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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 13452

바이오協, 신약개발기술인력 재교육

바이오협, 신약개발기술인력 재교육 바이오신약개발 5개 분야 종사인력 대상 한국바이오협회(공동회장 서정선, 조완규)는 바이오신약개발기술인력 재교육사업을 수행한다 바이오신약개발에 필요한 5개의 분야(전임상, 임상 CRA, cGMP, QA/QC, 기술 사업화)에서 종사하는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재교육사업은 바이오산업의 선진화 및 활성화를 이룩하기 위하여 기업 중심의 실무 지향적이고 선진화 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바이오신약개발기술인력 재교육 인프라를 확립하고, 해당 종사자의 기술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신청서는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www.kobioven.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해당 교육수행기관 담당자에게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되며, 접수기간 및 방법은 각 교육 프로..

바이오인턴십 5기 모집

바이오인턴십 5기 모집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인턴십 5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이공계 전공자 중 바이오 전공자를 대상으로 약 6개월간의 연수를 통해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선발인원은 50명이며 모집 대상은 바이오 전공 미취업자(전문대졸, 대학원졸 포함)로서, 197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다. 연수기간동안 전문연수 3개월간 30만원 기업연수 3개월간 50만원의 수당도 지급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서울에서 5주간 단체교육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2주 동안 신약개발과정, 바이오공정핵심기술등 다양한 바이오실험 및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이후 3개월간 기업연수 과정을 거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바이오인력상시채용관(www.biojob.or.kr)을 참고하면 되고 신청기한은 오는 2월 24..

커피 많이 마시는 여성 뇌졸중 위험 감소

커피 많이 마시는 여성 뇌졸중 위험 감소 흡연여부도 큰 영향..마시는 양 많을수록 낮아져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흡연 여부가 영향을 미쳐 담배를 피우느냐에 따라 위험도가 큰 차이가 났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롭 반 댐 박사는 간호사건강조사(NHS)에 참가하고 있는 여성 8만3천명(평균연령 55세)을 24년간 종합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결과 흡연과 음주를 감안했을 때 커피 마시는 양이 하루 2-3잔인 여성은 한 달에 한 잔 미만인 여성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평균19%, 하루 4잔 이상인 여성은 20% 각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5-6잔 마시는 여성은 12% 낮았다.즉 많이 마실수록 위험이 줄어드는 수치다. 또 담배를 피운 ..

BNF, 건식 시장조사 보고서 발간

BNF, 건식 시장조사 보고서 발간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이하BNF,단장 김미경 교수)는 해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조사를 실시하고 보고서를 발간해 기업 및 관련기관에 제공하여 왔으며 이의 일환으로 올해 초 네 권의 보고서를 새롭게 발간했다. 이번에 발행한 책자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트렌드 예측이 가능한 기초 통계 자료를 제공하고,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체가 직면한 과제와 니즈를 조사하여 건강기능식품 사업과 신제품 개발 추진 시 기회요인 및 장애 요인을 평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국내외 식사대용 품과 특수의료용도식품 관련 정책 및 시장 동향 등이 수록되어 있다.구입을 희망하는 기업 및 소비자는 사업단 홈페이지 (www.biofood.or.kr) 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오메가-3, 비만원인 간손상 예방

오메가-3, 비만원인 간손상 예방 함유물질 프로텍틴과 레솔빈 효과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지방산이 비만에 의한 간(肝)손상과 인슐린저항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의 호안 클라라 박사는 오메가-3지방산에 들어있는 두 종류의 지질(脂質)인 프로텍틴과 레솔빈이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과 인슐린저항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쥐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클라라 박사는 비만과 당뇨병 모델 쥐들에 5주 동안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먹이를 주고 혈청 및 간조직 샘플을 검사한 결과 보통먹이를 준 쥐들에 비해 지방간에 의한 염증이 덜하고 인슐린저항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2-17 오전 10..

