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판매, 소비자 입장서 생각하라 약사의 반대논리 한계....설득논리 개발필요 일반약 수퍼판매에 대한 일선 개국약사들의 위기감이 상당하다. 같은 약사라 할지라도 개국과 비개국약사, 개설약사와 근무약사간의 느끼는 차이는 분명 있을 것이다. 가장 위기감을 느끼는 약사는 당연히 개설약사이다.근무약사도 개설약사의 심정에 미치지 못한다. 아무리 일반약 비중이 줄어들었다 치더라도 의약품이 일반 동네수퍼로 나간다는 자체에서 느끼는 상실감은 실로 클 것이 자명하다. 따라서 약사회의 임원이라고 할지라도 개국약사 임원과 비개국약사 임원이 동일 사안에 대해 느끼는 감정또한 차이가 날것은 분명하다. 내 일이고 내 일이 아니고의 차이다. 외형적으로는 모두들 걱정어린 상황 이지만 정말 수퍼판매가 현실로 다가왔을때는 분명 차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