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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일부 '내피' 인공배양 성공

각막 일부 '내피' 인공배양 성공 中, 2-3년내 완전한 인공각막 생산 가능 2010년 07월 26일 (월) 09:56:4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각막의 한 부분인 내피(endothelium)를 인공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중국해양대학 해양생활과학대학 판팅쥔 부학장은 9년의 연구 끝에 각막 내피를 대량으로 배양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향후 2∼3년 안에 완전한 인공각막을 생산해 임상실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인공 내피를 토끼 눈에 이식한 결과 1년 이상 투명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각막은 크게 가장 안쪽의 내피와 가운데의 실질(stroma), 가장 바깥의 상피(epithelum)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이 중 내피 부분은 자체 재생력이 없어 과학계에서는 인공 ..

체중 줄이려면 육류섭취 줄여라

체중 줄이려면 육류섭취 줄여라 英, 40만명 5년추적 결과..황제다이어트와 배치 2010년 07월 25일 (일) 14:04:3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체중을 줄이려면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임피어리얼 런던 대학의 Anne-Claire Vergnaud 박사는 육류, 특히 소시지, 햄, 베이컨 같은 가공육이 체중증가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베르그노 박사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등 유럽 10개국에 사는 약 40만 명(25-70세)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육류를 하루 250g (작은 스테이크 하나에 해당) 더 먹는 사람은 전체적인 칼로리 섭취량은 같아도 5년 사이에 체중이 평균 2kg 더 증가하..

앉아 보내는시간 길수록 수명 단축

앉아 보내는시간 길수록 수명 단축 일 6시간 이상시 여성37%, 남성 17% 사망위험↑ 2010년 07월 23일 (금) 18:26:4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면 평균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암학회(ACS)의 Alpa Patel 박사는 앉아있는 시간이 운동하는 시간과 관계없이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적인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파텔 박사는 ACS의 암예방조사(Cancer Prevention Study)에 참가한 12만3천216명(남성 5만3천440명, 여성 6만9천776명)의 14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앉아있는 시간이 하루 6시간 이상인 사람은 3시간 미만인 사람에 비해 사망위험이 여성은 평균 37%, 남성은 17% 각각 높..

자궁암 증가 저출산이 가장 큰 이유

자궁암 증가 저출산이 가장 큰 이유 英,30년간 50%증가..에스트로겐 수치 증가 원인 2010년 07월 23일 (금) 18:22:1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영국에서는 출산율이 줄면서 자궁암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다. 영국암연구소에 따르면 자궁암 발생률이 1975년의 10만명 당 13명에서 2007년에는 10만명 당 19명으로 거의 50% 증가했으며 이는 아기를 낳지 않거나 적게 낳는 경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영국암연구소의 Jessica Harris 박사는 영국에서 발생빈도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궁암은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을 제외한 그 어떤 형태의 질병보다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큰 이유는 출산율이 줄고 있는 것이라면서 혈중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으면 자궁암 위험도 ..

임신중 하루 한잔 커피 무관

임신중 하루 한잔 커피 무관 유산이나 조산 위험 영향 안미쳐 2010년 07월 23일 (금) 08:28:0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임신 중 하루 한 잔의 커피는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미국산부인과학회(ACOG)의 새 지침이 나왔다. ACOG는 임신 중 커피를 하루 한 잔 마시는 정도로는 유산이나 조산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ACOG 산과위원회 위원장이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모태의료실장인 William Barth 박사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와 조산-유산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최신 연구보고서들을 종합분석한 결과 하루 200mg 미만의 카페인 섭취는 유산-조산 위험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mg 이상 카페인을 섭취했을 경우..

하이힐,하체에 해부학적 구조 기형

하이힐,하체에 해부학적 구조 기형 80여명 조사, 장딴지 근육 짧아지는등 문제 2010년 07월 19일 (월) 23:41:3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하이힐이 발에 주는 부담은 이미 상당히 알려져있는 가운데 최근 영국에서 발과 다리의 해부학적 구조에 기형을 가져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의 Marco Narici박사는 높이가 5cm 이상인 하이힐을 2년 이상 신은 20-50세 여성 80명의 발을 초음파와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관찰한 결과 장딴지 근육이 짧아지고 아킬레스건이 뻣뻣하며 두꺼워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이힐을 오래 신은 여성은 하이힐을 사용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장딴지 근육이 평균 13% 짧았고 종골(발뒤꿈치 뼈)을 장딴지 ..

