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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45

여약사비둘기회 여수서 전지연수

여약사비둘기회 여수서 전지연수 약사권익 위한 봉사단체 활동 강화 여약사 비둘기회(회장 남수자)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전남 여수에서 전국에서 모인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지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남수자 회장은“비둘기회원이 200여명이 넘는 현재 회원들이 좀더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비둘기회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약사회에서 봉사를 한만큼 비둘기회내에서도 약사회를 위해 진심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회를 사랑하며 약사회에서 상을 받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될 수있다고 본다”며 “이번 전지연수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비둘기회가 단합과 화합으로 똘똘 뭉치는 모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지연수는 삼천포, 남해 보리암..

대약, 약사연수교육 개선 방안 추진

대약, 약사연수교육 개선 방안 추진 효율적 진행방향 연구용역 의뢰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27일 제5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약사연수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건을 의결했다. 현재 약사연수교육은 대한약사회가 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개국약사의 경우 각 시도 약사회에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위임하고 있다. 약사회측은 시도약사회에서 개별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하다보니 연수교육의 내용 및 관리 사항이 통일되지 못하고 연수교육 결과 관리의 연속성 결여, 교육평가 미실시 등의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어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교육내용을 표준화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의뢰키로 했다. 약사연수교육 개선방안 연구는 의약품정책연구소에서 4월 1일..

[동정]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

[동정]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 신임 해양경찰청장 방문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은 최근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새로 부임한 이길범 청장과 상견례를 가졌다. 해양경찰청장은 인천지역 기관장과 사회 단체장들의 모임인 인화회(회장 안상수 인천시장) 5조 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사연 회장은 5조 회원을 대표해 김영문 회원, 심재선 총무와 함께 인사차 해양경찰청을 방문했다. 이 청장은 2000년~2001년에 부평경찰서장을 역임했으며, 자녀가 김사연 회장과 심재선 총무의 모교인 인천송도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소개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31 오전 8:20:40

지오영, 연간 물동량 2배규모로 확대

지오영, 연간 물동량 2배규모로 확대 인천물류센터증축.. 연말 2,900평 규모 확장 지오영이 인천물류센터의 물류소화량이 포화상태에 달해 기존 부지에 물류시설을 증축한다. 이는 센터 설립후 2년만에 증축되는 것으로 인천물류센터의 약 12,231m²(3,700여평) 부지 중 뒤편 유휴지 약 3,636m²(1,100평)에 연면적 약 9,586m²(2,900평)의 5층 규모로 건립된다. 공사기간은 4월부터 금년 10월까지 6개월 가량으로 약 80억원이 투입되며 완공후 약21,157m²(6,400여평)로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시설이 될 전망이다. 현재 인천물류센터는 지오영그룹의 연간 자체 물동량 6천억 규모를 비롯해 TPL 물동량 2,400억, 대웅제약 등 위수탁물류 2,000억원 등 1조원이 넘어서고 있다. ..

인천시약, i-biz 팜코카드 협약

인천시약, i-biz 팜코카드 협약 제일팜코 카드보다 적립 0.5% 더 많아 인천시약사회는 27일 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기업은행과 i-biz 팜코카드 협약식을 가졌다. 이와관련 조상일 총무는 기업은행 팜코카드를 기존 제일은행 팜코카드와 병행해 사용하면 결제 한도액이 2배로 증가해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일시불 이용시는 제일은행 팜코카드(0.7%)보다 기업은행 팜코카드(1.2%)가 0.5% 더 적립되어 유리하고, 2~3개월 무이자 할부 시에는 기업은행 팜코카드(0.3%)보다 제일은행 팜코카드(0.7%)가 0.4% 더 적립되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약사회 적립기금은 제일은행 팜코카드는 0.3%, 기업은행 팜코카드는 0.2%이다. 반면에 협약을 맺지 않은 업체에서 약국을 방문하며 신청을 받아가는 경우..

