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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867

심평원, 헌혈금지약물 복용정보 제공

심평원, 헌혈금지약물 복용정보 제공 DUR 활용 부적절한 헌혈·수혈 방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하여 2014년 4월부터 DUR시스템을 통해 헌혈금지약물 복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혈액수급과 수혈자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심사평가원은 헌혈금지약물 복용자의 헌혈을 사전에 예방하고 부적절한 혈액을 출고 전에 차단하여 수혈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매일 대한적십자사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DUR시스템을 통해 제공하는 헌혈금지 대상약물은 아시트레틴(건선치료제) 등 8개 성분이며, 심사평가원이 대한적십자사에 제공한 헌혈금지약물 복용 정보건수는 2014년 332만건*, 2015년 475만건, 2016년 519만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의약정책 2017.01.16

심평원 창원지원, 경남·울산 의약단체장과 소통의 장 마련

심평원 창원지원, 경남·울산 의약단체장과 소통의 장 마련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이관 후 지역 의약단체와 첫 방문간담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계미원, 이하 ‘창원지원’)은 관할지역 의약단체와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월 10일(화), 12일(목) 양일간 경남·울산 의약단체장을 대상으로 방문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지원은 경남·울산지역의 4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의약단체장이 근무하는 요양기관을 직접 찾아가 방문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7년도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추진방향▲'17년도 선별집중심사항목 ▲종합병원 심사 이관 후 청구 시 주의사항 및 청구담당자 등을 안내하고, 진료 현장의 애로사항과 심사‧청구업무의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올해..

◆의약정책 2017.01.13

심사평가원,2016 치료재료 경향과 전망 발간

심사평가원,2016 치료재료 경향과 전망 발간 다양한 치료재료 정보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과 의료기기 유통산업 관점에서 다양한 치료재료 정보를 종합한 치료재료 통계정보집인「2016 치료재료 경향과 전망」을 1월 5일(목)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그동안 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제도와 전 국민 진료정보데이터에 기초한 통계정보자료는 다수 발간해왔으나, 건강보험과 국내․외 의료기기산업의 경향과 전망을 아우르는 치료재료 통계정보집 발간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6 치료재료 경향과 전망은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전문가 기고문을 시작으로 주요 국가별 수출․입 현황, 세계 의료기기 시장 및 지역별 시장규모, 국내 의료기기 생산․수출현황, 치료재료 등재현..

◆의약정책 2017.01.05

첨복재단 급성백혈병 치료제 개발

첨복재단 급성백혈병 치료제 개발 신약센터/과기연 개발 골수백혈병 치료제 기술 판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후 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윤석균, 이후 신약센터)가 급성백혈병 치료제 기술이전을 한다. 첨복재단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병권, 이후 과기연, KIST)은 공동 개발한 ‘FLT3-ITD 저해 기전의 표적 항암제 후보기술’을 12월 29일 오전 11시 주식회사 (주)파로스아이비티에 기술이전한다. 이는 급성골수백혈병을 치료하는 차세대 표적항암제 후보물질로, 착수 기본료 2억 5천만원에 후속 개발 단계별로 성공에 따라 총 15억원의 개발성과금(Milestone Payment) 및 매출액의 3%에 해당하는 경상실시료를 추가 지급받는 조건이다. 본 후보물질은 미래창조과학부 ..

◆의약정책 2017.01.02

심사평가원, 서정숙 상임감사 이임식 개최

심사평가원, 서정숙 상임감사 이임식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 서정숙 상임감사가 12월 30일(금)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 서정숙 상임감사는 지난 2014년 12월 31일 심사평가원 상임감사로 취임하여 2년 동안 의료보장성 확대, 진료수가 기준 개선 등 심사평가원의 현안과제 해결 과정에 기관의 건전한 비판과 견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왔다. 서정숙 상임감사는 “심사평가원이 전 세계적으로 보건의료의 지속발전과 보편적 건강보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던 것이 가장 큰 기쁨이자 행운이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의 발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의약정책 2017.01.02

[신년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

2017년 신년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손명세 ▢ 인사말씀 친애하는 심평인 여러분!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 모두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겨울, 이곳 원주혁신도시로 본원이 이전해 온지도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러분들의 생활환경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결코 작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기관의 방침에 동참하여 변화된 환경에 잘 적응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때 역사를 돌이켜 보면, 우리민족에게 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단결된 힘과 집단지성으로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온 슬기로운 국민”입니다. 현재의 어려운 국가적 상황은 우리 국민들의 창조적 응전..

◆의약정책 2017.01.02

[신년사]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

신년사 이영찬 보건산업진흥원장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을 맞아 보건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소원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어려운 국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보건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먼저, 바이오헬스 7대 강국 육성을 위한 보건산업 종합발전전략을 수립한 것은 커다란 성과입니다. 보건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킨 종합계획을 통해 보건산업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보건의료 R&D 분야에서는 정밀의료가 국가 전략프로젝트로 채택되었습니다. 진흥원은 국제보건의료연구기관장회의를 통해 선진국들과 정밀의료의 글로벌 협력을 위..

