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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약발협과의 대결서 한판승(?)

GSK, 약발협과의 대결서 한판승(?) 공급중단 통보에 "만발준비 완료됐다" 약발협(약업발전협의회)의 GSK품목 공급불가에 GSK가 눈도 꿈쩍 않는다.약발협이 일개 사모임일 뿐이고, 이미 그럴 가능성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놨다는 입장이다. GSK는 더군다나 '약발협 일부회원사는 이미 계약까지 마쳐놓고 집단행동을 보이는 것에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진 문제는 일부러 누가 누굴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결국 서로 생존의 길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다.GSK도 생존하기 위해서 취한 행동이고 약발협도 역시 마찬가지 입장이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중요한 것은 GSK의 대응이 아니라 약발협의 움직임이다. 도매업계는 개별업체들이 모인 곳이..

[취재수첩]원희목 회장 사퇴 발언 의미

[취재수첩]원희목 회장 사퇴 발언 지나친 신중함이 회원들의 원성 불러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원희목 대약회장의 사퇴관련 발언이 10일 열린 이사회에서 나왔다.국회 시작 전에는 사퇴한다는 것. 대한약사회가 초도이사회를 선거 직후인 10일로 잡은 것도 절묘하고, 그 기회를 이용해 발언을 하는 것도 마치 계획된 수순처럼 절묘하다. 그동안 상당히 많은 말들이 회자되었고 약사회가 어수선했음에도 원 회장은 일언반구도 없었다. 결국 회원들로서는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을 원희목 회장이 정치권에 출마한다 안한다 논란이 많았을때도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공천 신청을 통해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즉, 99%확정적 일때 궁금증에 대한 답을 직간접적으로 ..

인하대병원 수술없는 초기위암 치료..소화기센터 오픈

인하대병원 최신설비 소화기센터 개소 외과수술없이 초기위암 치료 가능해져 인하대병원이 최신설비를 갖춘 소화기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최신 내시경 검사 장비를 갖추었으며,소화기질환, 간질환, 담췌관 질환을 진료하는 소화기내과 외래 진료실과 소화기질환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되는 내시경 검사실이 하나로 통합한 One stop service 체계를 갖췄다. 이를 통해 당일진료, 당일검사가 가능하고 통합예약실까지 같은 공간에 위치해 여러검사를 한곳에서 할 수 있게됐다. 또 국내 최고의 고해상도 HDTV image를 가진 내시경 장비(NBI system)를 통해 소화기계의 조기암 진단 및 치료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전자식 칼라 도플러 영상이 가능한 내시경 초음파 장비인 ALOKA α-10..

도매업계, 약국가에 GSK품목 전면 공급중단

약발협, GSK제품 약국가 전면 공급중단 마진인하 강행따라..협상채널은 계속 가동 도매업계가 마진인하를 강행하는 GSK에 대해 7일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자 해당업체 품목에 대해 장시간 논의끝에 공급중단이라는 실력행사에 나섰다. 약발협은 최근 약국가에 GSK 제품은 더 이상 공급할 수 없는 입장을 밝히고, GSK 재고량 일체를 제3의 장소에 보관하여 추후 반품할 계획을수립했다. 이들은“GSK가 유통비용을 인하한 정책에 따라 지난 1/4분기동안 약국공급을 해 왔으나, 손실의 폭이 커져 더 이상 공급할 수 없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이들은“GSK가 협의채널을 통해 개선해 준다면 언제든지 의약품 공급을 재개 할 것”이라 밝혔다. 또 약발협은 향후 협의채널을 통해 제2선책으로 금년에는 유통비용을 차등적용하지..

서울시약, 전국약사 대상 복약지도 시나리오 공모

서울시약, 전국약사 대상 시나리오 공모전 일반약 복약지도 주제..대상에 100만원 서울시약이 일반약 복약지도 시나리오 공모전을 갖는다.시약은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를 논의, 결정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약사회는 파마시케어 서비스 향상과 그에 따른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통한 약국경영 개선을 도모할 계획. 공모는 서울시 회원뿐만 아니라 전국 개국 약사회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신상신고 필한 회원), 서울시약 홈페이지 및 우편, 팩스로 접수받는다. 대상에는 상패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은 상패 및 상금 70만원, 우수상 2명에 상패 및 상금 각 50만원, 참가자 전원에 참가상이 수여된다. 이날 회의는 또 대북시약공회 환영회건, 약국경영활성화강좌권,약대6년제 실시로 인한 휴면 약사면허 사용 대책 건..