인천남동.연수藥, 관할세무서와 간담

인천남동.연수藥, 관할세무서와 간담 상호 애로사항등 의견 교환가져 인천 남동구약사회와 연수구약사회는 27일 성남효 남인천세무서장을 비롯한 9명의 과장들을 관내 식당으로 초청해 2009년도 상반기 간담회를 가졌다. 김사연 인천시약회장은"약사회와의 간담회는 1993년, 남동세무서가 설립될 당시부터 시작되어 왔다"며 그동안 약사회는 약업계의 애로점을, 세무서는 세무상식과 세정 홍보내용을 상호 전달하는 등 유익한 대화 통로의 역할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남효 서장은 "진작 모임을 갖으려 했으나 과장들의 인사 발령이 있어 늦었다"며 세무 행정과 약업계의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상일 남동구분회장과 최선경 총무, 김민영 연수구분회장과 강근형 총무가 참석해 ..

경기도약, 온라인쇼핑몰 업그레이드 오픈

경기도약, 온라인쇼핑몰 업그레이드 오픈 태경지오팜과 새로 손잡아..동네약국 효과 클듯 경기도약사회가 그동안 운영해 오던 쇼핑몰을 업그레이드 시켜 재오픈한다. 이와관련 경기도약사회는 그동안 제휴하던 업체 엔드럭과 결별하고 새로운 토종업체인 태경지오팜과 손잡았다. 이에따라 양측은 지난 27일 팔레스 호텔서 협약식을 갖고 조건과 운영내용등을 공개했다. 이날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은 "지난해말 리베이트 관련 법률이 발효된 이후 약국이 받아오던 여러가지 혜택에 대해 문제가 발생해 기존업체와 결별할 수 밖에 없었으며 해당업체가 특히 외자계자본에 인수되면서 회원들의 민원도 많아 새로운 업체를 물색할 수 밖에 없었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업체를 물색하던중 마침 약국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던 태경지오팜과 조..

숙명약대동문회, 후배에 장학금 전달

숙명약대동문회, 후배에 장학금 전달 신입회원 환영식도 열어 숙명여대약학대학동문회는 최근 2009년 졸업 신입동문 73명에 대한 환영회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진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에 나가서도 숙명의 빛을 잃지 않는 훌륭한 밑거름이 되어 동문회를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앞서 지난 25일에는 약학대학 학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김수진(3학년) 학생에 '박수선 장학금'을, 김여명(3학년) 학생에 '정영자 동문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아울러 동문회기금 장학금은 김다연(2학년), 김수진(2학년), 조상희(4학년) 학생에게 전달됐다. 한편 김희두 학장은 "동문회에서 후배들에게 늘 관심과 사랑으로 학교발전에 도움을 주는 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광주시약 5월10일 연수교육 실시

광주시약 5월10일 연수교육 실시 연석회의열고 현안 논의 광주시약사회(회장 김일룡)는 최근 회장단·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일룡 회장은 "약권수호와 약사회 발전을 위해 임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회원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약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오는 5월10일 광주시민회관에서 회원연수교육을 열기로 하고 약사들의 참여를 독려키로 하는 한편 가정내 폐의약품 회수처리, 처방전 폐기 사업, 대구-대전시약사회 자매결연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회의에는 김일룡 회장을 비롯해 김재익, 이성님, 문홍섭, 류호준, 유재신, 유강준 부회장, 기승호 대외협력, 정경희 학술연구 팀장 등 집행부와 정태용 동구, 이경오 서구, 채주원 남구, 정현철 북구, 유재신 광산구약..

도협, 효율적 시스템 구조로 변화하나

도협, 효율적 시스템 구조로 변화하나 인력구조.선진적 시스템 구축등 움직임 주요 현안 선제적 대응체계…회원단결이 관건 도협의 회무와 현안에 대한 정책이 사후약방문에서 시나리오 경영 등 일반경영 기법들이 일부 도입되는 등 보다 체계적으로 전환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등 도매업계의 움직임이 관련업계에 관심을 받고 있다. 협회의 이런 변화 조짐은 이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들어 제약업계에 몸담았던 고급인력들이 도매업으로의 진출이 점차 증가해 영업이나 마케팅기법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기법들을 어느 정도 몸에 체득하고 있다는 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한우 집행부 초도이사회 아울러 최근에는 각 도매업체의 2세 유학파들이 속속 가업을 물려받으면서 도매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작용한다는 분석..

