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약 복용 실수 1위, 유효기간 지난 약 복용 서울지역 여고생 1,114명 약 복용 현황 설문 조사 청소년 44%가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확인하지 않고 복용했거나 진통제와 종합감기약을 함께 복용, 또는 학업능률을 높이기 위해 카페인 음료를 진통제와 함께 복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성장기 건강을 위해 청소년 스스로 올바른 약 복용법에 대해 명확히 알고 습관화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 이숙진)과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제임스 아마타비바다나)이 8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3주 동안 서울지역 여고생 1,114명을 대상으로 ‘약 복용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이다. 청소년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은 진통제(22.5%)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