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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호 후보 "김구.조찬휘 싸잡아 비난" |
사태의 심각성 무대응 지적..의사협회와 비교 |
구본호 후보가 김구, 조찬휘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구 후보는 12일 관련 자료에서 정부가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을 통해 전문자격인을 말살하고 약사직능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폭거를 저지르는 동안에도 두 후보는 공청회 자료에 나온 의료기관의 의료인 개설 독점폐지와 의사의 중복기관 개설금지 조항등이 제외된 것 조차도 모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와관련 미리 대처해서 이번 안에서 빠져있는 상황임에도 대한약사회 정부는 대체 뭘하고 있었으며 두후보가 주장하는 의약단체와 공동대책을 운운하는 실체가 궁금할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
구 후보는 "대구시약사회 회원일동은 절박한 심정으로 상경하여 11월 11일 공청회가 열린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업권사수 투쟁을 하였으며 그 시점에도 두후보는 무관심, 무대응으로 일관했다"고 덧붙였다. 구후보는 이어 "늦게나마 두 후보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동참해 준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공동대응에 대해 환영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1-12 오후 2:2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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