병원입찰 혼탁 원인은 제약사 이중가격

병원입찰 혼탁 원인은 제약사 이중가격 도매업계, 0.01% 초저가 낙찰약등 강력대응 도매업계가 제약사의 균일가 공급의 불이행으로 입찰업계가 혼탁스런 양상을 보이고 있는 주된 원인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향후 국공립병원 입찰에서 다국적 제약사의 낙찰가를 공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26일 서울도협병원분회는 팔래스호텔서 입찰제도개선소위원회를 열고 다국적제약사들의 낙찰가 공개 결정은 도매업계에 대해 5% 내외의 낮은 유통마진을 주면서도 지난해 서울대병원 소요의약품 입찰에서 기준가 20~30% 가량 낮은 가격에 공급됐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이는 이치적으로 잘못된 구조라고 결론지었다. 특히 지난 12일 서울대병원 소요약 비율제 입찰그룹 가운데 0.01%에 낙찰된 것이 공정거래법에 위반되는지 여부를 공정거래위원..

전국 면대약국 1백여곳 검찰고발 확정

전국 면대약국 1백여곳 검찰고발 확정 약사회 관련TF팀, 내달 10일경 단행 최근 각 시도약사회에서 자체조사해 최종적으로 약사회에 보고된 면대약국에 대해 약사회가 검찰고발을 결정했다. 대한약사회 면허대여약국 정화추진 T/F(팀장 조찬휘 서울지부장)는 26일 2009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현재까지 각 시도약사회로부터 보고된 기업형 면대약국(도매상, 제약, 병원 직영 면대약국 등)을 4월10일까지 검찰에 고발하는 것을 확정했다. 이들 약국은 각 시도약사회에서 여러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된 약국들로 100여곳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정화추진 TF는 4월 7일 제2차 면허대여약국 정화추진 T/F 회의를 개최하고 시도약사회로부터 추가 보고된 기업형 면대약국을 포함해 최종 고발 범위를 심의·확정할..

2009 FIP 터기 총회 참가자 모집

2009 FIP 터기 총회 참가자 모집 약사회, 9월3-8일까지 개최 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제69차 세계약학연맹(FIP) 총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총회는 '치료결과에 대한 약사의 책임(Responsib ility for Patient Outcomes)'을 주제로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릴 예정이다. 희망하는 약사는 FIP 사무국 웹사이트(www.fip.org/istanbul 2009)를 통해 개별적으로 등록 및 결제를 하고 약사회에 참가를 통보하면 된다. 약사회는 참가 신청자를 중심으로 총회 참가 대표단을 구성한다는 방침이고 신청자가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별도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약사회는 "세계약학연맹 약국실무위원회(Board of Pha..

올바른 의약품사용 위한 협약 체결

올바른 의약품사용 위한 협약 체결 관련 6개단체 역할분담 수행 가정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를 비롯한 6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시약사회와 서울시, 서울시도협, 한국환경자원공사 서울지사,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동아제약이 참석했다. 이날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서울시에서 우선 실시한 시범사업을 통해 한층 성숙되는 분위기를 받았다”며“사업에 참여한 단체들의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를 느낄 수 있었다”고 시범사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6개 단체는 시범사업에 대한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단체별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단체별 업무를 살펴보면 △서울시약사..

외국투자펀드 도매업체 루머유포 강력대응

외국투자펀드 도매업체 루머유포 강력대응 도협 "무차별 비도덕적 M&A행위 좌시않을 것" 도협측은 최근 날아든 한 도매업자의 편지와관련 외국계 거대자본이 국내 도매업계를 헐값에 인수하려는 음모가 사실일 경우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5일 이한우 회장은 “그동안 우려되어 왔던 외국계 자본이 건전한 도매회사를 인수하려는 속셈으로 유언비어를 배포하는 등의 문제가 실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익명의 편지가 왔다”고 밝히고 “업권을 책임하는 회장으로서 회원사 보호를 위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자체조사를 하여 대책을 강구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회장은 “외국계 자본이 처음에는 좋은 조건으로 업무제휴로 시작하여 경영권을 빼앗아가는 사례는 다른 업종에서는 잦은 일이라고 소개하면서 국내 의약품..

