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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1201

동국제약, 국립공원 산행 안전 캠페인 전개

동국제약, 국립공원 산행 안전 캠페인 전개 국립공원관리공단 공동..지도. 호각등 배포 구급함에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지원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13일 ‘제8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전국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진행했다.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은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동으로 2009년부터 매년 봄.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산행안전 캠페인’은 지난 13일 오전에 도봉산, 북한산, 지리산, 가야산, 계룡산, 내장산, 오대산 등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OTC(일반의약품)본부 임직원들은 등산객들에게 해당 지역의 국립공원 지도와 구조용 호각(whistle)을 무료로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

'파조파닙', '스니티딥' 비교임상서 비열등성 입증

'파조파닙', '스니티딥' 비교임상서 비열등성 입증 GSK, 3상 임상서 질병 무진행 생존기간 0.9개월 차이 GSK는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제인 ‘보트리엔트’의 3상 연구결과 ‘스니티딥’과의 비교에서 질병 무 진행 생존기간(PFS)에서 비열등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업체 측은 해당 연구인 COMPARZ (COMParing the efficacy, sAfety and toleRability of paZopanib vs. sunitinib)가 만족할 수준의 변수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전에 전신 치료 경험이 없는 투명세포성 진행성/전이성 신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는 1,110명의 환자가 무작위로 ‘파조파닙’과 ‘수니티닙’ 중 하나를 배정받아 각각의 표준용량 (파조파닙 – 800mg/일;..

보령제약, 비타민C '센스비타씨' 출시

보령제약, 비타민C '센스비타씨' 출시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환절기를 맞아 온가족이 즐기는 상큼한 비타민C ‘센스비타씨’ 개량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과립제형 제품에서 정제 제품과 고함량 제품을 추가로 구성, 다양한 비타민C 제품군을 구축했다. 고함량 제품인 ‘센스비타씨 1000’은 비타민C 1000mg 함유한 제품으로 휴대가 편한 PTP포장이다. 씹어먹는 정제 제품인 ‘센스비타씨정’은 상큼한 레몬, 딸기맛 2종류의 과일맛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존에 판매되던 ‘센스비타씨과립’은 비타민C 500mg을 함유한 제품으로 상큼한 레몬맛에 자일리톨를 추가해 새로 출시됐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15]

한미약품, 발기부전치료제 '팔팔' 신포장 출시

한미약품, 발기부전치료제 '팔팔' 신포장 출시 4T. 8T포장 2종류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의 4T, 8T 포장이 새롭게 출시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팔팔 정/츄정 50mg 8T 포장과 100mg 정제 4T 포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장규격 추가로 팔팔은 용량(100/50/25mg), 제형(정제/츄정), 포장규격(30T/24T /8T/4T) 등 측면에서 총 7개 종류의 제품을 확보하게 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팔팔은 용량, 제형, 포장규격 등 측면에서 다양한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환자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팔팔은 실데나필(Sildenafil)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로 성행위 1시간 전 복용하면 약효가 4~6시간 동안 지속된다...

화이자 '프리베나 13' 18~49세 적응범위 확대

화이자 '프리베나 13' 18~49세 적응범위 확대 3상임상, 면역반응 60세 이상보다 뒤지지 않아 화이자의 페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인 ‘프리베나 13’의 임상에서 18~49세 대상 3상 임상 결과 좋은 결과가 나와 성인 적응증 확대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화이자 측이 밝힌 연구 결과에 따르면 18-49세 성인에서 ‘프리베나13’에 대한 면역반응이 기존 백신접종 대상이던 60-64세 연령층에 비해 낮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원성, 내약성, 안전성을 평가한 이번 연구의 주요 목적은 ‘프리베나13’이 18-49세 연령대의 면역반응이 60-64세 연령대에서의 면역반응에 비해 열등하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에서는 900명의 건강한 18-49세 연령군에 프리베나 13을 접종하고..