만성통증 차단 신물질 개발

만성통증 차단 신물질 개발 뇌에 상처발생 전달 스위치역할 단백질 억제 2010년 07월 17일 (토) 17:25:3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내성과 습관성을 유발하지 않고 만성통증을 차단할 수 있는 신물질이 개발됐다. 이 물질은 새로운 통증은 제어하지 못한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 세포생물학교수 Richard Ambron박사는 신경세포가 뇌에 상처발생을 알리는 경로에서 스위치 역할을 수행하는 단백질(PKG)을 발견하고 이 단백질을 억제하는 물질(N6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앰브론 박사는 PKG 스위치가 열려 있는 한은 신경세포가 상처발생을 뇌에 전달하는 경로는 계속 활성화되고 뇌는 이를 통증으로 감지하게 되므로 이 단백질 스위치를 차단하면 통증을 멎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암학회등 주요단체 발암물질 20개 발표

미국암학회등 주요단체 발암물질 20개 발표 19개 물질에 교대근무 도 주요원인 포함 2010년 07월 17일 (토) 09:54:1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미국암학회(ACS)와 국립직업안전보건연구소(NIOSH),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NEHS), 국립암연구소(NCI)가 발암물질 20가지를 공식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이와관련 19가지 화학물질과 교대근무 등 모두 20가지를 발암위험 물질과 요인으로 지정하고 앞으로 이 20가지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공동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클로로포름, 포름알데히드, 폴리클로니네이티드 비페닐(PCB) 등 귀에 익은 이름들이 들어있지만 평판화면 TV에 쓰이는 비교적 생소한 물질인 인듐 포스피드도 포함되어 있다. 납과 납 성분,..

오메가-3과 오메가-6, 적정비율섭취 비만 방지

오메가-3과 오메가-6, 적정비율섭취 비만 방지 오메가-6 많을수록 후손 비만율 증가및 당뇨 유발 2010년 07월 17일 (토) 09:35:1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오메가-3과 오메가-6 지방산을 적당한 비율로 섭취하면 과체중이나 비만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니스 대학의 Gerard Ailhaud 박사는 오메가-6 지방산의 섭취가 오메가-3 지방산에 비해 지나치게 많으면 과체중이나 비만이 올 수 있으며 이는 2세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아이요 박사는 지난 40년 사이에 서방의 전형적인 식단은 오메가-6와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정상수준인 5대 1에서 유럽의 경우 15대 1, 미국은 최고 40대 1까지 크게 벌어졌다고 밝혔다. 미국 여성의 모유 성분..

비만유전자 변이 치매 발생률 높여

비만유전자 변이 치매 발생률 높여 FTO변이유전자 AA형..노인성 58%. 혈관성 48% 2010년 07월 15일 (목) 09:03:0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비만관련 유전자인 FTO가 변이되면 노인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Caroline Graff 박사는 FTO 변이유전자 AA형을 가진 사람은 노인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 위험이 각각 평균 58%와 48%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라프 박사는 75세 이상 남녀 1천여명을 대상으로 9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특히 FTO 변이유전자 AA형과 치매위험을 증가시키는 변이유전자 APOE4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은 치매가 ..

우울증에 효과 좋은 운동은?

우울증에 효과 좋은 운동은? 달리기.걷기. 자전거. 수영 주1-3회 효과 2010년 07월 13일 (화) 10:53:1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달리기와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과 같은 지구력 운동을 1주일에 1-3회 하는 것이 우울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증진과 자세교정을 위한 정부 산하 단체인 BAG의 운영자 디터 브라이테커씨는 뇌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세로토닌의 혈중 수치를 이들 지구력 운동이 높여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세로토닌 부족은 우울증의 주원인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일광도 유익한 세로토닌 수치 유지에 역할하는 만큼 지구력 운동을 야외에서 신선한 공기를 쐬며 하는 게 특히 좋..

비타민D. 운동 병행하면 치매 예방효과 커

비타민D. 운동 병행하면 치매 예방효과 커 둘 중 하나만 취해도 평균 40% 안팎 예방 2010년 07월 12일 (월) 14:47:2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운동과 비타민D가 치매를 막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 Zaldy Tan 박사는 연구논문에서 보통 내지는 강도가 높은 운동이 노인성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 위험을 평균 4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탄 박사는 1980대 말에 프래밍햄 건강조사(FHS)에 참여한 노인 1천200여명을 대상으로 20여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들 중 운동량이 가장 낮은 그룹은 가장 많은 그룹에 비해 치매 위험이 45% 높았으며 ..

임신중독증, 초콜릿 먹으면 효과

임신중독증, 초콜릿 먹으면 효과 1주일 3차례 이상 섭취시 자간전증 50%감소 2010년 07월 10일 (토) 12:12:5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임신중독증인 자간전증을 예방하는 데 초콜릿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예일 대학 Elizabeth Triche 박사는 임신 중 초콜릿을 일주일에 최소한 3차례 이상 먹으면 자간전증 위험을 절반 정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트리치 박사는 임신여성 2천500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 식사습관과 자간전증 발생률을 비교분석 한 결과 자간전증을 겪지 않은 여성 중 절반이 임신 중 초콜릿 스낵이나 드링크를 많이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신 중 초콜릿을 자주 먹지 않은 여성 중 자간전증이 나타나지 않은 여성은 36%에 불과했다. ..

