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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대약회장 후보 "장밋빛 공약만으로 안돼"

후보 3인 병원약사 표심잡기 전초전 병원藥, 공약발표론 안돼..25일 개별집중토론 대약회장 후보 3인이 병원약사회의 표심을 얻기위해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러나 병원약사회측은 이런 정도의 수준은 개념적이고 추상적인 공약들로 별도로 후보들을 초청해 개별적으로 1시간 가량씩 병원약사회 현안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옥석을 가려내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후보들이 병원약사들의 표심을 얻기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병원약사회 현안에 대한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각각 3-4분씩의 공약발표시간을 가진 후보들은 각각의 병원약사회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문재빈 후보 문후보는 7가지 공약을 마련했다. 그는 인력기준을 개선, 재원환자 30명당, 외래처방 50매당 약사 1인이되도록 법제..

병원약사회, 근거중심 의학 "우리도배우자"

병원약사회, 근거중심 의학 "우리도배우자" 학술대회...1,400여명 참가 학습열기 후끈 최근 의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근거중심의학에 대해 의료현장 일선에 있는 병원약사들이 체계적 접근을 위한 최신지견을 배우는 자리를 마련했다. 병원약사회는 21일 오후 코엑스에서 2008년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근거중심의학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근거중심의학은 연구결과에 대한 체계적인 검색이나 평가를 통해 임상적 의사결정을 하는 것으로 정부에서도 건보재정과 관련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약사들도 이에 체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근거의 수준을 결정하고 이를 생성하고 활용하는 과정에서는 의사들은 물론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약사들도 참여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병원약사들 이라면 ..

국민 건강위협하는 외품전환 철회촉구

국민 건강위협하는 외품전환 철회촉구 경기도약, 릴레이단식 돌입 성명발표 경기도약사회가 일반약 외품전환 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약사회는 이같이 주장하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도약은 "정부 정책은 의약품의 엄격한 안전관리 기준을 해제하여 위생용품 수준으로 전락시키겠다는 것으로 국가의 국민건강권 보호의무를 스스로 저버리는 반 국민보건정책'이라고 주장했다. 도약은 이어 "의약품은 충분한 의약지식 없이 잘못 사용할 경우 예기치 못한 부작용과 치료기회의 상실로 인한 피해로 사회적 위험비용의 발생과 국민건강 위해요소가 상존하는 특성을 가진 물질로 엄격한 안전관리 기준에 의해 관리 사용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일반의약품의 의약외품 전환정책이 일본의 예처럼 약사법 개정을 통한 직접적인 일..

sk와이번스-인하대병원 지정병원협약

sk와이번스-인하대병원 지정병원협약 SK와이번스는 인하대병원(의료원장 이두익)과 함께 20일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동북아 메디포트“인하대병원”과 인천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단인 “SK와이번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들에게서 받은 사랑을 야구장이라는 공간을 통하여 환원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인하대병원은 SK와이번스가 추천하는 불우이웃에 대한 무료 진료 및 수술 등을 맡게 되며 토요일 홈 경기 건강상담실을 운영했으며 SK야구단 선수단 팀 닥터 지원, 진료 편의 서비스 제공, SK와이번스 선수의 인하대병원 홍보대사 위촉, 환자를 위한 사인회, 인하인의 행사 등을 추진했다. 경기에는 인하대병원 교직원 및 인하대학교 대학생 약 1,000명이 단체관람했다...

인섹트바이오텍, 고효율 효소 생산박차

인섹트바이오텍, 고효율 효소 생산박차 말레이지아 국영기업과 업무협정 체결 인섹트바이오텍(대표 조영진)과 말레이시아 생명공학기술공사(BiotechCorp)는 고효율 효소의 대량생산을 위한 합작기업 설립 및 공동사업화를 위한 업무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체결에는 한국측에서는 인섹트바이오텍 박호용 이사, 바이오벤처협회 서정선 회장,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다투 맥시머스 조니티 온킬리(Datuk. Maximus Johnity Onkgkili) 과학기술부 장관, 말레이시아 생명공학기술공사 다토 이스칸다 미잘(Dato Iskandar Mizal) 사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합작기업에서는 특히 최근 세계적으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사료용 곡물의 소화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동물사..

