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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1615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성공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성공 28일 임시주총, 찬성 73.38%로 가결 동아쏘시오홀딩스 3월 1일 출범 동아제약이 지주사 전환에 성공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8일 오전 10시 서울 용신동 동아제약 신관 7층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전환에 따른 분할계획 등 이날 상정된 총 3개 의안에 대해 결의했다. 그 결과 분할승인의 건은 총 출석 주식수(10,354,900)의 찬성 73.38%, 반대17.18%, 기권 9.45%로 통과되었으며, 제2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중 2-3항 신주인수권 배정에 관한 의안을 제외하고 주요안건은 모두 통과되었다. 따라서 동아제약은 3월 1일부터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전문의약품사업부문), 동아제약(일반의약품사업부문)으로 분할되며 기존..

한미약품, 수필문학상 시상식 개최

한미약품, 수필문학상 시상식 개최 동아대병원 손춘희 교수(대상)등 14명 수상 한미약품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제12회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 수상작 '크리스마스 선물'을 쓴 손춘희 교수(동아대병원 호흡기내과) 등 총 14명의 수상자 시상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심사위원장인 정호승 시인과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 청년의사 이왕준 대표이사, 수상자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는 "의사이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자기 삶을 성찰하는 의사 작가의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글 속에 담긴 따뜻한 감수성과 환자에 대한 애정이 수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자인 손춘희 교수는 "진료를..

유유제약, 임직원 십시일반 노인복지관 지원

유유제약, 임직원 십시일반 노인복지관 지원 200여만원 제천 독거노인 동계물품비로 전달 유유제약 제천공장 임직원은 최근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그 동안 모금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제천공장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합심하여 연말 송년회를 간소하게 실시하고 비용을 절약하여 모금 운동에 동참했고 연말에 많이 이어진 회식자리와 성탄절 소비 등을 줄여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역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동계물품에 쓰여질 수 있도록 한 훈훈한 이웃사랑 운동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제천으로 생산공장을 이전하고 올해로 7년을 맞은 유유제약 제천공장은 매년 연말 사랑의 모금함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도 12월 한 달 동안 사랑의 모금함 운동을 펼쳐 이와..

검찰,CJ 리베이트 연루자 구속영장 기각

검찰,CJ 리베이트 연루자 구속영장 기각 쌍벌제 이전 일이라 배임수재 입증 필요 경찰, '사실상 원점 수사해야' CJ제일제당 리베이트 건에 대한 경찰의 해당업체 연루자 구속영장을 검찰이 증거 없음을 이유로 기각하고 보완 조사를 통한 증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의 조사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해당업체 임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 했으나 기각 당하자 일부내용을 보완해 재신청 했으나 역시 접수가 안된 것. 해당 임원은 의사 266명에게 법인카드를 배포하고 이를 받은 의사들이 45억원 상당을 사용했으며 이에 구속영장이 24일 청구했으나 검찰은 이를 접수하지 않고 보완조사를 요구해 아직까지 미접수상태이다. 이에대해 외부의 시각은 검경 갈등의 연장선상이라는 시각이지만 검찰 관계자는..

천군만마 얻은 동아제약 지주사전환

천군만마 얻은 동아제약 지주사전환 녹십자 지주사 전환 찬성키로 최종 결정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키를 잡고 있던 녹십자가 찬성입장을 정했다. 녹십자는 28일 임시주총에서 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보여 지주사 전환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와관련 녹십자 고위 관계자는 25일 저녁“오늘 임원회의를 열어 동아제약 주총에서 지주사 전환에 찬성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동아제약의 지분 4.2%를 보유하고 있어 큰 비중은 아니지만 현재 찬반 세력이 팽팽하게 맞선 상황이라 녹십자의 결정은 동아제약측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격이다. 녹십자측은 “이번 분할 건은 동아제약 최대주주의 지배권 강화와 주주가치 훼손이 양대 쟁점인데 경영권에 관심이 없는 녹십자는 투자적 관점에서만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회장 ..