한국화이자, 3회 화이자 꿈꾸는캠프 개최

한국화이자, 3회 화이자 꿈꾸는캠프 개최 경기 양평서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 일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3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를 지난 13-14일 양일간 개최했다.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은 부모의 세심한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한국여자의사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50명의 조손가정 어린이를 선정하고, 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경기도 양평의 중미산 천문대에서 진행된 ‘제 3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에선 ..

인니, 특허약 무효화로 복제약 생산 가능

인니, 특허약 무효화로 복제약 생산 가능 특허보유업체, "신약개발 악영향 부정적 선례" 비난 인도네시아에서 다국적 제약사의 에이즈 및 B형 간염 치료제 특허가 무효화돼 자국의 복제약 생산이 가능해 졌다. 이와관련 미국 시민단체 '퍼블릭 시티즌(www.citizen.org)'은 홈페이지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3일 에이즈 치료제 7가지와 B형 간염 치료제 특허를 정부가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해당 의약품 접근성을 높여 에이즈 및 HIV감연인, B형 간염 환자의 삶의 질 개선 기여를 위해 중요한 조치를 내린 것이라고 평했다. 특히 의약품 특허 문제라 혼란을 겪고 있는 수많은 다른 국가들에게도 다양한 제네릭 약들이 도입돼 보건..

제약계,과도기 지나 긍정적 변화 움직임

제약계,과도기 지나 긍정적 변화 움직임 악재딛고 실적 향상 ...매출다변화등 대규모 약가 인하, 리베이트 조사등 업계를 휘청거리게 한 다양한 악재를 딛고 제약업체들이 긍정적 변모의 과도기를 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약계는 정부의 리베이트 쌍벌제등 강력한 부정적 요소 제어에 나서면서 매출은 줄었으나 판관비 등에서 줄어든 비용이 신수종 사업 육성, 연구개발 확대, 글로벌화 추진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 특히 정부 차원에서도 제약과 바이오등 제약관련 산업을 나라를 먹여살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성장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따라 금년 상반기 대규모 약가인하 등으로 어려웠던 제약업체들 중 상당수가 긍정적 ..

부광약품, 금년매출 1,450억원 전망

부광약품, 금년매출 1,450억원 전망 영업익 전년비 192% 증가 예상..개량신약 연내 허가 신청 부광약품이 올해 1,450억원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업계는 이와관련 부광이 약가 인하 충격에서 벗어나 금년에 1,450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 215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대비 43%, 192% 증가한 실적이다. 부광의 이런 실적은 유럽계 다국적제약사와의 원가 조정 협상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부광측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품목허가를 올해안에 신청 할 것으로 보인다. 업체측은 ‘치옥타시드’ 개량신약인 'BK-C-0701'에 대한 품목 허가 신청 준비 작업에 들어갔으며 계획대로 라면 금년 10-12월 중 신청으로 내년에 허가가 날 것으로 보인다. 이 물..

한미약품,3분기 실적 큰폭 개선

한미약품,3분기 실적 큰폭 개선 전년동기대비 47.1% 성장...일반약 마케팅 강화 효과 한미약품이 중국 진출 자회사의 괄목한 성과등에 힘입어 분기 매출이 상당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은 금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7.1% 성장해 분기사상 최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매출 성장을 이끈 것은 정장제 ‘마이마이’로 그동안 처방약 중심에서 일반약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이 같은 성장세를 시현한 것이다. 회사 측은 북경한미약품과 관련 올해 매출액 목표를 위안화 기준 29.3% 늘어난 7억5000만위안으로 잡고 있고 4분기가 성수기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연간 매출액은 회사 목표치를 웃도는 8억위안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미는 올해 ..

GSK,역지불합의 관련 소송 패소

GSK,역지불합의 관련 소송 패소 담합등 사유 시정조치및 과징금 취소 청구 관련 GSK가 낸 역지불 합의 관련 청구소송에 대해 서울고법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국내에서 법원이 역지불합의를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 고등법원 제 7행정부는 GSK측이 담합등의 사유로 부과된 과징금 30억원이 부당하다고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취소 청구 소송과 관련 공정위의 손을 들어줬다. 역지불 합의란 신약특허권자(GSK)가 복제약(동아제약)에 대해 경제적 이익을 제공, 복제약 출시를 차단한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법을 적용한 것이다. GSK는 지난해 10월 동아제약에 이미 출시된 복제약을 철수하고 향후 경쟁 의약품을 제조·판매하지 않는다는 대가에 대해 신약판매권 등 경제적 이익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이를 공정위는 담합행..