암 위험성 감지 수용체 발견

암 위험성 감지 수용체 발견 英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 전기 마련 조직 손상이나 종양 생성으로 인한 세포사멸의 신호를 포착, 면역체계를 발동시켜 이를 파괴하게 하는 위험감지 수용체가 발견돼 암치료의 새로운 방법 개발에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 연구소 카에타노 레이스 에 수사 박사는 면역세포의 일종인 수지상세포에 있는 DNGR-1수용체가 괴사(necrosis)라고 불리는 비정상적인 형태의 세포사멸을 포착해 이를 면역체계에 알림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종양에는 혈액공급에 제한됨으로써 비정상적인 형태의 세포사멸 즉 괴사상태에 빠져있는 일단의 세포들을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종양도 이러한 면역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이 수용체를 잘 이용하면 암을 치료할 수..

영국 간이식 수혜자 25% 술꾼

영국 간이식 수혜자 25% 술꾼 의학협회"의사들 술꾼에게 간이식 거부권리" 영국에서 간 이식 수혜자의 25%가 술꾼으로 집계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5일 공식 통계를 인용, 지난해 3월까지 한 해 동안 영국에서 시술된 623건의 간 이식 중 151건이 심각한 음주로 간 질환을 앓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94건(14%)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영국에서 애주가가 간 이식을 받은 사례는 60% 이상 증가했지만 이식을 원하는 대기자는 1997년 12월 180명에서 지난해 12월 325명으로 적체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따라 영국의학협회는 자신의 몸에 대해 관리를 하지않는 금주에 대한 확고한 의지없는 환자는 시술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명품병원 모드전환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명품병원 모드전환 임직원 워크샵통해 고객중심 마인드 고취 이화의료원은 최근 여성암 전문병원 개원을 앞두고 지난 2월14,15일 양일간 강화도 로얄호텔에서 워크숍을 갖고 고객만족을 통해 여성암명품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32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3월 2일 여성암 전문병원의 정식 진료 개시를 앞두고 여성암 전문병원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도출하는 한편, 여성암 전문병원 구성원들의 고객 중심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의 격려사와 엘리오앤컴퍼니 성만석 이사의‘여성암전문병원의 비전과 전략’, 이룸터 이영숙 대표의‘고객 중심의 병원 만들기’ 특강에 이어‘여성암 전문병원의 발전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

길병원 사랑의 헌혈행사 가져

길병원 사랑의 헌혈행사 가져 가천의대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13일, 본관 앞 분수공원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헌헐행사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이 많아 헌혈대상인원이 제한되는 지역적 특수성과 동절기 기간동안 헌혈량이 급감하는 시기적 영향을 고려했을 때 혈액부족현상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주요보직자를 비롯해 많은 직원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진행 중 헌혈증 기증함을 비치해 헌혈증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혀, 헌혈을 통해 혈액수급에 도움이 됐을 뿐만 아니라 헌혈증 기증을 통한 이웃사랑까지 펼쳐‘박애.봉사.애국’의 설립이념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평이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

CLL, 진단 수년전부터 징후 발생

CLL, 진단 수년전부터 징후 발생 美, 6개월-6년전 항체생성세포 나타나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은 진단되기 여러 해 전에 그 징후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국립암연수구소(NCI)의 올라 랜드그렌 박사는 CLL은 진단되기 6개월-6년 전에 항체를 만드는 B세포가 혈액 속에 나타난다는 주장. 그는 CLL환자 45명이 진단되기 오래 전 건강한 상태에서 채취해 냉동보관된 혈액을 검사한 결과 44명에게서 항체를 생산하는 B세포가 검출되었다고 밝히고 이는 단클론성 B세포 림프구 증가증(MBL)으로 일반적으로 CLL에 앞서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발견은 CLL의 아주 초기단계에서 나타나는 세포변화와 CLL에 이르는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렌드그렌 박사는 말했다. 메디코파마뉴..

