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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많이 마시면 건선 위험 커져

맥주 많이 마시면 건선 위험 커져 8만3천여명 조사..1주 평균 2.3잔시 72% 높아 2010년 08월 18일 (수) 09:13:1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맥주를 많이 마실경우 건선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 Abrar Qureshi 박사는 간호사건강조사II에 참여하고 있는 27-44세 여성 8만2천869명을 대상으로 26년에 걸쳐 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맥주를 1주일에 평균 2.3잔 마시는 여성은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건선 발생률이 72%, 5잔 마시는 여성은 1.8배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쿠레시 박사는 밝혔다. 일주일에 5잔 이상 마시는 경우 건선 위험은 2.3배로 더욱 높아..

적색육 과다섭취 관상동맥질환 유발

적색육 과다섭취 관상동맥질환 유발 생선, 닭고기. 견과류등은 반대로 낮춰 2010년 08월 18일 (수) 09:17:0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적색육을 많이 먹는 여성은 관상동맥질환(심장병)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 보건대학원 영양학과 Adam Bernstein 박사는 간호사건강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30-55세 여성 8만4천136명을 대상으로 26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적색육, 고지방 유제품을 하루 2차례 먹는 여성은 0.5차례 먹는 여성에 비해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평균 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적색육 대신 생선, 닭고기, 저지방 유제품, 견과류를 먹으면 심장병 위험이 반대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번스타인 박사는..

생생한 꿈 자주꾸면 기억력 향상

생생한 꿈 자주꾸면 기억력 향상 REM 수면단계의 꿈..7-8시간 자야 가능 2010년 08월 17일 (화) 08:58:3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생생한 꿈을 많이 꾸면 기억력도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과학자들은 수면의 여러 단계 중 우리가 기억할 정도의 강렬한 꿈을 꾸는 상태인 렘(REM) 단계에서 생생한 꿈을 계속 꾼 사람들이 잠에서 깬 다음 더 나은 기억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보였다는 것. 렘 단계에 다다르기위해서는 최소 하루 7-8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한다. 연구에 참가한 사람들은 먼저 오전에 세 단어를 제시받은 뒤 이들을 한데 엮을 수 있는 단어를 찾는 시험을 한 차례 치렀다. 그러고 나서 세 집단으로 나눠져 렘 수면 단계에 이르는 낮잠을 자거나, 렘에 이르지..

당분섭취 많으면 용서하는 마음 커져

당분섭취 많으면 용서하는 마음 커져 뇌에 작용..511명 실험 상관관계 입증 2010년 08월 16일 (월) 11:34:4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당분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 남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켄터키 대학 심리학교수 Nathan DeWall 박사는 포도당이 세포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 2형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는 마음을 갖기가 어렵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디월 박사는 포도당이 뇌에는 연료나 마찬가지로 특히 자기억제를 담당하는 뇌부위는 특별히 많은 양의 포도당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포도당이 뇌세포에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보복충동을 제어하기 어려운..

여성 생리 내내 혈중콜레스테롤 기복 심해

여성 생리 내내 혈중콜레스테롤 기복 심해 비흡연여성 260명 조사..단계별 최대 19% 차이나 2010년 08월 13일 (금) 08:55:2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여성은 생리주기 내내 혈중콜레스테롤 수치의 기복이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아동건강-인간개발연구소(NICHHD) 역학실장 Enrique Schisterman 박사는 여성은 멘스주기의 단계마다 혈중콜레스테롤 수치가 달라져 오르내림 폭이 19%나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밝혔다. 쉬스터만 박사는 18-44세의 건강한 비흡연 여성 259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멘스주기 동안 한 사람에 14번 이상씩 혈중지질과 함께 에스트로겐 수치를 측정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멘스주기 중 에스트로겐 수치가 올라가..

