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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약사축구대회 우승컵 "부천시약 품으로.."

jean pierre 2009. 9. 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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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약사축구대회 우승컵 "부천시약 품으로.."

            9개팀 200여명 참가 ..청장년층 아우르는 화합의 장
                    

                  ◆오전 10시 행사관계자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렸다.      

제2회 지오영배 전국약사축구대회에서 부천시약사회가 2회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일 서울시약사회 주최(후원 지오영)로 경기도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2회 지오영배 전국약사축구대회’에서 부천시약사회는 꾸준히 다져온 실력을 기반으로 다른팀을 제치고 2회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전국 시도지부에 소속된 9개팀이 참가한 이번대회에서는 약 200여명의 선수들과 내외빈과 가족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축구센터에서 개최됐다.참가팀은 서울시약사회를 비롯해 부산시약,인천시약, 울산시약, 강원도약, 충북도약, 수원시약, 부천시약, 안산시약사회등이며 지난해 수원서 개최된 첫 대회때보다 보다 원활하게 조직적으로 진행됐다.

대회를 주최한 서울시약 조찬휘 회장은 "승부를 떠나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전국에서 9개팀 2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내년부터는 대한약사회장배로 타이틀이 변경됨에 따라 약사회의 공식행사로 자리매김하면서 보다 많은 팀이 꾸려져 출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구 대한약사회장은 "내년부터는 공식 대한약사회 행사로 격상시켜 모든 시도약사회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일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약 최용희 감독은 전국약사축구대회 출발의 주춧돌을 다진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행사 개회식은 이필상 선수가 대표로 선수선서를 하고 마무리됐다.

                           ◆선수단 선서를 하고 있는 이필상 서울시약사회 선수(상)와
                         공로패를 받는 최용희 부천시약 감독(하)


이번 대회부터는 1회 대회 때 젊은층 위주로 구성된 부천시약, 수원시약등과 다른 축구팀과의 실력 차가 커 금년에는 연련층 별로 골고루 의무적으로 넣도록 해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졌다.

 부천시약과 서울시약사회의 결승에서는 부천시약이 3대 0으로 이겼다. 특히 서울시약은 금년 창단된 팀임에도 불구, 결승까지 올라오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3위는 수원시약, 4위는 충북도약사회가 차지했으며 우승팀에게는 우승기 및 우승컵과 상금 1백만원이 2,3위팀에는 상금 70, 50만원이 전달됐다.
아울러 부천시약 이용연 약사가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서울시약 이필상 약사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시축을 하고있는 김구 대한약사회장, 조찬휘 서울시약회장, 조선혜 지오영회장

현장 스케치

이날 행사는 서울시약사회측 관계자들이 행사전날 미리 현장에 도착해 프래카드 작업, 운동장 점검등 만발의 준비를 갖추는 수고를 아끼지 않아 원활하게 치러졌다.특히 후원을 한 지오영측의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원활한 행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일부 선수들은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행사에는 김구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해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 조선혜 지오영 회장, 조철상 사장, 약사회 정명진 부회장, 신상직 약국이사, 김정수 약사지도이사, 서울시약 남수자, 조성오, 정덕기 부회장, 박상용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장, 이규삼 총무위원장, 임영식 윤리위원장, 장은숙 홍보위원장, 임준석 종로분회장, 허인영 종로분회 부분회장, 차달성 광진분회장, 김성진 노원분회장, 이관하 마포분회장, 최두주 강서분회장, 진희억 송파분회장. 강응구 구로분회장을 비롯해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 김현태 부지부장, 이세진 수원시분회장, 한봉길 안산시분회장, 서영석 부천시분회장,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김준수 강원도약사회장,이규진 충북도약사회장,이철희 부산시약의장등이 참석했다.


각 단위약사회장들은 소속팀을 찾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 선수단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WWW.DAILYMD.COM)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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