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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867

심사평가원, 2017년 상반기 치료재료 아카데미 개최

심사평가원, 2017년 상반기 치료재료 아카데미 개최 급여등재 실무중심 교육으로 의료기기업계와의 소통 확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4월 28일(금) 서울사무소 대강당에서 의료기기업계 종사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치료재료와 의료행위의 급여등재 실무’ 및 ‘의료기기산업종합지원센터’ 관련 행정서비스 안내 등을 내용으로 한 치료재료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치료재료 아카데미는 건강보험 급여등재에 대한 의료기기업계의 이해도 제고 및 건강보험과 의료기기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올해 신설되었다. 아카데미 과정은 치료재료와 의료행위의 등재절차 및 의료기기산업 관련 정부의 각종 행정서비스(인․허가, 안전성․유효성 평가, 건강보험급여등재, 수출지원 등)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한 커리큘럼..

◆의약정책 2017.05.01

국가예방접종 홍보대사 ‘번개맨’, ‘스노우캔디’ 위촉

국가예방접종 홍보대사 ‘번개맨’, ‘스노우캔디’ 위촉 ‘우리가 지켜줄게요!’ 어린이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세계보건기구와 함께하는 ‘제 7회 예방접종 주간(4.24.~30.)’을 맞아 어린이 예방접종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EBS 모여라딩동댕 ‘번개맨’과 레드로버 ‘스노우캔디’를 위촉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아이들의 영웅인 ‘번개맨’과 어린이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노우캔디’와 함께 예방접종을 통한 어린이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 된 번개맨 서홍석씨는“어린이들을 지키는 일은 번개맨이 당연히 해야 할 일” 이라며, “어린이들의 영웅으로서 예방접종으로 질병을 함께 물리치겠다” 며 위촉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노우 캔..

◆의약정책 2017.04.27

심사평가원 서울지원, ‘국민건강지키미’ 역할 톡톡

심사평가원 서울지원, ‘국민건강지키미’ 역할 톡톡 ‘2017 건강서울 페스티벌’ 참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강경수 이하 ‘서울지원’)은 4월 23일(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건강서울 페스티벌’에 참여해 대국민서비스를 홍보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건강서울 페스티벌은 서울시 약사회 주최로, 효과적인 약국이용 방법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평소 약사들에게 궁금했던 건강과 약에 대해 상담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서울지원은 진료비 확인서비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 등 주요 대국민서비스를 홍보했다. 또한 부스 한 켠에 1:1 상담 코너를 마련하여 담당자가 직접 해당 서비스에 대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심사평가원..

◆의약정책 2017.04.26

유통협회등 5개의약단체, 민주당에 현안관련 정책 전달

유통협회등 5개의약단체, 민주당에 현안관련 정책 전달 전혜숙 의원 주최.. 보건복지직능 대표 정책전달식 가져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보건복지특보단장 전혜숙 의원(복지위/ 서울광진갑)의원이 주최한 1.2차 보건복지직능대표자 정책 전달식에서 의약품유통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25일 오전 의약 5단체를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정책 전달식에는 한국의약품유통협회를 비롯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대한화장품협회 5개 단체가 참석했으며,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 산업으로서 보건산업 분야에 대한 충분한 R&D 예산 및 세제지원, 현장의 수용성을 고려한 규제 현실화, 보건산업 컨트롤타워로서의 보건복지부 역할 강화 등에 대해..

◆의약정책 2017.04.26

심평원 창원지원, 군 지역 의료계까지 소통 릴레이

심평원 창원지원, 군 지역 의료계까지 소통 릴레이 함안‧창녕‧의령 의약단체장과 방문간담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계미원, 이하 ‘창원지원’)은 지역 의료계와 소통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경상남도 군 지역 의약단체장을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4월 21일(금)부터 함안‧창녕‧의령지역을 시작으로 6월까지 의약단체장이 근무하는 요양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며, 심사청구업무의 주요현안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의료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방문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지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종합병원급 진료비 심사 업무가 지원으로 이관되며 지원의 기능과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의약단체와 활발한 소통을 위해 연초 경남‧울산지역의 8개 의약단체장과의 방문간담회를 추진해..

◆의약정책 2017.04.25

바이오헬스,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지원

바이오헬스,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지원 진흥원, 5월 11일(목)까지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 3기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의 창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수 아이디어 발굴에서 기술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창업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바이오헬스 창업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바이오 창업 경진대회를 비롯,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및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창업 도약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은 4월 12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제4회 바이오 창업경진대회 결선을 진..

◆의약정책 2017.04.21

방사선 폐렴 치료 위한 천연물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방사선 폐렴 치료 위한 천연물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연구진, ‘PM014’투여한 방사선 폐렴 실험동물 모델서 효능 확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국내 연구진이 방사선 폐렴 질병의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천연물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희대 한의과대학 배현수 교수, 연세대 의과대학 조재호 교수·김지연 박사가 주도했고,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양·한방융합기반기술개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는 의·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온라인 판에 3월 21일 게재되었다. 본 연구는 폐암 또는 유방암 치료를 위해 흉부방사선 조사를 받은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폐렴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최근 암 치..

