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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케어캠프 구매대행료 인상에 반발

도매, 케어캠프 구매대행료 인상에 반발 0.8% 에서 1.2%로 인상 추진 2012년 04월 16일 (월) 08:44: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기업이 주요 주주로 있는 병원소요품및 의약품 물류업체인 케어캠프가 도매업계의 원성을 사는 가운데 최근 구매대행료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지난 13일 A도매업체 대표는 “케어캠프는 전국 주요병원으로 시장을 넓히면서 물류사용료 1.5%와 구매대행료 0.8%를 받고 있는데 최근 구매 대행료를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2%대로 인상키로 했으나 도매업계의 반발로 그 폭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케어캠프가 사실상 중간에서 마진을 앗아가는 행위로 해당 도매업체들이 이에 공동 대응해야 도매 권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규모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밀수 일당 적발

대규모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밀수 일당 적발 인천세관, 3년여간 3천4만정 규모 밀반입 확인 2012년 04월 13일 (금) 08:50:2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중국으로 부터 몰래 3년간 밀반입해오던 일당이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이와관련 약 2천억원대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3년여동안 인천항을 통해 국내에 밀반입 유통해오던 일당을 적발했으며 이들이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몰래 들여온 가짜 약의 규모는 약 3천4만정(2천318억원규모)로 나타났다. 특히 그 규모는 매년 늘어나 지난 2009년 456만정(시가 309억원), 2010년 1천105만정(905억원), 2011년 1천143만정(1천10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2009년 2월에는 중국에서 제3국을..

약가인하 2주‥정산 작업 제대로 되나?

약가인하 2주‥정산 작업 제대로 되나? 도매 샌드위치 신세 “반품은 쌓이고 정산은 안되고” 2012년 04월 13일 (금) 08:20: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기회 악용·책임 회피 없어야‥업계간 상호 신뢰 필수 복지부의 약가 인하로 관련업계가 어수선하다. 4월 1일부터 단행된 약가인하가 예고되면서 시행 이전 부터 제약-도매-약국들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우려해 복지부에 건의를 했지만 복지부는 아무것도 받아주지 않았고 오로지 ‘약가인하를 통해 국민들에게 약 값을 되돌려 주겠다’는 홍보만 지속해 왔다. 이런 이유로 막상 4월 1일이 되자 모든약이 인하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국민들까지 이 혼란에 휩싸여 "정부가 기만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고 이에 직접 환자를 상대하는 약국들도 싸잡아..

의약품물류조합, 의약품유통업조합으로 재추진

의약품물류조합, 의약품유통업조합으로 재추진 복지부 담당자 잦은 교체로 중소기업청을 이관 2012년 04월 11일 (수) 06:56: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최근 잇단 실무 담당자의 교체로 중소 도매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추진 중인 의약품물류조합 설립이 막판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 설립을 맡고 있는 고용규 동우들 대표는 최근 이와관련 “복지부 담당자가 계속 교체되면서 서류검사만 다시 맡는 일이 몇 번째 이어지고 있어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업무추진을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해 마무리 지을 방침이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중소기업청은 물류조합 업무를 추진한 경험이 있는 만큼 충분한 지도를 받아 절차를 밟아..

복산약품 창업 60주년 맞아

복산약품 창업 60주년 맞아 제2창업 선포...엄상주 창업자 수훈도 축하 2012년 04월 09일 (월) 08:34:0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엄상주 복산약품 명예회장(좌)와 엄태응 회장복산약품은 7일 창립60주년을 맞았다. 이와관련 업체는 농심호텔서 60주년 기념식및 창업주 엄상주 명예회장 수훈 기념식을 갖고 제2창업을 선포했다. 엄상주 명예회장은 “의약품 도매를 운영하면서 현재의 약가인하는 업계에 최대 위기를 가져다 주고 있다고 밝히고 “제약사와 도매는 서로 협조하고 협심해 난국을 극복해 나가야 하고, 서로 합심 하지 않고 양보하지 않으면 자멸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엄태응 회장은 “60주년을 맞아 경영자로서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 ‘마부위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도매협회 법률고문 2인 선임

