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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 13452

국소마취제 생명위험 부작용 가능성

국소마취제 생명위험 부작용 가능성 FDA, 혈관흡수시 경련, 혼수, 호흡공란등 국소마취제를 잘못쓰면 크게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비처방 국소마취제를 잘못 쓰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FDA는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는 국소피부마취제는 피부표면 아래의 신경말단을 마비시키는 데 사용되는 리도케인, 테트라케인, 벤조케인, 프릴로케인 등의 마취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 마취제들이 혈관으로 흡수되면 불규칙 심박동, 경련, 호흡곤란, 혼수 심지어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FDA는 현재 2명의 여성이 레이저 제모(laser hair removal) 시술 전에 국소마취제를 사용한 뒤 사망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고 밝히고 피부온도가 올라가면 국..

길병원여교수회, 불우 환자에 후원금

길병원여교수회, 불우 환자에 후원금 간호부등에서도 온정의 손길 잇따라 가천의대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최근 여교수회를 비롯한 행정부서장, 가천의과학대학교 동아리 등 병원과 대학교 내부에서 자발적으로 펼치는 온정의 손길을 펴고있다. 최근 여교수회는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경제난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자(父子)가 함께 입소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인‘아담채’와 중증 장애우가 입소해 생활하는‘평화의 집’, 그리고 급성골수구성백혈병, 림프종, 섬유근육통 등으로 가천의대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세명의 환자들에게 각각 후원금이 전달됐다. 또 간호부를 비롯한 행정부서장들이 병원 인근에 있는 세 곳의 아동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행정부서장들의 ..

김안과병원 눈건강강좌 일정 잡혀

김안과병원 눈건강강좌 일정 잡혀 해피아이(happy eye) 강좌 월 1회 개최 김안과병원 해피아이강좌 1년 스케쥴이 잡혔다. 병원측은 일반 시민들에게 올바른 안과정보를 보급하기 위해 오는 1월 30일부터 매월 한 차례씩 ‘해피아이(HAPPY EYE) 눈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김안과병원 해피아이 강좌는 그동안 꼭 필요한 안과정보를 쉽게 전달하여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올해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망막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망막질환을 주제로 한 강좌를 2개에서 4개로 늘렸으며 주요 성인 안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은 상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열린다. 김성주 원장은 이번 강좌와 관련해“안과분야의 질환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질환에 걸렸을 때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

건양대병원,장기기증 활성화 협력협약

건양대병원,장기기증 활성화 협력협약식 김안과병원도 각막이식 협력 협약 맺어 건양대학교병원은 중부권에 장기이식센터를 설립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가운데 그 전단계로 16일 김안과병원 회의실에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관용)와‘장기기증 활성화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동시에 같은 재단 산하인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도 ‘각막이식 협력 협약’을 맺음으로써 각막이식 등 실명예방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장기기증운동본부는 건양대학교병원 내 잠재 뇌사자 및 사망자 발생 시 장기코디네이터를 파견, 가족을 위로하고 장기기증이라는 생명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하며, 건양대병원은 잠재뇌사자 발생 시 운동본부에 연락을 취해 장기를 기증하도록 협조하며 기증된 장기의 이식업무를 담당한다. 건..

좋은문화, 구연동화 '훨훨간다' 공연

좋은문화, 구연동화 '훨훨간다' 공연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16일강당에서 소아환우를 위한 구연동화 ‘훨훨 간다’를 공연했다. 1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참석한 이번 공연은 병원을 즐거운 추억의 공간으로 느끼게 하고 나아가 입원이나 외래치료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1-17 오후 11:34:18

직원300명. 매출3백억대 병원 중소기업 포함건의

직원300명. 매출3백억대 병원 중소기업 포함건의 병협, 중소기업 분류 200인.200억원으로 조정따라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가 현재 상시종사자 수 300인 미만 또는 매출액 300억원 이하로 되어 있는 병원의 중소기업 범위를 상시근로자 450인 미만 또는 매출액 300억원 이하로 조정해 주도록 관계당국에 건의했다. 이는 중소기업청이 최근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에서 중소기업 범위기준을 표준산업분류의 대분류체계로 일원화하여 ‘병원업’을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으로 분류하면서 병원의 상시종사자 수 300인 미만 또는 매출액 300억원 이하인 중소기업 범위를 상시근로자 수 200인 미만 또는 매출액 200억원 이하로 조정하려는 데 따른 것이다. 병원의 범위를 상시근로자 ..

