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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판매, 소비자 입장서 생각하라

수퍼판매, 소비자 입장서 생각하라 약사의 반대논리 한계....설득논리 개발필요 일반약 수퍼판매에 대한 일선 개국약사들의 위기감이 상당하다. 같은 약사라 할지라도 개국과 비개국약사, 개설약사와 근무약사간의 느끼는 차이는 분명 있을 것이다. 가장 위기감을 느끼는 약사는 당연히 개설약사이다.근무약사도 개설약사의 심정에 미치지 못한다. 아무리 일반약 비중이 줄어들었다 치더라도 의약품이 일반 동네수퍼로 나간다는 자체에서 느끼는 상실감은 실로 클 것이 자명하다. 따라서 약사회의 임원이라고 할지라도 개국약사 임원과 비개국약사 임원이 동일 사안에 대해 느끼는 감정또한 차이가 날것은 분명하다. 내 일이고 내 일이 아니고의 차이다. 외형적으로는 모두들 걱정어린 상황 이지만 정말 수퍼판매가 현실로 다가왔을때는 분명 차이가 ..

좋은애인병원 은빛 콘서트 가져

좋은애인병원 은빛 콘서트 가져 노인성질환 재활치료 요양병원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애인병원은 16일 3층 휴게실에서 환자와 가족,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은빛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04월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을 위한 생신축하잔치를 시작으로 다과회와 함께 춤과 노래를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어진샘 복지관의 찬조출연으로 밸리댄스, 가요댄스 등 흥겨운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좋은애인병원에서 자원봉사 중인 동부산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준비한 신기한 마술공연도 펼쳐졌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17 오전 11:40:15

서울시약, 약국경영강좌 업무분장 조정

서울시약, 약국경영강좌 업무분장 조정 원활한 진행위해 세부적 논의 서울시약사회는 16일 회의실에서 제3차 약국경영혁신 추진본부 회의를 갖고, 2008년도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개최 건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5월20일부터 진행되는 강좌의 순조로운 운영을 위해 업무분장을 검토·조정했다.또한 회원들이 실전강의를 통해 약국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하여 강사섭외 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 박상용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장, 이경옥·조병금·최의경 부본부장, 최면용 간사, 조재현 일반의약품활성화추진단장, 이명희 복약지도교육추진단장, 안영철 재고의약품교품추진·고충처리단장, 김종분 기능성화장품활성화추진단장, 김호정 불용재고의약품반품·일반의약품약국외판매저..

대약회장 선출 혼란 점입가경

다른 의견 가진 양측 공방전 가열 카드쥔 대의원들 여론 충분히 감지해야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와 관련 직선제를 주장하는 측과 간선제를 주장하는 측의 기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원희목 회장의 국회비례대표 신청에서 시작한 논란은 이후 16번이라는 확정적인 번호배정으로 더욱 가열됐다. 이때까지도 신중론을 펴며 회장직사퇴에 대해 일언을 반구도 없었던 원회장은 선거직후 이사회에서 국회시작전에 회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비쳤다. 이때 이사회는 정관개정을 통해 직선제가 가져올 여러가지 후유증을 최소화하자는 의견이 대두됐고 이사들간 충돌이 있었지만 결국 정관개정을 위한 임총 소집을 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민초약사들의 불만이 폭발했으며 대의원중 일부와 대약 이사중 일부가 공개적으로 대약 이사회..

서울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사장

서울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사장 운영위원회 구성 활성화 방침 서울시도협 병원분회장에 고용규 동우들 대표가 선출됐다. 분회는 안윤창 전 회장의 건강문제로 인한 사의 표명에 따라 1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고용규 회장은 향후 전임회장의 잔여임기 7개월과 병원분회장 임기 3년을 합쳐 2011년 11월 31일까지 회장직을 맡게됐다. 고 회장은 “임기동안 조직 활성화와 내실을 꾀하겠다”며 "분회모임 정례화로 회원사간 정보교류의 장을 활성화하고 회원사 회비납부 독려로 운영기반을 확보하며 신규회원 가입에도 노력하여 에치칼 업체 모두가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무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

수퍼판매, 집행부 단식투쟁등 투쟁 필요

수퍼판매, 집행부 단식등 투쟁 필요 서울시약초도理,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 일반약수퍼판매에 대해 서울시약사회측이 지금부터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조율됐다. 16일 열린 서울시약초도이사회에서 신충웅 이사, 문재빈 이사, 권태정 이사, 임영식 이사등은 일반약수퍼판매에 대해 현재의 정부 움직임을 보면 이렇게 두손 놓고있으면 안된다는 위기의식이 약사들사이에 팽배해 있다고 강조하고 약사회가 지금부터라도 나서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빈 이사는 특히 "지금이 아니면 늦으며 집행부가 나서서 단식등을 통해 강한 어필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이사는 "원희목 회장이 한나라당 의원으로 활동하게 됐지만 당의 정책에 강하게 반대하지는 못할 것은 자명하며, 그동안의 회무 스타일을..

