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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237

메디클라우드, 엠폭스 개발 순항에 관심

메디클라우드, 엠폭스 개발 순항에 관심WHO 비상사태 선언 주목비투엔(307870) 관계사인 메디클라우드가 급성 발진성 감영병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유전자증폭검사(PCR) 기반 진단 기술 개발이 순항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최근 스웨덴, 파키스탄, 필리핀 등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 엠폭스 확진 사례가 보고되며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세계적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엠폭스는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으로 사람과 동물에 모두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동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 감염된 환경과 사람 간 접촉을 통해 감염이 가능하며 주로 유증상 감염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2024년 8월 17일(현지시간) 시릴 라마포..

유한양행, ‘렉라자’, 국산 항암제 최초 FDA 허가 승인

유한양행, ‘렉라자’, 국산 항암제 최초 FDA 허가 승인J&J '리브리반트' 병용요법..비소세포폐암 성인 1차치료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 LECLAZA‘(미국 상품명 LAZCLUZE™)와 J&J의 리브리반트(성분명:아미반타맙)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19 결실 또는 엑손 21 L858R 치환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받았다.  지난 2월 FDA의 우선심사대상으로 지정되어 심사 중이던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병용요법 승인은 MARIPOSA 3상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가 밑바탕이 되었다.  이 3상 연구에서,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은 오시머티닙 단독요법에 비해 ..

의사 CSO영업활동및 특수관계 판촉금지 입법추진

의사 CSO영업활동및 특수관계 판촉금지 입법추진안상훈 의원, 약사법 개정안 대표발의급증하고 있는 현직의사들의 CSO영업을 막는 법안이 국회에서 제출됐다. 안상훈 국힘의원은 19일 이와 관련, 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들이 의약품 판촉영업자(CSO)로서 활동할 수 없도록 규제해 불법리베이트의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는 법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CSO들이 리베이트의 온상으로 낙인찍혀 정부차원의 신고제도입이 임박한 가운데, 상당수의 의사들이 직접 CSO영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 하려는 사례가 증가함에따라 자칫 편법. 불법의약품 영업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률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제안이유에서 안의원은 작년 4월 18일 개정된 약사법에는 의약품 판촉영업자 결격사유가 의약품 도매..

경기도약, 필리핀 소외계층 위한 의약품 기증

경기도약, 필리핀 소외계층 위한 의약품 기증500만원 상당 의약품 전달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15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사)브링업인터내셔널에 해외 구호봉사활동에 사용될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은 필리핀 바세코의 의료소외계층 구호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약 11만명의 극빈층 주민이 거주하는 필리핀 바세코 지역은 인근 마닐라 등 대도시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모인 곳에 빈민들이 모여들어 마을을 이룬 곳으로 필리핀 최대 빈민지역이자 세계 3대 빈민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조수옥 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모인 이번 기증 의약품이 바세코의 의료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소중하게 쓰여지기를 희망한다”며 “해외..

미국 예방접종자문위, 고면역원성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권고

미국 예방접종자문위, 고면역원성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권고18-64세 고형장기이식 환자에 어쥬번트 인플루엔자 백신 등 CSL시퀴러스(CSL Seqirus)는 자사의 어쥬번트 인플루엔자 백신(aIIV)이 고형장기이식(SOT, Solid Organ Transplantation)을 받은 18-64세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될 수 있도록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권고를 확대했다고 밝혔다.ACIP의 이번 결정은 고형장기이식을 받은 수혜자에서 인플루엔자 합병증의 높은 위험성을 바탕으로 한다. 고형장기이식 수혜자는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하며, 독감으로 인한 증상이 더 심각할 수 있다. SOT 수혜자의 22-49%에서 폐렴을 포함한 하기도 질환은 발생하며, 독감에 걸린 ..

카이노스메드, MSA 임상 재개위한 식약처 권고 수용

카이노스메드, MSA 임상 재개위한 식약처 권고 수용이중맹검 해제로 유효성 분석 가능 혁신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카이노스메드(284620)는 2023년 3월 다계통위축증(MSA)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물투여를 시작한 국내 임상 2상 재개를 위해 식약처 권고 절차를 수용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식약처는 임상시험의 약물투여가 중단된 지 7개월 이상 시간이 지나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의 질병 진행 상태가 초기 스크리닝 되었을 때에 비해 이미 변하였기 때문에, 이에 따른 데이터 통계분석 등의 혼선을 고려해 기존 임상을 계속 진행하는 것 보다는 새로 시작하는 것을 권고했다. 이에 카이노스메드는 환자등록 중단 이후, 임상에 참여하였던 모든 환자들이 임상재개를 애타게 기다려온 점 등을 고려하여 식약처의 권고 아..

