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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5655

동아제약, 3분기 매출 2,465억원

동아제약, 3분기 매출 2,465억원 시장 기대치 넘어서...전년동기대비 1.3% 감소 일반약 매출확대. 수출증가등 힘입어 동아제약의 3분기 매출이 전분기 2,465억원 대비 1.3% 줄어든 2,432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시장 기대치를 넘어선 실적이다. 동아제약은 이와관련 23일 전년동기(2,419억원)대비 0.5% 늘어난 2,43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매출 상승과 해외 수출 증가에 힘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282억원)대비 3.2% 증가한 291억원을 당기순익은 전년동기(213억원) 대비 4.1%줄어든 204억원을 올렸다. 동아제약은 실적발표와 함께 박카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가그린, 판피린, 비겐등 일반OTC제품의 증가, 해외 사업부의 수출 증가..

영진약품-노바셀,맞춤형 치료제 개발 협약

영진약품-노바셀,맞춤형 치료제 개발 협약 노바셀 바이오마커 기술 기반 영진약품과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지난 22일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노바셀은 자체 원천기술인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에 기반한 신규 바이오마커(표식자)를, 영진약품은 노바셀에서 개발한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진단 시스템 및 맞춤형 치료제를 개발한다. 류병환 영진약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양사의 개발 범위를 명확히 구분해 실질적인 제품개발 및 기술이전을 포함해 신규 시장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까지 고려한 포괄적 의미의 협약"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벤처기업인 노바셀은 현재 NCT101 (유방암 치료제), NCP701(면역항암제)를 비롯한 5개의 바이오..

한의사협회, 대정부 투쟁 분위기 심상찮다

한의사협회, 대정부 투쟁 분위기 심상찮다 천연물신약 정책 강한 반발..24일 대규모 집회 천연물신약에 대한 한의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한의사협회는 정부의 천연물 신약에 대한 방침에 강하게 반발하며 천연물 신약 정책 백지화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한의사협회는 이와관련 23일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한의사협회의 입장을 주장하는 한편 24일에는 국회에서 대규모 집회를 벌일 계획이다. 한의사협회는 지난 18일에도 식약청 국감장인 오송에서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한의사협회의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정부가 한약을 가공한 것을 천연물신약으로 분류해 양약화 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다. 한의협은 한의사 처방인 한약 우수처방 조합이 단지 캡슐에 넣는 등 양약화 한 제형 변경 만으로 신바로, 레일라, ..

동국, 팜엑스포 참가 '센시아 정' 홍보

동국, 팜엑스포 참가 '센시아 정' 홍보 정맥순환 장애 중요성 이벤트 통해 알려 동국제약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서 대한약사회 주최로 진행된 ‘제 5회 대한민국 팜 엑스포’에 참가했다. 동국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제품 센시아정에 대한 홍보를 위해 제품 정보와, 정맥순환 장애의 정의 및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한 퀴즈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약 1,500여명의 약사가 참가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 개선제는 유럽 등 선진국 의약품 시장에서는 이미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미개척 분야”라며 “정맥순환 장애에 대한 소비자 홍보를 통한 인식 제고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약국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

내년 의약품산업 상대적 고성장 기대감

내년 의약품산업 상대적 고성장 기대감 글로벌화.새정부 복지확대.신약개발등 영향 내년에 제약산업이 상대적인 고성장성을 이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 근거로 정부의 지원과 제약업체들의 글로벌화 가속화, 새 정부의 복지정책 강화등이 상승동력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와관련 22일 발표된 SK증권 하태기 의약품산업 애널리스트의 리포트에 따르면 금년부터 내년까지는 약가인하로 인한 제약계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겠지만 점차 그 폭이 줄어들면서 업체들의 불황 돌파를 위한 신약개발이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로 인한 글로벌화도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신약개발 능력이 있는 동아제약, 한미약품, sk케미칼, 녹십자등의 업체들이 주목받을 것이며 종근당이나 대웅제약등도 주목해야 할 업체로 지목했다. 특히 “내년..

