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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故 이명주 씨 6인에 장기기증

설 명절, 故 이명주 씨 6인에 장기기증 전북대병원... 심장. 간. 신장,각막등 이식 모두가 가족들끼리 모여 즐거운 설을 보내던 14일. 전북의 한 가족의 가장은 아름다운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났다.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고 이명주 씨(44)는 13일 새벽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아내와 아들을 두고 세상을 등졌다. 독실한 가톨릭신자였던 고 이명주 씨는 생전에 고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받들어 장기기증서를 써놓은 상태였으며 그의 아내도 남편의 뜻을 받들어 장기기증을 선뜻 승낙했다. 외상성뇌출혈이 심해 소생가능성이 거의 없었던 이명주 씨는 끝내 16일 추기경이 떠난뒤 딱 1년만에 심장, 간, 신장, 각막등을 전국에 있는 6명의 환자에게 새생명을 주고 숨을 거뒀다. 현재 이씨의 장기를 기증받은 환자들은 모두..

건양대간호사 푼돈모아 놀이방 꾸며

건양대간호사 푼돈모아 놀이방 꾸며 소아병동 17명..직접 재료사서 퇴근후 작업 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 소아병동의 간호사들이 푼푼히 모은 돈으로 병동 놀이방을 새롭게 꾸미고 놀이기구도 기증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아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17명이 입원한 어린이들이 산뜻하고 밝게 꾸며진 놀이방에서 보다 즐겁게 병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돈을 모아가며 함께 힘을 모은 것이다. 이들은 놀이방을 어떻게 꾸미는 것이 좋을지 여러번의 회의를 통해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결정한후 페인트와 바닥재를 구입하러 발품을 팔았다. 간호사들은 근무시간이 끝난후에는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서투른 솜씨지만 붓을 들고 페인트칠을 하면서 놀이방을 꾸몄으며 벽면은 정서적인 안정감과 친근감을 주기 위해 토끼, 해님, 나무 등의..

의약품도협 회원사 34곳 증가

의약품도협 회원사 34곳 증가 신규입회비 인하로 반쪽 회원 가입 늘어 도매협회 정식회원사가 34곳 늘어났다. 도매협회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1년간 회원사가 737곳에서 771곳으로 약 4.6%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폐업등 기타사유로 36곳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사중 종합도매인 정회원은 3.8% 증가했고, 수입 및 원료수입도매인 준회원은 각각 1.8%와 13.8%, 제약회원인 특별회원은 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도협은 총회를 통해 신규 입회시 회관건립기금 200만원을 면제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부 반쪽회원 및 신규도매 회원가입율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부산울산경남도협을 비롯해 대부분의 지부에서는 지부만 가입한 반쪽 회원이 많은 상황이며 중앙도협은 이들을 중앙회로..

이대목동"택시기사통한 홍보효과 톡톡"

이대목동"택시기사통한 홍보효과 톡톡" 연간 2천여만원 투입...캔커피.떡등 1년 제공 작은서비스가 병원이미지 제고및 홍보대사 역할 이대목동병원이 택시기사들에게 캔 커피, 떡등을 무료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이 지난해 4월부터 병원 내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 기사들에게 실시하고 있는 캔 커피 서비스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진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는 캔 커피와 함께 떡이나 케익, 파이 종류를 나눠줬는데 택시 기사들이 대부분 떡을 좋아해 지난해 11월부터는 메뉴를 떡으로 통일하고, 제공 횟수도 매주 월요일 1회로 늘렸다. 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 11개월째 들어서 그동안 택시 기사들에게 제공한 캔 커피는 18일 10만개를 돌파했고, 이 서비스를 위한 비용..