서울시병원회, 3월26일 정기총회

서울시병원회, 3월26일 정기총회 초도이사회, 신년교례회 겸해 열려 서울시병원회는 12일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선 외국인환자 유치활동 허용, 비급여진료비용 고지의무 등에 관한 개정의료법, PACS 수가(상대가치점수) 단계적 조정 등 현안에 대한 회무보고가 있었다. 이날 이사회는 서울시병원회 제31차 정기총회 및 제6차 의료세미나를 오는 3월 26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 홀에서 개최키로 하고 세미나 주제는‘경제위기시대의 병원경영’의로 정했다. 주제발표는 기획재정부 또는 삼성경제연구소의 국내외 경제전망, 보건복지가족부의 의료정책방향,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의 운영 사례 및 경영철학, 학계 등으로 나뉘어 진행키로 했다.한편 서울시병원회는 이사회후 신년교례회를 갖고 2009년의 힘찬 출발을 다..

길병원, 최첨단 정보운영 센터 구축

길병원, 최첨단 정보운영 센터 구축 50억투입..보안시스템.네트워크 환경 개선 가천의대길병원이 50억원을 투입 최첨단 정보망을 구축했다. 이와관련 병원측은 13일 병원 본관 1층에서 정보운영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병원측은 전산실 개념으로 운영하던 시스템에 장비와 보안 시스템, 네트워크 환경을 대폭 개선하여 더욱 안정적이고 최신화된 정보운영센터를 운영한하게됐다. 아울러 IT환경의 최신화를 통해 전산환경의 유연성을 증대하여 365일 안정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보안솔루션도 한층 강화해 고객정보와 업무의 철저한 정보관리가 가능해졌다. 특히 이를 통해 첨단화하고 있는 해킹기술과 바이러스에 첨단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한 발 앞서 대비하고, 주 전산시스템 개선을 통해 그린 IT환경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 이번 정보..

건양대병원 불우환자에 성금전달

건양대병원 불우환자에 성금전달 아하바연주단 공연수익.임직원등 410여만원 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은 13일 오전 11시 입원 환자에게 성금을 전달해 가족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23일 건양대병원이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음악봉사단체인 ‘아하바연주단’을 초청해 환자의 쾌유를 위한 공연을 개최해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410만원이다. 이 성금은 대장암으로 투병중인 정모씨를 비롯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명의 환자들에게 전해졌다.정모씨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병원에서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꼭 일어서야겠다는 용기가 생긴다”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불우한 환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사업을 매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선행사를 개최해 불우한 이웃들을 돕..

감기, 수면시간 부족이 큰 원인

감기, 수면시간 부족이 큰 원인 美, 153명조사..7시간이하 수면시 2.94배 높아 감기에 안걸리려면 잠을 많이 자야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피츠버그 카네기 멜런 대학의 셸던 코언 박사는 21-55세의 건강한 남성 78명과 여성 75명을 대상으로 2주일동안 수면시간과 수면습관을 조사한 뒤 호텔에 가두고 감기를 일으키는 리노바이러스(rhino virus)를 코를 통해 주입하고 5일동안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 결과 감기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전체 153명 중 135명, 이 중 콧물-기침-인후통 등 본격적인 감기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54명이었다. 종합해보면 하루 수면시간이 7시간 이하인 사람은 8시간 이상인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평균 2.94배, 침대에 든 후 ..