도매협회 법률고문 2인 선임 임영화. 이경권 변호사 2012년 04월 09일 (월) 08:22:3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법률고문으로 임영화(좌측.임영화 법률사무소 대표)․ 이경권(법무법인 대세) 변호사를 선임했다. 4월 8일부터 법률고문 업무를 시작하는 임영화 변호사는 이번이 두 번재이며, 현재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에서 임영화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이경권 변호사는 법무법인 대세 소속 대표 변호사이다. 법률법인 대세는 현재 보건의료 부문 전문 로펌으로 의료기관 준법경영, 보건의료 관련 법령의 제.개정 의약품 품목허가 및 보험등재, 의료 및 제약 관련 업무를 주력하고 있다. 한편 전임 추호경 법률고문 변호사는 4월 8일부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초대..

도협, 창고면적 부활 가처분 신청 접수

도협, 창고면적 부활 가처분 신청 접수 안윤창 위원장 "현실맞는 합리적 면적 산출 위해" 2012년 04월 06일 (금) 09:49:0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의약품 도매업체 창고면적 부활과 관련 도협측이 서울 중앙지법에 창고평수 폐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이와 관련 안윤창 중소도매발전특별위원장은 5일 법무법인 대세를 통해 개인적으로 신청을 했다. 안 대표는 "이 문제는 도매업계 전체의 문제이고 더불어 황치엽 도협회장의 공약사항이라는 점 때문에 협회 차원의 회무이며 가처분 신청을 통해 회원사들의 합리적 의견을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중에 있는 의약품도매업 창고시설 규정 264제곱미터는 너무 지나치다는 업계의 불만이 고조되어 왔다. 이와관..

병원분회, 시장형 실거래가제 폐지 요구

병원분회, 시장형 실거래가제 폐지 요구 정총, 결의문 채택...고용규 회장 유임.이만근 감사 선임 2012년 04월 06일 (금) 08:35:2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1원낙찰 업체 고발 방침 서울도협 병원분회 새 회장에 고용규 동우들 대표가 유임됐다. 병원분회는 5일 정오 팔래스 호텔서 2012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감사를 2인 체제로 변경하고 최재홍 보부양행 대표를 유임시키고 새 감사에 이만근 더존팜 대표를 선임했다. 한편 분회는 이날 현안과 관련한 논의를 거쳐 최근 벌어지고 있는 1원 낙찰과 시장형 실거래가제, 이지메디컴 등에 대해 논의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분회는 결의문을 통해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를 폐지 ▲1원 낙찰 업체에 대해 중앙회 이사회 ..

성산약품, 서초동에 새사옥 마련 입주

성산약품, 서초동에 새사옥 마련 입주 3일 입주식 가져...연건평 4백평 규모 2012년 04월 04일 (수) 08:35:2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성산약품(대표이사 조찬휘)이 서초동에 새사옥을 마련하고 이전개업식을 3일 가졌다. 성산약품은 3일 오후 3시 주력 거래선인 백병원 백수경 부이사장과 황치엽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 신남수 남양약품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사옥에서 입주식을 갖고 테이프를 컷팅했다. 행사에서 조찬휘 사장은 "성산약품이 여기까지 오기까지 협조해준 제약사등 거래선에 감사하며 새롭게 맞은 서초동 사옥 입주를 계기로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약품은 사옥은 대지 150평에 지하 2층을 포함 총 4층 규모로 지난해 2월 부지를..

약가 인하 첫날 약국 조제 큰 차질 없어

약가 인하 첫날 약국 조제 큰 차질 없어 도매업체 주문 폭주로 배송사원 "바쁘다 바빠" 2012년 04월 03일 (화) 10:07: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2일 저녁 9시 30분경 경기도의 한 약국. 비가 꽤 많이 오는 날씨에 수도권의 한 의약품 도매업체 의약품 배송 차량이 약국 앞에 도착. 주문한 의약품 배송을 하고 있다. 약가가 인하 되면서 기존 의약품을 반품한 약국들의 주문이 폭주해 도매업체 배송사원들이 명절 택배업체 배송사원들 만큼이나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이 배송 사원은 “요즘은 역 주변이나 번화가에 늦게까지 문을 여는 약국이 꽤 있어 아직 몇 곳의 약국을 더 배송해야 한다”며 불만 섞인 표정이 가득했다. 상당수의 약국은 주문한 약이 도착하지 않아 조제에 차질을 빚는..

