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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중앙병원, 저소득층 인공관절 무료시술

안산중앙병원, 저소득층 인공관절 무료시술 작년12월이후 73세 송모 씨 첫 수혜자 안산중앙병원은 최근 경제위기, 고령화시대를 맞아‘저소득층 노인 대상 인공관절 무료시술’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안산중앙병원은 노령자 계층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퇴행성 관절장애로 노후생활을 불행하게 영위하고 있는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무료시술사업을 지난 해 12월부터 추진했다. 첫 번째 수혜자인 송 모씨(여,73세,안산시 일동 ‘사랑의 공동체(노인복지시설)’ 거주)는 1월 29일 안산중앙병원에 입원하였고, 2월 3일 이규상 정형외과(진료부원장) 수술팀은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송 씨는 수술 후 현재 재활전문센터(정희 소장)에서 체계적으로 일대일맞춤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며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어..

한국음식, 기능성+세계화 가능할까

한국음식, 기능성+세계화 가능할까 전북대병원, 전통음식세계화 국제심포지엄 맞춤식이치료연구.한식 해외임상추진등 계획 한국전통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서울 분소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에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한영실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김영곤 병원장(전북대학교병원) 식품관련 정부기관/대학/연구소/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심포지엄에서는‘한국전통식품의 기능성 평가’에 관해 박건영(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명희(한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차연수(전북대학교 식품영양학과)교수가 발표했다. 이어 스웨덴(Ted Greiner 교수/한양대학교, Senior Nuritionist, Sweden), 미국(Carla..

[동정]신정현 인하대병원교수

[동정]신정현 인하대병원교수 인하대병원 피부과 신정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9년도 판에 등재된다.. 신 교수는 “색소세포연구 및 피부병리”와 관련된 연구발표를 인정받았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01 오전 7:56:38

각막기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

각막기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 3-80세 누구나 가능, 근시,색맹도 문제없어 각막자체 문제없으면 실패가능성도 적어 Q: 각막은 눈의 어느 부위를 말하는 것이며 이식은 왜 필요한가? A: 각막은 우리 눈의 맨 앞쪽에 위치한 혈관이 없는 투명한 조직으로, 두께는 1mm 정도며 안구를 보호하고 광선을 굴절시켜 망막에 이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투명한 각막이 각막염과 같은 질환을 앓거나 다치게 되면 각막 표면에 흉터가 생겨 빛을 통과시키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시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투명한 각막으로의 이식을 통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Q: 각막 기증은 어떤 사람들이 할 수 있나? A: 각막 기증은 3세부터 80세까지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흔히 있는 근시, 난시, ..

김안과병원, 각막기증 캠페인 갖는다

김안과병원, 각막기증 캠페인 갖는다 3월3일부터 1주일간, 인식개선활동및 상담진행 김안과병원은 각막기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3월부터‘희망의 빛을 나눠주세요-김안과병원 사랑의 각막기증 캠페인’을 시작한다. 캠페인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각막이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각막기증에 대한 이해를 높여 궁극적으로 각막기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병원측은 캠페인이 시작되는 3월 3일(화)부터~9일(월)까지를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원내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각막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 및 상담 등을 진행한다. 또 홍보 부스에는 전문 교육을 받은 김안과병원 직원 2명이 상주하며 내원객을 대상으로 각막기증에 대한 상담 및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집중홍보 기간 동안 접수된 ..

이대여성암병원, 첨단장비 도입 인프라구축

이대여성암병원, 첨단장비 도입 인프라구축 3월 개원앞두고 유방감마스캔등 다수 가동해 이대여성암전문병원(원장 : 김승철)이 3월3일 개원을 앞두고 최신의 첨단 암 진단 장비와 치료 장비를 도입했다. 이번에 암 진단의 정확성등을 높이기위해 도입한 장비는 조직 검사 없이 유방암 유무를 진단해주는 최신 유방 전용 진단기인 ‘유방 감마스캔(Breast Specific Gamma Imaging)’과 전신마취나 입원 절차 필요 없이 자궁내막 병변(폴립, 종양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연형 자궁 내시경(Flexible Hystero-scopy)’을 도입했다. 3월중에는 초음파에서 보이지 않는 미세석회화 병변을 유방 촬영술을 이용해 재현한 2차원 영상으로 위치를 선정해주는 ‘입체정위 유방촬영기(Stereos..

길병원 호흡기질환 공개 강좌

길병원 호흡기질환 공개 강좌 COPD 올바른 이해 도와 길병원은 25일, 응급의료센터 합동강의실에서‘호흡기 질환 알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 강좌는 올바른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해 심각해지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과적인 관리를 돕기 위해 개최했다. 호흡기내과 정성환 교수의‘COPD의 정의와 진단’을 시작으로 이상표 교수의‘COPD와 천식의 감별’, 김유진 교수의‘COPD의 약물치료’,경선영 교수의‘COPD의 재택산소치료’,박정웅 교수의‘COPD 재활치료’의 강좌가 이어졌다. 가천의대길병원에서 실시한 ‘호흡기 질환 알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강좌에 관련된 ..

