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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10

디어젠, APAC 2021 바이오 분석 서비스 분야 TOP10 선

디어젠, APAC 2021 바이오 분석 서비스 분야 TOP10 선정​ ​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어젠이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미국의 생명공학 전문지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 (Life Science Review)’가 선정한 2021년 아시아 태평양 TOP10 바이오 분석 서비스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디어젠은 단백질의 3D 구조 (Structure) 정보 유무와 상관없이, 시퀀스 (Sequence) 정보만으로도 신약후보물질을 예측할 수 있는 자체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기술적 차별성 및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아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 선정 ‘바이오 분석 서비스’ TOP 10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 본사를 둔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는 ..

휴젤, 20기 정기주총 개최..올해 해외 시장 2배 성장 기대

휴젤, 20기 정기주총 개최..올해 해외 시장 2배 성장 기대 중국, ROW 시장 내 인지도 확산 및 경쟁력 강화 주력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26일 회사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춘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제2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20기(2020.01.01~2020.12.31)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손지훈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까지 총 5가지 안건이 상정, 해당 안건들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지난 2020년 휴젤의 매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약 2,110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영업이익 역시 약 781억 원을 달성하며 오름세를 보였고, 당기순이익은 약 453억 원을 기록했다. 휴젤 손지훈 대..

함소아제약, 유아전용 비말차단 KF-AD 마스크 출시

함소아제약, 유아전용 비말차단 KF-AD 마스크 출시 함소아제약(대표 조현주)은 여름철 더운 날씨에도 답답함이 덜하고 숨쉬기 편한 유아전용 비말차단 KF-AD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함소아의 함소아 비말차단 KF-AD 마스크는 유아전용으로 소형과 초소형 두 종류를 출시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침방울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착용한다. 마스크에 표기되어 있는 ‘KF-AD’ AD는 ‘안티 드로플릿’(Anti Droplet)의 약자이다. 비말차단 마스크의 KF기준 입자 차단율은 55%~80%로 최소 지름이 5마이크로미터 크기인 미세 침방울을 차단할 수 있다. 함소아 비말차단 KF-AD 마스크는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3중 구조 MB필터를 적용했다. 일반적인 덴탈..

GC녹십자, 제 5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GC녹십자, 제 5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허은철 사장 “시대적 사명 역할고민, 성장 모색하겠다” GC녹십자(㈜녹십자, 006280)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R&D센터 WEGO 강당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041억 원, 영업이익 503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임승호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승인하고,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각각 원안대로 의결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제약사로서 시대적 사명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그 속에서 성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GC의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부..

지더블유바이텍, 감사보고서 '적정' 의견 제출

지더블유바이텍, 감사보고서 '적정' 의견 제출 2019년 재감사 및 2020년 감사보고서 글로벌 바이오 과학기술 서비스 기업 지더블유바이텍(036180, 대표 김정국)은 ‘적정’ 의견의 2019년도 재감사보고서와 2020년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더블유바이텍은 2019년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로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 거래가 정지되었으나 개선계획서 제출을 통해 2021년 4월 12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 받았다. 이후 지더블유바이텍은 전임 경영진의 내부통제부재로 발생한 의견 거절의 사유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해결한 결과, 이번 재감사에서 ‘적정’ 감사의견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감사 의견 관련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됐다. 지난해 거래정지 이후 새로운 대주주와 경영진을 구성한..

메드팩토-테라젠이텍스, 진스크립트와 항체 신약 공동 연구 MOU

메드팩토-테라젠이텍스, 진스크립트와 항체 신약 공동 연구 MOU 메드팩토 후속 파이프라인, 테라젠이텍스 난치암∙면역질환 공략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와 관계사 테라젠이텍스(대표 류병환)는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진스크립트(부문 대표 브라이언민)와 항체 치료제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홍콩 시장에 상장돼있는 진스크립트는 연구용 시료 생산,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 생산 등 다양한 CDMO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제조, 임상시험 등 개발 과정 및 관련 연구와 용역사업 등에 대해 전략적으로 제휴하..

한방 원외탕전실, 주사제 만들면서 품질관리 사각지대

한방 원외탕전실, 주사제 만들면서 품질관리 사각지대 의약품 품목 허가없이 약침 등 대량 제조 인체 투여 방치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바이넥스 등 최근 문제가 된 일부 제약사 뿐만 아니라 제조 기준도 없이 불법 제조행위가 묵인되고 있는 원외탕전실 제조·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즉각적인 현장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한약제제 제조공정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제약사가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원외탕전실에 대한 조속한 관리 기준 마련 및 관계 당국의 즉각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원외탕전실은 개별 처방에 따른 조제가 아닌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방의약품을 대량 생산 제조하는 시설로 기능하고 있음에도 의약품 제조 기준과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

약국 환자안전활동 증진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

약국 환자안전활동 증진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 약국의 환자안전종합계획 수립 연구 추진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이하 본부)는 약국의 환자안전활동 증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약국의 환자안전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의약품정책연구소(박혜경 소장)에서 맡아 올해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본부 내 지역환자안전센터 뿐만 아니라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및 관련 기관의 전문가를 참여시켜 폭넓은 의견수렴을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국내외 환자안전과 관련된 법·제도 현황과 문제점 파악 △약국의 환자안전활동 현황 파악과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 조사 △환자안전 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환자안전종합계획 수립이며, 약사 및 소비..

냉동. 냉장의약품, 운송시 자동온도기록장치 의무화

냉동. 냉장의약품, 운송시 자동온도기록장치 의무화 식약처, 의약품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의약품도매업체의 관리 기준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와관련 25일 의약품 유통을 담당하는 도매상 관리기준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5월 24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의약품 운송 설비의 적정온도 유지 기록·관리 장비 설치 의무화 및 처분기준 마련, 의약품 도매업자의 종사자 교육 및 도매업무 수탁 업체 관리·감독 의무 등 강화, 완제의약품 허가 시 원료의약품 심사 연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냉장·냉동 보관 의약품을 운송하는 경우 자동온도기록장치 등을 반드시 갖추도록 하고 온도를 조작할 수 있는 장치 설치를 하지 못하..

식약처, 바이넥스. 비보존제약, 약사법령 위반 사항 확인

식약처, 바이넥스. 비보존제약, 약사법령 위반 사항 확인 첨가제 임의사용. 제조기록 거짓이중 작성등 드러나 식약처는 ㈜바이넥스와 ㈜비보존제약에 대한 행정조사를 실시한 결과 첨가제를 변경허가 받지 않고 임의 사용, 제조기록서 거짓 이중 작성, 제조방법 미변경, 원료 사용량 임의 증감 등의 약사법령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에서 식약처의 점검에 대비하여 원료 칭량부터 제조완료까지 모든 공정을 허가받은 사항과 동일한 양식의 제조기록서를 사용하여 거짓으로 작성하고, 실제 제조에 사용한 기록 등은 제조 후 폐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행정조사 과정에서 관련 서류의 은폐‧폐기 등이 우려되어 추가 위반사항 확인 등을 위해 수사로 신속히 전환했으며, 엄중히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바이넥스와 ㈜비보존..

◆의약정책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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