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진 여약사권익옹호위 설치 공약 부회장급위원장 임명..여약사임원 50% 정명진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여약사 권익옹호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7일 정명진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에 여약사 권익옹호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권익옹호위원회 위원장은 시약사회 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보다 격이 높은 부회장급 임원을 임명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익옹호위원회는 그동안 제약회사나 도매업소 직원의 결제와 관련한 무례한 행위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처방조제 환자를 포함한 약국 이용 고객과의 민원해결을 위해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라고 선거대책본부는 설명했다. 또 정 후보측은 여약사 임원을 50% 이상 대폭 선임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여약사의 서울시약사회 회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