운동, 담배끊는데 중요한 역할

운동, 담배끊는데 중요한 역할 FMRI 뇌조영 결과 뇌 보상중추 변화없어 담배를 끊으려면 운동을 하라. 운동이 담배끊는 역할을 충분히 해낼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엑시터 대학 연구팀은 운동을 하고 나면 담배생각이 멀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기능성자기공명영상(fMRI)을 이용한 뇌조영 결과 확인됐다고 밝혔다. 실험은 흡연자 10명에게 15시간 동안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고 10분 동안 빠르지 않은 속도로 자전거타기 운동을 하게 한 다음 담배생각을 자극할 수 있는 영상 60개를 차례로 보여주면서 fMRI로 뇌를 관찰했다. 또 한 번은 같은 사람들에게 역시 15시간 담배를 끊은 상태에서 이번에는 운동은 시키지 않고 담배 피우는 장면 등이 담긴 영상 시리즈만 보여주면서 역시 뇌의 움직임을 살폈다. 그..

인하대병원-인천女經協 협약 체결

인하대병원-인천女經協 협약 체결 회원및 가족 건강관리및 의료봉사 활동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정병원 협약 체결로 약 170여명 회원과 그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기로 했으며 앞으로 인천지역 시회를 위해 협력하여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선우 회장은“가장 믿을 수 있는 대학병원인 인하대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회원 및 가족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돼 기쁘며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인하대병원 박승림 병원장은 “의료지원 협약을 계기로 회원 여러분의 건강상담에서부터 질환치료, 의료자문 등의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

좋은삼선병원, 8층규모 별관 오픈

좋은삼선병원, 8층규모 별관 오픈 1100여평규모..종합검진센터등 갖춰 부산 좋은삼선병원이 별관으로 오픈하고 진료를 보다 전문화한다. 2007년 착공해 지난해 12월 준공한 별관은 주차장옆 부지에 지하 1층, 지상8층 규모로 신축 완공했으며 대지 1,684m² (509평), 연건평 3,721m² (1,125평)규모다. 층별구성은 지하 1층 스낵코너, 1층 응급실, 2층 내과외래 진료실 및 검사실, 3층 내시경 센터, 5층 종합건강진단센터, 6~7층 사무실, 8층 강당이고 본관에 있던 내과 외래, 내시경센터, 종합건강진단센터를 별관으로 이전해 16일(월)부터 진료를 하고, 응급실은 18일(수)부터 이용가능하다. 병원측은 고객 중심의 사상구 대표적 종합병원으로서 편리하고 쾌적한 의료환경을 위해 2-3층 본관..

이화의학대학원, FOAD심포지엄 개최

이화의학대학원, FOAD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관련 네트워크 구축 시발점 평가 지난 11일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이 의학관 A동에서 FOAD(Fetal Origin of Adult Disease : 태아 기원성 질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FOAD란 태아기에 가해지는 외부환경의 변화가 인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쳐 성인 질병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는 개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학연구소, 이화 FOAD 센터, BK21 이화의학 글로벌챌린지사업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박혜영 의학전문대학원장의 개회사,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축사에 이어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용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1부에서는 이화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박혜숙 교수가‘태아 기원성 후생학적 질병 중 ..

정신건강 증진및 자살예방 토론회

정신건강 증진및 자살예방 토론회 원주의대등 주관..다양한 주제 발표 원주의과대학(학장:박종구)과 원주시정신보건센터, 강원알코올상담센터가 주관하는 '원주시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정책토론회'가 지난 11일 원주시청 확대간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원주시정신보건센터와 강원알코올상담센터가 지난 1월 원주건강문화센터로 이전한 것을 기념하여 열린 토론회로 최근 급등하고 있고 OECD국가중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의 자살률에 대한 심각성과 자살률을 줄이기 위한 각종 정신건강 사업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노인인구가 많은 강원도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33명으로 전국 최고수준이어서 적극적인 자살예방사업과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사회적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민성호 센터장의 개회로 시작된 ..

