(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고지) 개정안은 비급여진료비용 고지시 환자 또는 환자보호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보건복지가족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르도록 하고 있다. 병협은 현행 의료법 가운데서도 의료기관의 ‘시설 등 공동이용(34조)’ 조항에 진료할 수 있는 의료인의 범위 등 비전속 진료(프리랜서 형식)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신설해 ‘대형병원 소속 유..

김안과병원 핵심가치 콜라주 展

김안과병원 핵심가치 콜라주 展 18일부터 한달..최우수팀에 시상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8일부터 한달 동안 본관 1층에서 김안과병원 핵심가치 콜라주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4월 전직원이 참석한 워크숍에서 각 팀별로 자율적으로 핵심가치를 도출해보고 이를 콜라주로 표현한 30여점을 순환전시하게 된다. 병원측은 워크숍 후 팀별로 콜라주를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팀에게는 100만원을 시상했다. 또 핵심가치 최우수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김성주원장은 “워크숍을 개최한 것은 모든 직원의 마음을 모아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콜라주를 고객들께서 보실 수 있도록 전시하는 것은 이러한 노력이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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