건강 폐해 떠올리면 흡연 욕구 억제가능

건강 폐해 떠올리면 흡연 욕구 억제가능 미국 연구팀, 인지행동요법 통해 과학적 증명 2010년 08월 11일 (수) 08:33:4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담배가 피우고 싶을 때 흡연이 장기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떠올리면 흡연 욕구 억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니코틴 중독은 뇌의 문제로 금연 못하는 자는 의지력이 약한때문이라는 주장이 잘못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미국 예일 대학 의과대학 정신과전문의 Hedy Kober 박사는 담배가 생각날 때 의식적으로 흡연이 자신의 건강에 가져올 해독을 생각하면 뇌의 보상중추 활동이 억제되는 한편 이성을 관장하는 부위가 활성화된다고 밝혔다. 연구자는 흡연자 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확인된 것으..

'리신. 아르기닌' 플루 확산여부 지표 가능성

'리신. 아르기닌' 플루 확산여부 지표 가능성 日,치명적 바이러스 복제판 발전 가능성때문 2010년 08월 10일 (화) 08:28:4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체에 전염돼 널리 확산될지 여부를 알려주는 생화학 신호가 발견돼 향후 조류독감 바이러스의 인간 전염 여부를 보건당국이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쿄대학 가와오카 요시히로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리신과 아르기닌이 신종플루의 대확산 여부를 알려줄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PB2단백질 591위치에 리신이나 아르기닌이 있으면 이 바이러스는 치명적인 H5N1 조류독감 바이러스나 H1N1 신종 플루 바이러스의 효과적인 복제판으로 발전하..

머리 큰 사람이 알츠하이머 덜 걸린다

머리 큰 사람이 알츠하이머 덜 걸린다 독일, 연구결과..6세 이전 영양공급 상태도 영향 2010년 08월 10일 (화) 08:15:0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뇌용량이 크면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덜 걸릴 가능성이 크며 어릴 적 적절한 영양공급이 치매에 걸리지 않게 하는 핵심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뮌헨 기술대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대두와 상대적으로 뇌용량이 작은 소두(小頭)의 기억·사고 능력을 비교해 본 결과 대두가 더 뛰어났고 사망 뇌세포 수가 같은 경우에도 머리 크기에 따른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를 이끈 로버트 페르네츠키 박사는 "이번 실험 결과는 변화를 견뎌내는 개인별 뇌 능력, 즉 `뇌용량 가설'에 무게를 실어준다"며 "여섯 살이 되면 뇌 용량..

심장질환 유발 유전자변형체 95개 발견

심장질환 유발 유전자변형체 95개 발견 LDL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혈중 지질변화 연관 2010년 08월 07일 (토) 11:12:1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두 가지 혈중 지질을 증가시키는 유전자 변형체 95개가 발견됐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세카르 캐디레전 박사가 이끄는 200여 명의 과학자 컨소시엄은 유럽인 10만여명의 DNA를 분석, LDL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등 두 가지 혈중 지질 수치 변화와 관련된 유전자 95개를 찾아냈다. 이 중 59개는 이번 연구에서 최초로 발견된 것이다. LDL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과도하게 높으면 동맥 경화나 심장마비 등 심혈관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정확히 어떤 유전자가 ..

유산후 임신 빨리하면 출산율 증가

유산후 임신 빨리하면 출산율 증가 3만여명 추적..6개월내 재임신 85% 출산 2010년 08월 07일 (토) 10:58:1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유산 후 조기에 다시 임신하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스코틀랜드 애버딘대학교 등이 참여한 공동연구팀은 지난 1981~2000년 유산 후 처음 임신을 한 여성 약 3만1천명을 조사한 결과 유산 후 6개월 이내에 임신한 여성이 재임신 시기가 늦은 여성에 비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가능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산 후 반년 안에 임신한 여성 가운데 85%가 건강한 아기를 출산한 데 비해 2년 이상 기다린 후 임신을 한 여성은 이 확률이 73%로 떨어졌다. 이번 연구에 참가한 소히니 버타차리아 ..