J&J, 30일 "맘&베이비 똑똑 건강 클래스" 개최

J&J, 30일 "맘&베이비 똑똑 건강 클래스" 개최 초보엄마가 알아야 할 올바른 건강관리법 제공 한국존슨앤드존슨은 30일 오후 7시부터 ‘임신부의 날’을 기념해 서울 큐브아고라 강남점에서 어린이용 타이레놀과 함께하는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 3탄을 개최한다 ‘아는 것이 약입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는 초보엄마가 꼭 알아야 할 ‘엄마와 아이의 올바른 건강관리법’을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많은 초보엄마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상, 하반기 각 1회씩 클래스가 진행되며 이번 클래스에서는 특별히 임신부 100명을 초대해 ‘예비맘 건강상식 더하기’를 주제로 유명 산부인과 전문의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함께 ‘임신부 건강관리..

셀트리온, 저소득층에 '램시마' 최대 50%저가 공급

셀트리온, 저소득층에 '램시마' 최대 50%저가 공급 의료지원재단과 환자의료비 지원 지정기탁 사회공헌 협약 셀트리온제약과 한국의료지원재단은 11일 환자의료비 지원 지정기탁 사회공헌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저소득층에 최대 50% 저렴하게 제공하게 된다. 이는 애초 25%인하 공급에서 확대된 것이다. 지원 대상 질환은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 건선성관절염 등이다. ‘램시마’는 1병(바이알) 보험약가가 37만 892원의 고가약으로 해당 환자가 50% 지원을 받으면 환자 실부담액은 18만 5446원으로 줄어들며 본인 전액부담으로 신약(오리지널)을 처방받을 때 부담한 55만 7732원 대비 30% 수준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아픽사반’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 효과 좋아

‘아픽사반’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 효과 좋아 와파린 대비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주요 출혈 및 사망률 감소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와 화이자가 공동 개발하는 ‘아픽사반’이 ARISTOTLE 임상 시험에서 뇌졸중이나 전신색전증, 주요 출혈 및 사망률 감소 효과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의 다양한 뇌졸중과 출혈 위험에 걸쳐 일관성 있게 나타났으며 관련 임상시험 하위 분석 결과가 10월 1일자 란싯지에 게재됐다. ARISTOTLE 임상시험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이나 전신색전증 예방에 대한 와파린 대비 아픽사반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번 하위 분석은 환자의 뇌졸중 위험 (CHADS21,2,or≥3또는 CHA2DS2VASc1,2,or≥3)이나 출혈 위험 (HAS-BLED 0-..

화이자, '카듀엣10/20mg' 신규 용량 출시

화이자, '카듀엣10/20mg' 신규 용량 출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10일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카듀엣(성분명: 암로디핀 베실산염/아토르바스타틴 칼슘)’의 신규 용량인 ‘카듀엣 10/20mg’을 10일부터 출시한다. 이에 따라 ‘카듀엣’은 5/10mg, 5/20mg, 10/20mg의 총 3가지 용량 옵션으로 판매된다. ‘카듀엣’은 고혈압 치료제인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 베실산염)’와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를 하나로 합친 최초의 오리지널 복합제이다. 암로디핀 함량을 기존 5mg에서 10 mg으로 높인 10/20mg제형 출시로 암로디핀 5mg으로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했던 고혈압 환자에서..

