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경기인천의약품도매협회 34차 정기총회 개최

jean pierre 2008. 1. 25. 14:43
반응형

              중앙도협과 백마진근절위해 적극 공조
              신임감사에 삼일아이팜 김창식 대표   


사용자 삽입 이미지

◆34차 경기인천의약품도협 총회

경기인천 의약품도매협회 34차 정기총회가 인천 카리스호텔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현 소일 회장은 "현재의 약업계 상황은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누적되고 있으며 이럴 때 일 수록 모든 업체들이 함께 사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며 중앙회차원에서 추진하는 백마진 근절운동 등에 적극 동참 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업계에서 이문제는 오랜 숙제이지만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압박을 가하고 있는 정부측에서 직접 나서서 해결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황치엽 중앙도협회장은 "도매는 물론 제약, 약국등 유관업계가 모두 공통된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도매업계는 더욱 힘든 상황이다"고 언급한뒤 "유통일원화가 유예후 폐지지만 완전히 끝난것도 아니고, 다각도로 해결책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업계 중요현안은 대부분 쥴릭으로부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출발을 다짐하며 건배제의

나온다고 강조한 황회장은 "올 한해 중소도매업계 및 도매업계 전반의 새로운 돌파구와 발전방안을 찾아보는 사업을 많이 추진할 방침이며, 특히 일본의 사례를 토대로 중소업체들이 업권을 지키면서 생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기위한 세미나를 2회에 걸쳐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양한 민생회무를 시행해 반품문제나 담보문제에서 조금이나마 짐을 덜어줄수 있는 방안을 찾고 약사감시나 GSP사후관리 부분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種의 기원을 예를 들며 환경변화에 신속대응하는 회원사들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인천 도협은 유대강화 및 친목도모, 중앙회 사업협조 공고체제 유지, 비회원사 입회주력등 사업계획과 7,400여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신임감사에는 삼일아이팜 김창식 사장을 선임했다.

이어 예산의 적절한 사용을 위해 효율적으로 항목을 분배해 줄것과 신규회원 입회에 더욱 노력해 줄 것등이 건의사항으로 나왔다.
한편 모범업소패에 남성약품 황정권 대표가 모범세일즈맨 패에 신신제약 김영천 도매영업부 차장이 도협 허강원 국장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반응형