제약사 직거래 4년째 점점 증가해

제약사 직거래 4년째 점점 증가해 도협, 성실조합 데이타 분석 연평균 1%내외증가 제약사 직거래가 수년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실신고조합에 보고된 내용을 토대로 도협이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4년을 기점으로 제약직거래가 늘어나는 비율은 05년 1.15%, 06년0.84%, 07년 2.37%, 작년도에는 3.37% 도매유통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협은 의약품성실신고조합이 집계한 08년도 제약사 거래별 현황 집계표를 분석한 결과 제약사가 순수하게 국내시장에 유통시킨 의약품 매출규모는 7조7천억규모이며 약국에 거래한 비중은 07년 24.01% 08년 24.40%, 의료기관 거래 비중은 07년30.29%, 08년 33.22%로 늘어나 07년 54.30% 비례 08년도는 75.62%..

도협, IFPW총회 운영방향 서면계약

도협, IFPW총회 운영방향 서면계약 대회 준비위원장에 주만길 전 도협회장 도협은 2010년 IFPW 서울총회 운영방향 및 세부 사항을 담은 서면계약을 IFPW(국제의약품도매업연맹)와 정식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IFPW가 총회 개최국가와 업무적인 협약을 맺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IFPW 측이 도협에 보내온 계약서(안)을 이한우 회장과 국제화교류위원회(담당부회장 엄태응, 위원장 박호영)에서 심의하여 23일 계약을 완료했다. 계약에 의하면 도협은 IFPW 이사회의 승인을 통해 세계총회 기획과 운영을 감독하는 최종의사결정기구인 LOC(Local Organizing Committee; 현지 조직위원회)를 구성한다. 구성위원에는 도협 회원사 뿐 만 아니라 IFPW 아시아, 호주&뉴질랜드 지역 회원 대표가 포..

중구약사회, 일반약가격 확립 추진

중구약사회, 일반약가격 확립 추진 윤여국.변효진 약사 이사 선임 서울중구약사회는 지난 22일 강화도에서 전지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지었다.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 중구약은 일반약 제값받기 운동 전개와 관련, 박카스를 시범품목으로 정하고 병당 500원, 박스당 4500원으로 하한선을 책정했다. 김동근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의 단합을 위해서도 모든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사회는 윤여국, 변효진 약사를 새 이사로 위촉하고 오는 4월 12일에 연례행사인 남산걷기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한편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정혜원, 위원장 조영미)가 주관한 척사대회에서는 최한기 전감사님팀이 1등을 차지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약국 카드 수수료, 사회적 공감대 필요

약국 카드 수수료, 사회적 공감대 필요 소비자 입장서 다각적 대응 마련해야 해결되지 못한 약국가의 고충중 하나인 카드결제 수수료에 대해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의 장문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박회장은 카드결제 문제는 각 업종별로 상황이 다르므로 사회적으로 문제인식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카드 수수료는 비단 약국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600만 중소자영업자 모두의 문제로서 신용거래구조 개선차원에서 직종을 불문하고 범사회적 연대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어 해결책으로 "신용거래 시스템을 공적기관을 통해 운영하는 방안과 중소자영업자에 대한 정부지원을 늘려 우회적인 방법을 시행해 실질적인 카드..

약국내 조제.투약방해 행위 사례수집

약국내 조제.투약방해 행위 사례수집 대약,법적 장치 마련위해 적극 참여 독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약국내 조제,투약방해 행위에 대한 사례 수집에 나섰다. 의약품 조제,투약 등 약국 업무 수행과정에서 시설·기재·약품 및 기물등을 파괴·손상당하거나 약국을 점거당해 조제,투약행위를 방해받는 등 여러가지 형태의 사건들이 약국 현장에서 발생되고 있지만 그에 대해 소극적인 대처로 인해 그 피해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여약사의 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조제투약 방해 행위는 자칫 환자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약사회는 약국 내에서의 조제 및 투약 방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기초자료 조사를 실시키로 하고 시도지부에 공문을 보내 회원들의 적극적인 사례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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