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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예가조정 없어 전그룹 유찰
재입찰 16개 그룹..응찰자 없어 무산
예가를 조정하지 않은 서울대병원 재 입찰에서 전 그룹이 유찰됐다.
응찰자가 없었던 것. 이미 이전 입찰에서 예가 인상 없이는 낙찰자가 없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입찰업계에서 감지된 바 있다.
22일 열린 재 입찰에서는 응찰업계가 모두 포기했다. 해당 예가로 낙찰 받으면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날 유찰된 그룹은 총 16개 그룹이며 앞으로도 예가 조정 없이는 같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는게 업계의 입장이다.
따라서 서울대병원측은 원활한 의약품 수급을 위해 예가 인상등의 조치를 선행해야 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응찰업계도 최저가 낙찰 이지만 마지노선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라며, 현 수준의 예가로는 응찰이 어렵다는 반응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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