도협, 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

도협, 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 황치엽 회장등 부산 한마음 급식소 일일 체험 2012년 04월 02일 (월) 08:02:2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우측부터 황치엽 도협회장, 주철재 부산울산경남도협회장, 노재목MS코리아 대표노재목 부산 MS코리아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 급식소에 의약품도매협회 임원들이 방문했다. 황치엽 도협회장과 주철재 부울경도협 회장은 31일 부산 한마음 급식소를 방문해 일일 체험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황 회장과 주철재 회장은 직접 200여명 어르신들과 점심을 함게 하며 담소를 나누고, 도협도 적극 지원방안을 찾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병수 국회의원도 이날 참석해 동참하고, 황치엽 도협중앙회장, 주철재 부울경회장은 서병수의원과 간담회를 통해..

신용산약품, 파산 신청..."역사속으로"

신용산약품, 파산 신청..."역사속으로" 2세 구축과정서 시행착오..사세 기울어 2012년 03월 30일 (금) 08:49:0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90년대 전성기를 구가했던 신용산약품이 2세경영 체제를 제대로 구축하지 못해 결국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됐다. 신용산 약품은 조병기 회장이 용산역 인근에 창업을 하고 사세를 빠르게 키워 업계 상위권 업체로 승승장구 했으나 조회장의 딸들이 2세 경영체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무너지기 시작했다. 2세 경영 초기당시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조 회장의 딸들이 업체명을 SYS약품등으로 변경하고 2세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으나 모두 부천대 디자인계열 교수등 의약품 유통업과 무관한 분야에서 공부를 했..

신.구 약가인하 동시청구 요구 무산

신.구 약가인하 동시청구 요구 무산 도협, 회원사 타격 최소화 대책 마련 필요 2012년 03월 30일 (금) 08:40:0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약가인하 차액 보상의 원활한 정산과 업계 혼란을 방지 하기 위해 업계가 건의했던 신. 구 약가 동시 청구가 결국 불가능하게 됐다. 업계는 1개월간 만이라도 신구약가 동시청구가 가능하면 약가인하 보상의 문제점 중 상당 부분을 해소할 수 있다며 요구를 해 왔지만 복지부측은 4월 1일 부터 이미 약가인하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고시한 상황이라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협측은 "약가 인하 반품으로 인해 도매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상황이어서 재고반품 물량을 최소화하여 약국을 비롯한 도매유통가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약가 일괄인하에 따른..

불법처방에 불법 판매.. "의.약사 낀 일당 적발"

불법처방에 불법 판매.. "의.약사 낀 일당 적발" 마약성분 비만 치료제 판매혐의 7명 입건 2012년 03월 30일 (금) 08:20:2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유선으로 마약성분의 비만치료제를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 특히 여기에는 의사와 약사가 주를 이뤄 전문인들의 도덕적 해이가 논란이 되고 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28일 마약성분이 함유된 비만치료 처방전을 발급하고 이 약품들을 택배로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의사 강모(56)씨와 약사 정모(46)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해당 약을 판매하면서 전화상으로 불법 처방전을 발행하는등 의료법 위반 행위를 저지르기도 했다. 의사 강 씨는 경남 창원에서 개원하면서 11명의 환자에게 131회에 걸..

도협이사회, 저가 낙찰 법적대응 결의

도협이사회, 저가 낙찰 법적대응 결의 업계 공멸 내모는 행위 좌시 못해 2012년 03월 29일 (목) 11:30:2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도매협회가 1원 낙찰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고수키로 재차 확인했다. 도협은 28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업권수호차원에서 입찰시장의 1원 낙찰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발본색원하여 해당 업체를 사정기관에 철저히 고발할 것"을 결의했다. 이 과정에서 고발보다는 계도차원의 회무가 먼저 수행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강경하게 대응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이사회는 이와관련 개별 업체의 이익을 위해 업계 전체를 공멸로 내모는 시장교란 행위라고 규정하고 의약품 유통업권 전체를 붕괴시키는 원인이 되는 1원 낙찰을 좌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의약외품,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등장