개포PSA유치원, 원주기독병원에 성금

개포PSA유치원, 원주기독병원에 성금 원생과 학부모회 불우환아 돕기 1천만원 개포PSA유치원에서는 지난 17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을 방문하여 집안형편이 어려운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성금은 개포PSA유치원 기부교육의 일환으로 원생들이 매달 모은 동전 적립금을 기부한 것으로 원주기독병원 외에도 지진피해가 심각한 아이티와 국립서울맹학교, 해외 소도시 학교 등에도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개포PSA유치원은 원생들에게 나눔집중 교육기간을 만들고 방청소, 신발정리 등으로 가정에서 모은 용돈을 월 1회씩 모아 적립금을 만들고 있으며 성금을 전달받은 환아들의 소식을 정기적으로 원생들에게 알려줌으로써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기부문..

송도 영리병원, 제약.사모펀드 참여 우려

송도 영리병원, 제약.사모펀드 참여 우려 처방 관여. 민간 보험 판매등 부작용 가능성 내국인 진료비율 80% 요청은 실질적 국내영리병원 인천 송도자유구역내 설립될 영리병원의 주요주주로 관련업계 사모펀드가 참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 부작용이 우려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영리병원과 관련 미국계 제약회사 1곳과 미국ㆍ유럽계 사모펀드 2~3곳 등 3~4개 기업이 외국 영리병원 유치 사업에 2~3억불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혀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들 협의 중인 투자자들은 현재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의료기관 등 설립ㆍ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영리법인이 허용되면 제약계나 보험회사등 연관 거대자본들이 직접 투자..

비만으로 매년 260만명 사망

비만으로 매년 260만명 사망 비만지수 30이상..식습관. 운동으로 고쳐야 매년 비만으로 260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을 줄이기위해서는 짜거나 매운 음식, 단음식을 줄이고 매일 30분이상 규칙적 운동과 함께 야채, 과일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8일 비만과 과체중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세계적으로 매년 26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WHO는 "한때는 부자나라들의 전유물이었던 비만과 과체중 문제가 이제는 중간소득 국가와 저소득 국가에까지 널리 퍼지고 있다"며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 비정부기구, 민간부문 등의 공동 노력을 촉구했다. WHO 기준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가 18.5~24.9 사이에 들면 정상, 25 이상이면 과체중, 30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현재..

새 약가제도 입찰도매업계 의견 분분

새 약가제도 입찰도매업계 의견 분분 "시장 기능에 맡기자"VS "부작용 속출할 것" 저가구매 인센티브 도입이 10월부터 시행되면서 병원 도매업계에 입찰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국공립병원중 보훈병원등은 1원낙찰로 유명하며 이에 대한 강력한 비난이 매번 쏟아지지만 정부는 이에 대해서도 적용하는 분위기여서 입찰도매업계가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업계는 저가구매 인센티브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시장질서가 무너질 것이므로 관련업계에 바람직한 공동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과 제도에 걸맞게 시장의 윤리적 기준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율경쟁에 맡기자는 의견이 큰 축이다. 자율경쟁에 맡기자는 의견은 저가 낙찰이 저가구매 인센티브 범위에 포함되면 제약..

대약, 선거 공신용 감투 늘리기 나서

대약, 선거 공신용 감투 늘리기 나서 이사회, 부회장 2인,상임이사 5인 증원 승인 일선약사 "자리를 얼마나 팔았길래.." 비난 대한약사회 부회장 및 상임이사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는 17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정관개정 안을 대의원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김구 대약회장은 이날 기타 안건에서 "약 6년전 부회장을 7-9인, 상임이사를 25명으로 증원한 바 있으나 최근에 병원약사회 당연직 부회장 문제를 비롯해 연령별, 학교별, 지역별 균등한 기용을 위해 고심한 결과 다소 증원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이사진들의 협조를 구했다. 이어 김 회장은 부회장단은 11인, 상임이사는 30인으로 증원하는 정관개정 안을 상정하는데 동의를 구했으며 이사회는 이를 승인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일선 회원들의..