◆의약정책 2016.12.29

심평원, ’17년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운영 지표 공개

심평원, ’17년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운영 지표 공개 ‘벤조디아제핀계 약제 장기처방률’ 지표 등 6개 지표 운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올해 12월 신설된 ‘벤조디아제핀계 약제 장기처방률’ 지표를 포함한 2017년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운영지표 6가지를 공개했다. 구분 지표 대상 의료기관 비고 비용 ① 내원일수 ∙진료비고가도지표(CI) 1.0 이상 & 내원일수지표(VI) 1.1 이상 기존 지표 ② 입원진료비 ∙입원진료비지표(CI) 병원 1.35 이상, 종합병원 1.2 이상 의료의 질 ③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 ∙70% 이상 ④ 주사제처방률 ∙40% 이상 ⑤ 6품목 이상 약제 처방 비율 ∙40% 이상 환자 안전 ⑥ 65세 이상 환..

◆의약정책 2016.12.27

2017년 청구질병코드 모니터링 질 지표 12개로 확데

2017년 청구질병코드 모니터링 질 지표 12개로 확대 정확도 높여 보건의료정보 신뢰도 향상 기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급여비용 청구 시 필수적으로 기재되는 질병코드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2017년 1월부터 청구질병코드 모니터링 질 지표*를 12개 항목으로 확대한다. 질병코드는 요양기관이 급여비용을 청구할 때 반드시 필요한 정보로, 각종 보건의료 통계 기초자료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정확도를 높여야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2016년 4월부터 3개 지표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현재 모니터링하고 있는 3개 지표 중 ‘당뇨병관련 병용 코딩’과 ‘요통관련 병용 코딩’ 지표는 유지되고, ‘주진단으로 사용할 수 없는 질병코드 기재율’ 지표는 확대(21..

◆의약정책 2016.12.24

김순례 새누리당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김순례 새누리당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새누리당 김순례 의원(비례대표)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서 선정한 2016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 출범 후 매년 국정감사 전 과정을 모니터링 하여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도 1000여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 및 모니터단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선별해 국감 우수의원을 뽑았다. 김순례 의원은 올해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습기살균제 함유 제품의 유해성 ▲어린이집평가인증 시스템 부실운영 ▲시판담배의 유해성분 첫 공개 ▲군부대의 매혈행위 ▲장애인화장실, 전동휠체 이용 부적합 ▲중증장애인생산시설 비리 등을 지적하였고 정부정책에 대한 합리적..

◆의약정책 2016.12.2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명례 신임 업무 상임이사 임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명례 신임 업무 상임이사 임명 임기는 2016년 12월 22일부터 2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2월 22일(목)자로 신임 업무상임이사에 최명례 약제관리실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 최명례 신임 업무상임이사는 1958년 전북 익산 출생으로 전북대 의대 부속 간호대(간호학과), 연세대 보건대학원(보건정책학 석사)을 졸업하였으며, 198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신인 의료보험조합연합회에 입사하여 심사기획실장, 서울지원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신임 업무상임이사의 임기는 2016년 12월 22일부터 2018년 12월 21일까지 2년간이며, 12월 22일에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의약정책 2016.12.22

韓 환자분류체계 2017년 New Version 공개

韓 환자분류체계 2017년 New Version 공개 심사평가원, 임상현실 반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2017년 1월부터 적용되는 입원환자분류체계(KDRG) 버전4.1,외래환자분류체계(KOPG) 버전2.1 및 한의입원환자분류체계(KDRG-KM) 버전1.2의 환자분류프로그램(그루퍼) 및 분류집 등을 12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개정은 ’16년 1월 환자분류체계 전면 개정 이후 진료비 변화 분석과 의학회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임상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최신 환자분류체계를 의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환자분류체계 개정 내용을 전산으로 구현한 그루퍼 등을 홈페이지에 미리 제공하여 일선 요양기관이 자체적으로 시뮬레이션도 가..

◆의약정책 2016.12.21

복지부, 독감치료제 한시적 건보적용 확대

복지부, 독감치료제 한시적 건보적용 확대 21일부터 10~18세 대상도 적용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2월 21일부터 10세 이상 18세 이하 연령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oseltamivir 및 zanamivir)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한다. 이는 최근 일선 학교를 중심으로 독감이 급격하게 확산되는데 따른 조치로서, 지난 8일 발령된 ‘2016~2017절기 인플루엔자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지금까지 항바이러스제의 보험급여 기준은 ‘합병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대상을 한정하고 있어, 해당 질병이 없는 10세~64세 환자들은 약제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했다. * 만기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9세 이하 소아(리렌자의 경우 7~12세), 임신부..

◆의약정책 2016.12.20

요양기관 개인정보 보호 자가 점검 결과 조회 서비스 오픈

요양기관 개인정보 보호 자가 점검 결과 조회 서비스 오픈 점검 완료 요양기관에게 분석결과 및 조치방법 등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 19일(월)부터 요양기관업무포탈*을 통해 ‘2016년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결과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2016년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서비스에 전체 86,860개 요양기관 중 58,551기관(신청률 67.4%)이 자가점검을 신청했고, 그 중 점검을 완료 기관은 52,112개(완료율 89.0%)이다.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을 완료한 기관은 ‘자가점검 결과 조회 서비스’를 통해 자가점검 점수와 등급을 확인할 수 있고, 전체 요양기관 및 동일 종별 대비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도 파악할 수 있다...

