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 13452

길병원, 명사초청 특강 진행

길병원, 명사초청 특강 진행 인천교육의 비전과 전략 주제 길병원은 임직원의 교양증진 및 정보공유를 위해 매월 명사초청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명사로 나근형 인천광역시 교육감을 초청해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인천교육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병원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 교육감은“인천은 국제화를 향해 나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바른 교육을 통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를 육성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Best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최고의 기초’, ‘최고의 환경’, ‘최고의 학생’, ‘최고의 교사’를 위한 정책을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

인천중앙병원, 체외충격파치료 강좌

인천중앙병원, 체외충격파치료 강좌 황인식 과장 "근골격계 질환 사용 확대" 인천중앙병원은 30일‘근골격계질환 체외충격파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재활의학과 황인식 과장은 이번 강좌에서 △체외충격파치료의 근골격계질환 적용 △치료방법 △치료효과 △ 적응증 등을 강의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비뇨기과에서 요로결석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였으나, 몇 년 전부터 근골격계질환 치료에 체외충격파치료를 적용하고 있다. 황과장은“체외충격파치료는 비침습적 치료로써 통증을 무서워하는 환자와 기존의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등으로 잘 낫지 않는 만성 근골격계 환자에게 치료효과가 좋다”고 강조했다. 황과장은“체외충격파치료는 환자들 중 80% 이상이 2~3회 치료후 회복되며 재발이 거의 없고 치료시간은 1회에 5~10분이며..

전북대병원, 의료기임상시험센터 워크샵

전북대병원, 의료기임상시험센터 워크샵 원광대.예수병원과 컨소시엄..프로토콜 개발 전북대학교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박종관)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30일 오후 GSK홀에서 열렸다. 국내 의료기기 임상시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북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추진 전략,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윤리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원광대병원 재활의학과 신용일 교수는‘전북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 발표에서“뇌혈관 질환 극복을 위한 의료기기 임상시험 및 개발, 의료기기 임상시험 유비쿼터스 시스템 개발, 임상시험 국제임상시험부 개설, 지역산업발전 모델 제시 등 특성화를 통해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활성화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산재의료원 홈피 편의성 크게확대

산재의료원 홈피 편의성 크게확대 노인층.장애인.외국인등 사용 불편 해소 한국산재의료원(이사장 정효성)은 최근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 홈페이지를 새로 오픈했다. 이번 개편하는 홈페이지의 특징은 노년층에게 돋보기와 ONE 클릭 기능, 장애인을 위한 음성서비스 및 외국인이 사용할 수 있는 영문, 일문, 중문 등 다양한 언어를 제공하는데 있다. 아울러 컨텐츠를 강화해 산재근로자와 장애인 재활치료및 요양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표현한 구성과 정보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제한 없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미지와 텍스트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돋보기 기능과 전체메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전체메뉴보기 기능을 만들어 한 번(ONE) 클릭으로 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대목동-연세우치과, 후원금 전달

이대목동-연세우치과, 후원금 전달 강서.양천.영등포 저소득 환자 대상 연세우치과 네트워크와 이대목동병원은 지난28일 의학관 A동 부속회의실에서 불우 환자 치과 진료비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양우 이대목동병원장과 연세우치과 네트워크의 정충명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연세우치과 네트워크는 종합병원 입원 치료가 필요한 강서, 양천, 영등포구의 저소득층 치과 질환 환자를 위해 1,500만원의 후원금을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과에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정충명 연세우치과 네트워크 회장은 “이번 후원금으로 그동안 가정 환경이 어려워 치과 치료를 하지 못했던 불우한 지역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한편 강서, 양천, 영등포 지역의 연..