포스트 와파린 시대 주역 '프라닥사'

포스트 와파린 시대 주역 '프라닥사' 베링거, 급여출시 기념 간담회가져 와파린대비 우월..항응고제 시장에 혁신 와파린을 대체할 포스트 와파린 시대를 이끌 항응고제 ‘프라닥사’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가 성료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은 25일 오후 와파린 대비 우월성을 입증한 최초의 항응고제 프라닥사(성분명:다비가트란에텍실레이트)의 급여출시 기념간담회를 개최,‘프라닥사’의 급여 개시의 의미와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심방세동에 의한 뇌졸중 환자는 1년 내 사망률이 50% 이상으로 뇌졸중 예방은 심방세동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대단히 중요한 과제이다. 따라서 ‘프라닥사’는 심방세동 환자에 있어 혁신적인 일이며 이 제품은 심방세동 환자 4명 중 3명의 뇌졸중을 예..

종근당,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펼쳐

종근당,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펼쳐 수도권 소외이웃에 9천여장 전달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새해를 맞아 수도권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9,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종근당 신입사원 80여명은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소재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하여 4,000장의 연탄과 상비의약품을 전달했다. 25일에는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 장학생 60여명이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일대 저소득가정 20가구를 찾아가 5,000장의 연탄을 나르며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유난히 추운 올 겨울 한파로 얼어붙은 소외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며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함께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종근당 신입사원은 “얼어붙은 골..

다이이찌산쿄, '세비카HCT'정 런칭

다이이찌산쿄, '세비카HCT'정 런칭 고혈압 3제복합제..2월 출시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24일 국내최초 고혈압 3제 복합제 세비카HCT정(Sevikar HCT, 성분명: 암로디핀, 올메사탄 메독소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amlodipine, olmesartan medoxomil, hydrochlorothiazide))의 2월 출시를 앞두고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병원 오병희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려대병원 박창규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다수의 전문의가 참석해 국내 최초 3제 복합제의 출시를 기념하고 최신지견을 교류했다. 서울대병원 오병희 교수는 “절반 이상의 고혈압 환자들이 혈압조절을 위해 2가지 이상의 항고혈압제를 복용한다.”며 “약제의 개수를 줄여 ..

신풍제약,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 가동

신풍제약,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 가동 오송단지...분말주사제.내용고형제 캡슐등 생산 신풍제약은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신축, 지난 11일 KGMP승인을 취득,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국내에 세파계 항생제 완제품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국내 규정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가이드라인에 따른 설계를 통해 착공한 지 약 3년여 만에 결실을 거둔 것이다. 신풍제약은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지난 2009년 51,984㎡의 부지를 마련하고 연면적 9,552㎡의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시공하면서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준비해 왔다.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은 세파 무균제품인 분말 주사제(20품목)와 내용고형제인 캡슐(5품목), 정제(2품목), 세립(1품목)을 각각 생..

이경호 회장,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지사장 등과 간담회

이경호 회장,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지사장 등과 간담회 국내제약사의 해외시장 진출에 최대한 협력키로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24일 한국제약협회에서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지사장 등과 국내제약사의 해외진출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조도현 미국지사장, 장경원 싱가포르․아세안 지사장, 이영호 UAE 지사장, 최정희 카자흐스탄 지사장 일행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제약사의 미국, 아세안지역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한 협력키로 했다. 앞으로도 제약협회는 우리 제약산업이 국내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환경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1-25]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한미. 녹십자가 캐스팅보트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한미. 녹십자가 캐스팅보트 제약업계 핫 이슈..국민연금 반대해 난관 봉착 국내 최대 제약기업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 논란이 3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최종 반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치열한 표 대결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략적인 찬-반 세력은 갈려있는 상황이라 4.2% 지분을 가진 녹십자가 사실상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어 녹십자의 결정이 주목된다. 녹십자는 늦어도 금주 까지는 최종 결정을 할 방침이다. 업계는 녹십자 창업주와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각별한 관계로 인해 녹십자가 결국 동아제약 측에 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동아제약측도 지주사전환이 될 것으로 조심스레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녹십자가 경쟁업체이고 지분 투자의 진정한 목적이 뭐냐에 따라 반대할 것이라는 추측도 많다...

