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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야경증 유전적요소 많아 |
加, 390쌍 쌍둥이 비교분석 결과 |
아이들이 밤에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등 공포로 이상 행동을 보이는 야경증이 유전적 요소가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 성심병원 수면병 센터의 비치 홍 구엔 박사 연구팀은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를 비교 연구한 결과 야경증에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390쌍의 쌍둥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일란성 쌍둥이는 이란성 쌍둥이보다 함께 야경증을 보일 가능성이 훨씬 높았다고 밝혔다. |
이들은 전체적으로 쌍둥이들이 생후 18개월 된 시점에서 야경증을 보이는 비율이 37%나 됐으나 1년 후 이들 중 절반 정도에서 야경증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전문지 `소아과(Pediatrics)'에 발표됐다. |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12-02 오전 8:4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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