JW중외제약, 제2형 당뇨치료제 '다이아 엠' 출시

JW중외제약, 제2형 당뇨치료제 '다이아 엠' 출시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1일 제2형 당뇨병(성인 당뇨병)치료제 ‘다이아엠’을 출시하고 제2형 당뇨치료제로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갔다. ‘다이아엠’은 속효성 인슐린 분비촉진제인 미티글리나이드(Mitiglinide)와 인슐린저항성 개선제인 메트포민(Metformin)의 복합제로 국내에서 식후혈당과 공복혈당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메트포민 복합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체 측은 서울대병원 등 국내 14개 종합병원에서 16주 동안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식사 직전 ‘다이아엠’을 복용한 환자는 식후 혈당이 67.7mg/dl, 공복혈당이 13.9mg/dl 까지 각각 낮아졌다고 밝혔다. 또 식사 직전에 1알만 복용하면 식사 전후의 혈당조..

제약계, 최대업체 리베이트 파문에 긴장감 재고조

제약계, 최대업체 리베이트 파문에 긴장감 재고조 확산 우려감 팽배...혁신형 제약기업등 악영향 우려 갑자기 불어닥친 추위처럼 제약계도 갑자기 다시 불어닥친 리베이트 파문에 약가인하 이후 움추렸다 서서히 펴던 날개를 다시 움츠렸다. 검찰과 식약청 합동리베이트조사반은 10일 오전 국내최대 제약 업체를 전격 압수수색해 각종 자료와 하드등을 압수해 갔다. 이날 수색에에는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직원 30여명이 동원됐다. 특히 이번 압수수색이 이 업체가 수곳의 대행업체를 통해 리베이트를 제공해 왔다는 내부자 고발의 접수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경각심이 더해지고 있다. 수사반은 아직 리베이트 규모는 파악할 수 없으며 일단 수수 정황은 포착해 압수 수색을 했다는 입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리베이트 규모가 90억원대라는 소문..

제약協, 의약품 유통질서 저해요소 척결 다짐

제약協, 의약품 유통질서 저해요소 척결 다짐 1원낙찰 근절. 리베이트 척결등 투명화 집중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10일 오전 이사회를 통해 1원 낙찰등 초저가 공급 관행 근절등 유통투명화를 위한 회무를 집중키로 했다. 이는 최근 국회에서도 제약 산업 육성과 동시에 리베이트 근절, 입찰제도 개선등도 동시에 요구하는 한편 이명박 대통령 주제로 8월말 열린 13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도 제약산업 발전의 저해요소를 제거해 세계 7대 강국으로 육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차원에서도 연구개발 자금과 세제혜택등의 필요성을 언급함에 따라 업계가 이에 부합하는 노력을 하기 위한 취지다. 이사회는 이날 제약산업의 바람직한 육성을 위한 저해 요소를 척결하기 위해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관철 시키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

22회 분쉬의학상 본상에 정명호 전남의대 교수

22회 분쉬의학상 본상에 정명호 전남의대 교수 젊은 의학자상에 지헌영(기초부분)연구원. 문형곤(임상부분) 조교수 2012년도 22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에 정명호 전남의대 내과학 교수가 젊은 의학자상 기초 부분에 지헌영 미국 미시간대 연구원이 임상 부분에서는 문형곤 서울의대 임상 조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와 베링거인겔하임(사장 더크 밴 니커크)이 공동제정 시상하는 이 상의 본상 수상자인 전남의대 정명호 교수(좌측사진)는 심근경색증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저명한 연구자로, 최근 10년간 국내외 학회지에 총 548편(국제학회지 265편) 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정 교수는 급성 심근경색증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획기적인 연구결과들을 국내외학회에 보고..

대원제약, 신성장동력 사업통해 매출 급증

대원제약, 신성장동력 사업통해 매출 급증 보청기및 피부진단기 업체 인수로 하반기 매출 성장 실적시즌을 맞아 제약계가 약가인하로 인한 타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가운데 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원제약도 신성장동력 확보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대원제약의 매출을 이끈 분야는 의료기기 사업으로 노인성 질환 의약품 증가세와 더불어 금년 하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3.1%(779억원)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해 114.6% 증가한 73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4월 보청기업체인 딜라이트를, 같은해 12월 피부진단기 업체인 큐비츠를 각각 인수해 신성장 동력으로 키웠다. 국산 보청기는 외국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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