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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약품 인서트 페이퍼 부작용 항목 점점 증가 | ||||||
평균 70개..사고발생시 법적소송 대비 대부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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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약품의 인서트페이퍼(복약안내서)에 기재되는 부작용 항목이 점점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 의과대학 리젠스트리프 연구소의 Jon Duke 박사는 약품 5천600여종의 복약안내서를 조사분석 한 결과 기재된 부작용이 약품 하나 당 평균 70가지, 처방약은 평균 100가지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경우는 무려 525가지나 됐다고 밝혔다. 듀크박사는 이처럼 복약안내서 기재되는 부작용이 많은 것은 그 약이 안전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며 제약회사가 만약의 법적 소송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약품의 종류별로 보면 항우울제, 항바이러스제,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가 가장 부작용 가짓수가 많고 피부과와 안과전문의들이 처방하는 약들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과 계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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