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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20

도매업계 설상가상 "어찌하오리까"

도매업계, 마진인하·고유가로 경영압박 2중苦로 곳곳에서 신음,특단 대책 필요 경영개선통해 급한불 부터 끄는게 수순 의약업계가 대내외적 악재로 총체적 위기감이 쌓여가고 있다. 제약계는 물론이고 약사회, 의약품 도매업계도 마찬가지다. 대내적으로도 환경변화와 정책적 변화, 대외악재가 맞물려 돌아가면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임없이 만들어 가고 있다. 의약품도매업계의 경우는 특히 중간 유통업자라는 측면에서 더욱 타격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정부의 의약품 가격 정책 변화로 시작된 도매업계의 위기는 도매업체들의 노력으로 반드시 상쇄되지는 않아 업체들로서는 대응할 여력이나 시간도 부족한 실정이다.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약가 인하로 제약 계의 경영압박은 가속화되고 있고 이 부담이 고스란히 연계선상에 있는 의약품 도매업계로 파..

수퍼판매 관련 대국민설문 금주중 실시

수퍼판매 관련 대국민설문 금주중 실시 서울시약, 질문 확정..전문리서치기관 의뢰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저지 대응의 일환으로 금주중 대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회의실에서 대국민 여론조사 실시를 위한 의견을 조율하고, 전문리서치기관을 선정했다.비대위는 금주중 리서치기관 실무자와 만나 설문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논의하고, 이어 대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달 23일 대국민 여론조사 문구를 최종 완성했다. 설문의 주요 내용은 ▲계속 같은 처방으로 약을 먹는 장기환자에게는 1회 처방전으로 2-3회 사용했으면 좋겠다.(예, 아니오)▲외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은 우리도 약국에서 직접 구입했으..

대약, 복약지도 한마디캠페인 전개

대약, 복약지도 한마디캠페인 전개 약사의 당연한 의무..국민대상 철저기하기로 대한약사회가 강력한 복약지도를 실시하기위해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약사회는 이와관련 최근에는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한 취급을 위한 일반약 복약지도 한마디 캠페인을 전개키로했다. 대약은 그동안 일반의약품 복약지도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는 등 약국에서 일반약에 대한 복약지도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왔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반약 복약지도 참고사항 책받침도 제작하여 일선 약국에서 손쉽게 복약지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국민들이 의약품의 위험성 및 취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복약지도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약사회는 이 캠페인 전개로 ..

경기도약 28일 여약사대회 개최

경기도약 28일 여약사대회 개최 1차실행委, 일반약외품전환 심포지엄 준비 경기도약 여약사위원회는 최근 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오는 28일 열리는 경기도여약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강희윤 여약사 담당부회장은 "지부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1회 여약사대회인 만큼 실행위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성공적으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특히 약계 최대현안인 의약품의 의약외품 전환논의에 대한 저지대책을 주제로 하는 심포지엄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된다. 한편 박기배 회장은 "경기도 지부의 위상에 걸맞는 단합된 모습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지부 고유의 분명한 색깔을 가지고 현안에 대처하는 모습을 여약사 대회를 통해 보여..

제조수입업체 약사 연수교육 26일실시

제조수입업체 약사 연수교육 26일실시 대약, 12일까지 온라인 접수..센트럴시티서 진행 대한약사회는 2008년도 상반기 제조수입업체 약사 법정 연수 교육 참가신청을 6월 5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받는다. 이번 연수교육은 제조업소(수출입업소 포함)의 제조품질 관리 및 수입안전 관리 약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동 교육을 이수하면 8시간의 의무 교육 중 4시간의 연수 교육 시간이 인정된다. 교육 신청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등록기간인 6월 5(목)일부터 12(목)일까지 홈페이지에 참가신청을 할 수 있는 팝업창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교육은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 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등록 확인은 입금..

