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케어캠프 구매대행료 인상에 반발 0.8% 에서 1.2%로 인상 추진 2012년 04월 16일 (월) 08:44:1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기업이 주요 주주로 있는 병원소요품및 의약품 물류업체인 케어캠프가 도매업계의 원성을 사는 가운데 최근 구매대행료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지난 13일 A도매업체 대표는 “케어캠프는 전국 주요병원으로 시장을 넓히면서 물류사용료 1.5%와 구매대행료 0.8%를 받고 있는데 최근 구매 대행료를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2%대로 인상키로 했으나 도매업계의 반발로 그 폭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케어캠프가 사실상 중간에서 마진을 앗아가는 행위로 해당 도매업체들이 이에 공동 대응해야 도매 권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