[신간]천식 이겨내기

[신간]천식 이겨내기 천식 극복 조절 필요한 지식.기술 제공 하버드의대 호흡기과와 알레르기과 교수진들이 공동연구를 통해 집필한‘천식 이겨내기’는 천식환자들의 진솔한 경험담을 통해 천식 조절에 대한 확신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주는 천식치료의 지침서로 이번에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장중현 교수팀에 의해 한국어판이 출간됐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천식을 극복하고 조절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그 결과 환자 스스로 천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1부는 천식이란 무엇이며 천식의 유발원인 및 우리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천식 유병률이 증가하는 이유와 예방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천식의 진단 방법과 중증도 평가방법 등 천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2부는 천식..

김안과병원, 한국알콘에 감사패 전달

김안과병원, 한국알콘에 감사패 전달 캄보디아등 의료봉사 활동 지원따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한 캄보디아 무료 진료활동에 적극 후원해준 한국알콘주식회사에 12일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국알콘은 지난해 3월, 6월, 10월 등 세 차례에 걸쳐 김안과병원이 시행한 무료진료 활동에 의료 소모품 등을 지원해 원활한 봉사활동이 이뤄지도록 적극 후원했다. 김안과병원 의료봉사단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모두 3,003명을 진료했으며 모두 91명의 백내장환자에게 새로운 빛을 선물했다.이밖에 익상편, 안검종양, 각막문신술 등 59건의 안과수술을 시행했다. 캄보디아 김안과병원 진료소는 시엠립에 위치하고 있다. 사단법인 로터스 월드에서 운영하는 BWC(Beautiful World of Cambodia..

성애병원,직계-참모로 조직 이원화

성애병원,직계-참모로 조직 이원화 인사단행 ..조직 권한 강화 경쟁력 확보 성애병원 (이사장 김윤광)은 12일부로 2009년 조직 재편성에 따른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금번 인사의 특징은 경쟁력 강화와 고객에게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계조직과 참모조직으로 이원화 하여 각 조직의 권한을 강화하고 역할의 명확성을 더했다. 장석일 의료원장은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고 대형 병원간 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고객의 만족도 제고가 급선무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 분장과 역할의 명확성을 강조하고 각 부서장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다음과 같다. 의료원장 장석일(유),의무원장 이광찬(유),진료부원장 전호승(유),진료부장 김장민(신),수련부장 조성진(유),..

콘플레이크류, 강한 중독성 규제필요

뉴질랜드, 혈당치 급증 뇌 자극해 콘플레이크와 크로와상 등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돼 있는 식품들도 중독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대학 연구팀의 사이먼 손리 박사는 많이 가공된 탄수화물 식품들은 몸속의 혈당치를 급격하게 높이게 된다며 "그처럼 혈당치가 급격하게 높아지게 되면 니코틴이나 마약 중독과 관련이 있는 뇌 부위에 자극이 일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돼 있는 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억제력 부족, 고양된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하려는 충동, 그 같은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게 했을 때 보이는 우울증 등 중독 증상을 나타냈다고 밝히고 이런 식품에 대해서도 담배등처럼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길병원-한빛병원 협력병원 협약

길병원-한빛병원 협력병원 협약 노인환자 진료 상호 협력체계 구축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7일, 노인요양전문병원인 한빛병원(원장 최순옥, 인천시 강화군 소재)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병원은 시설과 장비가 필요한 경우 진료를 의뢰하여 일정단계의 치료가 끝나면 해당병원으로 다시 환자를 이송하고, 협력병원에서 조치가 제한되는 질병에 대해 치료와 첨단 시설을 지원해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각종 세미나 및 연수 프로그램과 국내·외 학술대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최첨단 의료기술에 대한 자문과 시설 견학도 협조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의료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 가천의대길병원 진료협력센터 문도현 소장은 “병원간 협력체계를 ..

뉴트라R&BT-고창군, 천연라이코펜 생산

뉴트라R&BT-고창군, 천연라이코펜 생산 수박활용, 수박음료등도 개발 나서 뉴트라R&BT가 수박 명산지인 전북 고창군과 함께 수박을 활용해 천연 라이코펜 생산 및 수박음료 개발에 나선다. 뉴트라R&BT와 고창군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가 '향토자원육성 사업'의 하나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3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뉴트라R&BT는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 개발한 수박 라이코펜 추출 기술을 이용하여 고창군과 사업 추진단을 구성,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라이코펜'은 과채류가 빨강 또는 분홍을 띄게 하는 색소 성분의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전립선암과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하고 흡연자의 폐 기능을 개선하는 등 효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 10여개 업체가 생산하고 있고 한국은..

