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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 13457

전북대병원, 필리핀서 8일간 의료봉사

전북대병원, 필리핀서 8일간 의료봉사 11일출국, 빈민촌 소아환자 대상 집중 치료 전북대병원 교수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학생으로 구성된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이 11일 출국해 오는 19일까지 7박 8일간 인류애를 실천한다. 봉사단에는 소아청소년과 김선준 교수와 소아외과 정연준 교수 등 교수 2명과 이준호 학생 등 의전원 학생 12명, 총 14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필리핀 네그로스 섬 서부와 북부에 자리 잡고 있는 네그로스옥시덴탈(Negros Occidental) 주(州) 바콜로드(Bacolod) 시(市)에 소재한 빈민촌인 카버그 마을(Barangay Cabug)과 바나고 마을(Barangay Banago)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의료봉사는 특히 소아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소아청소년과 ..

건양대병원, 소화기내시경 15만례 달성

건양대병원, 소화기내시경 15만례 달성 대장용종절제술 2,849례 가장 많아 건양대학교병원은 11일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소화기 내시경 150,000례를 달성한 기념식을 가졌다. 건양대병원 소화기센터는 지난 2000년 개원이래 현재까지 소화기 내시경을 총 150,000례 이상을 실시했는데 이는 9년이라는 짧은 역사에 비하면 많은 시술을 시행한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진단을 위한 내시경보다는 내시경을 이용한 치료사례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치료를 위한 내시경 시술 사례로는 대장 용종 절제술이 2,849례로 가장 많았으며, 출혈시 지혈하는 내시경적 지혈술(bleeding control) 2,409례, 담즙배액담석제거를 위해 시행하는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2,068례, 점막 또는 점막하..

서울시醫, 서울시 의료관광 유치 협조

서울시醫, 서울시 의료관광 유치 협조 김윤수 회장, 오세훈 시장 방문 의견 교환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10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방문“서울시의 의료관광을 포함한 해외환자 유치전략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의 의료관광 등 관광 활성화 정책에 대해 김 회장은 수준 높은 의술을 갖춘 서울시내 유수의 병원들이 중심이 되어 해외환자 진료를 확대해 외화획득에도 기여하는 등 서울시와 긴밀히 유대관계를 형성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시장은 김윤수 회장의 서울시병원회 정기총회 특강 요청을 수락했다. 특강은‘신성장 동력 등 서울시의 키워드 5’에 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김윤수 회장의 오세훈 시장 방문에는 서울시병원회 유광사,변박장,유병욱 부회장, 김한선 총무이사, 조유영 재무..

을지대병원, 캡슐내시경 본격 도입

을지대병원, 캡슐내시경 본격 도입 폐쇄동반 않는 모든 소장질환 진단 가능 을지대학병원 소화기센터가 최근 캡슐내시경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 캡슐내시경의 도입으로 큰 알약과 같은 약 11mm×26mm 크기의 캡슐을 삼킴으로써 과거 검사가 어려웠던 소화기관 중 소장을 일반내시경 검사의 두려움 없이 약 8시간 정도 일상생활을 하면서 편안한 상태로 검사가 가능해졌다. 그동안 내시경을 통한 소장 검사가 어려웠던 것은 소장의 폭이 대장의 절반도 안되는 반면, 길이는 대장의 4배인 6m로 길고, 위치 또한 위와 대장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입과 항문을 통해서 내시경을 접근시키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캡슐내시경은 물과 함께 삼키기만 하면 8시간 동안 생리적인 장의 움직임에 따라 아래로 이동하면..

아동 필수예방접종 일부 국가부담

아동 필수예방접종 일부 국가부담 병협, 3월 1일부터 8종22회 비용 30%수준 질병관리본부가 오는 3월 1일부터 아동이 민간 의료기관 이용 시에도 필수예방접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병원협회는 이와관련 전국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서 B형간염,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등의 국가필수예방접종(8종, 총 22회)을 받을 경우 평균비용의 30%수준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이달 네번째 주부터 시ㆍ군ㆍ구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은 “이 사업은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전염병 예방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는 사업”이라면서 ..