병협 "고시가상환제 리베이트 근절 가능"

병협 "고시가상환제 리베이트 근절 가능" 새가격제도 기본적 동의..결제기일 연장은 수가 탓 정부의 새로운 약가제도에 대해 병원계는 기본적으로 찬성하지만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다소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병협은 17일 의견서를 통해 "금번 발표된 보건복지부 방안은 만족할 만한 약가의 시장경쟁 기능을 회복시키지는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 효과가 인정되고 정부가 상당기간 고심 끝에 상기 정책을 마련하였다"고 평가했다. 병협은 그러나 "병원의 노력에 의한 약가 인하액은 건강보험 기본진료료(입원료 및 진찰료)를 현실화하는 재원으로 사용되야 하며 저가구매에 대한 의료인력 설득 및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약가절감분을 기본진료료에 반영해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병협은 아울러 쌍벌제에 대해서는 부..

비타민D, 성인당뇨.심장병 예방효과

비타민D, 성인당뇨.심장병 예방효과 각각 33%, 55% 발병률 낮아져 비타민D가 심장병과 2형(성인)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워위크 의대 조해너 파커 박사는 중년-노년기에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높으면 심장병, 당뇨병, 대사증후군 발병위험이 평균 43% 낮아진다고 밝혔다. 파커 박사는 중년-노년층 총 10만 명이 대상이 된 28건의 연구보고서를 종합분석 한 결과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높은 사람은 심장병과 당뇨병 발병률이 각각 33%와 5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비타민D의 작용기전은 확실하게 밝혀진 게 없으나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혈관과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커 박사는 일주일에 두 번 30분씩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얼굴과 팔을 ..

36차 약사금탑 시상식열려

36차 약사금탑 시상식열려 김연옥(개국부문) 약사등 6명 수상 36차 약사금탑 시상식이 17일 대한약사회 최종이사회에서 진행됐다. 대한약사회는 이날 ▲개국약사부문 김연옥(서울시약),남기원(전남도약) 약사,▲공직(생산,병원부문) 구본기 약사▲사회봉사부문 권영복(경기도약) 약사▲약사회 발전부문 감경전(경북도약) 약사, 정덕기(서울시약) 약사에게 각각 약사금탑을 시상했다. 이밖에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감사패 홍석근, 김용주, 신동욱(동아제약 전무), 김영하(보령제약 전무), 주문기(한미약품 상무)▲공로패 신일철(파주시약), 박은희(영주시약),김석래(삼척시약)▲표창패 한춘수(사무국전문위원), 김마리아(약정팀 차장)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2..

원주의대,몽골보건과학대 방문단 견학

원주의대,몽골보건과학대 방문단 견학 몽골보건과학대학 방문단이 최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박종구)을 방문하여 치위생학과와 간호학과 주요교수를 접견하고 주요 시설물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양 대학의 우호를 증진하고 원주의과대학의 교육시설 및 교육 커리큘럼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으로 치위생학과와 간호학과의 주요 실습실과 실습설비, 치과진료실 등 원주의과대학과 원주기독병원의 시설을 둘러보았다. 치위생학과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몽골보건과학대학은 국내 최초의 4년제 치위생학과와 대학원을 설립한 원주의과대학을 모델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학술정보 뿐만 아리라 실무적인 업무정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

머크, 4/4분기 순익65억달러 전년비 4배↑

머크, 4/4분기 순익65억달러 전년비 4배↑ 쉐링-푸라우 인수효과..'레미케이드'등 기여 머크가 쉐링-푸라우 인수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에 의하면 머크의 4/4 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67%증가한 101억달러 규모이며 순이익은 64억9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4배 가량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상당부분 쉐링제품의 판매로 이익이 나왔다는 점에서 인수효과로 볼수있다는게 시장분석가들의 의견이다. 머크는 쉐링-푸라우와의 합병에 따른 구조조정의 첫단계로 2012년까지 15%의 인력을 감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35억달러 가량의 비용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쉐링-푸라우의 효자품목인 류마티즘 치료제 레미케이드는 지난 4/4분기 4,300만달러의 이윤을 보였으며 머크의 자궁경..

