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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36

[기자의시각]전영구 씨에 대한 단상

[기자의시각]전영구 씨에 대한 단상 3기 직선제가 오히려 좋은 기회였던 인물 대한약사회장을 꿈꾸며 2번의 출사표를 던졌던 전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3번째 맞은 직선제 선거에서 개인적으로 출사표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 포기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여진다. 전영구 전 회장은 두 번의 출마를 했으나 1기 원희목, 2기 원희목, 권태정 씨등 워낙 강한 후보들과 상대하는 바람에 아쉽게 당선되지 못한 인물이다. 별다른 결점이 없고 회원들의 평가도 무난했고 선거에도 적극적으로 임했지만 결국 패배의 쓴잔을 마신 인물이다. 그러기에 이번 선거에서 전영구 전 회장의 출사표 포기는 아쉬운 점이 많은 듯 하다. 전영구 후보는 성대약대 출신으로 국내의 거대 동문 중 한 곳이다. 선..

경기도약, 약국외 판매 저지 결의대회가져

경기도약, 약국외 판매 저지 결의대회가져 5백여명참가...자정 결의대회도 개최 경기도약사회 회원 5백여명이 약국외 판매 저지에 대해 강한 반대의사를 표명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도약은 25일 가진 등반대회에 앞서 의정부 청소년회관 대운동장에서 약국자정 결의대회와 더불어 의약품 약국외판매 저지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특히 회원들이 가운을 입고 결의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으며 결의대회와 함께 약국 스스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약사상을 구현하겠다는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도약은 일부 시민단체를 앞세워 수퍼판매에 대해 여론몰이를 하는 정부는 본분을 망각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은 이런 정부를 향해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약외품 전환 정책을 전면 백지화 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수퍼판매를 시도하기앞서 ..

약권수호 우리손으로 이뤄내겠다

약권수호 우리손으로 지켜내겠다 문재빈.권태정 씨주축, 약권수호운동본부 발족 서울.경기중심 약사참여..수퍼판매 사활걸고 사수 현집행부의 회무방향에 반대하는 약사들이 모여 약권수호운동본부라는 조직이 결성됐다. 그동안 분명한 대립각을 세웠던 권태정, 문재빈 전 서울시약회장들을 중심으로 한 이 조직은 역시 대립각을 세워왔던 경기도약사회 소속 임원들과 중부권 일부 약사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23일 밤 11시 대약회관 4층에 모여 촛불시위와 함께 결의문 채택,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회장후보로 거론되던 권태정, 문재빈 씨중 문재빈씨가 회장출마 선언을 내비쳐 자칫 본부 발족이 정치색이 짙은 형태로 내비쳐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약국과 약사, 약은 약사가 지켜야할 최소한의 권리이..

약사회장 선거, 동문선거 "NO" 정책인물 선거 "YES"

회장 후보, 동문보다 정책으로 승부해야 한동문 두후보 예상돼.. 바람직한 움직임 대한 약사회의 선거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는 고질적인 병폐인 동문선거가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유야 어쨌든 과거와 달리 한 동문회에서 여러 후보가 나오는 현상이 벌어지는등 동문이나 파벌보다는 성향에 따른 후보출마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아직 만족할만할 수준은 아니지만 이번 보궐선거의 경우 거대동문인 중대약대에서 김구, 문재빈 씨가 각각 별도로 출마할 것이 확실해졌다. 단일화에 나섰던 동문회측도 이에대해 조율에 나섰지만 결국 각각 출마하는 모양새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동문회 내에서도 지지후보에 따라 참모진들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약내에서 김구 후보 진영에는 정명진, 김승태 이사가 동..

약사현안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약사현안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서울시약,리서치업체 의뢰 국민여론 수렴 서울시약사회가 국민들이 약사현안에 대해 얼마나 인지하고 있는가를 파악하기위해 전문리서치 기관에 의뢰해 국민여론을 수렴한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19일 열린 긴급상임이사회와 긴급분회장회의에서 이같이 확정하고 최근 의약품 약국외 판매 논란과 관련해 적극 대응키로 했다. 주요 질문은 ▲사후피임약이나 연고류 등은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다(예, 아니오)▲계속 같은 내용의 처방으로 약을 먹는 장기복용환자에게는 처방전을 리필했으면 좋겠다(예, 아니오)▲휴일에도 동네의원이 교대로 순번을 정해서 진료했으면 좋겠다(예, 아니오)는 내용으로 일반약 약국외판매, 동일처방 처방전리필제, 의료기관 휴일진료등에 대한 것이다. 또 서울시..

