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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 13452

원불교봉공회, 전북대병원에 후원금전달

원불교봉공회, 전북대병원에 후원금전달 심장병어린이등 지원..헌혈증도 기증해 원불교 전북교구 봉공회(회장 김명지)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곤)에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헌혈증과 후원금 4백만원을 쾌척했다. 전달 받은 후원금은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박 모 어린이(2)와 백혈병 환자 이 모 어린이(5)의 입원비와 수술비로 쓰이게 된다.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두 어린이는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추천으로 선정돼 후원을 받게 됐다. 원불교 전북교구 봉공회는 지역 사회 빈곤 퇴치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원불교 내 봉사단체로 지난 달 20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김명지 회장은 “바자회를 비롯한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이라며 “여러 회원들의..

자가 발마사지, 여성노인 우울증 감소

자가 발마사지, 여성노인 우울증 감소 을지대 엄미란 교수팀, 연구논문서 밝혀 47명대상 실험, 우울증1.19 요통 3.17 감소 집에서 정해진 순서와 방법에 따라 스스로 인체 장기에 해당하는 발의 반사점들을 마사지하는 ‘자가 발 반사(反射)마사지’가 여성 노인의 우울증 감소와 요통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을지대학교 간호대학 엄미란 교수팀은 최근 기본 간호학회지에 발표한‘자가 발 반사 마사지가 재가 여성 노인의 우울, 요통에 미치는 효과’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엄 교수팀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의 여성노인 47명에게 자격증을 소지한 발반사마사지사가 2주간 총 4회에 걸쳐 발반사마사지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대상자에게 자신의 집에서 주 5회씩 4주 동안 45분간 4단계..

[동정]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동정]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국세청장 표창 수상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3월 3일 안동세무서에서 열린 "제4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보영 이사장은 그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였으며, 다수의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에서는 강보영 이사장외에 모범납세자로써 대구지방국세청장, 안동시 세무서장 표창 및 세정협조에 공로가 있는 분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04 오전 8:32:09

김안과병원-하트하트재단 협약

김안과병원-하트하트재단 협약 국내외 시력회복 지원 사업 전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3일 망막병원 6층 회의실에서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과 저소득층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국내외 시력회복지원사업’ 협력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안과적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저소득 환자를 위한 시력회복지원사업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 협약으로 하트-하트재단은 안과적 문제로 힘겨운 국내외 저소득 환자들을 위한 시력회복지원사업을 기획 및 운영하고, 김안과병원은 하트재단이 실시하는 시력회복지원사업에 의료진 파견, 수술 시행, 의술 전수, 자문 활동 등에 협력하게 된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

원주기독병원, 시립합창단 초청 음악회

원주기독병원, 시립합창단 초청 음악회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은 3일 원주시립합창단을 초청,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서는 '생명의 양식', '나무그늘 아래서', '유아더 선샤인', '굳게 서리' 등의 곡을 연주하며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건강을 기원하는 음악선물을 선사했다. 한편 원주시립합창단은 지난 1988년에 창단되어 43회의 정기공연과 14회의 기획공연, 다수의 초청공연 등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3월 44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공연이 없는 연습기간 중 단원들이 팀을 나눠 소외지역과 병원 등 각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주회를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원주기독병원에서는 개원5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문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하..

브로콜리,천식등 호흡기질환예방 탁월

브로콜리,천식등 호흡기질환예방 탁월 함유된 설퍼라판 항산화 효소 증가로 기도 보호 십자화과 채소에 들어 있는 천연성분이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같은 호흡기 염증질환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UCLA) 마크 리들 교수팀은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설퍼라판(sulforaphane)'이라는 물질이 항산화 효소를 증가시켜 기도(氣道)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예방 원리는 오염된 공기나 꽃가루, 매연, 담배 연기 속에서 숨을 쉴 때 활성산소 같은 유해물질이 기도의 세포나 조직 등을 공격해 손상시키는데 설퍼라판이 항산화 효소를 증가시켜 유해물질의 공격을 막는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실험참가자 65명에게 사흘 동안 브로콜리 싹과 콩과식물인 알팔파 싹을 먹..

비타민B12 부족, 뇌.척수기형아 출산위험

비타민B12 부족, 뇌.척수기형아 출산위험 섭취량따라 최대 5배 높아..동물성식품 섭취필요 비타민B12 가 부족한 임산부는 뇌와 척수 기형인 신경관결함(neural tube defect) 아이를 출산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아일랜드 보건원 연구팀은 아일랜드 임신여성 1천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임신 전후의 비타민B12 섭취량이 가장 많은 상위 25%가 가장 적은 하위 25%에 비해 신경관결함 기형아 출산율이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임신 전후 혈중 비타민B12 수치가 140ng/L이하이면 신경관결함아 출산 위험이 5배, 250ng/L이면 2.5-3배 각각 높았다. 밀스 박사는 문제는 태아의 뇌와 척수는 여성이 자신의 임신 사실을 모를..