적정음주 연령은 25세가 적당

적정음주 연령은 25세가 적당 뇌 손상 우려..24.5세까지 뇌 발달 2010년 08월 07일 (토) 10:55:0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뇌손상의 우려가 커 적정 음주 허용 연령은 25세가 돼야한다고 영국의 한 전문가가 주장했다. 영국의 심리학자이자 생물학자인 아릭 시그먼 박사는 현행 18세로 돼 있는 뉴질랜드의 법적 음주 연령은 최소한 21세가 돼야한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이상적인 음주 연령은 25세라고 말했다. 시그먼 박사는 뉴질랜드 사회단체 '패밀리 퍼스트'가 주관하는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하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현재 법적인 음주 연령을 18세에서 20세로 높이는 문제 등 알코올 판매 관련 법 개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새로 나온 의학적 증거들을 보면 ..

전기자극통해 이명 현상 완화

전기자극통해 이명 현상 완화 약한전기 방출..60% 환자에서 효과 2010년 08월 05일 (목) 06:31:5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이명(耳鳴)은 전기자극으로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전기자극 치료는 중이(中耳)의 달팽이관 바로 앞쪽에 있는 원형조직인 갑각에 전기자극을 가하는 것으로 환자 10명 중 약 6명 꼴로 이명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치료법은 중이갑각에 삽입한 폭 0.5mm의 미니 전극을 통해 아주 약한 전기를 방출하는 것으로 전기는 허리벨트에 장착한 작은 배터리 동력 발전기로부터 공급된다. 이스라엘 샤레 제데크 메디컬센터는 한쪽 귀에만 이명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임상시험이 2개월에 걸쳐 진행 중이다. 앞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고추 캡사이신 혈압강화 효과 있어

고추 캡사이신 혈압강화 효과 있어 中 연구팀, 매운맛. 단맛 고추 모두에 포함 2010년 08월 05일 (목) 06:28:3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고추에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중국 연구진이 밝혀냈다. 중국 총칭(重慶) 제3 군의대학 연구진은 전문지 셀 메타볼리즘(세포 신진대사) 최근호에 기고한 글에서 고혈압 증세가 있는 실험쥐에 캡사이신 성분을 장기간에 걸쳐 투여한 결과, 혈압 강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혈관 벽에 있는 TRPV1라는 '특수채널'을 자극하고 그 결과로 질소산화물의 생산량을 늘리면서 이것이 혈압 강하로 연결된다는 것. 연구진은 중국 전역에서 고혈압 인구가 20%에 이르는 상황에서 고추 소비가 적은 북동부 지방에서 고혈압 환자 비율..

유전조작한 포진바이러스, 두경부암 치료

유전조작한 포진바이러스, 두경부암 치료 환자 93% 암세포 완전 제거,,82%는 재발 안해 2010년 08월 03일 (화) 21:24:3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유전조작한 헤르페스(포진) 바이러스로 구강암, 설암, 후두암등 두경부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영국 암연구소 Kevin Harrington 박사는 암세포만 죽이고 정상세포는 건드리지 않도록 유전조작 한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두경부암 환자 17명을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링턴 박사는 로열 마스든 병원에서 종양절제수술을 받은 두경부암 환자 17명에게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 표준 항암치료와 병행해 이 바이러스를 투입한 결과 93%가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항암치료를 받은 두경부암 ..

하루 수면 7시간이 가장 적당

하루 수면 7시간이 가장 적당 적거나 많으면 심장혈관 질환 위험 커져 2010년 08월 01일 (일) 20:46:2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하루 수면 시간이 7시간이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트버지니아 대 연구팀은 낮잠을 포함한 하루 수면시간이 7시간에 미달하거나 초과하면 심장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 2005년 3만명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해 낮잠을 포함한 수면시간이 하루 5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협심증, 관상동맥성 심장 질환,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등의 진단을 받을 위험이 배이상 높다고 밝혔다.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이라고 밝힌 연구 참가자들은 7시간 자는 사람에 비해 심장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1.5배 이상에 이르렀으며 가장 위험한 집..