경기도약사회,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 배식

경기도약사회,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 배식 수원역 정나눔터 급식소에서 지난 18일,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수원역에 위치한 정나눔터에서 진행된 이번 배식 봉사는 유난히 더운 올여름, 밥 한 끼조차 편하게 먹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하여 희망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정나눔터는 2014년 1월에 개소한 실내 급식소로, 현재까지 제대로 된 끼니를 챙기기 힘든 노숙인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도약사회는 매년 여러 차례 이곳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식 봉사에 앞서 조수옥 부회장은 “하루 대부분 길에서 보내..

성남시약 – 이수진 국회의원 약사정책 협약

성남시약 – 이수진 국회의원 약사정책 협약 성분명처방 공공병원 우선실시 등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4일 이수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구, 보건복지위원회)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약사(藥事) 주요 정책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성남시약과 이수진 의원은 협약을 통해 △성분명처방 활성화와 확대를 위해 공공병원부터 우선 추진하며, △동일성분조제(대체조제) 사후통보간소화의 법제화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와함께 △DUR 등 정부시스템을 활용한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구축과△  안정적인 의약품의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제약사 또는 의약품유통공사 설립을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다. 한편, 협약식은 2024년 청년약사간담회에 앞서 실시됐으며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권영희 "한약사문제. 수급불안 의약품 해결책 있다"

권영희 "한약사문제. 수급불안 의약품 해결책 제시""정책 추진의 한계 벗고 성과 내겠다 " 밝혀지난 임기동안 한약사문제와 성분명처방을 주요 회무로 추진해왔던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이, 임기를 6개월 가량 앞둔 시점에서, 이 두 사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권 회장은 한약사문제는 현재로서는 약사법 개정을 통해 약사와 한약사의 구분을 명확히 하여, 한약사들이 약국을 개설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서울시약사회 주장은, 한약사와 약사는 엄연히 교과 과정은 물론, 면허 라이센스도 다른 분야라는 것. 따라서 한약사가 약국을 개설해 전문약을 취급하는 행태 자체가 문제가 크다는 입장이다.이처럼 한약국들이 성행할 수 있었던 데는, 약사법의 허점이 있기 때문이라는게 권회장..

조선대병원, 직영도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논란

조선대병원, 직영도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논란교수평의회, 공정. 투명성 의혹제기....과정 공개 촉구조선대병원이 처음 공개적으로 소위 직영도매모집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가운데, 선정 투명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조선대학교 이사회는 지난 5월 23일 의약품도매업 설립을 결정했다. 이후 선정과정을 거쳐 총 7개 업체의 접수를 받았으며 이중 기존 거래업체인 백제약품과 유진약품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 두 업체는 각각 294억원과 246억원의 기존 거래규모를 갖고 있는 업체들이다. 이를 통해 조선대병원 신축병원 건립 등 재정이 필요한 부분에 수익을 투입 하겠다는게 이사회 구상이다. 이 같은 조선대 결정은 다른 종합병원들의 직영도매 설립을 통한 사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조선대측은 이로 인한 ..

제약바이오협회 K-MELLODDY 사업단, 착수보고회

제약바이오협회 K-MELLODDY 사업단, 착수보고회 오는 20일 협회 대강당에서 개최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K-MELLODDY, K-멜로디)를 이끌 기업과 연구소가 한자리에 모여 세부 과제 내용과 추진방향 등을 공유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K-MELLODDY사업단(단장 김화종)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제약회관 4층 대강당에서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K-MELLODDY 프로젝트는 연합학습 기반 ADMET(Absorption·Distribution, Metabolism·Excretion·Toxicity, 약물 흡수·분포·대사·배설·독성) 예측 모델인 ‘FAM(Federated A..

셀레믹스, 엠폭스 바이러스 변이 분석 서비스 출시

셀레믹스, 엠폭스 바이러스 변이 분석 서비스 출시 36시간 이내 전장유전체 및 변이 분석 가능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공동대표 이용훈, 김효기)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 (NGS) 기반의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전장유전체 및 변이 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엠폭스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최근 스웨덴에서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첫 확진 사례가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의 엠폭스 확산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하였다. 셀레믹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종 유행 바이러스의 유전체 분석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전장유전체 및 변이 분석 서비스를 상용화하였으며 최근의 엠폭스 바이러스 확산세에..

프롬바이오, 탈모 줄기세포 치료제 특허 2건 등록

프롬바이오, 탈모 줄기세포 치료제 특허 2건 등록 지방유래 줄기세포 세포은행 이용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심태진 대표이사)는 수용화 매스틱 검을 이용하여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모유두세포로 분화시키는 신규 조성물에 대한 2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지난 2023년 5월 모로니사이드(Morroniside)를 포함하는 조성물을 이용하여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모유두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에 관한 원특허 출원 및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등록된 원출원을 바탕으로 분할 출원된 특허가 같은 해 10월에 등록되어 모유두세포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탈모 예방 또는 발모 촉진용 약제학적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 프롬바이오에 따르면 이번에 취득한 특허의 핵심은 기존 모..