대화제약, 리베이트 혐의 대표 불구속

대화제약, 리베이트 혐의 대표 불구속 2009년 이후 7억 7천여만원 제공 혐의 대화제약이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대표가 불구속 기소됐다. 24일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반은 이와관련 의약품 판촉 일환으로 의.약사에게 9억원을 리베이트로 제공한 이 업체 노병태 대표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수사결과 이 업체는 2009년 1월부터 2012년 5월까지 18종의 자사 의약품 판촉 및 처방 유도 등을 위해 전국 거래선 병원 의사 667명에게 현금이나 상품권을 통해 2,216회에 걸쳐 7억7,272만원 상당의 이득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앞서 지난 2009년 11월~2010년 10월에도 영업사원들을 통해 전국의 거래약국 약사 391명에게 2,729회에 걸쳐 1억3,510만원 상당의 경제적..

길리어드, 법률총괄 한만희 이사 영입

길리어드, 법률총괄 한만희 이사 영입 美 법학석사 취득한 법률 전문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지난 21일자로 법률 총괄 책임자(Legal Counsel)로 한만희 이사를 영입했다. 한만희 이사는 제약산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길리어드의 국내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법률 및 컴플라이언스 자문을 총괄해나갈 예정이다. 한 이사는 최근 한국얀센에서 법무부 이사(the Senior Counsel)를, 동아제약에서 법무 담당(the General Counsel)을 역임했다. 또한 이에 앞서 미국 보스톤 터프츠대학(B.A.) 및 시라큐스 법대(J.D.)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취득하였고, 뉴욕 맥러플린앤스턴(McLaughlin & Stern) 법률사무소 등..

제약3단체, 신약개발 합리적 R&D투자 확대 요청

제약3단체 신약개발 합리적 R&D투자 확대 요청 국회 간담회서 약가제도 개선등 3개 항 건의 제약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신약개발연구조합등 제약 3단체가 대통령직 인수위에 제대로된 신약개발 지원을 건의했다. 이들은 23일 국회에서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 주재로 개최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2차 간담회 - 2020년 글로벌 제약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산업 육성 방안 논의”에서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이 가져다 줄 경제적 효과를 설명하고 체계적인 신약개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초대형 신약이 개발될 경우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 규모의 30%에 육박하는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뿐 아니라 1조원의 R&D 투자는 전 산업 평균 대비 164%의 GDP 상승효과가 ..

한올바이오, 고지혈증치료제 美 임상1상 완료

한올바이오, 고지혈증치료제 美 임상1상 완료 한올바이오파마가 고혈압·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인 'HL-040'과 관련 미국 현지에서 제1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HL-040은 고혈압 치료제인 로살탄와 고지혈증 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의 복합제로 한올의 약물전달체계(DDS) 기술을 이용해 체 내에서 시간차를 두고 흡수가 일어나는 특징이 있다. 임상 결과 HL-040은 대조군과 비교해 동등한 생체이용률과 내약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올바이오파마측은 이번 임상 결과를 토대로 미국 현지에서 약물상호작용 시험과 후속 임상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며 우리나라에서는 3상 임상을 마치는대로 오는 2014년 국내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귀한삼홍삼녹용 발효원' 출시

