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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감염자 전세계 10만명 육박

jean pierre 2009. 7. 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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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감염자 전세계 10만명 육박
1천명이상 발생국가 13개..8월중 백신생산 가능
세계적으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감염자가 1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WHO는 6일 기준으로 공식으로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미국과 멕시코를 비롯한 135개 국가 및 부속지역에서 9만4천51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혀 신종인플루엔자가 사라질줄 모르고 있다.

보고에 의하면 사망자는 미국 170명, 멕시코 119명, 아르헨티나 60명, 캐나다 25명, 칠레 14명, 호주 10명, 태국 7명, 우루과이 4명, 코스타리카와 뉴질랜드, 영국 각 3명, 콜롬비아와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각 2명, 브라질과 온두라스, 파라과이, 필리핀, 스페인 각 1명 등 모두 19개국 429명으로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에서 감염자 수가 3만3천902명으로 가장 많고 멕시코 1만262명과 캐나다 7천983명, 영국 7천447명, 칠레 7천376명, 호주 5천298명, 아르헨티나 2천485명, 태국 2천76명, 중국(홍콩 포함) 2천40명, 일본 1천790명, 필리핀 1천709명, 뉴질랜드 1천59명, 싱가포르 1천55명 등의 순이었으며 우리나라는 202명이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7-07 오전 8: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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