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 저소득층 인공관절 무료시술 작년12월이후 73세 송모 씨 첫 수혜자 안산중앙병원은 최근 경제위기, 고령화시대를 맞아‘저소득층 노인 대상 인공관절 무료시술’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안산중앙병원은 노령자 계층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퇴행성 관절장애로 노후생활을 불행하게 영위하고 있는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무료시술사업을 지난 해 12월부터 추진했다. 첫 번째 수혜자인 송 모씨(여,73세,안산시 일동 ‘사랑의 공동체(노인복지시설)’ 거주)는 1월 29일 안산중앙병원에 입원하였고, 2월 3일 이규상 정형외과(진료부원장) 수술팀은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송 씨는 수술 후 현재 재활전문센터(정희 소장)에서 체계적으로 일대일맞춤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며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