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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대-원주시와 건강도시 구축

원주의대-원주시와 건강도시 구축 시민건강관련 정보 교환,협력등 사업추진 원주의과대학과 원주시는 20일 원주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WHO 건강도시 원주”발전을 위한 협정식을 가졌다. 원주의과대학 개교 30주년과 원주시의 WHO 서태평양지역 AFHC 가입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협정식에는 박종구 원주의과대학장과 김기열 원주시장을 비롯, 대학과 병원의 보직교수들과 원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기열 시장의 기념사와 박종구 학장의 기념사 이후 협정서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원주의과대학과 원주시는 건강도시 발전을 위한 자문과 기술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건강도시 정책을 공유하며 정신보건센터, 강원알코올상담센터, 여성건강간호센터, 운동의학센터, 평생건강사업단, 원주 옻 사업단 및 지역 안전도..

서울시병원회, 회원참여도 제고방안 마련

서울시병원회, 회원참여도 제고방안 마련 부회장 확대 및 준회원제도 도입 서울시병원회는 회무 활성화 및 회원병원장의 참여도 제고를 위해 부회장 및 이사진을 증원하는 한편 병원계 현안 및 경영관련 정보 습득을 통한 이론 무장을 위해 병원 각 직능에 대한 준회원가입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19일 병협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시병원회를 정책단체로 변모시키려면 우선적으로 회원병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따라 회무 활성화차원에선 회칙을 개정 부회장을 5인내에에서 8인 이내로, 이사를 30인내외에서 40인 이내로 증원했다. 또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회원병원장 외에 간호 임상병리 방사선 행정 등 병원 각 직능 종..

권태정 전 회장 또다른 임의조직 구성

권태정 전 회장 또다른 임의조직 구성 약권수호 운동본부 발족...보궐출마 저울질 권태정 전 서울시약회장이 또다른 임의조직을 구성한다. 권 전 회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약권수호 운동본부라는 조직을 구성한다고 밝혔다.이 조직은 권 전회장이 서울시약회장을 맡기전 운영하던 동네약국살리기 운동본부 조직과 구성원이 유사한 조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 전회장은 이날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저지하기위한 여러가지 운동을 염두에 두고 정치권에 약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약사회가 협상위주의 정책으로 일관되게 임해왔다면 지금은 약사회 창립이래 최대의 위기상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기존과 다른 형태의 회무흐름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몇몇 임원에 의한 회무 추진과 그..

숙대약대동문회 대둔산서 등반대회

숙대약대동문회 대둔산서 등반대회 130여명 참가...한국신약 도 견학해 숙대약대동문회는 18일 약대동문교수,자문위원동문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대둔산에서 등산대회를 가졌다. 이날 동문회는 초록속에서 일상의 분주함을 잊고 하나가되어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다. 등반후 한국신약을 방문하고 한방제,건강식품,화장품 제조현장을 견학했다. 한국신약은 약사출신인 한만호 회장이 경영하는 한방전문 업체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20 오후 10:00:09

약사회와 협의없이 수퍼판매 추진없다

약사회와 협의없이 수퍼판매 추진없다 대약, 복지부 방문통해 확답얻어 큰 위기 상황 넘겨...단합된 회세 호소 의약외품 수퍼판매추진과 관련 정부가 약사회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겠다는 확답을 했다. 대한약사회는 일부 언론에서 정부가 이미 로드맵을 확정해 늦어도 금년중에 이를 시행한다는 보도를 하자 20일 복지부를 방문해 이같은 확답을 받았다. 이날 상임이사와 전국 16개 시·도지부장은 보건복지가족부를 방문,의약품의 의약외품 전환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의약외품 확대 계획과 관련하여 정해진바 없다는 사실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반의약품의 의약외품 확대에 있어 향후 약사회와 협의 없이는 추진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대약은 즉각 성명서를 통해 "의..

서울시약 28일 수퍼판매저지 2차 결의대회

서울시약 28일 수퍼판매저지 2차 결의대회 긴급상임理및 분회장회의, 만장일치 통과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28일 오후 10시에 일반약 수퍼판매를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약사회는 이와관련 19일 긴급상임이사회와 긴급분회장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대약회관 4층에서 1만여 서울시약 회원들의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일반약 약국외 판매저지와 관련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도출해냈다. 서울시약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저지 특별위원회에서 한단계 격상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주축으로 한 해법 모색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20 오전 11:20:25

동아제약 영업 이중성 낱낱히 밝히겠다

동아제약 영업 이중성 낱낱히 고발 도협병원분회, 결의문 통해 마진인하 대응 취할수 있는 모든 수단.방법 동원 할 것 약업발전협의회가 GSK의 마진인하 정책에 강력대응한데 이어 최근에는 서울도협 병원분회가 동아제약의 마진문제와 관련 결의문을 발표하고 강력대응키로결정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동아제약 마진인하 정책은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천명하고 만약 마진인하 정책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다각적인 방법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분회가 밝힌 내용은 국공립병원에 계약된 동아제약 품목에 대해 영업정책의 이중성을 파악하여 공개할 것이며 단독 지정됐을 경우에는 제재별로 전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사립병원에 대한 계약 내용을 파악하여 난매된 해당 품목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사후관리를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태전약품, 다람이 약업박람회 성료