인하대병원, 유방 감마스캔 도입

인하대병원, 유방 감마스캔 도입 대학병원 최초..편의성 매우 높아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유방암 진단을 위한 유방감마스캔(BSGI) 장비를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월 중순부터 도입, 운영에 들어간 이 장비는 기존 기종의 결점을 한층 보완해 검사 중에 압박이 없어 통증이 거의 없고 앉아서 검사를 받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다. 더불어 정확도가 뛰어나 유방암 조기발견 및 조밀유방진단, 수술 및 치료 후 재발여부에 대한 추적 관찰에도 효과적이다.특히 3mm 크기의 미세종양도 발견할 수 있는 90% 이상의 정확도가 입증될 만큼 최신 진단 방법이다. 병원측은 "유방감마스캔 도입으로 유방조직 내의 암세포 유무를 기능적 영상을 통해 정확히 알 수 있는 최신 진단 방법으로 환자들이 불필..

좋은애인병원, 명절맞아 어르신 위안잔치

좋은애인병원, 명절맞아 어르신 위안잔치 학산여고생 국악 공연및 다과회가져 은성의료재단 좋은애인병원에서는 구정을 맞아 어르신들과 뜻 깊은 명절을 보내고자 23일 휴게실에서 환자와 가족,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설맞이 국악공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산여고 풍물동아리의 짝새, 모듬북, 설장구 등 신명나는 풍물패의 공연과 다사랑 국악예술단의 고전무용, 가야금병창, 민요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다과회를 시작으로 어르신들끼리 덕담을 한마디씩 나누며 환자, 보호자, 직원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환자가족들은 그동안 자주 방문하지 못해 죄송스러웠던 마음을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다며 병원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

녹차, 50세이하 여성 유방암 예방 효과

녹차, 50세이하 여성 유방암 예방 효과 매일 3잔이상 마실경우 37%가량 감소 50세 이하의 여성에게서 녹차나 홍차를 매일 세잔이상 마시면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프로리다주 탐파의 모피드 암센터 나기 쿠마르 박사는 최근 유방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20~74세의 여성 5000명과 유방암이 걸리지 않은 이와 비슷한 연령대의 여성들의 병력과 생활습관을 비교 연구한 결과 마시는 여성이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37%가량 유방암 발병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에는 유관(乳管) 상피(上皮)에서 발생하는 유관 상피내암, 유방 자체에서 발생하는 소엽(小葉)내암이 있다. 유방암 발병률 가운데 소엽 내암은 10%를 차지한다. 하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 일단 증상이 느껴지면 암이..

소식과 운동해도 감기걸리면 살찐다

소식과 운동해도 감기걸리면 살찐다 AD-36 비만세포 침투.. 복제활동 통해 비만 소식과 많은 운동을 하더라도 감기에 걸리면 살이 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기침, 인후염, 설사 등의 원인으로 알려진 AD-36이 비만세포에 침투하면 복제활동을 통해 수많은 새로운 비만세포를 만들어내면서 체중을 증가시킨다고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뚱뚱한 성인 중 33%가 AD-36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날씬한 사람은 11%만이 이 바이러스와 연관성이 있었다. 연구를 주도한 미국 루이지애나주 페닝턴 생의학연구소는 이 바이러스는 최대 석달간 체내에 머물면서 비만세포를 계속 생성해내기 때문에 감기에서 회복된 뒤에도 체중은 꾸준히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 바이러스는 특히 ..

美, 낙태 문제 찬반논란으로 시끌벅쩍

美, 낙태 문제 찬반논란으로 시끌벅쩍 부시 반대정책 VS오바마 찬성 정책..시위 잇따라 미국에서는 요즘 낙태 문제로 시끌하다. 이는 버락 오바마 새 대통령이 낙태문제를 합법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일것이라는 소문 때문. 36년전 낙태를 합법화한 '로우 대 웨이드' 대법원 판결이내려진 22일 워싱턴 D.C.와 애틀랜타 등 미국의 대도시에서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가두행진을 벌이며 낙태반대 캠페인을 전개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금명간 부시 전 대통령이 부활시킨 낙태반대 정책을 뒤집는 행정명령을 내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낙태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는 1995년 이후 처음으로 낙태에 찬성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이 백악관과 의회를 모두 장악하고, 특히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지 사흘만에 이..