원희목 대약회장"보건의료 직능인 상호 존중기틀 마련"

"보건의료 직능인 상호 존중기틀 마련" 원희목대약회장, 18대국회 진출 소감밝혀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 진출이 확정된 직후 보건의료 직능이 상호 존중하는 기틀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회장은 국민건강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6만 약사 회원들의 성원과 보건의료계의 지원으로 비례대표 후보로 국회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건의료계 현안을 해결하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약사 직능을 포함한 모든 보건의료직능이 상호 인정하고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을 대표하는 한사람으로서 계층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

18대국회 약사출신 3명 당선

18대국회 약사출신 3명 비례대표 당선 원희목(한).전혜숙(민),김상희(민) 18대국회에 약사출신으로 3명이 당선이 확정됐다. 이들은 모두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며 한나라당에서 원희목 후보가, 통합민주당에서 전혜숙, 김상희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한나라당에서는 비례대표 22번까지가 당선권에 들었으며, 민주당은 15번까지가 당선권으로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희목 후보는 비례대표 16번이며, 전혜숙, 김상희 후보는 각각 민주당 5번, 11번이다. 한편 지역구에 출마한 성남의 김미희,송파의 장복심 후보등은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약사출신 의원은 17대에 3명이 입성해 활동한데 이어 18대에서 3명이 활동하게됐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09..

을지대병원 여성질환 원스톱 진료체제

을지대병원 여성질환 원스톱 진료체제 여성의학센터 개소..전문화된 치료 가능 을지대학병원은 14일 여성 질환을 원스톱으로 진료할 수 있는 여성의학센터를 개소한다. 여성의학센터에서는 불임, 부인종양학에서 갱년기의학, 고위험임신 및 일반산부인과 질환, 유방클리닉, 갑상선외과, 내분비외과 분야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여성관련 질환에 대해 전문화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여성의학센터는 특히 환자가 병원을 찾았을 때 아픈 곳과 관련된 여러 진료과목의 의료진들이 종합적으로 치료함으로써 고객의 불필요한 이동과 대기시간을 줄이고 진료-기본검사-결과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고객중심의 진료센터다. 을지대학병원 관계자는 “여성의학센터는 우수한 전문 교수진의 상호 협진으로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차에 돈 두고왔는데 금방 갔다 드릴께요"

"차에 돈 두고왔는데 금방 갔다 드릴께요" 강남구지역 약국가 40대후반 여성 도둑 출몰 약국을 대상으로하는 경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강남구 수서, 일원 지역에서는 40대후반-50대초반 여성이 인근 지역 주민이라며 약을 외상으로 가져간 뒤 잠적한 사건이 발생했다. 강남구약사회에 따르면 이 여성은 검정캡을 쓰고 약국이 혼잡한 시간을 이용해 인근지역 동네주민인것 처럼 행동하면서 급해서 돈을 안가져 왔으며 곧장 돈을 가져다 준다고 말한뒤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이 구매한 의약품은 인사돌 이며, 행동이 정말 동네사람인것 처럼 해서 약사들도 자칫 당하기 쉽다고 구약사회는 밝혔다. 해당약국이 나중에 확인해 본 결과 아파트 거주민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또다른 약국에서는 케익을 가지고 와서 밖에..

발기부전제 1알에 1달라 21센트

발기부전치료제 1정에 $1.21(?) 전문약 판매 외국사이트 국내 구매자들에 "러브 콜" 가짜약 가능성도 높아....국민대상 캠페인 필요 가끔 메일로 들어오는 외국사이트의 전문약 판매 광고. 품목을 보면 천편일률적으로 비아그라, 레비트라, 시알리스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다른 사람은 이런 메일을 받으면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들지도 모르겠다. 낱알로도 1달러내외의 가격을 매겨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나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대뜸 드는 생각이 "어라. 이거 불법아닌가?""어떻게 처방전없이 이런 전문약들을 구매할 수가 있는 것이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버린다. 하나같이 이런 메일은 외국사이트이다. 그들은 구매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의사의 처방전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는둥 우리나라 법으로는 말..

