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괴문자는 우리와 무관, 진상 촉구

김현태＂괴문자는 우리와 무관, 진상 촉구

성명통해 '공명 정대한 선거자세로 임하겠다' 강조

선관위원에 대한 명예훼손성 괴문자 발송사태가 경기도약사회에 파장이 크게 미치고 있는 가운데 김현태 후보측이 문자는 자신의 캠프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김현태 후보측은 이와관련한 성명에서 "불미스런 문자 메세지 전송사태와 관련하여 본 캠프와 무관한 사안임을 명백히 밝히며 약사회 선거와 관련하여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한데 대하여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아울러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거가 끝날 때까지 이런 자세로 선거에 임할 것임을 다시 한번 회원에게 약속드리며 유권자의 냉철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런 일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서 이번 사건에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1-17 오후 2:4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