비타민D,인지기능 저하 막아준다

비타민D,인지기능 저하 막아준다 최고 2배차이..노인은 보충제통해 공급해야 비타민D가 인지기능 저하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페닌슐러 의과대학(Peninsular Medical School)의 아인 랭 박사는 65세이상 노인 2천여명을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D가 적을수록 인지기능은 더욱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랭 박사는 비타민D 수치가 정상인 사람은 가장 낮은 사람에 비해 인지기능 손상 위험이 2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제는 비타민D 보충제 복용이 이를 막아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타민D는 피부의 햇빛 노출, 기름많은 생선 같은 자연식품 그리고 비타민D 강화 식품(우유, 시리얼, 두유) 등 3가지로부터 얻을 수 있다. 그러나 ..

병협, 의료기관별 빈부차 해법 찾기 나서

병협, 의료기관별 빈부차 해법 찾기 나서 종별가산율및 본인부담금제도 개선방안 용역 병원협회의 가장 큰 난제 중 하나는 갈수록 심해지는 병원별 부익부빈익빈 현상이다.이는 현행 건강보험 시스템과 고객인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권 때문. 현재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제도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종의 사회보험시스템을 가동하고 있고 이 수혜자인 국민은 일정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문제는 환자들의 병원 선택이 자유롭다는 것. 환자들은 같은 유형의 서비스에 대해 같은 가격이 적용된다면 서비스 수준이 높은 대형병원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 이로인해 병원별 빈부차는 갈수록 심해진다는 것이 병협의 생각이다. 병원협회는 이와관련 중소병원의 경영 악화도 막고 정부입장에서도 이익이 되는 방안을 강구키로 결정하고 '의료..

길병원, 자원봉사자 교육및 신년행사

길병원, 자원봉사자 교육및 신년행사 "고객이 원하는 봉사위해 한걸음 더.."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21일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 및 1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자원봉사자 교육 및 신년행사를 실시했다. ‘알아두면 좋은 사회보장제도’, ‘자원봉사 실무’ 등의 교육과 ‘자원봉사자 화합의 시간’을 통한 유대관계 증대를 위한 시간, ‘2009년 신년메세지’,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병원장 격려사’, ‘자원봉사 결의문 낭독’ 등의 본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태훈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간병, 의무기록, 미용, 안내 등 9개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야 말로 설립이념인 박애,봉사,애국을 몸으로 실천하는 분들’이라며, ‘2009년..

원주의대, 뇌신경연구단 심포지엄 개최

원주의대, 뇌신경연구단 심포지엄 개최 신경자극법 관련 최신지견 교류 원주의과대학 뇌신경연구단은 20일 뇌신경연구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신경손상 시 나타나는 구조 및 기능의 변화인 '신경가소성(Neural Plasticity)'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다양한 뇌영상(Brain Imaging) 기술과 신경재활을 유도할 수 있는 신경자극법에 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기초 및 임상 연구자들과 뇌바이오의용공학자들 간의 학제 간 교류를 통한 융합 연구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영희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재활의학과)와 한봉수 교수(연세대학교 방사선학과), 정용 교수(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 및 뇌공학과) 임창환 교수(연세대학교 의공학부), 김연희 교수(성균관대학교 삼성의료원 재활의학과)의 연..

'병원약사 위상 높아졌다 연회비 올려라'

'병원약사 위상 높아졌다 연회비 올려라' 서울시약최종理, '대약차원 논의할문제' 일단락 21일 열린 서울시약 최종이사회에서 병원약사들의 연회비 차등적용에 대한 개국약사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박상용 이사는 "병원약사들이 법인체로 출발하고 이에따라 단체의 영향력도 커진만큼 현재 연회비가 대약은 3만원, 시약은 1만5천원인데 이런 상황에서 시약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 올릴수 있는 여지가 있으므로 검토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신충웅 이사도 "병원약사들의 경우 업무환경이 열악한 상황인 경우가 많다. 이런 부분을 약사회측에서 나서서 지원해 주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동시에 연회비 인상도 심층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실질적으로 약사회조직 대내외에서 병원약사들의 위상은 많이 높아졌으므로 그에 걸맞..