충치를 건치로 복원하는 '젤' 개발

충치를 건치로 복원하는 '젤' 개발 프랑스, 쥐실험 결과 한달만에 치료 2010년 07월 30일 (금) 09:51:0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충치를 건강한 치아로 복원할 수 있는 '젤'이 개발됐다.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가 개발한 이 젤은 멜라닌세포자극호르몬(MSH)을 함유한 것으로 충치가 생긴 쥐에 실험한 결과 단 한 달만에 충치가 원래의 치아 상태로 회복됐다. 연구팀은 MSH에 폴리-L-글루탐산이라는 화학물질을 섞어 젤로 만든 다음 인간치아에서 채취한 치수섬유모세포에 도포하면 충치를 재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MSH는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으로 피부색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호르몬은 뼈의 재생을 자극하는 또다른 기능을 수행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최근 발표되고 ..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뇌의 문제'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뇌의 문제' 환자 뇌해부도 분석...뇌구조 변화와 연관 2010년 07월 29일 (목) 09:06:2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은 뇌에 문제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Emeran Mayer 박사는 IBS가 뇌의 피질로 신경세포가 깔려있는 회색질(gray matter)의 부위별 밀도가 증가 또는 감소하는 뇌의 구조적 변화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마이어 박사는 IBS가 주로 나타나는 여성환자 55명과 건강한 여성 48명을 대상으로 뇌조영을 통해 뇌 해부도를 비교분석 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러한 뇌의 구조적 변화는 요통, 편두통, 고관절통 등 통증환자에게서도 발견된다고 마..

다이어트 음료 많이마시면 조산 위험

다이어트 음료 많이마시면 조산 위험 25주차 하루 1회이상 음용시 38% 증가 2010년 07월 27일 (화) 21:20:3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다이어트 음료를 임신 중 많이 마시면 조산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 Thorhallur Halldorsson 박사는 약 6만명의 임신여성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조사에서는 임신 25주경에 다이어트 음료를 최소한 하루 한 번 마신 여성은 전혀 마시지 않은 여성에 비해 조산율이 38% 높게 나타났다.다이어트 음료를 하루 4차례 이상 마신 여성은 조산위험이 거의 80% 높았다. 조사대상 여성 중 약 5%가 임신 37주 이전에 출산했다. 할도르손 박사는 가당음료가 아닌 다..

초크베리, 당뇨병 예방에 뛰어난 효과

초크베리, 당뇨병 예방에 뛰어난 효과 실험결과 혈당억제및 인슐린 기능 향상 2010년 07월 27일 (화) 08:17:4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초크베리가 당뇨병 예방에 특효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농무부 Richard Anderson박사는 초크베리가 혈당을 억제하고 인슐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쥐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앤더슨 박사는 수컷 쥐 18마리에 6주 동안 과당이 많이 함유된 먹이를 주어 인슐린 민감성이 둔화된 당뇨병 전단계에 이르게 한 뒤 일부에게는 순수한 물을 나머지에게는 초크베리 추출물이 많이 또는 적게 함유된 물을 6주 동안 주었다. 그 결과 초크베리 추출물이 조금 또는 많이 섞인 물을 먹은 쥐들은 모두 순수한 물만 먹은 쥐들에 비해 거..

저 탄수화물食, 뇌종양 치료에 도움

저 탄수화물食, 뇌종양 치료에 도움 칼로리섭취 감소가 '다형성교아세포종' 성장 억제 2010년 07월 26일 (월) 10:00:4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뇌종양 억제에 칼로리의 섭취량이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미국 보스턴 대학 Laura Shelton 박사는 칼로리 섭취량 감소가 가장 공격적이고 침습적인 형태의 뇌종양인 다형성교아세포종(glioblastoma multiforme)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쥐실험을 통해 밝혀냈다고 밝혔다. 셸던 박사는 다형성교아세포종 모델 쥐에 칼로리 섭취를 제한한 결과 혈당이 낮아지면서 종양세포가 이용하는 탄수화물 에너지가 줄어 암세포의 성장과 확산이 억제되었다는 것. 이는 정상적인 뇌세포는 케톤체(keton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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