약사회, 조류독감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

약사회, 조류독감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 대한약사회가 조류독감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약은 최근 잘못된 질병 정보를 조기에 불식시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조류독감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기관지인 약사공론 전면에 포스터를 게재하여 해당면을 절취, 약국에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터에는 닭, 오리고기는 섭씨 75도에서 5분간 익혀 먹으면 안전하고, AI에 감염된 닭은 바로 죽기 때문에 AI에 감염된 계란은 생산될 수 없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16개 시도지부 및 분회별로 닭고기 시식행사를 실시하여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닭오리 사육 농가에 다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

경기도약,가운착용등 약국 준법운동 철저

경기도약,가운착용등 약국 준법운동 철저 공직약사간담회..자정활동에 상호 협력 경기도약사회는 최대 현안인 약국 자율정화 및의약품의 의약외품 전환 저지 대책과 관련하여 경기도 관내 공직약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8일 MBC 불만제로를 통해 방영된 일부 약국의 불법와 관련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공직약사들은 전국적으로 일선 보건소에 비상이 걸린 상태로 당분간 대대적인 단속을 예고했으며, 일선 약국에서 우선적으로 준수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운착용과 명찰 패용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가 방송이 예상되는 만큼 펀팜운동본부의 자율지도에 관할 보건소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가운착용과 명찰패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조속한 시일내에 명찰을 제작 배포하는 등 약국 자율정화 운동..

김구 대약부회장 출마선언..발표회장서 삭발

김구 대약부회장 출마선언..발표회장서 삭발 수퍼판매 단계적 총력 저지및 의약품 재분류에 주력 "약에 대한 죽어가는 약권 살리기에 모든것 다 바치겠다" 김구 대약부회장이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하면서 삭발을 감행했다. 김 부회장은 22일 가진 출마 기자회견석상에서 "지난 3일간 단식에 동참하면서 만감이 교차했으며 작금의 상황은 약사회 최대위기 상황으로 결연한 약사회의 의지를 보여줘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해 이같이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출마의 변에서 "부회장으로서 그동안 회무를 책임졌던 집행부의 한명으로 진행중인 약사회 정책을 승계함과 동시에 질높은 업그레이드된 회무운영으로 약사직능 수호와 약사 미래가 보장되는 약사회를 만들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사회 회무는 중단없이 안정적으로..

대약회장 보궐선거, 후보 검증시스템 필요하다

‘외양적 보여지기’ 보다 다면적 분석 필요 여론형성 통해 감춰진 인물도 주목해야 대한약사회 보궐선거가 박 한일 약사공론 주간의 출사표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박 주간은 지난 16일 저녁 대약 상임이사들의 릴레이 단식 현장에 동참 의사를 표현하면서 출사표를 던져 비공식 후보의 스타트를 끊었다. 한편 자천타천으로 후보 군으로 오르내리며 당사자들 조차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였던 조 찬휘 서울시약사회장과 박 기배 경기도약사회장은 연이어 출마 의사를 굽혔으며 타 시도 약사회장 중 출마 예상자들도 이런 기류에 포함돼 출마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무엇보다도 직선제 회장으로 선출된 상황이며 특히 임기가 절반도 채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회원들의 강한 비난에 맞닥뜨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마진인하 대책 "우리도 똘똘 뭉쳐보자"

마진인하 대책 "우리도 똘똘 뭉쳐보자" 도협,줄줄이 인하에 동아제약부터 저지 총력전 다국적업체는 물론 국내 제약업체들도 줄줄이 도매마진 인하를 통보하고 있는 가운데 도매협회가 동아제약의 결정에 늦장 결제라는 방식을 택했다. 도협 회장단은 21일 가진 확대회장단회의에서 동아제약은 국내 1위라는 상징성이 보태져 파급영향이 크므로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회장단들은 무엇보다 GSK, LG생명과학, 한국얀센, 동아제약, 일양약품, 중외제약 등 상위 제약사들이 잇따라 마진인하 정책을 펴고 있는 상황에서 여기서 더 물러서면 정말 엄살이 아닌 최악의 도매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도협은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놓고 분석하고 있으며 최후의 수단으로 대금결제를 보류할 방침을 세웠다.특히 도..