저단위아스피린, 유방암 재발 막는다

저단위아스피린, 유방암 재발 막는다 주6-7일 복용시, 전이 43%, 사망률 64% 낮춰 아스피린이 유방암 재발이나 유방암에 의한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보건대학원의 미셸 홈스 박사는 유방암 치료가 끝난 후 아스피린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여성은 암세포 전이로 인한 유방암 재발과 사망 위험을 평균 50% 줄여준다고 밝혔다. 연구는 간호사건강조사(NHS)에 참가하고 있는 여성 중 1976-2002년 사이에 유방암 1-2-3기 진단을 받은 4천164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방암 치료 후 아스피린을 일주일에 6-7일 복용한 여성은 복용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암세포 전이율과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각각 43%와 6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

저단위 항생제 내성 수퍼박테리아 생성

저단위 항생제 내성 수퍼박테리아 생성 DNA변이율 더욱 높아져..올바르게 복용해야 효과 항생제의 저단위 투여가 항생제 내성 슈퍼 박테리아를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대학 의과대학의 제임스 콜린스 박사는 항생제를 박테리아를 죽이기에 충분치 못한 약한 단위로 투여할 경우 오히려 여러 가지 항생제에 교차내성을 갖는 슈퍼 박테리아로 키우게 된다고 밝혔다. 콜린스 박사는 항생제를 강력한 단위로 투여하면 유해산소인 활성산소(ROS)분자의 생성을 자극, 활성산소가 박테리아 세포의 DNA, 단백질, 지질을 파괴함으로써 박테리아가 죽지만 투여한 항생제가 용량미달로 박테리아를 죽이지 못할 경우 박테리아 DNA에 변이를 일으켜 다른 여러 항생제에도 내성을 갖게 만든다고 밝혔다. 활성산소가 DNA에 손상을 입..

전남도약, 도에 장학기금 전달

전남도약, 도에 장학기금 전달 전남인재육성재단에 1천만원 전남약사회(회장 한훈섭)는 최근 전남도청을 방문, 박준영 전남지사에게 전남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준영 지사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준 전남 약사회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 지원 등에도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도약 윤춘자 부회장은 "그동안 전남약사회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도에서 적극 협력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은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2년까지 534억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

약사회 "새 약가제도 원칙에는 동의"

약사회 "새 약가제도 원칙에는 동의" 결제기일 단축등 부작용 최소화 장치 필요 정부의 새 약가제도(의약품거래및 약가제도 투명화방안)와 관련 약사회는 공식입장을 통해 기본적으로 정부발표 제도개선안에 원칙은 찬성하지만 부작용을 최소화하기위한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이와관련한 성명을 통해 "불법리베이트 근절을 통한 안정적 보험재정 기반마련과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방침에는 공감을 표하나, 새로운 제도가 당초 기대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세부적인 추진방안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검토와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이와관련 "제도의 변화로 인한 요양기관의 과중한 행정부담, 본인부담금의 과다한 차이로 인한 국민 불만, 자유시장 경제원리에 반하는 의약품대금결제 의무화(90일) 등..

양천메디칼센터 기획단장에 유권 씨

양천메디칼센터 기획단장에 유권 씨 이화의료원 위탁..금년 12월 350병상규모 개원 이화의료원은 12일 서울특별시립 양천메디컬센터 새병원기획단장에 유권 전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이화의료원이 서울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양천메디컬센터 새병원기획단장으로 새로 임명된 유권(소화기내과,53) 교수는 198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전임의를 지냈다. 이후 인제의대를 거쳐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중 지난 2005년에는 이대목동병원 의무부장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면서 보여준 기획력과 섬세한 행정능력이 양천메디컬센터 개원 준비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동안의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양천메디컬센터의 성공적 개원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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