김안과병원 취학전아동 검진

김안과병원 취학전아동 검진 영등포구 어린이집 아동 80명대상 김안과병원은 6월 19, 20일 이틀 동안 영등포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영등포구내 어린이집 아동 80여명을 대상으로 ‘취학전 아동 안과검진’을 실시했다. 영등포구보건소와 함께 실시한 이번 검진에서 김안과병원은 안과의사 등을 파견해 정밀시력검진, 세극등검사를 통한 눈의 이상 여부, 사시 검사 등을 시행했다. 이번 검진은 영등포보건소에서 구내 각 어린이집에 미리 나눠진 시력검사표를 이용해 자가측정을 실시한 뒤 정밀검진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21 오전 11:54:51

집행부 단식이 선거용 도구인가

집행부 단식이 선거용 도구인가 선관위, 문재빈 후보측에 강력 항의 전국시도지부장 명의의 대약회장 선거에 대한 후보들의 행동과 관련한 경고문이 발표됐다. 이들은 현재 대약에서 진행되는 릴레이단식 투쟁을 선거에 이용하는 후보자들의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회장 후보들이 이에 대해 선거에 활용하는 것을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재빈 후보에 대해 릴레이 단식이 회원의 눈과 귀를 가리기위한 제스처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점에 대해 사실관계를 소명한 후 선관위에 제소키로했다. 시도지부장들은 '이번 단식투쟁은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기간 동안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정책 추진을 경계하기 위한 지부장들의 결연한 의지의 표명이지,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음'을 분명히 했다. 특히 약사회와 협의없이 추진하지 않겠다는 답변..

병원약사회 특정후보 지지 자제 권고

병원약사회 특정후보 지지 자제 권고 대약선관위, 유권자에 영향 행사는 안돼 대한약사회선관위가 병원약사회에 대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자제해 줄것을 요청했다. 대약 중앙선관위는 21일 병약이 후보자 정견발표회 이후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기로 한 것과 관련하여 특정 후보 지지선언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키로 결정했다. 한석원 위원장은 “선거권자의 후보자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정 후보 지지선언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제하고 “선거권자 스스로가 자유로운 의사를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비전을 비교하여 투표권을 행사해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는 병원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특정 후보 지지선언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대약, 거래명세서 서식 표준화 추진

대약, 거래명세서 서식 표준화 추진 유관단체와 간담회...도입시 재고관리에 큰 효과 대한약사회는 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과 공동으로 약국에 발행되는 거래명세서 서식 표준화를 위한 거래명세서 서식 표준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를 비롯, 대웅제약, 한미약품, 지오영, 위드팜, 신성아트컴, 쓰리라이프존 등 약국을 대상으로 거래명세서를 발행하고 있는 주요 제약,도매업체 및 약업정보화 관련 업체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제약회사 및 의약품도매상에서 발행하는 거래명세서 서식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의약품 유통 전산화의 진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거래명세서 서식을 표준화할 경우 일선 약국의 전산화를 통한 재고관리 능력 향상과 이에 ..

박한일 후보가 선거 마케팅을 하지않는 이유는?

"선거용 이벤트는 진실을 가리기 때문" 대약 보궐 선거전이 본격화된 이후 문재빈 후보와 김 구 후보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는데 비해 박한일 후보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다. 즉 선거용 이벤트가 어느 정도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박 후보측은 약사회의 현실을 제대로 알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그런 이유로 다른후보와 달리 출정식도 갖지 않았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박한일 후보는 많은 유권자들은 이벤트에 눈과 귀를 기울이지만 실제 후보선택은 그것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눈에 잘 보이지않는 다른 요소로 가려진 옥석을 찾아내는데 애쓸 것이며 이를 각 지역의 약사 오피니언 리더들이 유권자들에게 알릴 것이 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그러한 약사 오피니언 리더들을 ..