대약선관委, 후보 선거운동 방식 일부 규제

대약선관委, 후보 선거운동 방식 일부 규제 출정식 장소.횟수등 제한 권고..검소한 선거 요청 이번 대약회장 보궐선거와 관련 선관위가 후보들의 출정식 방식까지 거론하며 검소한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석원 중앙선거 관리위원장은 21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약선거는 돈안드는 선거, 상식이 살아있는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두번의 직선제 선거에서 후보들의 경제적 지출비용이 지나치게 과도하다는 여론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보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규제 일변도로 선거를 치르는 것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는 개인홍보물 인쇄비등만 해도 전국회원을 상대로 해야하기때문에 만만찮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제시된 문자메시지 선거운동등 현실적으로..

경기도약, 25일 수퍼판매 저지 결의대회

경기도약, 25일 수퍼판매 저지 결의대회 의정부 사패산 등반대회 앞서..5백여명 예상 경기도약사회는 25일 의정부 사패산에서 수퍼판매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한다.이날 대회에는 약 5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도약사회측은 밝혔다. 도약사회는 이날 등반대회를 예정해 두고 있으며 지리상 도약회원이 다수 모이기 어려워 이날 등반대회 참석인원이 5백여명으로 예상돼 결의대회를 같은날 갖기고 했다고 설명했다. 박기배 도약사회 회장은 약국 자정결의대회 준비위원장에 김현태 부회장을 의약품 슈퍼판매 저지 결의대회 준비위원장에 서영준 부회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한편 등산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분회에 대하여도 긴급 전언을 통해 분회장및 임원들이 참가하도록 독려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메디코파마..

서울지역 구약사회별 자율점검 실시

서울지역 구약사회별 자율점검 실시 자율점검표 기재 성실성 체크...교차 감시 서울지역 약국 자율지도 점검이 내달 말까지 구약사회별로 진행된다. 서울시약은 최근 분회 약국위원장회의를 열고 약국 자율정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구별로 6월 30일까지 자율점검이 실시되며 주요 점검사항은 약국 자율점검표를 성실히 기재하고 있는지 여부와 약사가운 착용 및 명찰 패용을 점검하고 청결조제를 권고한다. 또 폐의약품 회수 시범사업에 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회원 홍보 및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약사회에서 제작한 약국점검표를 받아 제출토록 하고 자체 시정 조치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는 약국에 대해서는 명단과 위반행위를 서울시약사회로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한편 시약은 편의봐주기식..

서비스마인드로 약국경영활성화 도모

서비스마인드로 약국경영활성화 도모 서울시약, 강좌개최...김성오 약사 성공담 서울시약사회의 약국경영활성화 강좌가 20일 보령제약 강당에서 저녁 8시30분 부터 열렸다. 조찬휘 서울시약 회장은 "약사로서 성공한 김성오 대표의 성공담을 알리고자 첫 강연자로 소개했다"며 "이 강의를 계기로 회원께서도 성공 약국이 될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1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강좌는 '육일약국 갑시다' 저자 김성오 메가스터디 대표의 강의로 시작됐다.김성오 대표는 강연에서 "남들보다 1.5배 친절과 성실함을 베풀면 결국 나중에는 행복하게 사업하게 된다"며 "고객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방법은 내가 가진 것을 주면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의 약국경영 시절의 성공담에 이어 안련섭 포천중문..

