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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일반인약국개설 헌법소원도 불사 |
정명진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과 관련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경쟁력 향상이라는 검증되지 않는 논리와 '선진화'라는 허울 좋은 포장으로 약국과 약사를 재벌과 자본에 종속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정부의 명분 없는 전문자격사 선진화 논의는 헌법상의 국민 기본권을 위배한 것으로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수용되지 않을 경우에는 헌법 소원을 통해서라도 적극 대응해 나가고 선진화 방안의 부당성을 알리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어 정후보는 ▲정책추진 즉시중단▲보건의료 단체 등 전문자격사 관련 단체와 연대해 강력한 저지 투쟁▲정부와 기획재정부 사과등을 촉구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1-12 오후 12:4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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