이대여성암전문병원 3월2일 진료개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3월2일 진료개시 초대원장 김승철..2개센터 차별화 역점 이화의료원은 현재 개원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진료를 3월 2일부터 개시한다. 병원측은 이와관련 10일 초대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병원장에 김승철 의무부장(사진.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을 임명했다. 자궁경부암 등 부인암 질환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의로 정평이 나 있는 신임 김승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은 경기고, 서울대 의대(1982년)를 졸업하고 미국 UIHC 부인암 연구소 연구교수를 지냈다. 또 이대목동병원에서 산부인과 과장, 의무부장,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준비위원장 등 핵심 요직을 거치며 임상 및 수술 능력과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특유의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를 ..

생선기름 대동맥 지방퇴적 예방

생선기름 대동맥 지방퇴적 예방 오메가-3 지방산 LDL유입 억제 생선기름이 대동맥에 지방이 퇴적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인간영양연구소의 리처드 데켈바움 박사는 생선기름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악성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이 대동맥 벽으로 들어가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쥐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데켈바움 박사는 실험용 쥐를 3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균형된 먹이, 포화지방이 많은 먹이, 오메가-3지방산이 많은 먹이를 각각 이들의 대동맥을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러한 효과는 오메가-3 지방산이 LDL을 동맥 벽에 가두는 분자인 지단백 분해효소(lipoprotein lipase)를 크게 감소시키기 때문으로..

키스가 스트레스 홀몬 줄여준다

키스가 스트레스 홀몬 줄여준다 美,홀몬 '코르티솔'감소..페르몬이 영향 미친듯 키스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소재 라파예트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웬디 힐 연구진이 15쌍의 연인에게 상대방의 손을 잡고 입맞춤하게 한 뒤 코르티솔 수치를 측정한 결과 남녀 모두 수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유대감과 관련된 호르몬인 옥시토신은 남성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실험이 대학 부설 건강 센터에서 치러져 여성의 호르몬 분비가 방해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장소를 좀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바꿔 재실험에 착수했다. 힐 교수는 "연구 결과 키스를 하는 것은 훨씬 복잡다단한 일이며 호르몬을 변화시키고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을 ..

인천중앙, 64채널 멀티슬라이스 CT도입

인천중앙, 64채널 멀티슬라이스 CT도입 초당 최대 160개 영상 확보 가능 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은 최신형 64채널 멀티슬라이스 CT(전산화단층 촬영장치)를 도입,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네델란스 필립스사의 Brilliance CT 64slice는 현재 임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최첨단 장비로 초당 최대160개의 영상을 얻을 수 있어 기존의 CT보다 빠른 검사속도로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크게 줄였다. 또한 검사 도중 환자의 호흡이나 움직임으로 인한 흔들림을 최소화하여 이전보다 훨씬 뛰어난 고화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각 부위별 혈관 검사는 물론 환자의 고통이 전혀 없이 한번의 검사로 실시간 영상의 구현이 가능해 검사와 동시에 3차원 영상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인체 내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동정]김지은 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동정]김지은 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김지은 가천의대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09년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김지은 교수는 소아영상의학 분야에 관련된 활발한 국내외 활동과 ‘소아 충수염에서 MDCT 관상면 재구성의 유용성’을 비롯한 다수의 국제적 논문을 발표하는 등의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등재된다. 메디코파마뉴스 (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2-09 오전 9:51:08

새로운 치매 치료법 개발

새로운 치매 치료법 개발 뇌 자동생성 BDNF ,뇌 기억기능 개선효과 새로운 치매치료법이 개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의대 신경과학교수 마크 투진스키 박사는 뇌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단백질인 뇌유래 신경영양인자(BDNF: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가 뇌의 기억기능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실험결과를 밝혔다. BDNF는 뇌의 기억기능을 지원하는 후각뇌피질에서 평생 동안 만들어지는 단백질로 노인성 치매 환자는 이 단백질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투진스키 박사는 유전조작으로 만든 치매 모델 쥐, 늙은 쥐, 후가뇌피질 손상 쥐와 원숭이, 늙은 원숭이를 모두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만 뇌의 기억회로에 BDNF유전자 또는 단백질을 주입한 결과 BDNF그룹만 각종 학습-기억..