좋은삼선병원, 전공의 수료식

좋은삼선병원, 전공의 수료식 인턴6명 .레지던트 4명등 총 10명 좋은삼선병원은 26일 강당에서 전공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병원장 및 진료부장, 수련부장 이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전공의(인턴 최재혁 외 6명, 레지던트 나경준 외 4명)들에게 수료증과 공로패를 전달하고 축하의 뜻을 전달하였다. 좋은삼선병원은 1995년부터 전공의 수련을 시작한 이래 질 높은 수련 프로그램과 가족같은 분위기, 최적의 수련환경을 제공하여 전문 의료인력 배출의 산실이 되고 있다. 오는 27일(금)에는 자매병원인 좋은문화병원, 좋은강안병원에서 각각 전공의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

산재의료원, 정보기술아키텍쳐 구축

산재의료원, 정보기술아키텍쳐 구축 향후 5년간 256억 투입 한국산재의료원(이사장 정효성)은 최근 대한정보통신기술로부터 정보기술아키텍처(EA)구축 및 정보화전략계획(ISP) 산출 완결본을 인수하면서 정보화 운영체계 확립에 다가섰다. 이번 EA구축을 통하여 향후 5년간 256억을 투자하여 전자의무기록(EMR), 통합의료정보시스템(CDW), 비즈니스프로세스(BPM), 의료의사결정시스템(CDSS) 및 통합건강관리(Healthcare Portal)을 도입하는 등 첨단 유비쿼터스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설계도를 확보했다. 또 정보화 관리원칙 및 프레임워크를 정의하고, 업무, 응용, 데이터, 기술, 보안 등의 5개 영역별로 정보화현황을 정형화 및 표준화하고 웹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가능한 환경도 구축했다. 아울러..

매일 한두잔 술마셔도 암 발생 높아

매일 한두잔 술마셔도 암 발생 높아 英, 75세이하 여성 평균 6% 상승 매일 한두 잔 마시는 술도 암 발병률을 높인다. 영국 암연구학회(Cancer Research UK)가 미 국립 암연구소(NCI)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75세 이하의 여성이 매일 한 잔의 술을 마시면 암 발병 가능성이 6% 높아진다. 암 종류에 따라 발병 가능성도 달라 매일 한 잔의 술은 유방암 발병률12% 높이고 직장암은 10%, 식도암은 22%, 구강암은 29%, 후두암은 44% 만큼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오미 알렌 옥스퍼드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지금까지 안전하다고 여겨져온 소량의 음주도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도 소량의 알코올도 완전히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며 맥주 2..

비타민D부족, 감기.독감 자주 걸린다

비타민D부족, 감기.독감 자주 걸린다 평균 40% 많아..호흡기질환자는 5배 높아 비타민D가 부족하면 감기, 독감 같은 호흡기질환에 쉽게 걸린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외과전문의 애디트 진드 박사는 전국 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약 1만9천명의 남.여(평균연령 38세)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감기, 독감 등 호흡기감염 발생률이 높고 천식 같은 호흡기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들은 더욱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의 혈중수치가 정상보다 낮은 밀리리터당 10나노그램 이하인 사람은 30나노그램 이상인 사람에 비해 호흡기감염 위험이 4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같은 호흡기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이 비타민D가 모자랄 경..

좋은문화병원, 아로마테라피 강좌

좋은문화, 아로마테라피 강좌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에서는 지난 25일 내원객 및 환자를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 무료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건강상식을 알리고 아로마테라피 체험 기회와 아울러 허브화분도 무료로 제공하여 참석한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이 있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2-25 오후 5:07:41

이화여성암센터 주요 보직자 선임

이화여성암센터 주요 보직자 선임 김승철.문병인. 김정숙 교수등 이화의료원은 이대 여성암전문병원 오픈을 앞두고 부인암센터, 유방암갑상선암센터 센터장에 김승철(左) 원장과 문병인(中) 유방센터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여성건진센터 및 건강증진센터장에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김정숙(右) 교수가 새로 영입돼 임명됐다. 김승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 겸 부인암센터장은 경기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UIHC 부인암 연구소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목동병원에서는 산부인과 과장, 의무부장 등을 수행하면서 행정능력과 임상 및 수술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문병인 유방센터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UCLA 유방암연구소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흉터 없는 갑상선 수술’로 불리는 ‘내시경 갑상선 수술법’을 국내에 조기 도입한..

