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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30

대약선관委, '카더라' 소문 기사화에 유감

대약선관委, '카더라' 소문 기사화에 유감 정명진 이사 선관위원 활동여부 해프닝 대약보궐선거와 관련 중앙선관위원의 현직유지 문제로 한바탕 해프닝이 벌어졌다. 현재 김구, 문재빈 씨 진영에는 각각 정명진,김승태,신상직 이사가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이중 정명진 이사는 대약 총무이사 자격으로 당연직 선관위원으로도 올라있었다.이들 현직 임원의 선거 운동원으로서의 자격 논란이 처음부터 많았으며 급기야 박한일 씨측이 선관위측에 정명진 이사의 위원 해촉을 서신을 통해 적극 요구하고 나섰다는 한 전문지의 보도가 나왔다. 박한일 씨가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현행 당연직 선관위원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는 것. 이에 대해 선관위측은 "그런 내용의 서신은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더군다나 정명진 이사는 이미 지..

경기도약사회지 5월호 발간

경기도약사회지 5월호 발간 전문 약국경영정보지로 자리매김 경기도 약사회지 5월호가 4일 발간됐다. 경기도 약사회지는 현재 홈페이지등에도 제공되는등 전국 어디에서도 필요로 하는 회원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사무국은 얼마전부터 약국이전등으로 주소지가 바뀐 경우 회원 스스로 지부 사무국에 전화를 걸어와 바뀐 주소지를 알려주고 약사회지를 꼭 받아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이제는 일상화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호에는 의약품의 의약품외 전환저지 결의문과 약국자정 결의대회 기사를 탑으로 하여,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와의 자매결연 사업의 의의와 새롭게 약국 인테리어의 변화와 진로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박기배 도약회장은 "경비등의 이유로 발행초 연 2회발행 의견이 많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월간으로 자리매김하..

처방전 1매발행.간이영수증 발급 개선 촉구

처방전 1매발행.간이영수증 발급 개선 촉구 대약, 주사제 내역기재화 의무등 복지부에 건의 의료기관의 처방전 발행 방법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현재 대부분의 의료기관은 법에 명시된것에 의거하지 않고 1매의 처방전만 발행하고 있으며 영수증도 발행해 주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대해 약사회는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와관련 대한약사회는 의료기관이 처방전을 2매 발행하지 않고 간이 진료비 계산서를 발행함으로써 환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제도개선을 복지부에 건의했다. 특히 영수증은 발급하더라도 진료 항목이 누락된 별지 제12호 서식에 의한 “간이외래 진료비 계산서·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약사회는 환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없는 현행 “간이 진료비 영..

대약,수가대비 환산지수 연구용역

대약,수가대비 환산지수 연구용역 13차상임이, 서태평양약사회 이사회등 논의 대한약사회는 2009년도 약국의 수가 계약에 대비하기 위한 환산지수 연구를 실시한다. 이번 연구는 2008년 환산지수 연구를 맡았던 연구용역자(책임연구자 안태식 서울대 경영연구소 교수, 연구자 오동일 상명대교수, 연구자 정형록 카톨릭대 교수)가 다시 참여하여 작년 자료를 토대로 그동안 변화된 약국 수가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며 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약은 3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이를 승인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서태평양지역약사회(WPPE) 이사회를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한약사회에서 개최키로 했다. WPPE회장 및 사무총장과 싱가포르, 일본, 대만대표가 참석하는 이번 이사회는 2박 3일 일정으로 약..

대약, 보궐선거 후보 돌출행동에 경고

대약, 보궐선거 후보들 돌출행동에 경고 집행부 정책대응 필요한 현안관련 자제 당부 대한약사회가 문재빈, 김구 후보의 1인시위에 대해 경고를 하고 나섰다. 선관위는 수퍼판매에 대해 약사회와 협의없이 진행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은바 있으며 내부 결의를 다지기위해 릴레이 단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운동의 과열로 빚어지는 문제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대약은 "이번 선거는 정책선거가 되어야 함에도 표만을 의식한 돌출행동을통한 인기영합적 선거는 안되며 이에 대해 나타나는 문제에 대해 책임질수 없는 행동을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외부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서는 집행부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야 하며 단결된 모습으로 외부도전 방어에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에서 나타..

