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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867

일련번호, 해법 모색에 분주.. 제약계 협조가 관건

일련번호, 해법 모색에 분주.. 제약계 협조가 관건 정부, 협의체 구성및 유관단체와 연일 간담회 정부가 일련번호 시행을 4개월여 앞두고,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해결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27일 현재 가장 시급한 해결현안인 제약계의 바코드 시스템의 단일화와 규격화를 위해 제약계와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사실 일련번호는 지난 2009년부터 추진되어 온 사안이지만, 8년 가량 지난 현재 뒤늦게 정부가 문제 해결에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09년 이후 사실 4-5년간은 정부는 물론, 관련 업계가 모두 뒷짐을 지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다가 2014년 이후 제약의 시행 시기가 임박해 지자, 다시 수면위로 부상해 현안이 되었다. 이 제도의 시행은 위조 약 방지를 통해 투명한 의..

◆의약정책 2017.02.20

바코드 리딩 에러 발생 의약품 지속 개선 노력

바코드 리딩 에러 발생 의약품 지속 개선 노력 심평원정보센터, 일련번호 관련 계획 밝혀 일련번호 시행을 앞두고 바코드 오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심평원 정보센터는 지속적으로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제약사에서 의약품을 생산할 때 바코드 또는 RFID tag의 정보 오류가 발생하고 있어, ‘바코드 등 실태조사(2016년 3회 실시)’를 실시하여 오류 확인 및 위반사항에 대한 안내 및 주의통보 등을 계속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6년도 실태조사 결과, 총 11,963품목 중 41품목(0.3%)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는게 심평원측 설명이다. 심평원은 개선을 위해 2016년도 하반기부터 카카오톡(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바코드 오류 신고 등을 통해..

◆의약정책 2017.02.18

첨복재단 제약·의료기기 CEO 초청

첨복재단 제약·의료기기 CEO 초청 기업 초청행사로 협력 및 홍보 강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후 첨복재단)은 2월 15일(수) 국내 제약기업과 의료기기 기업의 CEO, 임원 및 연구소장 등 40여명을 초청하여 글로벌 신약개발과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설립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과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약·의료기기 기업 CEO 초청 방문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첨복재단은 재단이 보유한 핵심 인프라를 비롯해 연구개발, 기술사업화의 주요 성과들을 소개하며, 방문한 기업 CEO들이 첨복단지의 인력 장비 시설 등을 활용하여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상호 연구개발의 방향과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첨복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대표 성공사례를..

◆의약정책 2017.02.18

잠복결핵 진단검사(IGRA검사) 급여기준 확대

잠복결핵 진단검사(IGRA검사) 급여기준 확대 결핵퇴치를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노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심사평가원’)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이 일부 개정(보건복지부 고시 제2017-15호)됨에 따라 2월 1일부터 결핵균특이항원 자극 인터페론-감마(IGRA)검사 급여기준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4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결핵 발생환자 86명, 유병환자 101명, 사망환자 3.8명으로 OECD 가입 이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결핵후진국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연평균 약3만 6천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어 잠복결핵환자 관리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잠복결핵 진단검사인 투베르쿨린검사(TST: Tuberculin Skin Test)를..

◆의약정책 2017.02.18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재국 신임 감사 취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재국 신임 감사 취임 임기는 2017년 2월 16일부터 2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6대 신임 상임감사로 조재국 동양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교수가 취임한다. 조재국 신임 상임 감사 취임식은 2월 16일(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 2층(지성홀)에서 개최되며, 감사 임기는 2017년 2월 16일부터 2019년 2월 15일까지 2년간이다. 조재국 신임 감사는 1978년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 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 뉴욕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 한의학정책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의약정책 2017.02.16

사무장 병원.면대약국 제재 강화법안 발의

사무장 병원.면대약국 제재 강화법안 발의 최도자의원, 면대약국도 포함,, 벌금형 벌칙 신설 의료인의 면허를 대여해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하는 속칭 ‘사무장병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14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설기준위반 의료기관(사무장병원)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자가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하여 의료질서를 문란케하고, 국가 보조금을 편취하고 있다. 사무장병원 적발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3년 2,395억원 규모였던 적발금액이 2016년 5,403억원으로 125.5% 확대됐다. 의료법 개정안은 사무장병원에 대해 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 의료인 면허취소, 3..

◆의약정책 2017.02.15

한의약 글로벌헬스케어 전문가 협의체 발족

한의약 글로벌헬스케어 전문가 협의체 발족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해외거점 구축, 홍보‧마케팅분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월 9일(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의약 글로벌헬스케어 전문가 협의체를 성공리에 발족시켰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유치 5개년 종합계획(2017~2021)」에 따라 한의약 글로벌헬스케어 전문가 협의체를 발족시켰다. 진흥원은 한의약 글로벌헬스케어 전문가 협의체를 통해 한방 의료기관의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지원 방안 발굴할 계획이다. 동 협의체는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해외거점구축, 홍보·마케팅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별로 제안된 전략 및 최신 정보 공유, 차년도 정책 과제 및 신규 사업 반영 등 한의약 글로벌헬..