◆기자의 눈 2008.04.08

인천대공원 호수

인천대공원은 부천에서 영동고속도로 진입하는 입구에 위치한 공원이다.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료만 2000원을 받는다. 야간시간에는 주차료도 면제다. 인천 대공원이 특히 좋은 이유는 넓은 잔디와 호수등 자연그대로의 경관을 유지한다는 점이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매점을 제외하고는 장사꾼들이 없으며, 여러가지 놀이시설들이 없어서 아이들로부터 시달림(?)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윗쪽에 썰매장이 있긴 하지만.... 여러가지 조형물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간간히 난이나 화초 전시화등도 열려 심심찮게 볼 거리 놀거리를 제공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단 대중교통이 좀 불편하다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효과는 다른 공원에 비해 매우 높다.

LG생명.한국얀센, 유통마진 성공적 협상

LG생명.한국얀센, 유통마진 성공적 협상 현수준 유지...도우회는 GSK 취급않기로 도매업계가 제약계와 마진인하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마진인하를 강행하는 gsk와 마진인하를 신중하게 추진하는 업체들간의 도매업계 반응이 상반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중견간부 모임인 도우회는 6.3회와 약발협의 의견에 동참하기로하고 gsk품목을 취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매업체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견간부들의 결정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상황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행동이 담합으로 간주될지 아니면 정당한 활동이 될지는 미지수다. 반면 LG생명과학과 얀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도협 거래질서위원회 임맹호 담당부회장은 “LG생명과학이 마진부분은 평균 마진 이상 보..

영남약도회 새 집행부 구성

영남약도회 새 집행부 구성 회장에 추기엽 삼원약품 회장 선출 영남약도회(영남지역 도매업체 모임)가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 영남약도회는 최근 24차정기총회를 열고 부산 추기엽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주만길 세화약품 회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을 각각 선임했으며 총무에 손동규 동일약품 사장을 선임했다. 추기엽 회장은 "의약품도매업권 신장과 회원사간 신뢰성 회복 및 약업유통 질서 확립, 상호 친목유지’를 위해 발족된 영남약도회의 취지를 강조하고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전 회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의약품유통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에 더한층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남약도회는 삼원, 우정, 세화, 복산, 동남, 동일(이상 부산), 동원, 경동사, 청십자, 세강, 대구, 광산(이상..

경기도약-부산시약, 정책간담회 가져

경기도약-부산시약, 정책간담회 가져 상호 주요 사업계획 정보교류 모색 경기도약사회는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시약사회와 상호 사업교류및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도약은 이와관련 5,6일 양일간 집행부가 부산시약을 방문하고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기배 경기도 약사회장은 "올해 양 측의 주요 핵심사업의 하나인 Fun-Pharm (경기지부) 운동과 Pharm-Clean(부산지부) 운동의 성격이 유사하여 상호 정보교환 및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동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또 옥태석 부산광역시 약사회장은 약사회관 건립추진 경과 및 Pharm-Clean 운동에 대해 보고하고, "오늘의 이 행사가 상호 우의와 결속을 더 한층 강화하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

서울시약, 새내기약사 매너교육 실시

서울시약, 새내기약사 매너교육 실시 14일 선착순마감..기존 약사도 신청 가능 서울시약사회는 오는 14일 새내기약사들을위한 매너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대약회관 4층서 진행될 교육에서는 약국근무시 필요한 주인의식과 매너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는 신입약사복약지도 강좌 일환으로 열리며 김춘애 한국서비스연구소 원장이 '약국근무시 주인의식 고취및 약국내 매너교육'을 주제로 1시간 30분동안 강의하며, 김성철 약학박사가 '고혈압의 질환에 대한 복약지도를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 관련 민병림 서울시약부회장은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는 것이며 장소문제로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므로 개국약사, 관리약사들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