TV시청 길수록 천식위험 높아

TV시청 길수록 천식위험 높아 3천명아이 대상 조사, 평균 2배 TV를 하루 2시간 이상 보는 아이는 천식이 나타날 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글래스고 대학의 앤드리어 셰리프 박사는 3천여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생부터 12세까지 매년 천명 또는 천식 발생여부와 하루에 TV를 얼마나 보는지를 조사한 결과 전체적인 천식발생률이 평균 6%인데 비해 하루 2시간 이상 TV를 보이는 아이들은 이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몸을 움직이지 않는 생활습관이 호흡기 발달, 특히 기도의 평활근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일부 학설을 뒷받침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에 대해 영국 천식학회의 일레인 비커스 박사는 운동부족과 과체중이 천식과 연관이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논..

인하대병원, 뇌졸중 치료실 본격운영

인하대병원, 뇌졸중 치료실 본격운영 인천지역 최초..24시간 가동체제 인하대병원은 3월부터 인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뇌졸중 치료실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뇌졸중 치료실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전문적이고도 집중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의 다양한 의료전문인이 한 팀으로 구성, 향후 뇌졸중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뇌졸중 치료실은 일반 환자와는 달리 시시각각 상태가 변하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집중 치료하기 위한 곳으로 환자는 이곳에서 약 2,3일 동안 입원치료가 가능하다. 의료진은 24시간 상주, 환자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며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치료를 시행 한다. 뇌졸중 치료실에는 24시간 심전도와 부정맥 자동 감지..

김안과병원, 2회 QI경진대회 개최

김안과병원, 2회 QI경진대회 개최 최우수상에 영양팀 수상 김안과병원은 2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회 QI 경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15개팀 가운데 1, 2차 예심을 통과한 5개 팀이 발표에 나서 영양팀의‘환자 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과 조리원 업무실명제 도입’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수술팀과 총무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수술용 소독포 사용의 효율성 증대’가 우수상을, 콜센터 등 4개 부서가 함께 진행한 ‘신환증가를 위한 방안 모색 및 그에 따른 효과 파악’이 장려상을 받았다. 김성주 원장은 총평을 통해“QI는 경진대회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의 전반적인 질을 높이기 위해 하는 것”이라며“보통‘병원 밥은 원래 맛이 없어’라고 생각하는데 영양팀은 발상의 전환을 통..

이화의료원"여성암 특화병원 자리매김"

이화의료원"여성암 특화병원 자리매김"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본격 진료 들어가 최신장비-의료진 갖춰‥여성암 10대병원 목표 이화의료원이 여자대학 병원이라는 특성을 여성암 분야에 연계한 특화전략을 통해 한 단계 발돋움한다.2일(오늘)부터 심혈을 기울여 설립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가기 때문. 의료원 측은 이와 관련 최근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진료준비를 마치고 김 승철 원장에게 운영을 일임했다.부분 독립채산제 형태로 운영될 이대여성암전문 병원은 별관 건물 3개 층에 65병상(향후 100병상 확대) 규모로 일단 첫발을 내딛는다. 정식 개원과 진료를 앞두고 2월에는 유방 및 갑상선암 분야에 필요한 최신 장비를 도입, 설치하고 명망 있는 의료진도 갖췄다. 김승철 원장은 ..

여성홀몬, 파킨슨병 예방 효과

여성홀몬, 파킨슨병 예방 효과 8만2천명분석, 임신 4번이상 여성 발병위험20% ↓ 여성호르몬이 파킨슨병으로부터 보호해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레이첼 손더스-풀먼 박사는 생식수명(가임기간)이 긴 여성일수록 파킨슨병 위험이 낮아진다고 밝혔다.그러나 호르몬대체요법(HRT)을 쓴다고 해서 파킨슨병 위험이 더 낮아지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손더스-풀먼 박사는 폐경여성 약8만2천명의 자료를 종합분석한 결과 임신횟수가 4번 이상인 여성이 3번 이하인 여성에 비해 파킨슨병 발병률이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자궁절제수술로 일찍 폐경이 된 여성은 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은 폐경여성에 비해 파킨슨병 위험이 거의 2배 높게 나타났다.자연폐경 후 호르몬을 사용한 여성은 파..

주당 40시간 이상 일하면 치매위험 높아

주당 40시간 이상 일하면 치매위험 높아 인지력 감퇴 가져와 정신적기능 저하 주당 40시간 이상 일하면 치매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직업건강연구소의 마리아나 비어타넨 박사팀은 영국의 50대 초반 공무원 2천214명을 대상으로 뇌 기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1주에 55시간 일하는 공무원이 41시간 근무하는 공무원보다 정신적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긴 근무시간이 중년의 인지 수행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라며 인지력 감퇴가 치매로 이어진다는 사실은 명확하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과도한 근무 시간에서 비롯한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흡연과 같은 정도의 뇌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장기간 과도하게 이어지는 일은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온다는 결과다...