전북대병원, 필리핀서 8일간 의료봉사

전북대병원, 필리핀서 8일간 의료봉사 11일출국, 빈민촌 소아환자 대상 집중 치료 전북대병원 교수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학생으로 구성된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이 11일 출국해 오는 19일까지 7박 8일간 인류애를 실천한다. 봉사단에는 소아청소년과 김선준 교수와 소아외과 정연준 교수 등 교수 2명과 이준호 학생 등 의전원 학생 12명, 총 14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필리핀 네그로스 섬 서부와 북부에 자리 잡고 있는 네그로스옥시덴탈(Negros Occidental) 주(州) 바콜로드(Bacolod) 시(市)에 소재한 빈민촌인 카버그 마을(Barangay Cabug)과 바나고 마을(Barangay Banago)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의료봉사는 특히 소아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소아청소년과 ..

건양대병원, 소화기내시경 15만례 달성

건양대병원, 소화기내시경 15만례 달성 대장용종절제술 2,849례 가장 많아 건양대학교병원은 11일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소화기 내시경 150,000례를 달성한 기념식을 가졌다. 건양대병원 소화기센터는 지난 2000년 개원이래 현재까지 소화기 내시경을 총 150,000례 이상을 실시했는데 이는 9년이라는 짧은 역사에 비하면 많은 시술을 시행한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진단을 위한 내시경보다는 내시경을 이용한 치료사례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치료를 위한 내시경 시술 사례로는 대장 용종 절제술이 2,849례로 가장 많았으며, 출혈시 지혈하는 내시경적 지혈술(bleeding control) 2,409례, 담즙배액담석제거를 위해 시행하는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2,068례, 점막 또는 점막하..

서울시醫, 서울시 의료관광 유치 협조

서울시醫, 서울시 의료관광 유치 협조 김윤수 회장, 오세훈 시장 방문 의견 교환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10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방문“서울시의 의료관광을 포함한 해외환자 유치전략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의 의료관광 등 관광 활성화 정책에 대해 김 회장은 수준 높은 의술을 갖춘 서울시내 유수의 병원들이 중심이 되어 해외환자 진료를 확대해 외화획득에도 기여하는 등 서울시와 긴밀히 유대관계를 형성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시장은 김윤수 회장의 서울시병원회 정기총회 특강 요청을 수락했다. 특강은‘신성장 동력 등 서울시의 키워드 5’에 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김윤수 회장의 오세훈 시장 방문에는 서울시병원회 유광사,변박장,유병욱 부회장, 김한선 총무이사, 조유영 재무..

을지대병원, 캡슐내시경 본격 도입

을지대병원, 캡슐내시경 본격 도입 폐쇄동반 않는 모든 소장질환 진단 가능 을지대학병원 소화기센터가 최근 캡슐내시경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 캡슐내시경의 도입으로 큰 알약과 같은 약 11mm×26mm 크기의 캡슐을 삼킴으로써 과거 검사가 어려웠던 소화기관 중 소장을 일반내시경 검사의 두려움 없이 약 8시간 정도 일상생활을 하면서 편안한 상태로 검사가 가능해졌다. 그동안 내시경을 통한 소장 검사가 어려웠던 것은 소장의 폭이 대장의 절반도 안되는 반면, 길이는 대장의 4배인 6m로 길고, 위치 또한 위와 대장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입과 항문을 통해서 내시경을 접근시키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캡슐내시경은 물과 함께 삼키기만 하면 8시간 동안 생리적인 장의 움직임에 따라 아래로 이동하면..

아동 필수예방접종 일부 국가부담

아동 필수예방접종 일부 국가부담 병협, 3월 1일부터 8종22회 비용 30%수준 질병관리본부가 오는 3월 1일부터 아동이 민간 의료기관 이용 시에도 필수예방접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병원협회는 이와관련 전국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서 B형간염,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등의 국가필수예방접종(8종, 총 22회)을 받을 경우 평균비용의 30%수준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이달 네번째 주부터 시ㆍ군ㆍ구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은 “이 사업은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전염병 예방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는 사업”이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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