"오늘의 인천시약은 자문위원들의 공로"

"오늘의 인천시약은 자문위원들의 공로" 인천시약, 자문위원부부 초청 간담회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과 조상일 총무.부회장은 7일 오후 자문위원 부부를 초청한 가운데 2008년도 1차 자문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김사연 회장은 약계의 현안을 설명하며 과거 자문위원 부부의 희생과 내조덕분에 인천시약사회가 지금의 자리에 서있게 되었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조상일 총무.부회장은 오는 15일에 있을 인천지부 연수교육 및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에 대해 설명을 했다. 이날 모임엔 권의용, 안대훈, 정재훤, 이양헌, 장재인 자문위원 부부가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09 오전 8:46:20

문재빈 씨 홈피 www.moonpower.or.kr오픈

문재빈 씨 홈피 www.moonpower.or.kr오픈 대한약사회장에 출마예정인 문재빈 씨가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문재빈 씨는 그동안 답답했던 회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약업계 최전선에서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정책설계와 향후 사업계획수립에 반드시 반영코자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히고 많은 회원의 방문을 바랬다. 홈페이지는 크게 공약과 후보소개, 회원참여코너로 구분되어 누구나 쉽게 홈페에지에 참여할수 있도록 쉽게 설계됐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moonpower.or.kr 이며 문재빈 후보를 위시한 새로운 대한약사회의 강력한 힘을 표현한 도메인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09 오전 8:34:56

대약회장 후보들 심도 있는 현안 공부 필요하다

보궐선거, 네거티브 'NO' 정책대결'YES' 출마자, 네가티브 지양하고 현안 공부 필요 선거기간 보다 선거 이후가 더욱 중요한 시기 이번 대약 보궐선거는 원희목 전회장의 갑작스런 국회진출로 미처 예상치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출마가 예상되는 이들도 사실 제대로 출마 준비도 하지 못한채 출마를 선언했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이 출마의사를 밝힌 이후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현재의 선거흐름은 정책보다는 이벤트성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 후보 모두 약사회 회무 최전방에 서있지 않았다는 점이 더욱 그것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특히나 선거가 불과 1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후보들이 이벤트성 보여주기 운동에서 벗어나 공부하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 박한일 씨는 집행부에 있었지만 약사공론 주간이어서 실질..

김 구 씨는 약사회의 중요한 숨은 일꾼

김 구 씨는 약사회의 중요한 숨은 일꾼 권혁구 씨 지지선언...선대본부장 맡아 권혁구 씨가 김구 씨 지원의사를 밝히며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권혁구 씨는 5일 김구씨 지지와관련한 자료에서 "김구 씨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이면에서 대한약사회의 굵직한 현안마다 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낸 보이지 않는 인물로 향후 현집행부의 정책을 이어가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할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했다. 권 혁구씨는 "약사회무가 그냥 아무준비없이 되는게 아니며 전문성을 요구하는 것이므로 오래동안 약사회에서 그 과정을 지켜보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해왔던 경험이 그것을 충분히 소화해 낼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직함과 끈기를 가진 뚝심있는 사람으로 화려함과 요란함은 없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공을 과시하는 인물도 아니며..

박한일 씨 출정식 비용 약권성금 기부

박한일 씨 출정식 비용 약권성금 기부 박한일 씨가 출정식을 갑자기 취소하고 소요될 비용 1천만원을 단식중인 약사회집행부에 약권수호성금으로 기부했다. 박 한일 씨는 작금의 약사회 상황이 출정식을 할 정도로 여유로운 상황이 아님을 직시하고 대신 소요될 비용을 약권수호 성금으로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김구, 문재빈 씨는 각각 9일, 7일 대약회관4층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05 오후 4:50:55

대약선관委, '카더라' 소문 기사화에 유감

대약선관委, '카더라' 소문 기사화에 유감 정명진 이사 선관위원 활동여부 해프닝 대약보궐선거와 관련 중앙선관위원의 현직유지 문제로 한바탕 해프닝이 벌어졌다. 현재 김구, 문재빈 씨 진영에는 각각 정명진,김승태,신상직 이사가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이중 정명진 이사는 대약 총무이사 자격으로 당연직 선관위원으로도 올라있었다.이들 현직 임원의 선거 운동원으로서의 자격 논란이 처음부터 많았으며 급기야 박한일 씨측이 선관위측에 정명진 이사의 위원 해촉을 서신을 통해 적극 요구하고 나섰다는 한 전문지의 보도가 나왔다. 박한일 씨가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현행 당연직 선관위원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는 것. 이에 대해 선관위측은 "그런 내용의 서신은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더군다나 정명진 이사는 이미 지..