강원도약, 책임과 의무 다하겠다

강원도약, 책임과 의무 다하겠다 연수교육및 결의대회 가져 강원도약사회는 최근 원주 한라대학교 소강당에서 회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교육 및 약국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교육에서는 마약류취급자교육 및 한약재 유통관리, 약사법령, 복약지도, 메디인포 시스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교육 후 '무자격자 조제 및 판매 근절과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김준수 회장은 "도약사회는 MBC 불만제로를 교훈삼아 무자격자 조제 및 판매근절, 약사가운착용, 약사명찰 채용, 복약지도 철저, 클린 조제운동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약은 무자격자 조제및 의약품판매 근절과 준법을 통해 약사책임감을 다하겠으며, 불법약국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계도, 감시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강..

일반인보다 생각짧은 선거용 쑈 중단해야

일반인보다 생각짧은 선거용 쑈 중단해야 박한일 씨, 김구.문재빈씨 1인시위 강력비난 박한일 씨가 김구.문재빈 씨의 복지부 앞 1인 시위에 대해 그것은 쑈에 지나지 않으며 선거용 인기영합주의 불과하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한일 씨는 이와관련 3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약품 수퍼판매는 문제의 본질이 장외투쟁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며 오히려 더 심각한 피해를 줄수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 이를 감안치 않고 선거용 이벤트인 모양잡기식으로 하는 것이며 이방법은 얻는게 없다"고 밝혔다. 또 "출마 선언자들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데만 급급해 약사회 정책수행 체계를 흔들고 있다"고 강조하고 "현 집행부가 그 방법을 몰라서 안하는 것은 아니므로 국민을 상대로 가두투쟁을 벌이는 위험한 행동은 안된다"고 강조했..

대약회장 후보들의 쑈, 비아냥 거릴 필요없다

후보들의 쑈, 비아냥 거릴 필요없다 김구.문재빈 씨 복지부 앞서 1인 시위 보여지는 자체로도 상징적 의미 있어 요즘 한 cf에서 나오는 대사 "쑈를 하라 쑈!"라는 말이 유행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어떤 선거이건 후보들의 유권자들을 위한 다양한 알리기 이벤트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자신을 알리고 어떤 사람인지를 알기위한 쑈를 끊임없이 진행하는 것이다. 대약회장 선거에서도 출마 예상자 들의 쑈가 점차 본격화되기 시작됐다. 김구 씨와 문재빈 씨가 3일 비가 그쳐가는 가운데 종로구 계동 복지부 청사앞에서 수퍼판매 저지를 위한 1인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각각 구호를 적힌 판을 목에 걸고 복지부 직원들에게 이를 알렸다. 문재빈 씨는 약권수호운동본부 회원 자격으로 시작했으며 향후 회원들이 1인 릴레이 시위를 벌..

김구 씨, 회원 여론따라 대약부회장 사퇴

김구 씨, 회원 여론따라 대약부회장 사퇴 선거는 축제의 장...후유증 없애고 싶어 현안에 대한 의무는 성실히 수행할 것 김구 씨가 대한약사회 부회장직을 사퇴했다. 이는 현재 정관에 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음에도 불구, 곳곳에서 현직을 유지하면서 출마하는 것은 상식선에서 안된다는 여론 때문이다. 김구 씨는 여론이 그렇다면 그것에 따라주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사퇴를 결심했으며 특히 선거가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얼굴 붉힐 일들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그렇게 선거가 뒷말없이 진행되어야 선거후에도 대외적인 악재에 약사회가 당당히 맞설수 있는 조직력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해서 현직 부회장직의 의무를 버리는 것은 아니며 부여되었던 임원으로서의 의무는 성실히..

경북도약, 연수교육및 작은 음악회 가져

경북도약, 연수교육및 작은 음악회 가져 9백여명참석...장애아 돕기 기금도 모금 경북도약사회는 1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9백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연수교육및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이 음악회는 장애아동을 위한 기금마련을위해 마련된 것이다. 경북약사회 주최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가진 작은음악회에 배수향 부회장은 내빈소개와 함께 음악회의 의미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을 배풀어 나가자”는 말로 대신했다. 음악회는 김천고등학교 밴드부 출신인 김경호 김천분회장이 소속한 송악회가 내마음 그 깊은 곳, 예스터데이 등을 연주하고 대중가수와 지역 음악인들이 다수참여해 무대를 밝혔다. 이택관 회장은 “약사연수교육을 겸해 가진 음악회를 통해 회원님들의 오감이 만족했으면 한다”며“귀한 시간을 낸 만큼 약국경영과 전문지식 ..