이화의료봉사단, 베트남서 동계활동

이화의료봉사단, 베트남서 동계활동 7일발대식,. 전윤식 단장등 22명 참여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은 지난 7일 이화의대 의학관에서 2009년 동계 이화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2009년 동계 의료봉사단은 치과 전윤식 교수를 단장으로 하여 박혜영의학전문대학원 원장, 내과 이순남 교수, 영상의학과 최혜영 교수, 예방의학과 박혜숙 교수, 정형외과 신상진 교수, 이비인후과 이승신 교수를 비롯해 전공의, 약사, 간호사, 이화여대 재학생을 포함하여 총 2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월 10일부터 7박 8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및 인근 지역에서 무료 검진과 진료, 특강 등 의료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박혜영 의학전문대학원 원장의 축사와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대목동병원 ..

아이 근시예방은 2-3시간이상 야외활동

아이 근시예방은 2-3시간이상 야외활동 호주, 지나친 교육열 야외활동시간 뺏는게 원인 아이들의 근시를 막으려면 야외에서 최소한 2-3시간이상은 뛰어놀게 해야한다. 호주 의학연구소의 이언 모건 박사는 아이들에게는 하루 2-3시간의 밝은 빛 노출이 눈의 성장을 조절해 근시 위험을 크게 줄여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 싱가포르, 대만,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점점 근시 아이들이 늘고 있으며 특히 싱가포르 사람들은 교육을 마칠 때쯤이면 90%가 안경을 쓰는 데 비해 호주는 20%에 불과하다면서 이는 야외 활동시간 차이때문이라는 것. 싱가폴 아이들은 평균 30분 야외활동을 한다. 모건 박사는 6-7세 싱가포르 아이들의 근시율이 30%인데 비해 같은 연령대의 호주 아이들은 1.3에 불과하다고 밝..

금연의 최대적은 다른 흡연자

금연의 최대적은 다른 흡연자 美,뇌활동 관찰통해 결론 금연의 최대 장애물은 다른 흡연자로 나타났다. 다른 흡연자를 통해 흡연욕구가 되살아 난다는 것. 미국 듀크대 메디컬센터 조지프 매클러논 교수팀은 6일 국제학술지 '정신약리학(Psychopharmacology)'에서 담배를 끊으려는 사람에게 금연 전과 후 흡연 사진을 보여주면서 뇌 활동 변화를 관찰,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금연을 시도하기 전 흡연사진을 볼 때와 24시간 금연한 뒤의 흡연사진을 볼 때 뇌 활동을 비교한 결과 금연 후 흡연사진을 봤을 때 뇌의 특정 부위 활동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는 "다른 도움 없이 금연을 하는 사람 중에서 단 5%만이 성공한다"며 "이 연구는 금연을 시도하는 흡연자 대부분이 다시..

임산부, 사과.생선 섭취, 아이 천식.습진

임산부, 사과.생선 섭취, 아이 천식.습진 和, 5세아동 1천3백여명 질병..엄마 식습관분석 임신중 사과와 생선을 많이 먹으면 아이가 천식과 습진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 위험평가연구소의 S. M. 빌러스 박사는 5세 어린이 1천253명이 현재 겪고 있는 질병과 이들을 임신했을 때 어머니의 식사습관을 조사분석 한 결과 임신 중 사과를 가장 많이(1주일에 4개이상) 먹은 여성의 자녀가 가장 적게 먹은 여성이 낳은 아이에 비해 천식 발생률이 평균 3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임신 중 생선을 1주일에 한 차례이상 먹은 여성이 출산한 아이는 생선을 전혀 먹지 않은 여성의 자녀에 비해 알레르기 질환인 습진이 나타날 가능성이 43% 낮았다. 이에 대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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