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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 13452

포도씨 추출물 백혈병 세포 죽이는 성분

포도씨 추출물 백혈병 세포 죽이는 성분 美,쥐실험 24시간내 암세포 76% 박멸해 포도씨에 백혈병 세포를 죽이는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켄터키 대학 독성학 연구센터의 스 샹린 박사는 포도씨 추출물이 백혈병 세포의 세포사멸(apoptosis)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스 박사는 백혈병 세포를 포도씨 추출물에 노출시킨 결과 24시간 안에 암세포의 76%가 세포사멸에 의해 죽고 정상세포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포도씨 추출물의 양을 달리하면서 백혈병 세포를 노출시킨 결과 포도씨 추출물의 양이 많을수록 백혈병 세포가 더 많이 죽었다. 스 박사는 포도씨 추출물이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JNK라는 단백질을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이 단백질을 억제하는 물질에 백혈병 세포를 노..

지방과다 섭취, 생체시계 교란시켜

지방과다 섭취, 생체시계 교란시켜 쥐 실험 결과 대사활동 균형 차이나 지방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생체 시계가 24시간 교란되어 대사활동의 균형을 깨트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헤브루 대학 생화학식품과학영양연구소의 오렌 프로이 박사는 24시간 생체시계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요인은 빛이지만 식사도 생체시계의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이 쥐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고지방 먹이, 다른 그룹엔 저지방 먹이를 주고 지방조직에서 분비돼 포도당과 지질 대사에 관여하는 단백질 아디포넥틴의 신호전달경로 성분들을 분석한 결과 저지방 먹이 그룹은 정상적인 24시간 리듬이 나타난 반면 고지방 먹이 그룹은 리듬이 느려지는 위상지연(phase delay) 현상이 나타났다..

병협, 회원활성화와 의권회복의 한 해

지훈상 회장 시무식서 강조 대한병원협회는 2일 오전 9시 지훈상 회장과 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4층 대회의실에서 2009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 인사말에서 지훈상 회장은 “순리에 입각해 원칙을 갖고 실천에 임하되 회원병원 활성화와 의권회복에 중점을 두자”고 말했다. 지 회장은 올해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병협의 정체성과 위상 및 역할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1-05 오전 9:38:35

모유수유 아기 폐기능 좋다

모유수유 아기 폐기능 좋다 美, 최소 4개월이상 효과..모유빠는 힘 때문 모유를먹는 아이가 폐기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모유수유때 아기가 빠는 힘 때문이다. 미국 사우스 캐럴라이나 대학의 이케추크우 오그부아누 박사는 생후 최소한 4개월 이상 모유를 먹은 아이는 모유수유 기간이 이보다 짧거나 조제유를 먹은 아이에 비해 폐기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그부아누 박사는 1천33명 10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를 실시하고 모유 수유 여부와 그 기간을 조사해 대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는 4개월 이상 모유를 먹은 아이는 39%, 모유를 먹은 기간이 4개월 이하는 아이는 40%, 조제유를 먹은 아이는 21%였다. 오그부아누 박사는 4개월 미만의 모유 수유는 폐기능 강화에..

혈당상승, 유방암 걸릴 위험 높혀

혈당상승, 유방암 걸릴 위험 높혀 폐경여성, 체중,에스트로겐 수치 같이 내려야 유방암을 막기위해서는 혈당상승도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마크 퀸터 박사는 혈중 인슐린이 기준치 이상으로 올라가면 그에 비례해 유방암 위험도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유방암 여성건강조사(WHI) 참여 폐경여성 중 나중에 유방암이 발생한 835명과 유방암에 걸리지 않은 816명의 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당뇨병 환자가 아니면서 혈중 인슐린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이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평균 4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수치와 유방암 사이의 이러한 관계는 호르몬 대체요법(HRT) 이용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나 다시 분석한 결과 호르몬을 사용하지 않는 여성에게만..

길병원, 연구중심 병원 발돋움

길병원, 연구중심 병원 발돋움 이태훈 원장 신년사통해 계획 밝혀 가천의대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2일 주요보직자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2008년 병원성과 소개, 고객 칭찬사례, 우수직원 포상, 병원장 신년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이 종료된 후에는 기념촬영이 있었다. 이태훈 병원장은“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수준 높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구 중심의 병원 정착, 블루오션 개척을 위한 동북아 의료시장 진출, 물자절약과 원가절감을 통한 친환경 병원 구현 등을 제시했다. 또한“위기극복을 위한 그 어떠한 의견도 진지하게 수렴하고 그것을 위한 어떠한 노력에도 전심전력 끝까지 지원하고 함께할 것이다”는 의지를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

인하대병원, JCI 인증 추진 선포식

인하대병원, JCI 인증 추진 선포식 국제적 환자안전및 의료서비스관리 공인 인하대병원은 2일 대강당에서 2009년도 시무식과 더불어 JCI인증 추진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인증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것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의료서비스의 Global Standard로 인식되고 있고,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신뢰도를 갖는 것이다. 동북아 Mediport를 지향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의 JCI인증 추진은 의료시장 개방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일 뿐만 아니라 해외환자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도 가장 기본적으로 확인하는 요소임을 감안하여 해외환자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으로서는 선택이 아닌 필..