◆의약정책 2017.02.14

남인순의원“상비의약품 품목수 확대보다 안전조치 강화해야”

남인순의원“상비의약품 품목수 확대보다 안전조치 강화해야”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공급액 ’13년 154억원 → ’15년 239억원 정부가 편의점 판매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수 조정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판매종사자 교육 의무화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심야공공약국 확충과 법제화, 당번약국과 병의원 연계 운영 제도화 등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송파병)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건복지부의 업무보고에 따른 정책질의를 통해 “2012년 11월부터 24시간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현황 및 공급액”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는 3만1,587개소에 달하..

◆의약정책 2017.02.14

심사평가원, 이규덕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 임명

심사평가원, 이규덕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 임명 임기는 2017년 2월 13일부터 2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월 13일(월)자로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이규덕 상근심사위원을 임명한다. 이규덕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은 1946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의대(의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으로 입사하여 요양급여비용(진료비)의 심사 및 적정성 평가업무를 수행해왔다.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의 임기는 2017년 2월 13일부터 2019년 2월 12일까지 2년간이며, 2월 13일 서울사무소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의약정책 2017.02.14

심평원, 보험급여 한약제제 관리체계 구축

심평원, 보험급여 한약제제 관리체계 구축 보험급여 한약제제 처방 코드 신설 및 산정기준 마련 추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한약제제 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이하 한약제제 ‘급여목록표’)에 ‘한약제제 처방 코드(안)’을 새롭게 마련하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약가 산정기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보험급여 한약제제는 단미엑스제제(67종 678품목), 단미엑스혼합제 (56종 542품목) 등 총 1,220 품목이 급여목록표에 등재되어 있으나 이를 구분할 수 있는 분류코드가 없어 한약제제 관리와 통계 산출에 한계가 있고, 최근 보험급여 한약제제의 신규제형(정제, 연조엑스제 등)이 추가로 등재됨에 따라 제형에 따른 분류 기준 등 관리 체계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심사..

◆의약정책 2017.02.14

심평원 최명례 업무상임이사 직무청렴계약 체결

심평원 최명례 업무상임이사 직무청렴계약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2월 7일 (화) 서울사무소에서 최명례 신임 업무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의 청렴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직무청렴계약은 직무관련자로부터 뇌물 수수금지, 알선 및 청탁 금지 등 상임이사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하여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심사평가원 최명례 업무상임이사는 “그 동안 심사평가원이 추구해 온 공정과 투명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여 부패를 근절하고, 국민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는 청렴한 국민의료평가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약정책 2017.02.08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 워크숍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 워크숍 심사의 전문성 및 일관성 향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2017년 새로 위촉된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 850명을 대상으로 2월 1일(수)부터 23일(목)까지 본원 및 9개 지원으로 나누어 총 11회에 걸쳐 워크숍을 개최한다. 2017년 새로 위촉된 비상근심사위원은 의료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로 구성되었으며, 2018년까지 2년간 중앙 및 지역 분과위원회에 참여하여 의·약학적인 판단이 필요한 심사업무 및 심사기준을 임상현실에 맞게 개정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1.(수) / 2.2.(목) 2.7.(화) 2.8.(수) 2.9.(목) 2.14.(화) 2.15.(수) 2.16...

◆의약정책 2017.02.02

2017년 첫 도입되는 ‘환자경험 평가’ 설명회 개최

2017년 첫 도입되는 ‘환자경험 평가’ 설명회 개최 2월 13일부터 전국 4개 권역(대구, 광주, 대전, 서울)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2월 13일(월)부터 22일(수)까지 전국 4개 권역(대구, 광주, 대전, 서울)에서 ‘2017년(1차) 환자경험 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환자경험 평가의 이해 ▲2017년(1차) 환자경험 평가기준 및 방법 ▲요양기관 준비사항 등으로 의료기관이 새로운 평가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환자경험 평가틀(설문지 내용, 평가일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 환자경험 평가 설명회 일정 】 일시 권역 요양기관 소재지 설명회 장소(주소) 2.13.(월) 14:00~ 대구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건강보..