제약계, 지원 내역 공개 의무화 논의 활발

제약계, 지원 내역 공개 의무화 논의 활발 선진국 '선샤인법'으로 도입..의약품유통 투명화 기대 이런저런 리베이트 의혹을 받느니 차라리 모든 지원 내역을 공개하는 것을 의무화하자는 소위 선샤인 액트 도입 논의가 제약계에서 활발하게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관련업계는 제약사들이 거래처에 제공하는 지원 내역을 선진국처럼 모두 의무화하는 것을 제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오히려 리베이트 문제로 논란이 확대되는 것보다 낫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본, 유럽, 미국등 몇몇 국가에서는 이 제도 도입이 구체적으로 시행중이거나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법제화 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기재 내용은 홈페이지등에 기재하며 주요 내용은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금품과 금전상 이익에 제공되는 것으로 그에 따른 타당성 ..

셀트리온GSC,일 오릭스에 셀트리온 지분 2.15%양도

셀트리온GSC,日 오릭스에 셀트리온 지분 2.15%양도 약 1천억원 규모...운영자금및 차입금 상환용 셀트리온GSC는 셀트리온 주식 375만9천398주를 일본 종합 금융기업 오릭스코퍼레이션(Orix Corporation)에 약 1천억원에 양도했다. 셀트리온GSC의 최대 주주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다. 이번 매각으로 셀트리온GSC의 셀트리온 지분은 9.28%에서 7.13%로 낮아졌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운영자금 조달과 차입금 상환을 위해 지분을 양도했다"고 말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0]

일양약품, 대웅제약과 '슈펙트' 판매 계약

일양약품, 대웅제약과 '슈펙트' 판매 계약 백혈병 치료제... 대웅서 마케팅및 영업 전담 대웅제약이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에 대해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일양약품측은 이와관련 19일 대웅제약과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에 대한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슈펙트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일양약품은 임상 3상을 진행한다. 국내 18호 신약인 슈펙트는 임상 결과 기존 치료제보다 주요세포의 유전학적 반응도가 높고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장독성, 폐부종 등 부작용과 저인산혈증 폐고혈압 등 이상반응도 보고되지 않았다. 800mg 기준 1일 약값이 6만4000원으로, 약가가 현재 처방되는 백혈병 치료제 중 가장 낮다는게 메리트다. 이 제품은 임상2상 결과를 바탕으로 ..

종근당 예술지상2012,선정작가 3인 기획전

종근당 예술지상2012,선정작가 3인 기획전 20일~내달7일 통의동 갤러리 팔레 드 서울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 종로구 통의동 소재의 갤러리 팔레 드 서울에서 한국메세나협의회와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함께하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2’ 선정 작가 3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1~2012년 주요 국공립 및 비영리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와 대안 공간 및 비영리 전시공간의 전시회 참여 작가들 중 만 45세 이하의 회화작가들을 대상으로 예술적 역량과 발전가능성을 고려하여 두 차례의 공정한 심사를 선발된 미술작가 3인의 주요 작품들을 전시한다. 윤상윤, 이우창, 이혜인3명의 작가에 대해 심사에 참여한 동덕여대 심상용 교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근화제약, 미 ALVOGEN 社에 피인수

근화제약, 미 ALVOGEN 社에 피인수 지분 50.5% 매입..아태지역 진출 교두보 삼을 듯 근화제약(대표 장인우)이 미 다국적 제약사인 ALVOGEN사로 인수된다. 근화측은 이와관련 19일 세계 세계 2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 제네릭 전문제약사 Alvogen이 신주발행 및 근화제약 장홍선 회장과 특수관계인 보유지분 인수를 통해 지분 50.5%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Alvogen은 비상장 다국적 제네릭 전문제약업체로, 120년 전 설립된 미국의 Norwich 제약의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현재 20여개국에서 활동중이다. Alvogen은 우수한 제품,질높은 서비스,집중된 내부역량 및 전세계적 전략적 파트너십 수립을 바탕으로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제약계선두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고있다 근화제..