벼랑 끝 약사회와 파벌선거의 악령

벼랑 끝 약사회와 파벌선거의 악령 보궐선거,일부 지역 임원 세력화 우려 유권자 적극 나서야...개인 영향력확대 활용 막아야 파벌선거의 망령이 되살아 나고 있다. 대한약사회 보궐선거에서 지난 선거에 후보로 나섰던 전영구,권태정 씨가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 이는 개인적인 지지를 밝힌 것이어서 별다른 문제점을 지적하긴 어렵다. 단지 회장에 출마한 전력이 있는 사람들로서 혹시나 출마하면 지지의사를 가진 회원들에게 자신이 출마를 포기하고 후보중 한 명을 지원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며 회장출마시 지지의사를 가지고있던 유권자에게 이를 알리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후 각 구 단위 약사회등을 중심으로 지지선언을 하는 모양새가 속속 나타나고 있어 파벌 선거의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부산시약사회측은 현 집행부와 달리 전 이철..

인천시약, 경찰자녀등 6명에 장학금지급

인천시약, 경찰자녀등 6명에 장학금지급 각1백만원 씩..."사회에 보탬되는 사람" 당부 인천시약사회는 지난달31일 시 약사회 소회의실에서 경찰자녀 3명등 총 6명에게 6백만원의 2008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사연 인천시약회장은‘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학생 여러분의 학구열을 고취시키고 가족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며 격려했다. 이성인 여약사 담당 부지부장도 자신의 위암 투병 경험을 털어 놓으며 용기를 잃지 말아달라고 참석한 가족들에게 격려했다. 또한 과거 장학금을 받은 학생 중 약사가 된 분이 있듯이 성공하여 사회에 좋은 일을 해주기 바란다고 장학금 수혜자들에게 당부했다. 인천경찰청 정기모 작전전경계장은 ‘투병 중인 경찰과 가족을 대신해 인천시약사회 회원 여러분들..

경기도약 쇼핑몰 점차 자리잡아 간다

경기도약 쇼핑몰 점차 자리잡아 간다 관련회의, 전문약 확대 4천40여품목 취급 경기도약사회는 29일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TF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운영해 온 온라인 쇼핑몰의 운영성과 및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도약은 오픈이후 월별 현황을 비교분석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집계결과 4월대비 5월에 4-5배 가량의 구매율신장과 접속률상승을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원 홍보를 강화하여 쇼핑몰을 통한 의약품 구매시 회원에게 돌아가는 혜택등을 집중적으로 부각키로했다. 이에 도약사회는 6월부터는 기존의 50여 품목에서 전문의약품을 늘려 총 4천 40여 품목으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의료기기, 계절상품, 살충제등 다양한 품목을 시의적절히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쇼핑몰을 통해..

시판후 안전관리제도 집중 논의

시판후 안전관리제도 집중 논의 약물역학위해학회, 17일 서울대병원서 연수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는 2008년도 제2회 연수교육을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의약품시판후 안전관리제도를 내용으로 실시한다. 최근 들어 약물의 안전성에 대하여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이 전에 없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관련 규정 개정이 임박해 있는 등 약물의 안전한 사용에 대하여 그 과학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행사는 연수교육의 취지에 걸맞게 ‘약물 위해의 발견과 조치’, ‘약물 사용 후 관리와 평가’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약물유해반응의 발견과 확인을 위한 실마리정보 검색(울산대 이무송), 알고리즘 적용(연세대 박중원), 약물역학연구(서울대 박병..