◆의약정책 2017.04.20

보건의료단체, 보수교육관련 과도한 규제 완화해야

보건의료단체, 보수교육관련 과도한 규제 완화해야 의료법 일부 개정법률안 반대 공동성명 채택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등 5개 보건의약단체가 보수교육과 관련한 규제완화를 요청했다. 이들 5개 단체는 19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보건의약단체 중앙회 보수교육에 대한 감독권을 부여하고, 불이행 시 임원 개선명령이 가능토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하여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이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고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에 따르면, 의료법 제31조제4항 및 제32조에 ‘보건복지부장관은 중앙회의 보수교육 실시 및 관리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중앙회에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개선을 명할 수 있다. 이..

◆의약정책 2017.04.20

심평원, 일련번호 프로그램 적합성 점검 6개 업체 통과

심평원, 일련번호 프로그램 적합성 점검 6개 업체 통과 의약품관리 소프트웨어업체의 프로그램 적합성 점검 결과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센터장 이경자, 이하 ‘의약품정보센터’)는 의약품관리 상용소프트웨어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적합성 점검 결과’를 의약품정보관리시스템에 공개했다. 의약품정보센터는 ‘17년 7월 예정된 ‘도매업체의 출하 시 보고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준비하기 위해, 의약품관리 상용소프트웨어업체의 프로그램이 올바른 공급내역 보고서식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프로그램 적합성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적합성 점검은 상용 소프트웨어업체가 자율적으로 심사평가원에 점검신청, 공급내역 보고서식의 파일 생성 여부 및 기재점검, 전산점검,점검결과 공개 순서로 ..

◆의약정책 2017.04.19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사업 성과 발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사업 성과 발표 임상시험글로벌사업단, BIO KOREA 2017에서 임상시험글로벌사업단(사업단장 박민수, 이하 KCGI)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BIO KOREA 2017’에서 ‘Specialization and Collaboration in Korea Clinical trials Global Initiative’를 주제로 부대 세션을 마련,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KCGI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사업은, 임상시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임상시험 전문 인력을 양성, 국내 임상시험의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되었다. 발표는 총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신상구..

◆의약정책 2017.04.14

바이오코리아 2017’연구중심병원 홍보관에서 전시

‘바이오코리아 2017’연구중심병원 홍보관에서 전시 병원중심 공동연구 및 사업화 성과를 한자리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오는 4월 12일(수)부터 4일 14일(금)까지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17 (BIO KOREA 2017)에서 전시관 내에 연구중심병원 홍보관을 설치하고 연구중심병원의 주요 사업화 성과를 홍보한다. 2013년도 10개 기관 지정 이후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연구중심병원은 2단계 성장기(‘16~’18) 단계로 연구중심병원 인프라를 활용한 산․학․연․병 협력 강화 및 기술사업화 기반 구축을 추진 중이다. 바이오코리아 2017 연구중심병원 홍보관에는 10개 연구중심병원의 지정 이후 구축된 연구거버넌스 및 연구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

◆의약정책 2017.04.14

진흥원, 바이오 코리아 첨단바이오의약품 성과확산 홍보관 운영

진흥원, 바이오 코리아 첨단바이오의약품 성과확산 홍보관 운영 4월 13일(목)에는 주제 세미나 및 VC&CEO Night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4월 12일(수)부터 4월 14일(금)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7(BIO KOREA 2017)’에서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성과확산을 위한 성과 홍보관 운영 및 네트워킹 리셉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015년부터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국내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부처 공동으로 3년 동안 약 400억 원을 투자하여 바이오제약 연구개발(R&D)에 지원하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메디포스트, 신라젠, 제넥..

◆의약정책 2017.04.13

바이오코리아2017,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 운영

바이오코리아2017,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 운영 복지부․진흥원 주관으로 바이오 코리아 기간 중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바이오 코리아 2017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을 4월 12일(수) 부터 1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 C홀에서 운영한다. 혁신형 제약기업 중 11개社가 참여하는「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에서는 혁신형 제약기업 소개와 함께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47社 혁신형 제약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며 해당 기업의 R&D 성과, 연구인력 우수성, 투자규모 등을 소개하는 영문 홍보 책자를 제공한다. 보령제약, JW중외제약 등 홍보관 부스에 참여하고 있는 혁신형 제약기업들은 당사 주력 제품, 파이프 라인, ..

◆의약정책 2017.04.12

첨복재단 저산소증 치료물질 특허출원

첨복재단 저산소증 치료물질 특허출원 빈혈, 뇌졸중 등 치료제 원천기술 확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후 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저산소증 치료물질을 개발해 공동연구한 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를 통해 특허출원했다. 이번 치료물질 개발은 미래창조과학부 RnD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 과제 성과이다. 저산소증은 혈액에 산소가 부족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대표적으로 빈혈, 뇌졸중 등이 있다. 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윤석균) 송민수 박사팀은 미래부 과제를 통해 저산소증 치료물질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저산소증 치료물질은 경구용 치료제이다. 저산소증은 체내 산소 분압이 떨어지는 상태로 세포에서 필요한 산소가 모자라는 현상이다. 심한 경우 세포가 부어오르다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된다. 현..