국민들도 처방전리필.일반약확대 공감

국민들도 처방전리필.일반약확대 공감 서울시약, 리서치기관 의뢰 1천명대상 전화설문 각각 79.2%, 76.9% 찬성 의견 보여 약사회를 압박하는 현안에 대해 서울시약이 직접 국민에게 질문을 던져 의향을 물었다. 서울시약은 최근 전문리서치업체에 의뢰해 1천여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처방전리필과 전문약재분류등 약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조사결과 국민의 79.2%는 처방전의 리필에 대해 필요성을 공감했으며 일반약 확대에 대해서도76.9%의 찬성을 보였다. 처방전 리필에 대해서는 반대는 12.7%, 잘 모르겠다는 8.1%의 비율을 보였고 연령별로는 장기처방을 많이받는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높아 각각 86.6%, 83.1%를 보였다. 한편 의약품재분류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은 1..

외품전환 확인, 현 집행부 기만극 중지해야

문재빈 후보의 의약외품 전환과 관련한 18일의 일정은 매우 긴박했다. 그는 현 대약 집행부를 강력하게 비난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복지부를 통해 외품전환 관련 소식은 확인했으며 단지 품목과 시기만 남았음을 재차 확인했다고 강조하고 현 집행부의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나 당일 저녁부터 이어지는 복지부와 김구 후보, 대한약사회, 박한일 후보측의 강한 역공으로 실실적 증거를 확보하고 있지못한 문재빈 후보측 의 움직임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다. 19일까지 이어진 양측의 치열한 공방은 현재까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누구말이 맞는것인지 당사자들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18일 문재빈 후보측의 주장을 들어보자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위드팜, 토탈헬스 케어 약국으로 재탄생

위드팜, 토탈헬스 케어 약국으로 재탄생 8월까지 7개 시범약국 ..회원약국 직원 교육 위드팜이 조제전문약국 체인에서 토탈헬스케어 약국체인으로 성공적인 변화를 하고 있다.위드팜은 새로운 컨셉으로의 변화를 위해 지난 연말부터 TF팀을 가동하여 새사업 준비를 진행해왔다. 이에따라 23일 서울보훈병원 앞에 위치한 시범사업 1호점 위드팜만보약국을 필두로, 8월까지 총7개의 시범약국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후 지속적인 세부수정과 보완작업을 통해 올 연말까지 전체적인 평가를 마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업체측은 시범실시를 위해 기존 5개의 회원약국의 30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용인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새로운 위드팜의 컨셉과 비전 소개, 직원 예절교육, 본부 시스템 소개, 효율적인 매장관리..

인천시병원회, 의료정책 전반 점검

인천시병원회, 의료정책 전반 점검 관련 세미나및 정기총회 개최 인천시병원회(회장 안병문)는 18일 오후 로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의료정책 관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어 2008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세미나 및 정총에는 지훈상 병원협회장,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 이학재 의원, 권용오 인천시의사회장 등 내빈과 박승림 인하대병원장, 이 근 길병원 부원장, 윤 충 인천적십자병원장 등 회원병원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안병문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에 대한 활성화 대책이 절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훈상 병협 회장은 “병원계 발전을 공통 목표로 하나로 뭉쳐 상생경영 모델을 정립하고 공동의 권익 증진을 위해 화합하고 통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목 국회의원 보건의료포럼 창립

국회의원연구단체 보건의료포럼 창립 20일 창립총회..원희목 의원등 17명 참여 원희목 의원이 오는 20일 낮 12시 여의도 외백에서 국회의원연구단체인 국회 보건의료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 포럼은 보건의료복지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요구에 대하여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서의 보건의료산업을 육성·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하여 연구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연구단체이다. 설립이후에는 ▲국민건강을 위한 올바른 보건의료체계 및 보험제도에 관한 연구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보건의료복지에 관한 연구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서의 보건의료산업 육성방안에 관한 연구 등 크게 3가지 방향에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월례정기포럼과 2~3개월 1회 이상의 토론회 또는 공청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

경기도약 26일 여약사대회 성공개최 기원

경기도약 26일 여약사대회 성공개최 기원 2차실행위, 최종 마무리 준비 체크 경기도약사회가 첫 여약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마무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약 여약사위원회(강희윤 부회장, 김필여 이사)는 이와관련 최근 제2차 준비 실행위원회를 열고 분회별 참가자 현황 및 초청내빈의 참석여부와 대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의 전과정을 일일이 확인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등 준비를 마쳤다. 회의는 대회준비 실행위원은 물론 여약사 지도위원들도 대거 참석하여 대회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한편 대회준비에 써달라며 성금을 모아 준비위에 전달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강희윤 여약사담당 부회장은 "이렇듯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감사드리며 특히 대회 마지막 순서인 심포지엄은 회원..