직선제수호 전국약사모임 발족한다

직선제수호 전국약사모임 발족한다 권태정 전 서울시약회장, 내일 발기인대회 민초약사 1백여명 참여 할 듯 민초약사들을 중심으로 하는 직선제수호를위한 전국약사모임이 내일 발기인대회를 연다. 이를주도하고 있는 권태정,문재빈 전 서울시약사회장은 이와관련 대한약사회장이 발표한 담화문에 대해 진실성이 의심스럽다고 밝히고,이러한 의도를 저지하기위해 민초약사들이 모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전회장은 "담화문을 접한 많은 약사들이 이에 대해 실망과 우려를 금치못한다"고 밝히고 "많은 일선약사들이 이에 동조의 뜻을 보내와 발기인대회를 내일 갖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권 전 회장은 "담화문에서 원회장이 직선제 선거가 본인의 소신이라고 밝혔으면 정관대로 직선제 선거를 원칙으로 해서 지키면 될것임에도 불구하고 회원의 정서를 호..

약국간 극한경쟁…가슴앓이 약사 는다

약국간 치열한경쟁…가슴앓이 약사 는다 양심버린 상권 경쟁에 설상가상 약국 급증 층약국 개설금지 법적으로 규제해야 동일 업종간에 경쟁이 심해지면 과열 양상을 띠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상 윤리라는 것이 있다.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이들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윤리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사람의 양심을 놓고 본다면 최근의 약국가에 움직임은 그런 기본적인 양심마저도 없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당연히 수급의 원리가 적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약국 수는 증가하고 상권은 정해져 있으니 치열한 경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가구, 의류등 특정 업종이 몰려있어서 좋은 경우도 분명히 있다. 약국도 전통적으로 종로5가나 영등포, 지방의 주요 대도시마다 도매 약국..

근무약사 신상신고 24% 대책 논의

근무약사 신상신고 24% 대책 논의 경기도약초도理, 신고비 부담경감등 모색 경기도약사회가 신상신고비율이 24%에 불과한 도내 근무약사의 비율을 끌어올리기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한다. 도약은 최근열린 초도이사회에서 이를위해 근무지의 잦은이동, 분회별 신상신고비의 차이, 신고비용에 대한 부담등이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무약사 현황파악 및 연수교육 실시등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신고비율을 높히기로 했다. 이에따라 약국이전시 신고비용을 없애고 신고비용 또한 대폭 인하해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아울러 분회별로 근무약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를 전담할 방침이다. 한편 펀팜운동본부의 권역별 간담회에서의 높은 참석율에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신고센터에 접수된 민원처리 결과를 보고했다. 이밖에 도약사회는 소규모 분회의 사무국관련 ..

강동구약, 어르신에 무료 투약 사업

강동구약, 어르신에 무료 투약 사업 한마음봉사의 날서 봉사약국 서울 강동구약사회는 15일 구민회관에서 열린 한마음봉사의 날에 참가해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250여명의 관내거주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련 의약품을 무료 투약했다. 강동구약사회(회장 전 원)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마다 같은 행사를 가지며 이번 행사에는 박미화, 김주윤, 정인돈, 정태원, 윤복순, 임복희, 이예영, 김윤자 회원이 참여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16 오전 8:38:49

도매업계, 이번엔 리스트 판매 강경대응

도매업계, 이번엔 리스트 판매 강경대응 서울도협,도매보다 낮은 가격 소매공급 불허 서울시도협의 제약계 공격이 방향을 틀었다. 시도협은 15일 가진 초도이사회에서 도매가보다 낮은 가격에 소매공급을 일삼는 제약업체들에게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정리했다.이는 저마진 제약사에 적극 대응한다는 의미로 이는 결국 유통마진이 적은 제약사에 대한 대응과 연계선상에 있는 것이다. 이날 한상회 회장은 "마진문제는 물량의 차이에따라 변동성이 있는 것이어서 업체별 입장이 다르지만 단결된 행동은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강조했다. 시도협은 소매가가 도매가보다 낮은 것은 이해하기 힘든 것이므로, 해당제약사에 시정요청의 협조공문을 보내기로했다.특히 리스트 판매에 대해 강력하게 의견을 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도협에 따르면 현재 80..