코오롱생명과학, 3분기 매출 360억 규모

코오롱생명과학, 3분기 매출 360억 규모 코오롱생명과학이 3분기 3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영업이익은 65억원, 순익은 54억원을 달성해 시장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의 영업이익률은 18.1%로 이는 고수익성 의약사업 매출 확대와 수처리제 사업 수익성 개선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 업체는 4분기 티슈진-C 임상 2b상 시험 성공 및 2013년 티슈진-C 임상 3상 시험 진입, 2013년 2분기 충주공장 가동등과 관련 내년 실적이 기대된다는게 관련업계 분석이다. 아울러 2012년 항 궤양제 계열 신약 원료의약품, 2013년 항생제 계열 신약 원료의약품 등 신규 공급 계약 체결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19]

'비아그라' 소송에 '팔팔정' "터무니없다"

'비아그라' 소송에 '팔팔정' "터무니없다" 한미약품, "디자인 확연한 차이, 승소 자신" 밝혀 화이자의 비아그라 디자인 관련 소송에 한미약품이 자신감을 비치며 맞대응에 나섰다 . 한미약품측은 화이자의 법적 소송이 발생한 다음날인 18일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화이자의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팔팔정’(사진 좌)은 모양이 각이 진 형태로 곡선형태의 ‘비아그라’와는 확연히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품 표면에 표기된 식별표기 또한 눈에 확연히 띄어 소비자가 혼선을 빚을 가능성은 낮으며 특히 처방약이라는 점에서 직접 소비자가 구매하는 제품이 아니어서 디자인권 침해 소송은 지극히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게다가 한미의 ‘팔팔정’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디자인 제 30호-0637251호) 돼 있다고 강조했다...

부광약품 "도전정신. 자기계발통해 위기 극복"

부광약품 "도전정신. 자기계발통해 위기 극복" 창립 52주년 맞아...기념식및 장기근속자 시상 부광약품(대표이사 이성구)은 18일 창립 52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이성구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격변하는 제약환경에 적응하여 생존할 수 있는 원동력은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도전정신, 자기계발 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영업, 생산, 지원부서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회사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이어 신제품과 주력제품의 매출 성장과 끊임없는 원가절감 노력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 20년 근속수상자로는 인천3팀 류근우 팀장을 포함해 15명, 10년 근속 ..

영진약품, 3분기 매출 372억원

영진약품, 3분기 매출 372억원 영업익. 당기순익등도 큰 폭 증가 영진약품은 18일 발표한 영업실적 발표(잠정치)에서 금년 3분기에 372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9.8%증가했으며 전년동기(248억)대비 49.9%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4억원을 달성해 전기대비 110%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 598% 큰폭 증가했다. 또 당기순익도 25억여원으로 전기대비 128%증가했고 전년동기(1억8천여만원)대비 1247%증가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18]

화일약품, 내년 하반기 일본에 의약품 공급

화일약품, 내년 하반기 일본에 의약품 공급 내년 2월 생산시설 확보..日 도매업체와 공급 계약 화일약품이 일본 도매업체와 원료의약품 2개에 대해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화일약품은 원료의약품 회사로 이와관련 일본 대형 도매업체를 통해 내년 4분기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연간 매출액은 2백억원대로 2017년까지 10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 업체는 내년 2월 화성공장에 120억원을 투입, CGMP시설을 갖춘 원료합성 공장을 신축한 뒤 8월부터 엔터카비르(B형 간염치료제), 몬테루카스트(천식치료제) 등 고가의 제품을 본격 생산해 수출할 계획이다. 특히 완제약(항생제)은 국내 세파계항생제 제조시설 분리법이 9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위수탁 사업 활성화도 기대..

