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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김명섭 명예회장 사퇴" 촉구 |
특정후보 직접 선거운동 바람직하지 않아 |
조찬휘 대약회장 후보가 김명섭 명예회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는 그동안 수면아래서 말이 많이 나왔던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때문이다. 그동안 선거때마다 논란이 많았으나 모두 쉬쉬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
조후보측에 의하면 '김명섭 명예회장이 이번 선거에서도 모 후보측 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직접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많이 목격했다는 것. 조후보측은 "전문자격사제도 선진화 방안 때문에 전 약사사회가 큰 걱정을 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현안 해결을 위한 조언을 해 주셔야 할 위치에 계신 약사회의 어른이 대한약사회장 선거운동에 직접 뛰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회원들로부터 받아야 할 존경을 스스로 팽개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특정후보 선거운동을 하는 명예회장은 전회원의 명예회장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측은 이어 "직선제 선거 정신과 약사회의 대외적 명예를 위해 명예회장께서 명예회장직을 사퇴할 것을 요구하며 사퇴 후 한 개인으로 당당히 선거운동에 임할 것을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앞서 구본호 후보측도 "보궐선거 이후 잔여 임기동안에도 김 명예회장에 의해 많이 영향을 받는 것 같아 불만스러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1-16 오전 9:5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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