헬릭스미스 중 파트너사, '엔젠시스' 임상3상 주평가지표 달성

헬릭스미스 중 파트너사, '엔젠시스' 임상3상 주평가지표 달성 2025년 중국에서만 CLI 환자 수 500만 명 돌파 예상 헬릭스미스의 중국 파트너사인 노스랜드 바이오텍(Northland Biotech)이 중증하지허혈(CLI)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통증 감소 목적의 엔젠시스(VM202, 중국명 NL003) 임상 3상에서도 주평가지표를 달성했다. 이번에 발표된 결과는 두 개의 임상 3상 중 휴지기 통증 감소가 주 평가지표인 임상시험의 톱라인 데이터다. 노스랜드 측 발표에 따르면 1차 평가지표인 휴지기 통증 감소율이 위약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우수했고(p헬릭스미스와 2004년 엔젠시스 관련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맺은 노스랜드사는 2019년부터 각각 통증 감소와 궤양 완치를 주평가지표로 하는 두 개의..

시지바이오, ‘벨루나 블룸 테라피’ 출시

시지바이오,  ‘벨루나 블룸 테라피’ 출시바디 안티에이징 로션·크림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바디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케어 제품으로 벨루나 블룸 테라피 ‘바디 릴렉싱 로션’과 ‘바디 리프팅 크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바디 릴렉싱 로션과 리프팅 크림은 전신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감과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벨루나 블룸 테라피 2종은 바디 보습 뿐만 아니라 탄력과 미백에 유효한 성분을 탑재하여 노화되는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미백·주름 기능성 화장품이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도 완료해 예민한 피부 및 연약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영양 성분을 다량 함유했음에도 끈적이거나 답답한 ..

에스티팜, 퀀툼 바이오사이언스와 계약체결

에스티팜, 퀀툼 바이오사이언스와 계약체결  5’-capping reagent인 'SmartCap'  공급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벨기에 RNA 기술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퀀툼 바이오사이언스(Quantoom Biosciences, 대표 호세 카스티요)에 RNA 제조 기술의 글로벌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에스티팜이 자체 개발한 5’-capping reagent(파이브 프라임 캡핑 시약)인 SmartCap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에스티팜과 퀀툼 바이오사이언스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RNA 제조 시장에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두 회사는 보유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해 혁신적인 RNA 기반 치료제의 개발과 생산을 ..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호주’ 출시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호주’ 출시오세아니아까지 5대륙 진출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이 글로벌 톡신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호주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호주 제품명은 ‘누시바(NUCEIVA®)’다. 호주 시장 출시는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글로벌 5개 대륙 진출을 완료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난 2019년 FDA 허가를 받으며 미국 진출에 성공한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이 고순도의 고품질을 바탕으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대륙까지 진출한 것이다.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는 지난해 1월 호주 식품의약품청(TGA)으로..

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신제품’ 출시

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신제품’ 출시 8월 22일 까지 파티온 네이버 스토어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세럼&크림’을 새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러블* 케어 1위** 브랜드인 파티온은 트러블 진정에 초점을 맞춘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에 이어 트러블 피부 고민 중 하나인 ‘모공 케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 탄력 세럼과 크림을 개발했다. 신제품 모두 동아제약이 연구한 특허 출원 성분인 나노-레티날 RX콤플렉스를 함유했다. 특허 출원 성분은 피부 효능 전달력이 뛰어나며, 사이즈가 작아 피부 깊이 흡수되어 모공 많은 부위의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노스카나인 트러블..

코로나 백신 10개 중 3개 유효기한 경과 폐기

코로나 백신 10개 중 3개 유효기한 경과 폐기보유는 물류센터에 277만회분...접종기관은 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백신 활용 및 폐기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4년 8월 현재까지 총 2억 1,679만 회분을 도입하였고 이중 28.6%에 달하는 6,197만 회분을 폐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질병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2021년부터 2024년 8월 현재까지 총 2억 1,679만 회분을 도입하여 이중 1억 4,181만 회분을 접종에 활용하고 1,024만 회분은 해외에 공여했다.또한 올해 8월 현재 기준으로 물류센터에 코로나19 백신 277만 회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접종기관에서 보유 중인 물량은 없었다. 백종..

◆의약정책 2024.08.19

펩트론,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10배 늘려

펩트론,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10배 늘려충북 신공장 건립에 650억원 투자 펩트론이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규모를 현재보다 10배로 대폭 늘리기 위한 신공장 건립한다. 펩트론(대표 최호일)이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위치한 자사의 오송바이오파크 공장 내 유휴 부지 5,000평에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목적의 신공장 건립을 위한 65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펩트론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수요 확대에 대비한 안정적 생산 거점 확보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미국 FDA의 cGMP 기준에 맞춰 건립하는 신공장은 연 최대 1,000만 바이알의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상 3층, 연면적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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