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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창립이래 최대 매출 달성 전망

jean pierre 2013. 4. 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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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창립이래 최대 매출 달성 전망

 

 

매출. 영업익 각각 1026억. 97억 예상

거품염모제 "대박"..중국.동남아 진출 가속화

 

 

 

 

거품염모제로 금년에 대박을 친 동성제약에 대해 긍정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근거는 역시 염모제.

 

12일 전상용·김승·고봉종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동성제약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각각 21.3%·199.6% 증가한 1026·97억원을 기록, 창립 이래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된다고 밝히고 그 근거로 염모제의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외형증가 화장품·의약품 부문의 견조한 판매실적 홈쇼핑과의 연계로 매출증가 대비 비용 상승 제한적등을 꼽았다.

 

이로 인해 금년에 동성은 창립이래 최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매출은 1026억원, 영업이익은 97억원이 기대되며 이는 전년비 각각 21.3%, 199.6%에 달하는 수치다.

 

염모제는 중국에 판매허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로, 상반기내 북경, 상해를 기반으로 중국 전 지역 판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중국진출은 버블타입 염모제의 기술경쟁력, 한국제품의 브랜드 고급화 인식, 중국의 고령화 사회 본격 진입 등으로 긍정적인 분석이다.

 

동성은 이밖에도 올해 인도, 베트남, 터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이사아 5개국에도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3 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17.6%의 매출 성장세 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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