이화의료원, 분야 특성화로 성장동력 마련

이화의료원, 분야 특성화로 성장동력 마련 서현숙 원장 시무식서 밝혀..제3병원도 가속화 이화의료원은 2일 2009년 시무식 및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과회 겸 시무식 행사에서 서현숙 의료원장은 지난해 병원 안팎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화의료원의 중장기 성장 발전을 위한 토대가 될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하고,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 의료원장은 지난해 ▶이대목동병원과 이대동대문병원의 성공적인 통합 완료 ▶외래 진료 3부제 도입 및 진료시간 연장으로 진료 실적 증가 ▶보건복지가족부 전국 의료기관 서비스 평가 15개 전 부문 A 획득 ▶보건복지가족부 종합전문요양기관 평가 결과 3차 병원 재선정 ▶서울특별시립 양천메디컬센터 위수탁 계약 체결 및 착공 ▶양천구 ..

길병원, 국경넘은 인술로 새생명 탄생

길병원, 국경넘은 인술로 새생명 탄생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 3명..성공적 수술 가천의대 길병원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아시아 종교인평화회의(ACRP)는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라크 어린이 환자 초청 치료사업’의 일환으로 선천성 심장병, 사신경 마비, 안구혈종, 악관절 기형 등을 앓고 있는 7명의 이라크 어린이를 한국으로 초청했다. 병원측은 선천성심장병을 앓고 있던 3명의 이라크 어린이를 초청해 심장병 수술을 실시했고, 국경을 초월한 노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술은 완료됐다. 수술을 받은 어린이는 심실중격결손증(VSD ; Ventricular Septal Defect)으로 진단받은 사바(남, 7세, 2001년 8월생), 알카에디(남, 1세, 2007년 3월생)와 동맥관개존증(PDA ; Patent Ductus..

이대목동, 마일리지왕은 천세철 씨 차지

이대목동, 마일리지왕은 천세철 씨 차지 업무성과 보상및 자기계발 창의성 촉진 목적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양우)은 31일 대회의실에서 마일리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마일리지는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보상하고 자기 계발과 창의성을 촉진하기위해 1년 동안의 경영 기여도와 제안, 친절도(내외부 고객의 친절사원 추천 횟수), 지식몰 활동(교육 및 교육 이수, 봉사활동) 등을 점수로 환산한 것으로 마일리지가 매년 400점이 넘는 직원에게 시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마일리지 시상식에서는 탁월한 업무 성과로 경영 기여도가 높을 뿐 아니라 수차례 내외부 고객으로부터 친절사원으로 추천을 받는 등 친절도에서 높은 마일리지를 축적한 원무과 천세철 입퇴원계장이 개인 부문 금상을 수상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개인 부문에..

[동정]허용 복지가족부 국제협력관

[동정]허용 복지가족부 국제협력관 허 용 보건복지가족부 국제협력관은 지난 9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있었던 WHO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선거에서 서울의대 신영수 교수가 당선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지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31일 복지부 종무식에서 정부 근정포장을 받았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31 오후 2:41:02

인하대병원, 농림수산식품부서 감사패

인하대병원, 농림수산식품부서 감사패 어업인 복지향상에 기여 인하대병원은 31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병원은 그 동안 재해를 당한 어선원 환자의 신속한 치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진료비 후불 등 진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04년도 수협중앙회 경인공제 보험지부와 지정병원 협약 체결 이후 비영리 요양기관으로써 병원의 이익보다 공공사업의 동참으로 어업인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매년 의료 사각지대인 무의촌 지역을 순회하면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년 12월에는 태안 기름유출사고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 어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1주일간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박승림 병원장은 “앞으로도 어선원이 많은 도서..

고혈압 유발 새 변이유전자 발견

고혈압 유발 새 변이유전자 발견 구암만파 교도에 나타나는 skt39 변이형 표적다른 새로운 고혈압치료제 개발될 듯 고혈압을 유발하는 새로운 변이유전자가 발견됐다. 신장의 염분 처리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STK39 유전자의 변이형을 가진 사람은 혈압이 정상치를 웃도는 경향을 보이며 나중에 완전한 고혈압으로 이행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 대학 의과대학의 언-페이 크리스티 청 박사는 펜실베이니아 랭커스터 지역에 모여 살고 있는 기독교 구암만파 교도 5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전자 분석 결과 이 유전자의 하나 또는 두 쌍 모두가 변이된 사람이 전체의 약 20%로 이들은 모두 혈압이 높았다고 밝혔다. 구암만파 교도는 1700년대 유럽에서 온 소규모 그룹의 후손으로 유전적 유사성이 높은데다 집단을 ..