태전약품, 다람이 약업박람회 성료 전북도약및 20여개 관련업체 참가 태전약품판매는 최근 전북대에서 제6회 다람이와 함께하는 약업박람회 및 전북약사연수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40여개 유관업체가 참여하고 1000여개의 약국이 참여해 지역 약업계 행사로 자리잡은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부스와 함께 약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약사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전라북도 약사연수교육 등이 함께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전북약사회측과 함께 약사자율정화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태전약품 측은“올해 7월 1일부터 실시되는 노인 장기 요양 보험 및 메가트랜드인 웰빙과 노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 셀프 메디케이션에 대한 제약 및 도매 그리고 약국의 준비사항등 향후 10년간 약국경영의 흐름을 점칠 수 있는 좋은 ..

경기도약 북부 학술강좌 성료

경기도약 북부 학술강좌 성료 실용위주 강의...1백여명 참석 경기도약 첫 학술강좌가 13,16일 양일간 경기북부와 남부지역 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교재비등을 비롯하여 전액 무료로 권역별로 4주간 진행되며 약학의 이론적 접근보다는 즉시 약국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좌가 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북부 권역(의정부 성모병원 강당)강의에는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기배 회장은 이날 인근지역 분회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분회의여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부의 회무 방향 과 최근 약계를 둘러싼 현안에 대해 보고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주고받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기배 회장을 비롯 최광훈 부회장 오흥설 약학이사, 이병성(의정부), 김명수(포천), 조선남(파주),..

이정민 인천시약 이사 무료투약 봉사

이정민 인천시약 이사 무료투약 봉사 이정민 인천시약사회 사회참여이사는 최근 동구 서흥초등학교에서 열린 참의료실천단 의료봉사에 참석해 무료투약을 했다. 이날 실시된 참의료봉사단의 치카푸카대작전에 인천지부는 의약품과 구충제를 지원했으며 이정민 이사가 휴일을 반납한 채 200 여 명의 어린이에게 봉사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20 오전 8:34:37

인천남동구약, 화문석 체험

인천남동구약, 화문석 체험 우천으로 등반대회 대체..20여명 참석 인천 남동구약사회는 최근 회원가족 건강등산대회를 강화 화문석 학습 체험으로 대신했다.회원 및 가족 20여 명은 강화 전통테마마을인 화문석마을을 방문해 현장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조상일 회장은 "출발 전부터 비가내려 회원 가족분들이 많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최선경 총무가 우천을 대비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 뜻 깊은 하루였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20 오전 8:38:55

원주의대 개교 30주년 기념행사 풍성

원주의대 개교 30주년 기념행사 풍성 23일부터 내달 3일...다양한 심포지엄 진행 원주의과대학은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5월 23일 개최 예정인 국제학술대회는 '전해수 연구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26일 부터는 '옻바이오 연구단'의 학술심포지엄을 비롯하여 '악성 중피종 감시체계연구단', '임플란트 연구단',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 '지역사회안전 및 손상 연구단', 'SCI연구단', '평생건강사업단'의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도내 최초의 의과대학인 원주의과대학은 지역 내 우수 의료인력 확보와 끊임없는 학술연구를 통해 도내최초 시험관아기, 복강경 수술, 자동심폐소생기 개발, 심혈..

서울도협병원분회, 마진.담보에 회세집중

서울도협병원분회, 마진.담보에 회세집중 동아제약 문제 결의문 채택..감사에 최재홍 씨 서울도협병원분회가 전열을 재정비하고 향후 재약 도매마진문제와 담보등에 주력적으로 회무중심을 실을 계획을 마련했다. 시도협은 19일 가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가진 월례회에서 동아제약 유통정책 관련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황치엽 중앙회 회장은“신임 고용규 분회장의 막중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도매업계의 단기순이익이 1%정도인데 급격한 제약계의 유통비용 인하는 결국 도매업을 정상적으로 경영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병원분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했다. 이날 병원분회는 서울시지부 산하 4개 분회를 2개 분회로 하는 방안에 대해 찬반 논의를 했으나 결론을 못내고 서울시지부 이사회에서 재론키로 했다. 또..

