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반인 약국개설 추진관련 긴급회의 건의 |
조찬휘, 정부의 선진화방안 공청회에 우려표명 |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기획재정부의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 공청회 개최 계획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내고 긴급지부장회의를 열 것을 5일 오전 대한약사회에 정식 건의했다. 서울시약사회는 기획재정부의 일반인 약국개설 시도와 관련 오는 12일 전문자격사선진화방안 공청회가 개최되는 것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이에 대한 약사회의 공식적인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긴급히 이번 사태의 경위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긴급지부장회의 개최를 대한약사회에 공식 요청한 것이라고 서울시약사회는 밝혔다. |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은 이와 관련해 “이번 공청회는 일반인이 약국과 의료기관 개설 및 운영에 개입할 수 있도록 시도하려는 공청회가 될 것”이라며 “국가가 권리를 면허한 전문가 이외의 일반인에게 전문업종 진입을 허용하겠다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조찬휘 회장은 또 “면허제도와 그 배타적 권리를 부정하는 행위는 헌법을 위반한 초법적인 행위”라고 지적하고 “제대로 된 전문자격사정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1-05 오후 2:53:34 |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사 신종플루 백신 등록 방법 숙지해야 (0) | 2009.11.05 |
---|---|
대구시약, 전자세금계산서제도 설명회 (0) | 2009.11.05 |
신종플루 사태 일방적 약사희생 안돼 (0) | 2009.11.05 |
서울시약 후보자토론회 18일 8시 개최 (0) | 2009.11.05 |
약사회 선거관리규정 제멋대로 해석 (1) | 2009.11.05 |
거점병원 원내조제사태, 분업원칙 훼손 없을 것 (0) | 2009.11.05 |
조찬휘"전국단위 문화활동 적극 지원" (0) | 2009.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