◆의약정책 2017.02.01

결핵협회,노숙인 결핵환자 감소효과 확인

결핵협회,노숙인 결핵환자 감소효과 확인 노숙인 결핵검진의 성과 및 경제성 분석 결과 발표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원장 김희진)은 2016년 내부연구과제‘노숙인 결핵검진의 성과 및 경제성 분석’보고서(책임연구원 오경현)를 통해 노숙인을 대상으로 수행한 결핵검진의 성과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결핵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노숙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핵검진 분석 결과, 노숙인의 결핵 유병률은 특히 원스탑 검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2년부터 일반인구의 결핵 유병률 추세보다 더 빠르게 감소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일반인구의 결핵 유병률은 2012년 인구 10만 명당 98.4명에서 2014년 인구 10만 명당 84.9명(결핵환자 신고현황연보, 질병관리본부)으로 13.7% 감소한 반면, 노숙인의 결핵 유병률은 2..

◆의약정책 2017.01.25

심사평가원, 제14기 최고위자과정 수강생 모집

심사평가원, 제14기 최고위자과정 수강생 모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1월 23일(월)부터 2월 3일(금)까지「제14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정부, 국회, 언론, 보건의약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정책 ▲ 의료비 심사평가 ▲약제 및 치료재료 관리 등의 보건의료 현안과제에 대한 강의와 심도있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또한, 보건의료 현안을 다루는 원(院) 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지향적인 보건의료 정책을 논의하고,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2007년 개설한 이후 현재 13기까지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

◆의약정책 2017.01.24

심평원,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 공개

심평원,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 공개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는 1월 24일(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2017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을 공개하였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으로 제공된 진찰․수술 등 의료서비스 전반에 대해 의약학적·비용효과적 측면에서 적정한지 여부를 평가하는 것으로 2001년 약제 평가(항생제처방률, 주사제처방률 등)를 시작으로 급성기 질환(급성심근경색증, 암 등)에서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까지 평가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7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는 환자경험과 의료취약 분야 평가 확대로 ‘안전과 질을 높이는 평가’를 목표로 추진한다. 환자경험 평가는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환자로..

◆의약정책 2017.01.24

진흥원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해외진출 활성화 견인

진흥원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해외진출 활성화 견인 2016년 프로젝트 지원사업 통해 총 8개 진출 성공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수탁사업의 일환으로 수행 중인 2016년도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8개 프로젝트의 해외진출 성공사례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 2016년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결과보고회 개최 ① 좋은문화병원 : 중국법인설립 및 조직구성 등 개원준비 완료, ‘17년 중 개원예정 ② 시엘병원 : 몽골 현지법인 설립완료, ‘17년 2월중 개원예정 ③ 명지병원 : 러시아 현지법인 설립완료(‘16.5), ’17년 중 개원예정 ④ 고신대복음병원 : 카자흐스탄 제2거점센터 및 원격진료센터 개소(‘16..

◆의약정책 2017.01.20

심평원 의정부지원, 경기북부 종합병원과 소통 간담회

심평원 의정부지원, 경기북부 종합병원과 소통 간담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상두, 이하 ‘의정부지원’)은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이관에 따른 상생‧발전을 위해 1월 18일(수) 경기북부지역 종합병원 심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의정부지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업무가 지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의 안정적 정착 및 의료계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요양기관별 맞춤형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방안 ▲선별집중심사 대상 등을 안내하고, 진료현장의 애로사항과 심사‧청구 업무의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심사평가원 박상두 의정부지원장은 “이번 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지원체계 구축..

◆의약정책 2017.01.20

해외제약전문가 컨설팅 통한 중동 의약품 수출 ‘괄목’

해외제약전문가 컨설팅 통한 중동 의약품 수출 ‘괄목’ 복지부‧진흥원 지원으로 2016년 의약품 인허가 수출계약 해외제약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지역에 대한 국내 제약기업의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해외제약전문가 초빙 및 활용’ 사업을 통해 2016년 국내 의약품 중동 진출의 괄목한만한 성과가 거두어졌다고 밝혔다. 2016년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제약전문가를 통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대표적인 성과로는 케말 하팁 상임 컨설턴트를 통해 전문적인 지원이 진행된 △동광제약(대표 유병길)의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아라간 플러스‘ 주의 UAE 판매 승인 획득(7월 28일)과 일동제약(대표 윤웅섭) 치주질환 보조제 ’덴큐정‘의 요르단 N..

◆의약정책 2017.01.17

보건산업진흥원, 정부3.0 일하는 방식 개선에 앞장

보건산업진흥원, 정부3.0 일하는 방식 개선에 앞장 내부포털 및 의사결정시스템 신규 구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이 기존 내부포털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정부3.0 유능한 정부 구현의 일환인 일하는 방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직원 협업서비스(나의할일 알림, 업무연락), 경영평가관리 및 의사결정시스템 서비스를 새로이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규 구축된 내부포털은 분산된 대․내외 자료 및 업무정보 등을 통합․제공함으로써 명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의사결정시스템은 기관 경영효율화 관련 계량지표(계량관리업무비, 노동생산성 등) 실적의 자동산출 및 시뮬레이션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불필요한 수작업을 줄이고 업무시간을 단축하여 ..

◆의약정책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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