경기도약사회지 5월호 발간

경기도약사회지 5월호 발간 전문 약국경영정보지로 자리매김 경기도 약사회지 5월호가 4일 발간됐다. 경기도 약사회지는 현재 홈페이지등에도 제공되는등 전국 어디에서도 필요로 하는 회원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사무국은 얼마전부터 약국이전등으로 주소지가 바뀐 경우 회원 스스로 지부 사무국에 전화를 걸어와 바뀐 주소지를 알려주고 약사회지를 꼭 받아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이제는 일상화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호에는 의약품의 의약품외 전환저지 결의문과 약국자정 결의대회 기사를 탑으로 하여,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와의 자매결연 사업의 의의와 새롭게 약국 인테리어의 변화와 진로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박기배 도약회장은 "경비등의 이유로 발행초 연 2회발행 의견이 많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월간으로 자리매김하..

처방전 1매발행.간이영수증 발급 개선 촉구

처방전 1매발행.간이영수증 발급 개선 촉구 대약, 주사제 내역기재화 의무등 복지부에 건의 의료기관의 처방전 발행 방법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현재 대부분의 의료기관은 법에 명시된것에 의거하지 않고 1매의 처방전만 발행하고 있으며 영수증도 발행해 주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대해 약사회는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와관련 대한약사회는 의료기관이 처방전을 2매 발행하지 않고 간이 진료비 계산서를 발행함으로써 환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제도개선을 복지부에 건의했다. 특히 영수증은 발급하더라도 진료 항목이 누락된 별지 제12호 서식에 의한 “간이외래 진료비 계산서·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약사회는 환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없는 현행 “간이 진료비 영..

대약,수가대비 환산지수 연구용역

대약,수가대비 환산지수 연구용역 13차상임이, 서태평양약사회 이사회등 논의 대한약사회는 2009년도 약국의 수가 계약에 대비하기 위한 환산지수 연구를 실시한다. 이번 연구는 2008년 환산지수 연구를 맡았던 연구용역자(책임연구자 안태식 서울대 경영연구소 교수, 연구자 오동일 상명대교수, 연구자 정형록 카톨릭대 교수)가 다시 참여하여 작년 자료를 토대로 그동안 변화된 약국 수가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며 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약은 3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이를 승인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서태평양지역약사회(WPPE) 이사회를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한약사회에서 개최키로 했다. WPPE회장 및 사무총장과 싱가포르, 일본, 대만대표가 참석하는 이번 이사회는 2박 3일 일정으로 약..

대약, 보궐선거 후보 돌출행동에 경고

대약, 보궐선거 후보들 돌출행동에 경고 집행부 정책대응 필요한 현안관련 자제 당부 대한약사회가 문재빈, 김구 후보의 1인시위에 대해 경고를 하고 나섰다. 선관위는 수퍼판매에 대해 약사회와 협의없이 진행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은바 있으며 내부 결의를 다지기위해 릴레이 단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운동의 과열로 빚어지는 문제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대약은 "이번 선거는 정책선거가 되어야 함에도 표만을 의식한 돌출행동을통한 인기영합적 선거는 안되며 이에 대해 나타나는 문제에 대해 책임질수 없는 행동을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외부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서는 집행부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야 하며 단결된 모습으로 외부도전 방어에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에서 나타..

강원도약, 책임과 의무 다하겠다

강원도약, 책임과 의무 다하겠다 연수교육및 결의대회 가져 강원도약사회는 최근 원주 한라대학교 소강당에서 회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교육 및 약국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교육에서는 마약류취급자교육 및 한약재 유통관리, 약사법령, 복약지도, 메디인포 시스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교육 후 '무자격자 조제 및 판매 근절과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김준수 회장은 "도약사회는 MBC 불만제로를 교훈삼아 무자격자 조제 및 판매근절, 약사가운착용, 약사명찰 채용, 복약지도 철저, 클린 조제운동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약은 무자격자 조제및 의약품판매 근절과 준법을 통해 약사책임감을 다하겠으며, 불법약국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계도, 감시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강..