인천중앙병원, 환자위안 송년회 가져

인천중앙병원, 환자위안 송년회 가져 환자.보호자.임직원등 4백여명 성황 인천중앙병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환자와 직원이 함께하는 2008 환자위안 송년의 밤 행사를 29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3병동 강이석 환자(까멜레온) 등 각 병동대표 10명(팀)과, 재활의학과 황인식과장(꼭두각시), 간호사(큐니하니) 등 직원대표 3개팀이 참여하여 각기 프로수준의 노래와 춤, 감춰둔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다. 특히 최기정 등 10명으로 구성된 물리치료팀의 야심작 Nobody는 우뢰와 같은 환호와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환자와 직원들의 한마음 축제가 된 이날 행사에서 정세윤 원장은 병상 생활에 지친 환자들을 위로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간호팀에서는 행사진행을 전반적으로 도왔으며 지난..

지아민, 성인당뇨 신장 기능 손상 예방

지아민, 성인당뇨 신장 기능 손상 예방 英, 실험결과 환자 1/3 뇨알부민배설물 정상 지아민(비타민B1)이 2형(성인)당뇨병 환자의 신장기능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워위크 대학의 폴 소낼리 박사는 지아민이 신장기능 저하로 중요한 단백질인 알부민이 소변을 통해 손실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소낼리 박사는 2형당뇨병 환자 40명에게 매일 300mg을 3개월 동안 경구투여 한 결과 3분의 1이 뇨(尿)알부민배설률(UAE)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지아민은 당뇨병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고혈당이 세포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차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낼리 박사는 1형이든 2형이든 당뇨병 환자는 70-90%가 지아민 결핍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들에게 지아민 보충제로 지아..

원주기독, 심장혈관중재술 연 1천례돌파

원주기독, 심장혈관중재술 연 1천례돌파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 심장혈관 센터는 지난 29일 심장혈관 중재술 연 1,000례를 돌파했다. 원주기독병원은 지난 1990년 10월부터 심혈관 조영기를 도입했고 이듬해인 1991년 심장혈관 중재술을 시작하여 지난해 850례의 심장혈관 중재술을 실시했다. 병원은 작년 심장혈관센터의 오픈과 함께 새로운 심혈관 조영기를 도입하여 2대의 심혈관 조영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그 결과 올해 연 1,000례가 넘는 심장혈관 중재술을 시행하게 됐고 심장혈관 조영술도 올해에만 2,700례를 넘어서고 있다. 또 첫 심장혈관 중재술을 시작한 1991년부터 올해까지 총 19,600례의 심장혈관 중재술을 시행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

좋은삼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좋은삼선, 사랑의 좀도리 운동 불우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이상철)은 지난 26일 모라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이광열)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병원 전직원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통해 따뜻한 정성을 모은 것이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란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과 정성의 운동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30 오전 12:25:11

2형당뇨+대사증후군, 만성신부전위험 높아

2형당뇨+대사증후군, 만성신부전위험 높아 香港, 5,800명 조사..4가지해당시 1.64배 2형(성인)당뇨병환자가 대사증후군 증상을 보이면 만성신부전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홍콩 중문 대학의 피터 퉁 박사는 2형 당뇨병 환자 5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대사증후군을 구성하는 5가지 조건 중 해당되는 항목이 많을수록 만성신부전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퉁 박사는 당뇨병 환자로서 대사증후군 조건 중 4가지가 해당되는 경우는만성신부전 위험이 1.64배, 5가지 모두가 해당되면 2.34배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다변수분석(multivariable analysis)으로도 대사증후군이 있는 당뇨병 환자는 만성신장병 위험이 평균 31% 높..

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기공

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기공 187억들여..50병상 규모 전북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이 29일 오후 3시 노인보건의료센터 신축공사 현장 부지(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열렸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006년 10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노인보건의료센터 사업을 유치한 뒤, 2년 여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노인보건의료센터 건립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노인보건의료센터는 국비 60억 원, 도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 건립 사업비 187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50병상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지역거점 노인특화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해 나가게 된다. 특히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뇌심혈관 질환에 특성화된 진료를 실시하게 되며 진료과 간 협진을 통해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을지재단, 연말연시 맞아 훈훈한 인보사업

을지재단, 연말연시 맞아 훈훈한 인보사업 대전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등에 2억5천여만원 박준영(51) 을지대총장은 연말을 맞아 자신의 사재 3,000만원을 포함, 을지재단 산하 기관 임직원들이 모금한 2억4천여만원을 지방자치단체의 불우이웃돕기사업 성금으로 전달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총장은 29일 오전 10시 대전시청을 방문,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에게 을지대학교 및 대전을지대학병원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1억2천590만원을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자금으로 기탁했다. 이 성금은 20㎏들이 쌀 3,000포를 구입, 노숙인 쉼터에 127포 2,540㎏, 무지개프로젝트지역 복지관에 458포 9,160㎏, 다자녀가정중 차상위 계층 500세대에 1,000포 2만㎏, 실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 1,415세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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