원주기독병원, 코랄앙상블 초청공연

원주기독병원, 코랄앙상블 초청공연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송재만)은 지난 20일 병원로비에서 서울신학대학교 코랄앙상블의 초청 찬양공연을 개최했다. 서울신학대학교 코랄앙상블은 1979년 미국인 선교사 민지은 교수에 의해 창단된 앙상블이며 음악을 통해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난 30여년간 해외 순회공연 및 각급 학교, 군부대, 교도소, 병원, 사회복지단체 등을 방문하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코랄앙상블은 Praise His Holy Name, Kum Ba Yah 등의 성가곡과 아이스크림 사랑, 마법의 성등의 가요등을 연주하여 병원을 방문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음악 선물을 선사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

을지대 의사국시 6회째 100%합격

을지대 의사국시 6회째 100%합격 의료교육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 을지대학교가 의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을지대는 2003년 첫 의학과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6회째 의사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룩, 전국 유일의 보건의료 특성화 종합대학이자 의료교육의 명문사학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재확인했다. 지난 8, 9일 전국에서 3천749명이 응시한 2009년도 제73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을지대는 졸업예정자 51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번 의사국가고시 전체 합격률은 평균 93.6%. 박준영 총장은“학생보다 교수의 수가 많은 우리 대학의 특성을 살려 개교 이래 교수진이 학생 개개인과 1:1 대면 교육을 실시해온데다 대전 을지대학병원과 서울 을지병원 등 뛰어난 임상실습 여건을 ..

홀몬대체요법 장기적용, 발암 가능성 높아

홀몬대체요법 장기적용, 발암 가능성 높아 英, 자연적 신체 방어망 무너뜨려 경구피임약의 장기복용,호르몬대체요법(HRT) 장기적용등이 유전자 변이에 의한 발암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암연구학회(Cancer Research UK) 런던연구소의 스벤드 페터센-마르트 박사는 경구피임약과 HRT가 암을 막아내는 자연적인 신체방어망을 무너뜨리는 생화학적 연쇄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에스트로겐은 감기와 같은 갖가지 감염을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노출 정도가 심하면 암과 관련된 유전자변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 에스트로겐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와 싸우는 백혈구가 가지고 있는 AID라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이들에 대한 각종 항체를 만들게 하지만 이 효소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세..

하루 커피 3-5잔 치매예방 효과 커

하루 커피 3-5잔 치매예방 효과 커 안마시는 사람보다 발병률 60-65% 낮아 하루에 커피를 3-5잔 마시면 치매를 막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쿠오피오 대학과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연구팀은 50대 남녀1천409명을 대상으로 20여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하루 커피를 3-5잔 마시는 사람이 전혀 마시지 않거나 아주 적게 마시는 사람에 비해 나중에 노인성 치매 발생률이 60-6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쿠오피오 대학의 미아 키비펠토 박사는 다른 치매 위험요인들을 고려했어도 커피와 치매위험 감소 사이의 연관성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밝혔다.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키는 정확한 이유는 분명치 않지만 커피에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치매를 막는 데 ..

금연등 생활습관변화 백내장 예방 가능

금연등 생활습관변화 백내장 예방 가능 美, 동적광산란법 개발..위험성 미리 예견 금연등 생활습관변화로 백내장을 미리 예방 할 수 있으며 발병가능성을 미리 알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미국 국립안연구소(NEI: National Eye Institute)의 매뉴얼 더타일스 박사는 미항공우주국(NASA)이 무중력상태에서 단백결정(protein crystal)의 성장을 분석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인 동적광산란법(DLS: dynamic light scattering)을 이용하면 백내장 조짐을 일찍 포착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장치를 이용하면 수정체의 백내장 형성을 차단하는 단백질인 알파-크리스탈린의 감소현상을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파-크리스탈린은 빛을 산란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DLS장치로 수정체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