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SPI, 콜라에 발암물질 주장 | ||||||
인공 갈색 색소가 원인...일부 암및 백혈병 유발 | ||||||
| ||||||
콜라에 들어간 인공 갈색색소가 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미국 소비자보호단체인 공익과학센터(CSPI)가 주장했다. CSPI는 집에서 냄비에 설탕을 녹여 만드는 캐러멜과 달리 콜라에 들어가는 인공 갈색 색소는 높은 압력과 온도 속에서 설탕이 암모니아ㆍ아황산과 반응해 만들어진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화학반응은 '2-MI'와 '4-MI'로 알려진 두 물질을 형성하고, 이 물질들은 정부가 실시한 쥐 대상 실험에서 폐암과 간암, 갑상선암 또는 백혈병을 일으켰다고 CSPI는 밝혔다. 미 보건부 산하 미 국립 독성연구프로그램(NTP)은 2-MI와 4-MI가 동물 발암물질이라는 '분명한 증거'가 있으며 따라서 인간에게도 위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
|
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 > ▷외신(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 더듬는 증상, 유전자 이상이 근본 원인 (0) | 2011.02.22 |
---|---|
조산여성 모유, 'Q10' 농도 매우 낮아 (0) | 2011.02.21 |
美, CT.MRI 20% 가량은 불필요한 검사 (0) | 2011.02.20 |
에너지음료, 발작.신장및 간 손상등 부작용 (0) | 2011.02.16 |
흡연자 루게릭병 발병 위험 44% 높다 (0) | 2011.02.15 |
당뇨합병증 유발 핵심 메커니즘 규명 (0) | 2011.02.15 |
ADHD, 출생직후 아프가 점수 7이하에 많아 (0) | 2011.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