약사회 6월1일부터 선거인명부 열람

약사회 6월1일부터 선거인명부 열람 6월7일 오후 6시까지 가능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명부 열람을 공고하고 모든 선거권자가 빠짐없이 선거인명부를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은 공휴일을 포함하여 6월 1일 09:00부터 6월 7일 18:00까지이고 대한약사회 중앙선관(www.kpanet.or.kr/EMC/index.html) 및 지부 웹사이트, 시도지부 사무국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오기가 있는 경우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명부에 올라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선거인명부상 주소가 우편물을 수령할 수 있는 주소가 아닌 경우 소속 지부 선거관리위원회에 구술 또는 서면으로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만약 선거인이 명부상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인천시약, 유태열 인천경찰청장과 간담회

인천시약, 유태열 인천경찰청장과 간담회 인천시약사회는 최근 인천지방경찰청을 방문하고 유태열 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렬 정보과장의 안내로 진행됐으며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날 김 지부장은 5월 말에 있을 장학금 전달 행사를 설명하며 대상자 6명 중 3명을 경찰 자녀로 선정해 오고 있음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김영렬 정보과장은 김 회장이 경찰을 대변하는 칼럼을 신문에 쓰는 친경 인사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유 청장은 경찰에 관심을 갖고 애정을 베풀어준 데 대해 감사한다고 답례하고 유 청장은 막내 동생 부부가 부천에서 약국을 경영하고 있어 약사의 애로점을 세세히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근 식당의 오찬장으로 이어졌으며 인천지역 경찰서장을 역임한 과장들이 합석해 의약분업, 건강..

권태정 씨, 문재빈 후보 라인 합류

권태정 씨, 문재빈 후보 라인 합류 출마여부 고민끝에..코드맞는 문후보 적임자판단 회원을 두려워하는 강력한 약사회 구현 확실한 지지세력을 갖고있는 권태정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출마포기를 공식화하고 문재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권 전 회장은 29일 저녁 이와관련 이경옥 중대약대여약사회장, 이병준 중랑구약사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뜻을 밝혔다. 권 전회장은 "원칙이 살아있는 약사회, 민초가 주인인 약사회, 실천하는약사회, 모든 직능약사가 함께하는 약사회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으며 문재빈 후보가 이런 부분에있어 코드가 맞다고 판단한 한편 가장 잘 이를 실현할 수있는 후보라는 생각에 이같이 결정했다'고강조했다. 권 전회장 특히 "현 집행부의 간선제로의 회귀움직임에 대응 직선제사수모임을 결..

대약선관위, 선거동안 연수교육 금지요청

대약선관위, 선거동안 연수교육 금지요청 언론사에 여론조사 발표도 자제 요구 약사회장 보궐선거 기간인 6월10일부터 1개월간 각급약사회에 연수교육등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선거관리위원회는 연수교육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 약 1개월간 각급연수교육을 중단해 줄것을 요청했다. 부득이 선거기간 내 연수교육을 실시할 수 밖에 없는 경우 특정후보의 선거운동에 악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선관위는 선거기간내에 후보자 지지도나 당선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를 발표하여 선거인의 후보자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언론사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공정성 시비와 선거 과열을 조기에 차단하고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관리하여 회원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

전영구 씨, 박한일 후보 공식지지

전영구 씨, 박한일 후보 공식지지 강력한 리더쉽지닌 화합형 인물 강조 최근까지의 출마설에 쐐기 박아 출마설을 두고 말이 많았던 전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같은 동문인 박한일 후보 지지의사를 공식으로 표명해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전 회장은 29일 회원에 드리는 글을 통해 '두달후 지금의 과도기적 직무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고 새회장을 맞아 현안을 해결하는데 모두가 나서야 하며, 특히 의약외 판매위기에 높인 지금은 책임감과 경험한 지도자가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전 회장은 "박한일 후보는 30여년의 회무경력에 최근까지의 약사공론 주간으로서 강한 추진력과 판단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이번 선거에서는 직접 나서지 않고 지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혀 여전한 출마설에 쐐기를 박았다. 그는 "약..

서울시약여약사회, 금연전도사로 나선다

서울시약여약사회, 금연전도사로 나선다 사회참여 일환 가두캠페인등 계획 어린이 건강클럽등 다양한 활동 모색 서울시여약사들이 금연운동에 나선다. 서울시약 여약사위원회는 사회참여의 일환으로 금연가두 캠페인등 적극적인 금연운동에 들어가기로 최근열린 5차회의에서 최종결정했다. 이에따라 오는 7월15일 오후2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여약사위원들과 해외봉사단, 학생어머니 등 모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 가두캠페인’을 열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현명한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위한 부작용 모니터 사업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건기식을 섭취한 후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약국을 비롯한 녹색소비자연대 등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홍보포스터를 일선약국에 배포하기로 했다. 시민들이 궁금할 경우 문의는 녹소연 건강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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