약사법위반 과징금 순매출기준 부과해야

약사법위반 과징금 순매출기준 부과해야 대약, 정부에 건의...처방전 리필제도등 도입주장 현행 약사법 위반으로 인한 과징금 산정기준이 전문약을 포함한 총매출로 산정됨에 따라 일선 약국가가 선의의 피해를 입고있다는 판단에 따라 대한약사회가 복지부산하 규제개혁점검단에 이를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약은 이와관련 분업이후 전문약의 비중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전문약은 분업이전과 달리 약국의 매출이 아님에도 불구, 과징금을 부과할때는 이를 포함해 약국들이 매출이 아닌 부분까지 과징금산정시 매출로 포함시키는 것은 약국들로서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이에따라 약사회는 과징금을 산정시 전문약 부분을 제외한 실질적인 매출 부분(약 30%가량)에서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분업을 전후해 약국에서의..

서울시내 약국가 봉파라치 다시 등장

서울시내 약국가 봉파라치 다시 등장 은평구약, 50-60대남성..약국가 주의 필요 서울시내 약국가에 다시 봉파라치가 출현해 약사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은평구약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관내 회원약국에 봉파라치가 신고한 약국이 적발돼 구청으로부터 확인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국에서 1회용 봉투를 무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다 적발된 것으로 몰래 이를 촬영해 증거물을 통해 관계기관에 신고한 때문이다. 이와관련 은평구약사회는 한때 잠잠하던 봉파라치가 다시 고개를 들고있는 만큼, 약사들은 환자들이 영수증을 요구할 경우 반드시 봉투대금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고객들이 이에 협조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확인된 봉파라치는 키가 큰 50~60대 중년 남자이며, 박카스를 구입..

중랑구약, 26,27 제주서 초도이사회

중랑구약, 26,27 제주서 초도이사회 상임이, 동북회 임직원워크샵등 논의 서울 중랑구약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중랑구약을 비롯한 서울 북부지역 5개 분회가 모인 동북회 임직원워크샵에 대해논의했다. 동북회는 동대문,중랑, 노원,성북,도봉강북등 5개분회 모임으로 13일 그래미연수원에서 임직원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20일에는 창동테니스코트에서 오전10시에 테니스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중랑구약사회는 이밖에도 26, 27 양일간 제주도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키로했으며, 5월 3일에는 약학위원회 주관으로 구민회관 4층에서 연수교육을 개최키로했으며, 경찰서간담회,자선다과회(5월 8일),반 재편성, 약사회 리모델링추진등 상반기 주요회무에 대해 전반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

강동구약, 규격 한약재 유통관리에 만전

강동구약, 규격 한약재 유통관리에 만전 보건소와 간담회, 상호 협조방안 논의 강동구약사회는 최근 강동구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업무설명및 협력방안등을 논의했다. 강동구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약국 자율점검, 마약류 관리, 한약재 유통관리, 불용의약품 수거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보건의료과 정세영 팀장의 간담회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약국 자율점검 결과서 미제출 약국 독려와 마약류소매업자교육 연수교육 병행 협조, 규격품 대상 한약재 관리에 대해 협조가 있었다. 아울러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와 관련 수거함 비치 및 포스터 부착 독려와 홍보를 하기로 하고, 수거된 폐의약품은 겉 포장지만 분리하고 연고류, 시럽제제는 약품이 들어있는 현 상태로 수거하여 보건소에서 한국환경자원공사..

부산 세화, 약국 영업력 확대되나

부산 세화, 약국 영업력 확대되나 동아제약 출신 원 종길씨 신임사장 영입 부산세화약품이 신임 사장에 원종길 씨를 영입했다. 원 신임사장은 동아제약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주요 지점장을 거친 인물이다. 세화는 원 사장이 지점장 시절 닦은 영업실력을 활용해 약국시장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화는 그동안 영업사원의 디테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명실공히 도매업체의 면모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 영업력 증대를 위한 제품 교육 프로그램인 ‘SMIS'(Sehwa Medical Information Service)을 가동해 제약사가 전담해오던 마케팅 능력을 소화해 낼 수있는 도매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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