유나이티드제약, 유럽 첫 항암제 수출 개가

유나이티드제약, 유럽 첫 항암제 수출 개가 폴란드에 3만4500달러 분량 선적 유나이티드제약이 국산 항암제중 최초로 유럽국가인 폴란드에 항암제 3만4500달러 분량을 수출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이 폴란드에 공급하는 제품은 ‘유니스틴’과 ‘에토풀’ 2개 품목으로 악성림프종, 전립선암 등에 사용되는 항암제다. 이 업체의 수출 개가는 지난 6월 개최된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포럼 2012’에서 폴란드 바이어를 초청,MOU를 체결하면서 성사됐다. 이후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8월 2개 품목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지난달 첫 수출물량이 선적됐다. 수출을 적극적으로 주도한 코트라는 이번 항암제 수출을 계기로 국산 의약품의 유럽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

환인제약,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이상 선방

환인제약,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이상 선방 약가인하 타격 덜해..정신질환 검진 의무추가 혜택 기대 환인제약의 정신관련 질환 치료제품 매출 증가로 약가인하 충격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인은 매출의 77%가 관련분야 제품이다. 조윤정 애널리스트(하나대투증권)는 이업체 관련 분석보고서에서 “약값 인하에서 제외된 쿠에타핀(정신분열증치료제), 알프람(정신신경제) 덕분에 전체 매출액은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정신질환자의 묻지마 범행등으로 정부가 적극적인 치료방침을 정해 내년부터 건강검진 항목에 정신과 문진을 의무적으로 추가하기로 함에 따라 치료약의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인의 3분기 영업익은 작년 동기대비 4.4%감소한 50억원 가량으로 추산되며 이는 시장..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소송전 발발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소송전 발발 화이자, 한미약품 대상 '팔팔정' 디자인권 침해 주장 중앙지법에 소송...특허만료전 모양. 색깔등 모방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소송전이 벌어졌다. 화이자는 17일 한미약품의 발기부전 치료제인 ‘팔팔정’이 자사의 ‘비아그라’ 디자인을 모방했다고 소송을 제기하고 나선 것. 이와관련 화이자 본사와 한국화이자는 비아그라 제네릭 제품인 ‘한미 팔팔정’ 생산.판매 금지 및 제품 폐기를 요구하며 서울중앙지법에 디자인권 침해금지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화이자의 주장은 특허가 만료되기 전인 금년 5월부터 팔팔정을 제조 판매하며 비아그라 모양과 색상을 모방해 디자인을 한 것은 상표권 침해에 해당된다는 것. 화이자는 "한미약품이 특허가 만료되기 전인 올해 5월부터 팔팔정을 제조해 판..

동성제약, 정수리소취제 '데오스칼프' 출시

동성제약, 정수리소취제 '데오스칼프' 출시 한번 사용으로 오랜 효과 신개념 제품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불쾌한 정수리 냄새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수리 소취제, ‘동성 데오스칼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랑스의 향료회사 샤라보(Charabot)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됐으며 악취의 원인물질인 아민(Amines)이나 메르캡탄(Mercaptans)등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정수리 냄새는 두피의 모공 속의 피지와 노폐물, 각질 등이 대기 중의 공기와 만나면서 생기게 되며 피지분비나 대기오염등으로 매일 샴푸해도 저녁이면 냄새가 난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냄새가 나는 두피 정수리 부위에 뿌려주면 되며 1회 사용만으로도 장시간 소취효과가 지속된다. 파우더리 후로랄 계열의 백 허그를 부르는 향..

셀트리온, 유방암치료 신약물질 특허 출원

셀트리온, 유방암치료 신약물질 특허 출원 셀트리온은 최근 유방암 치료용 신약물질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16일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의약품의 융합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유방암 치료신약(CT-P26)을 개발 중이며 이 과정에서 항체의약품에 결합시켜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항암 화합물을 제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돌라스타틴10 유도체 제조방법 및 그를 포함하는 항암제 조성물’.이며 이 업체가 개발 중인 ‘CT-P26’은 치료용 항체-약물 결합체(ADCㆍAntibody-drug conjugate)로, 융합기술을 통해 항체에 합성 의약물질을 결합시켜 개발하고 있는 유방암 치료용 신약이다. 업체측은 “암세포 등 목표지점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항체의약품에 합성의약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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