가정내 폐의악품 수거사업 캠페인 선언

가정내 폐의악품 수거사업 캠페인 선언 서울시약사회는 15일 종로3가 종근당약국에서'가정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회수처리 시범사업'캠페인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와 보건복지가족부와 공동으로 대한약사회, 서울시약, 환경자원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4월부터 이미 서울시내 약국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선언문 발표를 통해 국민들에게 행사의 취지를 적극 홍보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한것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15 오후 5:48:45

원희목 회장 "직선제는 나의 소신, 회원 뜻 따르겠다"

원희목 회장"직선제는 소신, 회원 뜻 따르겠다" 담화문통해 자신의 입장 밝혀 대의원총회는 여러 의견수렴하는 자리될 것 최근 논란을 빚고있는 약사회 선거방식에 대해 원희목 대약회장이 장문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원회장은 이를 통해 '약사회는 선거방법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으며 대의원총회도 여러가지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이므로 회원들이 혼란을 겪지말아 줄것"을 요청했다.이어 "하나로 뭉칠때 약사회가 미래를 개척해 나갈수 있으므로, 회원들이 똘똘 뭉쳐 이를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원 회장은 "그동안 약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어왔으며, 약사권익을 위해 투쟁을 벌여왔고 어떤 논란과 갈등도 하나라는 신념으로 극복해왔다'고 밝혔다. 이어"회원들의 과분한 사랑으로 1,2기 직선제회장을 거치며 늘 약사회 중심에..

전문병원 무분별 난립 규제장치 설치키로

전문병원 무분별 난립 규제장치 설치키로 병협 설명회서 송영조 복지부 사무관 밝혀 제2차 전문병원 시범사업과 관련 무분별한 전문병원의 난립을 막기위해 의료계 전문 자문기구가 설치될 전망이다. 병원협회는 14일 병협및 병원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부 의료제도과 송영조 사무관을 초청해 전문병원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송영조 사무관은 2차 시범사업을 통해 전문병원 제도도입 방안 및 관련 법규 개정안을 마련하겠다고 추진방향을 밝혔다. 아울러 전문병원 제도도입을 통해 전문 진료시스템이 건전한 의료체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진료과별 및 질환별 적정기준을 마련하고 의료계 동의를 얻어 환자급증 급성 또는 아급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전문병원에서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고객을 대하는 핵심가치를 찾아라"

"고객을 대하는 핵심가치를 찾아라" 김안과병원,핵심가치 도출 워크샵 개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새로운 핵심가치를 도출하고 구성원들이 이를 공유하기 위해‘핵심가치 도출을 위한 워크숍’을 SKT 미래경영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안과병원의 비전과 미션을 체화한 핵심가치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들의 토론과 참여를 통해 도출하고, 도출된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CS교육, 한국리더십센터의 핵심가치 도출의 중요성과 토론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 뒤 3개조로 나누어 토론에 들어갔다. 토론은 각조별로 1명씩의 한국리더십센터 전문교수들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각 조는 다시 6개팀으로 나누어 팀별로 다섯 항목씩의 핵심가치를 도출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미지로 표현하는 작업..

서울시약, 새내기약사 매너교육 실시

서울시약, 새내기약사 매너교육 실시 40여명 참석...김춘애 소장 강연 서울시약약학위원회는 14일 ‘새내기약사를 위한 약사 주인의식 고취 및 매너교육’을 진행했다. 40여명의 새내기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춘애 한국서비스연구소장은 “나로부터 시작하는 아름다운 변화…”를 주제로 1시간30분 동안 명강의를 펼쳤다. 김춘애 소장은 ▲서비스 성공 마인드▲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아름다운 매너▲고객 내편 만들어 주인되기▲고객만족 의사전달 능력 등을 내용으로 새내기약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민병림 부회장은 앞선 인사말에서“왜, 약국에서의 주인의식이 필요한지 이번 강의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약국에 돌아가서도 활용·접목하여 개인 역량을 배가시킬 수 있는 약사님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약사회, 비만약 허위광고 업체 2차 고발

약사회, 비만약 허위광고 업체 2차 고발 서울제약등 3개업체 감기약등 대상 비만약이 아닌것을 비만약으로 허위과장광고를 해온 제약업체가 2차로 식약청에 고발조치됐다.대한약사회는 최근 서울제약, 대원제약, 드림파마를 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는 간질 치료제 등으로 허가 받은 의약품을 허가 사항 외에 비만 치료제로 영업, 판매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감기약과 간질치료제 등을 지방 분해 및 식욕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장 광고를 해오다 적발되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국내 유수 제약회사의 불법 의약품 판매가 재차 확인됨에 따라 해당 제약사에 법적, 사회적 책임을 물어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설 계획이다. 대약은 1차로 고발 조치된 제약사들이 증거자료가 인쇄상의 오류이거나 기획을 담당했던 임원이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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