◆의약정책 2016.12.20

세계 최초 다종 단일유전자 변이 동시 검출 키트 개발

세계 최초 다종 단일유전자 변이 동시 검출 키트 개발 신기술개발 및 다약제내성 결핵 검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세계 최초 한번의 PCR로 다종의 단일유전자 변이(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를 검출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이 신기술을 적용하여 다약제내성 결핵(Multidrug-resistant tuberculosis, MDR-TB)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키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주)바이오메트릭스 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태선) 연구팀과 연세대학교 조남훈 교수 연구팀의 협력연구의 결과이며, 보건복지부 감염병위기대응기술개발사업(난치성결핵 극복 기술개발)의 지원으로 추진되었다. 연구 결과로 개발된 다중 단일유전자변이 검출 기술은 신의료기..

◆의약정책 2016.12.20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 최상위 등급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 최상위 등급 플래티넘 클래스..데이터진흥원 데이터 인증 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의「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이 한국데이터진흥원의 데이터 인증(DQC-V)심사 결과, 최상위 등급인 Platinum Class 등급을 획득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은 심사평가원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대용량DB로, ▲심사기준정보 ▲진료정보 ▲요양기관정보 ▲DUR정보 ▲병원평가정보 ▲의약품정보 등 6종(110개 주요테이블)의 원천데이터가 의료연구지원, 산업활성화․창업지원, 대국민 공공데이터 개방서비스 등에 활용된다. 또한 내/외부 데이터의 융·복합을 통해 보다 다양한 환자 안전 및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데이터개방 및 보건의료 R&D 지..

◆의약정책 2016.12.17

국제백신연구소(IVI), 경상북도 안동분원 개소

국제백신연구소(IVI), 경상북도 안동분원 개소 국내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는 경상북도 안동시에 백신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분원의 설치를 완료하고 경상북도 및 안동시와 함께 14일(수)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제롬 김 IVI 사무총장,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이택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원이 설치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GIB) 벤처프라자에서 진행되었다. IVI 안동분원은 백신개발을 위한 국제기구인 IVI와 국내 백신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경상북도 및 안동시 간 백신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연면적 336m2 규모로 설치된 연구시설로서 생물안전 2등급 연구실, 기자재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석박사급 연구원 7명..

◆의약정책 2016.12.15

복지부,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포상

복지부,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포상 15일 엘타워서..총 40명에 시상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2월 15일 ‘엘타워(서울 양재동)에서 2016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보건의료기술 및 산업을 진흥시키는데 기여한 유공자와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연구자에 대해 그 공적을 치하하고 포상하기 위한 자리로 2002년부터 마련되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포상 훈격 및 규모를 확대하여 녹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및 국무총리 표창 2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35명 등 총 40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진다.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김효수 서울대 의대 교수는 “고통없이 환자의 줄기세포를 채취하는 의료기술을 세계 최초로 고안하여 심근경색증..

◆의약정책 2016.12.15

심사평가원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9개 지원 이관

심사평가원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9개 지원 이관 17년 1월 1일부터 지원에서 수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역 의료의 균형적 발전과 요양기관과의 소통의 폭 확대 등을 위해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업무를 9개 지원으로 이관한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원의 종합병원 심사 수행은 현행 본원 중심 체제에서 9개 지원 수행 체제로 전환된다. 다만,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에 대한 9개 지원의 초기 안정적 수행을 위해 종합병원(치과 및 한방과 포함, 17.1.1.), 한방병원(17.7.1.),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18.1.1.) 순으로 단계적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16년 12월 이사회를 거쳐 ‘17년 1월 1일부터 진료비심사청구, 의료자원신고 등의 업무 담당이 본원에서 지원으..

◆의약정책 2016.12.14

심평원정보센터, 일련번호시스템 공급내역 보고 전국 교육

심평원정보센터, 일련번호시스템 공급내역 보고 전국 교육 각 지역별 7개권역...2,488개 제조. 유통업계 전 업체 대상 심사평가원은 일련번호시스템 개편 관련 권역별 공급내역 보고 교육을 전국 순회 진행한다. 심평원은 이와관련,의약품유통정보시스템이 일련번호시스템으로 공급내역 신고가 일원화됨에 따라 시스템 변경내용 및 사용방법을 제조·도매업체에 안내하기 위함이다. 심평원 정보센터는 약 2,488개 제조·도매업체(기준일: 2016.12.1.) 전체를 대상으로 하되, 업체의 교육접근성을 향상위해 권역별 교육으로 실시하기로 했다.연말 일정 등을 고려,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교육팀은 2개(A, B팀)로 운영한다. 교육은 2016.12.14.(수)~12.19.(월), 총 4일간(교육시간은 3시간 30분 내외)진행..

◆의약정책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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