◆의약정책 2017.04.10

생명윤리 위반자, 의료인 결격사유 포함 법안 추진

생명윤리 위반자, 의료인 결격사유 포함 법안 추진 최도자 의원, 의료법 개정안 발의 생명윤리와 관련된 법을 위반한 자는 의료인이 될 수 없도록 막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5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형법 상 허위진단서작성죄, 낙태죄 등과 더불어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지역보건법, 혈액관리법 등 법률에서 정한 사항을 위반하고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의 집행이 끝나지 않은 경우, 의료인이 될 수 없는 결격사유로 정하고 있다. 그 외 의료관련 법령위반사항도 의료인 결격사유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 반쪽짜리 규정이라는 비판이 있어왔다. 특히, 의료질서 안정을 위해 생명윤리와 관련된 범죄행위를 ..

◆의약정책 2017.04.07

우리약 살리기토론회, 언론매체들 일제히 보도 '관심고조'

우리약 살리기토론회, 언론매체들 일제히 보도 '관심고조' 연합뉴스티브 비롯, 전문매체들 다뤄..병원계 관심도 주목 국산약 활성화 토론회와 관련, 주요 언론들이 우수한 품질로 경쟁력을 갖춘 국산약이 점점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국산약 사용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tv는 이와관련 제약계-병원계-유통업계-시민단체가 공동으로 국산약 살리기에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뉴스는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산약 사용은 줄고 있다면서 국산 의약품 사용을 활성화해 제약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다짐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국적사 제품에 비해 질적인 경쟁력을 갖추면서도 동시에 가격이 낮은 국산약 활성화는 환자부담과 건강보험 재정안정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약업계 전문매체는 ..

◆의약정책 2017.04.07

국산약 활성화, 약업계-의료계 공감대형성 확인

국산약 활성화, 약업계-의료계 공감대형성 확인 국회토론회 ..오제세 의원 "국회서 할수 있는일 적극 노력하겠다" 국산의약품의 질적 향상이 가시화됨에 따라, 의약품산업 발전을 위한 국산 의약품 인식 개선의 장이 열렸다. 오제세 의원실 주최로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의약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우리약 살리기 정책토론회’는 이러한 국산의약품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업계와 시민단체, 정부가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오제세 의원은 "국내 제약사들이 최근 해외진출이 활발하는 등 괄목할성장을 하고 있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사용 비율이 조금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며, "국가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산 의약품의 사용으로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노력..

◆의약정책 2017.04.07

전국 병원 비급여 항목별 진료비 공개 확대한다

심평원,병원 비급여 진료비 확대 공개 전국 3,666기관 비급여 107항목 진료비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017년 의료기관별 비급여 진료비용’을 4월 3일(월)부터 홈페이지(www.hira.or.kr)와 모바일앱 ‘건강정보’를 통해 공개한다. 심사평가원은 2013년부터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의료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비급여 진료비용을 공개해 왔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내용은 의료법에 따라 대상기관과 항목을 대폭 확대하여 새롭게 조사·분석한 결과이다. ‘2017년 의료기관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에서는 공개 대상 의료기관과 대상항목이 대폭 확대되었다. 공개 대상기관 기준이 150병상을 초과하는 병원·요양병원에서 전체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확대되면서 2016년 2,04..

◆의약정책 2017.04.02

고혈압·당뇨병, 동네의원 정해놓고 꾸준히 진료 받으세요

고혈압·당뇨병, 동네의원 정해놓고 꾸준히 진료 받으세요 한 곳 정해 지속적으로 다니는 게 더 효과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3월 28일(화) 고혈압·당뇨병 적정성평가 결과, 진료를 잘하는 의원을 공개한다. 홈페이지(www.hira.or.kr) 또는 ‘건강정보’앱 > 병원평가정보> 고혈압 또는 당뇨병 심사평가원은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고혈압 또는 당뇨병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적정성평가를 시행했다. 고혈압․당뇨병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여 2016년도에는 약 846만명에 이르렀고,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평균연령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또한, 2015년에 비해 고혈압과 당뇨병 둘 다 가지고 있는 환자수의 증가폭(..

◆의약정책 2017.04.02

매년 6월 26일은 마약퇴치의 날

매년 6월 26일은 마약퇴치의 날 국회, 법정기념일로 지정 매년 6월 26일이 ‘마약퇴치의 날’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국회는 지난 3월 30일 본회의를 개최하고 매년 6월 26일 ‘마약퇴치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정하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마약퇴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는 매년 6월 26일에 마약퇴치의 날 취지에 적합한 행사와 교육․홍보사업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매년 실시해오던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도 규모가 커지고 지자체 참여 등 전국적 행사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마퇴본부 이경희 이사장은 “마퇴본부의 숙원이었던 6월 26일 마약퇴치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며 “향후 마약류위험성에 대한 국가와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정부..

◆의약정책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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