유방암 전이 여부 소변통해 알 수 있다

유방암 전이 여부 소변통해 알 수 있다 미 리포칼린2 단백질 수치로 테스트 유방암의 전이 여부를 소변을 통해 알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미국 보스턴 아동병원의 마샤 모지스 박사는 리포칼린2(Lcn2)라는 단백질이 유방암 전이를 돕는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 단백질은 소변검사를 통해 잡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모지스 박사는 암세포가 전이된 유방암 환자와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소변검사를 실시한 결과 유방암 환자에게서 리포칼리2 단백질 수치가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리포칼리2 단백질은 유방종양에서 유관(乳管)으로 새어나와 체액에서 탐지가 가능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모지스 박사는 말했다.이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는 유방암 중에서도 공격성이 강한 에스트로겐수용체(ER)-음성 유방암과 강한 연관이 있는 ..

화 낼수록 부정맥 위험 높아진다

화 낼수록 부정맥 위험 높아진다 3년 추적, 부정맥지표 T파 최고 10배높아 화를 내면 부정맥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예일 대학 심장병학-전기생리학교수 레이첼 램퍼트 박사는 전에 심장병이 있어서 체내 삽입형 제세동기(ICD)를 가진 사람 62명을 대상으로 심전도(EKG) 검사를 실시하면서 과거 화나게 했던 일을 떠올리게 한 결과 일부 환자에게서 부정맥 위험 예측지표가 되는 T파 변화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램퍼트 박사는 이후 3년 동안 이들을 지켜 본 결과 이 실험에서 T파 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난 사람이 T파 변화가 없었던 사람에 비해 부정맥으로ICD가 가동될 가능성이 무려 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이 기간에 부정맥이 발생한 사람은 16%였고 이들은 모두 T파 변화가 크게..

인하대병원-어린이재단 업무협약

인하대병원-어린이재단 업무협약 빈곤아동 지원 다양한 사업 전개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과 어린이재단(대표이사 이제훈)은 20일 서울시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빈곤아동 지원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오는 4월 인하대병원에서 해외빈곤아동 사진 전시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빈곤아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어린이재단 이제훈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 어린이재단과 함께 스리랑카 의료봉사를 함께한 인하대병원 의료진이 1,0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쌓은 경험과 분석된 자료를 더욱 발전적 방향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하대병원 박승림 병원장은 “어린이재단 후원자에 대한 권익증대에 기여하고, 후원 캠페인 전개를 통한 기..

동정]윤현조 전북대병원 교수

[동정]윤현조 전북대병원 교수 유방 인정의 자격시험 전국 수석 전북대학교병원 윤현조 교수(유방갑상선외과)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유방 인정의 자격시험’에서 만점으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23일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실시된 유방 인정의 자격시험 결과 윤 교수가 전국 239명의 합격자 가운데 유일하게 만점을 차지했다는 것. ‘인정의 자격시험’은 암 등 각종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환자 중심의 진료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질병 치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 ‘유방 인정의 자격시험’은 유방 전문의들이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과 술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국유방암학회 주관으로 시험 방식으로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

좋은삼선병원, 관절염 무료공개 강좌

좋은삼선병원, 관절염 무료공개 강좌 예방.치료.운동법등 강연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2월 20일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무릎 관절염. 단계별로 치료합시다” 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무릎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정형외과/관절경 센터 조형래 과장)’에 대한 강좌와 관절 건강에 좋은 운동법(물리치료실 남정완 실장)을 강의했다. 강좌를 통해 병원측은 시민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무릎 관절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그에 알맞은 운동법을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무료 혈당 및 혈압 검사, 건강 상담의 시간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2-23..

원주의대, 줄기세포 관련 세미나 개최

원주의대, 줄기세포 관련 세미나 개최 관련 치료제 개발 과정, 경과등 발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평생건강사업단(단장:공인덕)은 23일 원주의과대학에서 줄기세포와 관련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파미셀 김현수 대표(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혈액종양내과)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이라는 주제로 최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관한 그동안의 개발 과정을 개발자의 입장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가에 대해 발표했다. 또 파미셀 연구소 김용만 소장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관련 규정 및 임상 현황"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국내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규정과 국내외 임상시험 현황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 아산병원 신경외과 전상룡 교수는 "골수유래 자가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척수손상 치료"라는 주..

17세이전 흡연, 다발성경화증 위험

17세이전 흡연, 다발성경화증 위험 美,비흡연자 대비 2.7배 높아 17세 이전에 담배를 피우면 중추신경계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MS) 위험이 높아 질 가능성이 높다.다발성 경화증이란 면역체계가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를 산발적으로 공격해 발생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평형, 운동, 시력, 언어, 감각, 성기능, 배뇨, 배변장애 등이 주요증상으로 나타난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의 조지프 핀켈스타인 박사는 87명의 다발성 경화증 환자 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17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다발성 경화증 발생률이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핀켈스타인 박사는 이들을 17세 이전에 담배를 시작한 사람, 17세 이후에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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