수가결정체계 정책토론회 개최

수가결정체계 정책토론회 개최 공정한 수가계약 개선방안 도출 손숙미 한나라당의원실은“건강보험 수가결정체계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12일 오후 2시부터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병협이 함께하는 이번 토론회는 현행 건강보험 수가결정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통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수가계약으로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데 뜻을 두고 마련됐다. 이규식 교수(연세대 보건과학대)가 좌장을 맡아 진행될 정책토론회는 이상돈 교수(고대 법대)의 주제발표에 이어 박상근 병협 보험위원장, 전철수 의협 보험부회장, 안소영 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김창보 건강세상네트워크 시민건강증진연구소장, 박형욱 변호사, 박용현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관 등이 지정토론을 벌이며 질의에 대한 발제자 및 패널의..

김안과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단 파견

김안과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단 파견 8일부터 1주일간..무료 수술등 다양한 지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의료봉사단이 2월 8일부터 14일까지 1주일 동안 캄보디아에서 무료의료 봉사활동을 펼친다. 지난해부터 연 3회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김안과병원은 이번에 김성주원장을 비롯해 모두 14명의 의료진을 파견한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기존의 성인 백내장 수술 외에 현지 어린이(찌읍 쓰레이 리. 여. 13세)의 안구적출술 및 의안시술, 소아백내장 환자 기 리나(여. 8세) 어린이의 초청 무료수술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12일에는 김희수 김안과병원 이사장 겸 건양대학교 총장이 현지를 방문해 봉사단을 위로하고 추가 지원 방향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김안과병원은 캄보디아 시엠립 BWC(Bea..

[동정]최병옥 이대목동병원 교수

[동정]최병옥 이대목동병원 교수 의학유전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최병옥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는 최근 개최된 제37차 대한의학유전학회 학술대회에서 “Mutational analysis and lower extremity MRI in patients with hereditary peripheral neuropathy”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이번 구연 발표에서 수초손상신경병증 및 축돌기신경병증 환자들에 대한 원인 유전자 돌연변이 분석 및 하지 MRI 검사를 통해 유전자 변이와 근육의 손상에 서로 연관성이 있으며, 근육 손상의 진행 패턴에도 뚜렷한 차이가 있음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이번 논문은 수초손상신경병증 및 축돌기신경병증 환자들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큰 도움이 ..

신부전환자, 고지대 사는게 다소 유리

신부전환자, 고지대 사는게 다소 유리 美, 5년후 생존율 조사결과 12%높아 말기신부전으로 투석을 해야 하는 환자는 높은 고도지역에서 사는게 다소 유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브리검 부인병원의 볼프강 빈켈마이어 박사는 신장투석 환자 80만4천8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해발 1천200-1천800m에 사는 환자는 해수면과 높이가 같은 지역에 사는 환자에 비해 5년 후 생존율이 평균 12%, 해발 1천800m이상인 곳에 사는 경우 15%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신부전환자는 신장에서 만들어지는 조혈호르몬 에리스로포이에틴 부족으로 빈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합성 에리스로포이에틴이 투여되는데 해발이 높은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벼운..