약만 알아서 약국경영 효율성 낮다

약만 알아서 약국경영 효율성 낮다 약학정보원, 총체적 약국 관리기법 강좌 마케팅.질환. 자산관리등 e약사e러닝 강의 약학정보원은 최근 'e약사e러닝-약국경영활성화지원을 위한 무료강좌'를 성료했다. 이날 강좌는 개국약사들에게 요즘 약국경영의 총체적 관리능력은 학술정보와 마케팅지식 그리고 투자지혜가 어우러진 종합적 경영인이 되는 데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최면용 약사가 '여성질환의 개요및 이해'를 기반으로 약국고객의 주요계층인 여성소비자를 사로잡는 상담기법에 역점을 둔 전문강의를 진행했고 SK증권의 김성중 차장은 '자산관리와 투자'라는 주제로 약국경영에서 얻는 부의 재확산과 재생산을 통한 안정된 삶을 발전시키는 약사의 지혜를 역설했다. 또 정국현 박사는 '고객관계관리'라는 주제로 마케팅부터 고객관리에..

권태정 전 회장 또다른 임의조직 구성

권태정 전 회장 또다른 임의조직 구성 약권수호 운동본부 발족...보궐출마 저울질 권태정 전 서울시약회장이 또다른 임의조직을 구성한다. 권 전 회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약권수호 운동본부라는 조직을 구성한다고 밝혔다.이 조직은 권 전회장이 서울시약회장을 맡기전 운영하던 동네약국살리기 운동본부 조직과 구성원이 유사한 조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 전회장은 이날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저지하기위한 여러가지 운동을 염두에 두고 정치권에 약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약사회가 협상위주의 정책으로 일관되게 임해왔다면 지금은 약사회 창립이래 최대의 위기상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기존과 다른 형태의 회무흐름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몇몇 임원에 의한 회무 추진과 그..

숙대약대동문회 대둔산서 등반대회

숙대약대동문회 대둔산서 등반대회 130여명 참가...한국신약 도 견학해 숙대약대동문회는 18일 약대동문교수,자문위원동문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대둔산에서 등산대회를 가졌다. 이날 동문회는 초록속에서 일상의 분주함을 잊고 하나가되어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다. 등반후 한국신약을 방문하고 한방제,건강식품,화장품 제조현장을 견학했다. 한국신약은 약사출신인 한만호 회장이 경영하는 한방전문 업체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20 오후 10:00:09

약사회와 협의없이 수퍼판매 추진없다

약사회와 협의없이 수퍼판매 추진없다 대약, 복지부 방문통해 확답얻어 큰 위기 상황 넘겨...단합된 회세 호소 의약외품 수퍼판매추진과 관련 정부가 약사회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겠다는 확답을 했다. 대한약사회는 일부 언론에서 정부가 이미 로드맵을 확정해 늦어도 금년중에 이를 시행한다는 보도를 하자 20일 복지부를 방문해 이같은 확답을 받았다. 이날 상임이사와 전국 16개 시·도지부장은 보건복지가족부를 방문,의약품의 의약외품 전환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의약외품 확대 계획과 관련하여 정해진바 없다는 사실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반의약품의 의약외품 확대에 있어 향후 약사회와 협의 없이는 추진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대약은 즉각 성명서를 통해 "의..

서울시약 28일 수퍼판매저지 2차 결의대회

서울시약 28일 수퍼판매저지 2차 결의대회 긴급상임理및 분회장회의, 만장일치 통과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28일 오후 10시에 일반약 수퍼판매를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약사회는 이와관련 19일 긴급상임이사회와 긴급분회장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대약회관 4층에서 1만여 서울시약 회원들의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일반약 약국외 판매저지와 관련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도출해냈다. 서울시약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저지 특별위원회에서 한단계 격상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주축으로 한 해법 모색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20 오전 11:20:25

동아제약 영업 이중성 낱낱히 밝히겠다

동아제약 영업 이중성 낱낱히 고발 도협병원분회, 결의문 통해 마진인하 대응 취할수 있는 모든 수단.방법 동원 할 것 약업발전협의회가 GSK의 마진인하 정책에 강력대응한데 이어 최근에는 서울도협 병원분회가 동아제약의 마진문제와 관련 결의문을 발표하고 강력대응키로결정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동아제약 마진인하 정책은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천명하고 만약 마진인하 정책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다각적인 방법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분회가 밝힌 내용은 국공립병원에 계약된 동아제약 품목에 대해 영업정책의 이중성을 파악하여 공개할 것이며 단독 지정됐을 경우에는 제재별로 전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사립병원에 대한 계약 내용을 파악하여 난매된 해당 품목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사후관리를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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