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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제구약, '포기말고 약권수호에 총력'다짐 | ||||||
16차정총, 예산안 2,900여만원 승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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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기 분회장은 의약품약국외 판매, 조제료인하, 의료급여 지연지급, 카드마일리지과세 등 약사들이 겪은 수모를 언급하며 “도전이 있으면 기회도 있다. 반장님들의 지휘아래 올 한해도 열심히 싸워나가자”고 전했다. 이삼성 총회의장은 “조제수가 인하, 카드마일리지 과세 등 약사 자긍심 침해, 의약품 가격인하로 인한 제약·도매·약국 간의 불안감 조성, 경기부담으로 인한 매출 감소 등 위기의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찾음으로써 우리의 힘을 한 곳에 집약하는 한 해가 되자”고 밝혔다. 참석인원 86명, 위임8명으로 성원보고된 2부에는 2011년 세입세출 결산 2,830여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면대약국, 비약사 조제 판매 근절, 무료투약 사업, 마약퇴치홍보 등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그에 따른 예산안 2,880여만원도 원안대로 통과했다. 시약 부의안건으로는 의료급여 지연지급의 대책마련, 신상신고미필 회원에 대한 제제 등을 채택했고, 연제구청에 불우이웃돕기성금 전달 및 회원 경품추첨 시간도 이어졌다. 총회에는 유영진 회장, 최정신 여약사회장, 이민재. 박정희 부회장, 이은상 불량의약품신고센터장, 최창욱 총무이사, 최종수 동래구 분회장, 하영배 사하구 분회장, 김정숙 남·수영구 분회장, 박구수 금정구 분회장, 이병우 동구 분회장, 정원향 기장군 분회장, 변정석 해운대구 분회장, 박대해 국회의원, 박희장 전국회의원, 이위준 연제구청장, 주원식 신협부이사장, 김성수 약업협의회 회장, 성문경 복산약품 대표이사, 배성일 우정약품 대표이사, 설흥만 보건소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시약회장 표창 / 임문순 부분회장(다사랑약국) △분회장 장기근속 공로장 / 이길해 자문위원(삼성약국), 이삼성 자문위원(새약국) △분회장 감사장 / 최양림(우정약품 차장) △분회장 공로장 / 안정환(메디컬사랑약국, 제6반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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