서울시약 불암산서 호연지기

서울시약 불암산서 호연지기 우천 속 등반대회...6백여명 참가 서울시약사회는 18일 불암산에서 ‘제21회 서울특별시약사회 등산대회’를 개최하고 회원 및 가족, 제약사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협동심을 길렀다. 조찬휘 회장은“약사는 국민건강을 지키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건강은 자칫 소홀히 하기 쉬운 근무환경 속에 놓여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에 유익한 하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대문구약사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행운권 추첨에서는 중랑구 김미숙 회원이 42인치 PDP TV를 받는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섭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권태정 총회의장, 김태원 감사, 한석원·문재빈·전영구 자문위원, 박한일 약사공론 주간, 서정숙 서울시의원 ..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 병원분회 기금 전달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 병원분회 기금 전달 발전기금 3백만원 서울도협 병원분회 2대회장을 지낸 남상규 남신약품 대표가 분회활성화를 위해 3백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이와관련 남상규 사장은 “90년도 초 병원분회 회장을 역임할 때 회원사가 94사가 됐다”고 회고하면서 “최근 병원분회의 막중한 책임을 맡은 고용규 분회장의 의욕적인 회무 봉사에 갈채를 보내는 의미에서 발전기금을 희사하겠다”고 밝혀 40여명의 회원사에 갈채를 받았다. 한편, 남상규 사장은 지난 4월초 약업계를 대표하는 이목회 회장을 퇴임하면서 발전기금 2백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남신약품은 금년도에 1천억 매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작년도에 755억 규모의 매출을 올린 중견기업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외품 수퍼판매, 문제발생시 리콜체계 없다

외품 수퍼판매, 문제발생시 리콜체계 없다 대약, 발암성분살충제 조치 1년뒤 여전히 유통 123곳 무작위 조사, 유통기한 경과제품도 판매 시중 마트나 수퍼에서의 의약외품 판매 상황이 위험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무작위로 수퍼나 마트를 방문해 조사한 결과 발암물질인 ‘디클로르보스’ 성분 함유 살충제를 비롯해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판매하는등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약은 총 123곳을 조사했으며 지난해에 조사한 것을 감안하면 후속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지난해인 2007년도에도 서울 및 경기지역에 소재한 슈퍼 96개 업소를 대상으로 디클로르보스 살충제 유통실태를 조사한 바 있었으며, 회수명령이 내려진 이후 6개월이 경..

병원약사회 관리자 연수 제주도서 개최

병원약사회 관리자 연수 제주도서 개최 21-23일, 병원약사 인력수급 개선방안 모색 한국병원약사회는 2008년도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을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실시한다. 이번 연수교육에는 보건복지가족부 김강립 보건의료정책과장과 약학교육발전위원회 실행위원회 위원인 성균관대 약학대학 정규혁 교수를 초빙하여 각각 “새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방향”과 “약학대학 6년제 시행과 병원약사 교육”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초청강의를 진행한다. 아울러“병원약사 인력 현황 및 수급개선방안”을 주제로 최근 실시한 인력 실태조사 결과와 지역별/병원별 사례 발표 후 대책과 실천적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전문약사 제도 도입 및 약사 역량 강화 교육”을 주제로 약대 6년제 시행과 ..

전북도약, 경찰청에 상비약 전달

전북도약, 경찰청에 상비약 전달 전북도약사회는 16일 전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해 모기향, 구충제등 상비약을 전달하고 김철주 청장과 약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올해로 5년째 구충제를 지원하고 상호 협력방안등을 논의해 오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백칠종 지부장, 길강섭 부지부장, 한상희 총무이사, 김정환 홍보이사가 함께 했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19 오전 10:58:59

한국야쿠르트, 건식등 헬스케어 사업진출

한국야쿠르트, 건식등 헬스케어 사업진출 8월부터 영업..2010년 매출 2천억 목표 한국야쿠르트가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한다. 야쿠르트측은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진출을위해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달 사업을 주도할 신규법인 메디컬그룹 나무(Namuh)의 설립 등기를 마쳤다. 메디컬 법인인 '나무'는 향후 ▲건강증진과 건강기능 식품사업▲소화기 전문병원등 헬스케어와 관련한 여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2010년 매출 2천억 목표를 하고있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건강기능식품사업은 올 하반기에 약 1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대 약대교수들이 창업한 벤처기업 엘컴사이언스(대표 성상현, 김학중)와 공동 연구중를 진행중이다. 병원사업에서는 국내 최초의 소화기 전문 병원으로 오는 8..

비흡연자 30분 간접노출에 심각한 동맥변화

비흡연자가 30분만 간접흡연에 노출되도 동맥기능에 확연한 변화가 일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계심장학회(WCC)는 18일 제네바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담배의 문제점을 재확인하는 새로운 과학적 증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학회측은 보고서를 통해 "습관적으로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사람은 거의 흡연자의 수준으로 심장혈관에 리스크를 갖게된다"면서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에 습관적으로 노출되면 심장혈관 질환의 리스크가 30% 증가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학회측은 "더욱 충격적인 것은 간접흡연이 심장혈관계를 손상시키는 속도"라면서 "담배 연기에 30분만 노출되어도 비흡연자의 동맥에서 심장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변화가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조아킨 바르노야 미국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 교수는 "간접흡연은 동맥들의 확장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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