커피가 피부암도 막아준다

커피가 피부암도 막아준다 카페인, 자외선 손상세포 사멸 이르게 해 커피의 순효과가 속속 밝혀지면서 이번에는 커피가 피부암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 피부과전문의 폴 엔기엠 박사는 카페인이 태양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세포에서 ART-Chk1이라는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해 손상된 세포가 스스로 자살하는 세포사멸에 이르게 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시험관실험에서 손상된 세포들을 카페인에 노출시킨 결과 스스로 사멸하는 세포가 2배로 늘어났으며 자외선에 노출시킨 쥐의 피부에 카페인을 직접 바르자 피부암 발생이 72% 억제되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는 곧 카페인을 연고형태로 만들어 피부에 바르면 자외선에 의해 유전적으로 손상된 피부세포가 암세포로 변해 증식하는 것을 차단할 ..

저시력 대학생 확대도서기 무료임대

저시력 대학생 확대도서기 무료임대 김안과병원-저시력協, 7명에게 1년간 전국저시력인연합회(회장 미영순)와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 저시력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명의 저시력 대학생들에게 휴대용 확대독서기(센스뷰 P430 : 시가 78만원 상당)를 무료로 임대했다. 이 학생들은 2009학년도 1년 동안 이 독서기를 무료로 사용하게 된다. 저시력인엽합회는 대상 학생들을 초청해 26일 김안과병원 도서실에서 독서기의 사용법을 교육하며 더욱 학업에 힘쓰기를 당부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01 오전 8:12:06

안산중앙병원, 저소득층 인공관절 무료시술

안산중앙병원, 저소득층 인공관절 무료시술 작년12월이후 73세 송모 씨 첫 수혜자 안산중앙병원은 최근 경제위기, 고령화시대를 맞아‘저소득층 노인 대상 인공관절 무료시술’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안산중앙병원은 노령자 계층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퇴행성 관절장애로 노후생활을 불행하게 영위하고 있는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무료시술사업을 지난 해 12월부터 추진했다. 첫 번째 수혜자인 송 모씨(여,73세,안산시 일동 ‘사랑의 공동체(노인복지시설)’ 거주)는 1월 29일 안산중앙병원에 입원하였고, 2월 3일 이규상 정형외과(진료부원장) 수술팀은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송 씨는 수술 후 현재 재활전문센터(정희 소장)에서 체계적으로 일대일맞춤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며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어..

한국음식, 기능성+세계화 가능할까

한국음식, 기능성+세계화 가능할까 전북대병원, 전통음식세계화 국제심포지엄 맞춤식이치료연구.한식 해외임상추진등 계획 한국전통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서울 분소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에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한영실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김영곤 병원장(전북대학교병원) 식품관련 정부기관/대학/연구소/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심포지엄에서는‘한국전통식품의 기능성 평가’에 관해 박건영(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명희(한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차연수(전북대학교 식품영양학과)교수가 발표했다. 이어 스웨덴(Ted Greiner 교수/한양대학교, Senior Nuritionist, Sweden), 미국(Carla..

[동정]신정현 인하대병원교수

[동정]신정현 인하대병원교수 인하대병원 피부과 신정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9년도 판에 등재된다.. 신 교수는 “색소세포연구 및 피부병리”와 관련된 연구발표를 인정받았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01 오전 7:56:38

각막기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

각막기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 3-80세 누구나 가능, 근시,색맹도 문제없어 각막자체 문제없으면 실패가능성도 적어 Q: 각막은 눈의 어느 부위를 말하는 것이며 이식은 왜 필요한가? A: 각막은 우리 눈의 맨 앞쪽에 위치한 혈관이 없는 투명한 조직으로, 두께는 1mm 정도며 안구를 보호하고 광선을 굴절시켜 망막에 이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투명한 각막이 각막염과 같은 질환을 앓거나 다치게 되면 각막 표면에 흉터가 생겨 빛을 통과시키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시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투명한 각막으로의 이식을 통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Q: 각막 기증은 어떤 사람들이 할 수 있나? A: 각막 기증은 3세부터 80세까지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흔히 있는 근시, 난시, ..

김안과병원, 각막기증 캠페인 갖는다

김안과병원, 각막기증 캠페인 갖는다 3월3일부터 1주일간, 인식개선활동및 상담진행 김안과병원은 각막기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3월부터‘희망의 빛을 나눠주세요-김안과병원 사랑의 각막기증 캠페인’을 시작한다. 캠페인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각막이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각막기증에 대한 이해를 높여 궁극적으로 각막기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병원측은 캠페인이 시작되는 3월 3일(화)부터~9일(월)까지를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원내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각막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 및 상담 등을 진행한다. 또 홍보 부스에는 전문 교육을 받은 김안과병원 직원 2명이 상주하며 내원객을 대상으로 각막기증에 대한 상담 및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집중홍보 기간 동안 접수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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