불확실한 사실로 약사 불안 조장해선 안돼

불확실한 사실로 약사 불안 조장해선 안돼 김구 "경솔한 문재빈 후보는 후보 자질 의심" 김구 후보가 문재빈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구 후보는 19일 오후 3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거에 이용하기위해 사실을 왜곡하면 안되며 수퍼판매를 사실상 기정 사실화하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으며 그러한 주장이 자주 나타나면 자연스레 그것이 사실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정책결정의 중심인 장차관도 아닌 사무관을 만나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는 것은 회장의 자질에 대한 의심만을 가져올 뿐"이라고 강조하고 "문후보는 회장이 되는데만 신경을 쓰고 복지부도 국민여론도 버렸다"고 비난하고 "그런 식으로는 회장이되도 아무일도 할 수 없으며 진실을 알린다고 말하는데 그 진실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명확하지..

외부경고 초래한 이벤트는 부끄러운 일

외부경고 초래한 이벤트는 부끄러운 일 박한일 후보, 김구.문재빈 후보 싸잡아 비난 박한일 후보가 문재빈 후보와 김구 후보간에 벌어지는 외품관련 공방에 대해 더이상 네가티브 선거를 삼가해야 하며 회원들로 하여금 위기를 조장하지 말아줄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후보는 19일 오후 1시 선거운동을 하던 동대문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외부의 경고까지 초래한 선거용 이벤트는 부끄러운 일이며 선거를 위하는 것이 아닌 약사회의 궁극적 직능향상을위해 보다 신중해 줄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회원들도 더이상 선거용 쇼에 현혹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문재빈 후보는 복지부에서 없던일이 새로 터진것 처럼, 정부 입장이 크게바뀐 것처럼 발표하고 삭발식을 가진것을 지적했다. 또" 현실을 직시해야 하며 선동이나 과격..

도협, 백마진 근절 투명유통委 구성

도협, 백마진 근절 투명유통委 구성 세무사, 변호사, 이사2-3인 구성 대책마련 도매협회가 재차 백마진 근절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미 도협은 백마진 근절에 회세를 집중하겠다고 수차례 밝혔으나 이것이 잘 지켜지지 않고 세무사찰등이 이어지자 재차 초도이사회를 통해 백마진 근절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도협은 18일 초도이사회를 통해 이를 전담할 투명유통위원회를 발족키로했다.세무사와 변호사, 이사2-3명이 참여하는 위원회는 다양한 근절 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도협은 또 제약사들의 도매마진 인하에 생존권 차원에서 강경대응키로 방침을 정했다. 황치엽 회장은 마진인하의 근본원인은 정부의 건보재정 절감에 있으며 이에 직접 피해자인 제약의 도매 마진인하로 전이되어 도매업계가 도미노 피해를 입고 있..

도협병원분회, 동아제약 2품목 역매 결정

도협병원분회, 동아제약 2품목 역매 결정 월례회통해 마진인하 철회에 보답의 선물 동아제약의 마진인하에 도매협회가 감사의 선물을 준다. 서울시도협병원분회는 동아제약의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in)제제인 리피논(Lipinon), 크로피도그렐(Clopiodogrel)제제인 플라비톨 2개 품목을 역매하기로 결의했다. 18일 오후 6시 병원분회는 월례회를 열고 “동아제약이 그동안 도매업계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직시하고 도매마진인하 정책을 유보하여 합의한 것은 고무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혀면서 “도매업계도 제약과 상생하는 차원에서 동아제약의 주력제품인 리피논과 플라비톨 2개 제품을 역매키로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약업계에 도래된 보험재정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변화에 따라 약가인하 등의 아픔 속에서도 도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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