일반인보다 생각짧은 선거용 쑈 중단해야

일반인보다 생각짧은 선거용 쑈 중단해야 박한일 씨, 김구.문재빈씨 1인시위 강력비난 박한일 씨가 김구.문재빈 씨의 복지부 앞 1인 시위에 대해 그것은 쑈에 지나지 않으며 선거용 인기영합주의 불과하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한일 씨는 이와관련 3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약품 수퍼판매는 문제의 본질이 장외투쟁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며 오히려 더 심각한 피해를 줄수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 이를 감안치 않고 선거용 이벤트인 모양잡기식으로 하는 것이며 이방법은 얻는게 없다"고 밝혔다. 또 "출마 선언자들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데만 급급해 약사회 정책수행 체계를 흔들고 있다"고 강조하고 "현 집행부가 그 방법을 몰라서 안하는 것은 아니므로 국민을 상대로 가두투쟁을 벌이는 위험한 행동은 안된다"고 강조했..

대약회장 후보들의 쑈, 비아냥 거릴 필요없다

후보들의 쑈, 비아냥 거릴 필요없다 김구.문재빈 씨 복지부 앞서 1인 시위 보여지는 자체로도 상징적 의미 있어 요즘 한 cf에서 나오는 대사 "쑈를 하라 쑈!"라는 말이 유행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어떤 선거이건 후보들의 유권자들을 위한 다양한 알리기 이벤트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자신을 알리고 어떤 사람인지를 알기위한 쑈를 끊임없이 진행하는 것이다. 대약회장 선거에서도 출마 예상자 들의 쑈가 점차 본격화되기 시작됐다. 김구 씨와 문재빈 씨가 3일 비가 그쳐가는 가운데 종로구 계동 복지부 청사앞에서 수퍼판매 저지를 위한 1인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각각 구호를 적힌 판을 목에 걸고 복지부 직원들에게 이를 알렸다. 문재빈 씨는 약권수호운동본부 회원 자격으로 시작했으며 향후 회원들이 1인 릴레이 시위를 벌..

김구 씨, 회원 여론따라 대약부회장 사퇴

김구 씨, 회원 여론따라 대약부회장 사퇴 선거는 축제의 장...후유증 없애고 싶어 현안에 대한 의무는 성실히 수행할 것 김구 씨가 대한약사회 부회장직을 사퇴했다. 이는 현재 정관에 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음에도 불구, 곳곳에서 현직을 유지하면서 출마하는 것은 상식선에서 안된다는 여론 때문이다. 김구 씨는 여론이 그렇다면 그것에 따라주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사퇴를 결심했으며 특히 선거가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얼굴 붉힐 일들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그렇게 선거가 뒷말없이 진행되어야 선거후에도 대외적인 악재에 약사회가 당당히 맞설수 있는 조직력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해서 현직 부회장직의 의무를 버리는 것은 아니며 부여되었던 임원으로서의 의무는 성실히..

경북도약, 연수교육및 작은 음악회 가져

경북도약, 연수교육및 작은 음악회 가져 9백여명참석...장애아 돕기 기금도 모금 경북도약사회는 1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9백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연수교육및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이 음악회는 장애아동을 위한 기금마련을위해 마련된 것이다. 경북약사회 주최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가진 작은음악회에 배수향 부회장은 내빈소개와 함께 음악회의 의미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을 배풀어 나가자”는 말로 대신했다. 음악회는 김천고등학교 밴드부 출신인 김경호 김천분회장이 소속한 송악회가 내마음 그 깊은 곳, 예스터데이 등을 연주하고 대중가수와 지역 음악인들이 다수참여해 무대를 밝혔다. 이택관 회장은 “약사연수교육을 겸해 가진 음악회를 통해 회원님들의 오감이 만족했으면 한다”며“귀한 시간을 낸 만큼 약국경영과 전문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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