의약외품,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등장 약국외 판매시 시장 확대 홍보..개국가 우려 커 2012년 03월 28일 (수) 10:52:2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박카스등 일부 의약품이 외품으로 전환되면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나와 약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현재 의약외품은 지난해 의약품 중에서 자양강장 드링크제등을 비롯해 40여개 안팎 품목이 전환돼 편의점이나 대형 할인점에서 별도 코너로 마련돼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약사들은 여전히 오남용의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이들 의약품이 외품으로 전환되자 마자 편의점이나 대형 할인점은 별도의 코너 또는 진열장을 마련해 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에는 일부 업체들에 의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출시되고 있기도 하..

백제약품, 평택에 4,500평규모 물류센터 착공

백제약품, 평택에 4,500평규모 물류센터 착공 3백억 투입...전국 의약품 물류센터중 최대 규모 2012년 03월 27일 (화) 08:21:3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백제약품이 평택에 통합물류센터를 짓는다. 백제는 이와관련 26일 기공식을 갖고 9천평의 부지에 연건평 4,5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짓는 공사를 시작했다. 이 물류센터는 1층 1,500평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약 3백억원의 자금이 투입될 계획이다. 또한 최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인 지열시스템을 이용한 24시간 냉·난방 공조 기능을 갖추고 고속 소터에 의한 자동 분류 시스템 설비를 구축하여 수도권 및 중부권 물류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한편 이번 평택 1차 통합 물류 센터가 완공되는 것을 기점으로 제..

도협, 1원낙찰 사후관리 강화 방침

도협, 1원낙찰 사후관리 강화 방침 황치엽 회장,공정위 고발도 검토키로 2012년 03월 27일 (화) 08:16:0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금년 입찰에서도 어김없이 1원 낙찰이 국공립병원 입찰에서 나타나자 도매협회도 역시 우려를 표명하고 사후관리대책을 밝혔다. 그러나 이런 악순환은 매년 반복되는 상황이어서 근본적인 대책이 없이는 업계의 경쟁체제와 입찰의 특성을 감안하면 사실상 큰 효과를 내기 어려운 것이라는게 업계 반응이다. 26일 황치엽 도협회장은 지난주 부산에서 실시된 부산대병원 입찰 결과와 관련 향후 입찰에서 강력한 사후관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황 회장은 대규모 약가인하등으로 업계가 마진의 마지노선에 임박한 상황에서도 오히려 1원 낙찰이 지난해 10%수준보다 배..

약가 차액정산, 업계마다 “내 말 좀 들어 보소”

약가 차액정산, 업계마다 “내 말 좀 들어 보소” 복지부 뒷짐에 업계 각각 제 목소리만 높여 2012년 03월 23일 (금) 06:23:4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시기 다가올수록 오히려 혼란 가중 돼 4월 약가인하를 앞두고 시기가 임박해 질수록 의약품 유통라인 선상의 업계들이 상호 이해차이로 커다란 혼선을 겪고 있다. ◆복지부의 약가인하와 관련한 대국민 홍보 포스터 내용 일부 반면 약가인하를 강제로 실시한 정부(복지부)는 업계의 이런 혼란은 아랑 곳 없이 연일 대국민 홍보에만 열을 올리며 생색내기에 여념이 없어 업계의 원성을 사고 있다. 관련업계는 복지부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치사는 그만하고 4월 1일 약가 인하시 정산 및 약품 유통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조치를 취해..

서울도협, 對제약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 주력

서울도협, 對제약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 주력 회원 대상 불합리한 거래관행 설문 진행키로 2012년 03월 21일 (수) 10:28:1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도협이 제약사들과의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책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도협은 20일 새 임원 상견례 겸 초도이사회를 열고 제약사의 불합리한 거래관행에 대한 회원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대책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약가보상 반품은 중앙회 비상대책원회의 결정을 적극 지지 수용키로 했다. 아울러 주요 회무 사항으로 오는 △4월 18일 KGSP 법정교육을 실시△상반기 중 CEO 대상으로 한 경영기법 및 경영정보 세미나△하반기 회원사 실무책임자(중견간부)를 대상으로 한 조직관리 및 생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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