콜레스테롤 부족시 우울증 유발

콜레스테롤 부족시 우울증 유발 스타틴제제 장기 복용시 발생가능성 커 2010년 07월 09일 (금) 10:12:3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는 이유가 밝혀졌다. 인도 세포-분자생물학연구소의 Amitabha Chattopadhyay 박사는 콜레스테롤저하제인 스타틴 제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일부 환자에게서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나타나는 것은 장기적으로 뇌에 콜레스테롤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차토파디에이 박사는 뇌에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기분과 행동을 조절하는 뇌의 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세포 수용체의 기능이 저하된다고 밝히고 스타틴제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세로토닌 수용체에 콜레스테롤이 고갈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간의 세로토닌 세포 ..

우울증, 노인성 치매 악화시켜

우울증, 노인성 치매 악화시켜 테스트점수 10점상승 마다 50% 위험 증가 2010년 07월 08일 (목) 08:19:3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우울증이 노인성 치매와 연관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매사추세츠의대 Jane Saczynski 박사는 노인성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기능장애가 없는 노인 947명을 대상으로 17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치매 발생률이 평소 우울증이 있는 그룹은 22%, 우울증이 없는 그룹은 1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령, 성별 등 다른 요인들을 고려했을 때 우울증이 있는 사람의 치매 위험은 1.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사친스키 박사는 밝혔다. 우울증의 정도에 따라 치매위험도 커졌다. 60점이 최고인 우울증테스트에서 10점씩 올라갈..

치매막으려면 견과류 많이 섭취하라

치매막으려면 견과류 많이 섭취하라 비타민E, 노인 치매발생률 절반 줄여 2010년 07월 06일 (화) 17:02:5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E가 노인성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Francesca Mangialasche 박사는 80세 이상 노인 232명을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E를 측정하고 6년을 지켜본 결과 비타민E의 혈중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이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치매발생률도 절반가량 낮았다고 밝혔다. 망기알라쉐 박사는 전에 발표된 비타민E의 치매억제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엇갈리게 나타난 것은 비타민E가 가진 8가지의 성분 중 특정한 한 가지만을 연구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비..

TV.게임 과다 학생 학교서 주의력 결핍

TV.게임 과다 학생 학교서 주의력 결핍 하루 2시간 이상 평균 1.6-2.2배 산만해 2010년 07월 06일 (화) 08:50:4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TV 시청과 비디오 게임을 과도하게 하는 학생은 학교에서 주의력 집중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연구팀은 TV나 비디오게임 화면을 보는 시간이 하루 2시간이 넘는 학생은 수업 중 주의력이 산만할 가능성이 평균의 1.6∼2.2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팀은 미 초등학교 3∼5학년생 1천300명과 대학생 210명을 상대로 각각 13개월간 스크린을 보는 시간과 주의력 관계를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에드워드 스윙 연구원은 조사 대상 학생과 부모가 집에서 TV 시청이나 ..

'테스토스테론. 많으면 심장병위험 높아져

'테스토스테론. 많으면 심장병위험 높아져 65세이상 700여명 조사..최고 2배 차이 2010년 07월 05일 (월) 17:26: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많은 노인은 심장발작 등 관상동맥질환(심장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Kristen Sueoka 박사는 65세 이상 노인 697명을 대상으로 4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테스토스테론 혈중수치가 가장 높은 상위 25%(495ng/dL 이상)가 가장 낮은 하위 25%(308ng/dL)보다 관상동맥질환 발생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성욕저하, 기분장애 등 생명에 위협이 되지 않는 문제로 테스토스테론 보충제..

중년여성, 수면부족이 체중증가 유발

중년여성, 수면부족이 체중증가 유발 월 14일이상 불면..평균 5kg 증가 2010년 07월 05일 (월) 08:46:1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수면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중년여성은 수면에 문제가 없는 여성에 비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Peppi Lyytikainen 박사는 40-60세 여성 7천332명을 대상으로 7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잠들기 어렵거나 수면을 지속하지 못하는 밤이 한 달에 14일 이상인 여성은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는 여성에 비해 체중이 평균 5kg 늘어났다고 밝혔다. 수면의 질과 체중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여러 가지 요인들을 감안했지만 수면부족과 체중증가의 연관성에는 변함이 없었다. 이 결과가 수면부족과..

FDA, 서클렌즈 유행 실명 위험 경고

FDA, 서클렌즈 유행 실명 위험 경고 눈 크고 이뻐보이는 효과에 아시아권에 확대 2010년 07월 05일 (월) 08:37:5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클렌즈를 처방없이 착용할 경우 부작용으로 실명까지 유발할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언론 NYT는 미 전역의 10대와 젊은 여성이 아시아에서 수입된 서클렌즈로 일본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처럼 큰 눈을 가진 뮤직 비디오 속 레이디 가가를 모방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런 외모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일본, 한국, 싱가포르에서 대세가 된 서클렌즈는 미국 고등학교와 대학 캠퍼스에서 많이 보이고 있다. 문제는 서클렌즈가 눈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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