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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카드수수료 개선여지 있다

jean pierre 2009. 9. 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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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카드수수료 개선여지 있다
                          경기도약, 국회의원들과 간담회가져

경기도약사회는 최근 김진표 의원과 전혜숙 의원 초청간담회를 열고 카드수수료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약국 카드수수료 부과체계에 대한  불합리성과 함께 이를 개선하고 현실화 해 줄 것을 요청하는 약사회측과 카드수수료관련 입법을 추진중인 전혜숙의원이 정당차원의 개선방향과 함께 궁극적으로 수수료의 수가반영 또는 조세감면 혜택으로 약사의 부담을 경감해 주는 방안등에 대해 입법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진표 의  원도 거시적 차원에서 물가안정의 측면에서 보면 카드수수료 문제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있으며 카드업계가 왜곡된 수수료 체계를 고집한다면    업계 스스로 경쟁력에서 뒤쳐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 당번약국 법제화 논의의 부당성과 대안모색, 약국감시 일원화 요청, 불합리한 약사법의 현실에 맞는 개정, 의약품 재분류 추진, 행정구역 개편논의 등 약국과  약사회의 당면현안에 대한 질의 및 건의가 계속되었고 이에 대해 국회 또는 정당차  원의 입장과 개선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오고갔다.


박기배 경기도약 회장은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되어진 사안들과 관련해서 불합리한   제도가 당장 개선될 수는 없겠지만 일선약사들이 공감하고 있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정치권에 적극 개진하여 합리적 개선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약계 공동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다시한번 되새기는데 그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 고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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