광동제약, '귀한삼홍삼녹용 발효원' 출시 광동제약은 24일 발효녹용과 발효홍삼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홍삼음료 '귀한삼 홍삼녹용 발효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효 6년근 홍삼과 발효녹용을 주성분으로 한 광동 귀한삼 홍삼녹용 발효원은 숙지황, 황기, 두충, 천궁 등 한약재와 대추, 벌꿀 등 14가지 전통 원료로 만든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히트상품 홍삼녹용대보진액을 발효과학으로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라며 “녹용과 홍삼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을 더 효과적으로 흡수, 작용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1-24]

동아제약 노조,지주사전환 방해 한미약품 규탄

동아제약 노조,지주사전환 방해 한미약품 규탄 23일 한미사옥서 항의 집회 "흠집내기 당장 중단" 촉구 임성기 회장에 항의서한도 전달 동아제약 노조가 지주사 전환에 교묘하게 흠집내기를 하고 있는 한미약품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이를 규탄하는 시위를 한미약품 앞에서 가졌다. 이와관련 동아제약 노동조합(노조위원장 조재욱)은 21일 동아제약 분할안에 대한 지지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23일 오후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한미약품 본사 앞에서 노동조합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의 집회를 열고 한미약품 임성기회장에게 면담 요청과 함께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미약품이 동아제약 분할 안을 두고 지속적으로 투자기관 등을 종용해 지주사 전환에 대한 흠집내기를 시도한다는 판단 하에, 이런 행위를 당장 중단..

오츠카제약, 동아제약 주총 의결권 위임

오츠카제약, 동아제약 주총 의결권 위임 일본. 한국법인 지분 7.92% 보유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인 임시주총에서 의결할 모든 안건에 대해 일본 오츠카 제약과 한국 오츠카 제약(한국법인)은 찬성의사를 표시하고 의결권을 위임했다고 밝혔다. 일본 오츠카제약과 한국 오츠카제약의 총 소유주식수는 881,714(7.92%)주로 일본 오츠카제약이 6.01%, 한국 오츠카제약이 1.91%를 보유 중이다. 동아제약은 22일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동아제약 분할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한데 이어 사업파트너인 오츠카제약에서도 찬성을 표명하여 임시주총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다른 사업파트너인 GSK(9.91%) 역시 모든 안건에 대해 찬성의사를 밝혀와 금주 내에..

노보노디스크, '노보래피드' 공급가 7.5%인하

노보노디스크, '노보래피드' 공급가 7.5%인하 1월 1일부터 23,288원에 공급 노보노디스크 제약(대표 강한구)은 21일 초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 주(NovoRapid)'100IU/ml의 약가를 2013년 1월 1일부터 7.5%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초속효성 인슐린 시장에서 세계 처방 1위를 차지해온 ‘노보래피드 주’ 100 IU/ml는 기존 보험 약가 25,138원에 공급 되었으나 2013년 새해부터는 7.5%의 약가 인하율이 적용되어 23,288원에 공급하게 된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초속효성 인슐린 중에 환자 부담이 가장 낮은 것이다. 노보노디스크 제약 강한구 대표는 “이번 약가 인하로 인슐린 요법을 필요로 하는 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부담을 덜게 됐다"며, "당뇨..

동아제약, 지주사전환 우호 세력 확보 열올려

동아제약, 지주사전환 우호 세력 확보 박차 국제 분석업체 평가, 주요 투자자.노조. 사주조합등 성명 오는 28일 성사가 판가름 날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과 관련 동아제약측이 우호 여론을 확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국민연금등 재무적 지분을 가진 투자자의 지주사 전환과 관련한 반대 움직임이 이는 것과 관련 동아제약측은 외국 평가기관의 긍정적 평가보고서에 이어 노동조합의지지 성명을 낸데 이어 최근에는 73개 외국인 기관투자자의 분할안 100% 찬성 의결권 행사와 우리사주 조합의 찬성등을 잇달아 이끌어 내고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동아제약측은 22일 임시주총에서 의결할 분할 승인의 건에 대해 73개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보유주식 63만2천주(5.4%)에 대한 의결권에 대해 찬성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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