비흡연가정 아동 코티닌 함유 위험수준

비흡연가정 아동 코티닌 함유 위험수준 친척집.음식점등 흡연사회 환경 영향 커 흡연환경때문에 비흡연가정 아이도 코티닌(니코틴이 체내분해시 생성되는 분해물)을 상당수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키프로스 보건부는 최근 71가구의 어린이들을 상대로 체내 코티닌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 아이들의 97%가 타액에 코티닌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비흡연 가정 출신 어린이들의 경우에도 일정량의 코티닌이 발견된 어린이의 비율이 9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발육이 한창 진행중인 4-8세 아이들의 경우 위험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금연확대가 절실하다는 분석이다. 조사를 담당한 스텔라 미카엘리두는 "부모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어린이들에게서도 상당량의 코티닌이 발견된 것..

남자도 자궁경부암 백신 맞아야

남자도 자궁경부암 백신 맞아야 사마귀.전암증상등 조직손상 90%예방 가능 남자들도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아야한다는 이색주장이 나왔다. 이유는 자신은 물론 배우자를 자궁암이나 성기주변에 나는 사마귀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것. 뉴질랜드 면역 자문 센터의 니키 터너 소장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소녀들이 맞고 있는 자궁암 백신을 소년들에게도 주사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성기 주변의 사마귀와 자궁암의 원인이 되고 있는 네가지 변종의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HPV)를 막는 데 필요한 세차례의 백신 주사를 맞은 10대 소녀들은 2만여명에 이르고 있다. 터너 소장은 소년들까지 자궁암 백신주사를 맞으면 예산이 많이 들겠지만 보건상의 혜택은 매우 클 것이라며 "생식기 사마귀와 생식기 암으로부터 ..

대체조제 장려비제도,근시안적 행정

대체조제 장려비제도,근시안적 행정 병협, '입법화 철회 주장'의견서 복지위원에 전달 약사의 대체조제를 장려하기위해 도입될 장려비제도 입법화에 대해 병원협회가 강한 반발에 나섰다. 병협은 이와관련 "대체조제를 하는 부분에 대해 금전적으로 이익을 제공하는 장려비 제도는 단지 비용적인 절감효과만 나타날뿐 그에따른 피해는 실로 크다"고 강조했다. 병협은 "동제도는 의약분업 취지에 전면 배치될 뿐만 아니라 환자의 건강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법 전부개정안에서 약사의 대체조제시 장려비 지급(안 제101조) 근거를 마련토록 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법제화하여 사회적인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은 부당하므로 개정안을 반드시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을 복지위원들에게 전달..

이대목동병원 "소아암 완치 축하 합니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암 완치 축하 합니다" 환아 27명 축하.. 의료진.가족등 치료과정등 소개 이대목동병원은 2일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완치 기념 잔치를 열었다. 이번‘이화사랑 나눔 잔치’는 지난 2년간 백혈병과 소아암 완치 판정을 받은 27명의 환자 중 이날 나눔 잔치에 참석한 10명의 환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자별 해당 질환과 치료과정, 현재 상태 등을 소개하고 완치를 축하했으며,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서 제공한 완치 기념 메달 증정식도 진행했다. 또한 소아암 완치 후 10년이 돼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소아암 환자가 메달 증정식의 도우미로 나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한 소아암 환자 보호자는 “우리 아이 치료 때 함께 있었던 다른 아이들 및 가족들과 함께 하니 옛날..

을지대 희망나눔캠페인 최고액 기부

을지대 희망나눔캠페인 최고액 기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집계, 1억2천여만원 을지대학교와 을지대학병원이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09 나눔 캠페인’에서 최고액 기부자로 확인됐다.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순훈)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09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개한 ‘희망 2009 나눔캠페인’에서 최고액(성금 1억2천590만7천원)을 기부한 을지대학교.을지대학병원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 개인 등의 참여로 당초 모금 목표 24억원을 크게 웃돈 26억1천만원을 모금, 사랑의 행복온도가 109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을지대학병원 박준숙 원장은 2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있은 ‘희망 2009 나눔캠페인’ 종료행사에서 최고액 기부자로 최연소 기부자 위버지니어스 어린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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